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5/19 17:53:52
Name 베라히
Link #1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20228&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Subject [정치] 윤석열 대통령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 같은 심정”…씀씀이 확 줄인다 (수정됨)
https://www.mk.co.kr/news/economy/11018255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04292025005

작년 나라살림 성적표를 보면
이런 소리가 나오는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재정건전성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감세정책을 하는 모순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물론 정부는 필요할 때 돈을 써야 하고
(예전에 라디오에서 박정호 교수가 말한 것처럼)
어느 나라에 상관없이 국가부채의 총량은 줄어든 적이 없기 때문에
적자재정 자체만으로는 뭐라고 할 필요는 없는데
위에 있는 홍기빈씨의 칼럼과 같이
내용과 질에서 의문점들이 가득하다는거죠.
[통계착시]는 말할 필요도 없고
(외평기금을 비롯한 정부기금 끌어쓰기, 지방교부세 삭감, 예산불용액 역대최고)
정부가 말한 [균형재정]도 아니고
경기 순환의 폭을 완화하기 위한 [기능적 재정]도 아닙니다.
평소 대통령이 말하는 것들을 보면
생각은 하고 말하시는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롯데리아
24/05/19 17:58
수정 아이콘
대통령 바보인거 다 눈치채고 밑에서 알아서 엄청 해먹고 있을듯
밤공기
24/05/19 18:03
수정 아이콘
옆에서 엄청 해먹고 있을수도 있어 보입니다
분쇄기
24/05/19 18:12
수정 아이콘
이젠 말하기도 지칠 지경입니다.
마카롱
24/05/19 18:16
수정 아이콘
건전 재정 강조하면서 올해 재정 65%를 조기집행 했다죠. 비상시에 쓰라는 예비비는 용산이전, 해외 순방에 썼고요.
대통령은 토론 다니면서 1천조 돈 쓰겠다고 말하고 다니구요.
공정, 상식, 자유 등 항상 정부의 말은 반대로 해석하면 됩니다.
웃어른공격
24/05/19 18:22
수정 아이콘
줄이는게 필요하다는입장이긴한데...

지금정부가 아끼고있는지는..
디쿠아스점안액
24/05/19 18:28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나라 살림에 큰 구멍이 난 거 자체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올해 집권 3년차 아닌가요?
하늘하늘
24/05/19 18:30
수정 아이콘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이 멀쩡한 집 놔두고 새집짓고 이사가는 패기는 대체..
닉네임을바꾸다
24/05/19 18:53
수정 아이콘
빚갚을려면 소득은 늘려야하는데 소득을 줄였...
24/05/19 20:05
수정 아이콘
빚이 많아서 큰집에서 작은집으로 이사갑니다..
그렇다고 큰집을 팔진 않을꺼에요
애플프리터
24/05/20 00:59
수정 아이콘
돈 벌어다주는 이공계부터 지원 끊음.
24/05/21 07:38
수정 아이콘
부자 감세, 법인세 인하
빚은 늘고 동생 학비는 없애고
츠라빈스카야
24/05/19 18:38
수정 아이콘
법인세 등등 있던 소득을 포기한 건 누구더라..
타츠야
24/05/19 18:43
수정 아이콘
진짜 후안무치하네요. 이명박씨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듯.
닉네임을바꾸다
24/05/19 18:47
수정 아이콘
조세 지출을 엄청 해서 결국 적자폭이 커진걸 전정부탓을...
24/05/19 18: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통령에 자격은 나이와 국적외에 없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제 기준으로는 최소한의 대통령 자격도 없어보이네요.
24/05/19 19:00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을 우리가 대통령으로 뽑았어요!!! 우리가!! ㅠㅠ
그렇군요
24/05/19 1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안뽑았어용ㅠ 뭉뚱그린 표현이셨는데 이런 댓글달아서 죄송합니다.

뽑았건 안 뽑았건 '우리가'는 맞습니다. 그래서 뽑지도않은 저까지 피해를...ㅠㅠ
24/05/19 19:34
수정 아이콘
선거 내내 말도 안 되는 헛소리하는 거 봤지만 그래도 뽑아 놓고 이제와서 후회함
=이해 가능

그때 뽑아 놓고 후회했음에도 정작 총선 오니 '...그래도 민주당은 좀' 하고 지국 찍은 뒤 지금 또 후회함
=??????
알아야지
24/05/19 22:11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입법에 의하면 pgr 게시판이 피를 토하는 분노의 목소리가 넘쳐나야 하는데 이건 뭐 언론도 마찬가지고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이러다 민주당 집권하면 또 활발해지려나요?
랜슬롯
24/05/19 22:31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그러겠죠… 문제는 그 민주당 집권 이후가 문제가 아니라 현정권이 아직 반도 안와서 남은 기간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을지 상상조차 싫네요. 일반인들에게 체감으로 느껴지는 당장 직구 금지 시행령을 앞으로… 몇년을 더 봐야할지
앙금빵
24/05/20 09:10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전과자를 뽑을순 없었으니까요
마갈량
24/05/20 10:13
수정 아이콘
이미 이명박이...
롤격발매기원
24/05/20 12: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김건희..
앙금빵
24/05/20 13:03
수정 아이콘
김건희가 후보자는 아니잖아요..?? 
24/05/20 18:43
수정 아이콘
곧 전과자가 될...
앙금빵
24/05/20 21:21
수정 아이콘
곧 전과자일 확률이 높은 자 vs 이미 전과자
24/05/20 22:25
수정 아이콘
MB둥절
앙금빵
24/05/20 22:34
수정 아이콘
그땐 선거권이 없었네요 흐흐
그리고 전 MB도 걸렀을 거라..
24/05/20 19:29
수정 아이콘
반대쪽이 정상이였다면 안 뽑혔겠죠
겨울삼각형
24/05/19 19:01
수정 아이콘
지껄이기 전에 생각은 했나요?
24/05/19 19:06
수정 아이콘
후보 시절 삼프로 출연 때 이미 ......
Jedi Woon
24/05/19 19:4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사람들은 양고기라는 간판에 넘어가 버렸죠
DownTeamisDown
24/05/19 20:01
수정 아이콘
사실 반대쪽도 만만치 않기는 해서...
기축통화국은 좀 아니지 않나...
24/05/19 21:13
수정 아이콘
선생님, 제가 일산대교 건이랑 기축통화 건으로 이재명의 경제 개념도 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둘이 같은 수준 자체가 아니었습니다. 물타기하기에는 급이 안 맞아요.
24/05/19 21:13
수정 아이콘
아직도 이러시는 분이 있다니
FastVulture
24/05/19 21:27
수정 아이콘
더 맞으셔야하는듯
DownTeamisDown
24/05/19 22:01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다만 그때 이재명이 해답이냐 보기에는 이상한데 대장동건도 있다보니 아닌가 했던거죠.
이건 해답보고 푸는거면 오답노트 적어야하는건인데...
24/05/20 07:07
수정 아이콘
그냥 사람 자체만 봐도 답이 나왔습니다.

진영 논리에 매몰된 거 아니면 부동산으로 전 정부에 대한 분노 투표 였겠죠...
알아야지
24/05/19 22:15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뭐가 만만치 않다는건지.
불량식품 120시간 노동 별 후진 소리 다하고 나는 평생 수사한 거 말고는 머리에 든게 별로 없습니다 광고하고 다녀도 걍 이재명만 갖다 붙이면..크크
마갈량
24/05/20 10:14
수정 아이콘
뭐 그래서 지금 이런거아니겟습니까
전원일기OST샀다
24/05/20 08:03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처럼 전 정권 부동산 등 정책에 대한 반대 투표면 모를까.. 또는 과거 형수 욕설발언, 대장동 등의 사법 리스크, 전과기록 정도면 고민할만 했죠..

그런데 기축통화국은 예시가 이상합니다. RE100 모르는건 괜찮고, 이재명 기축통화국은 안된다?

게다가 기축통화국의 기사(보고서 였었나? 암튼) 에 대한 인용을 했던 부분이였습니다. 이재명 본인의 주장이 아니라 말이죠.

윤석열의 주옥같은 멘트들이 떠오르네요. 120시간, 불량식품... 등등
조선제일검
24/05/20 11:09
수정 아이콘
전경련 보고서에 대한 인용이었죠
이게나라냐/다
24/05/20 03:23
수정 아이콘
그 양고기 판 사람도 국회 들어가던데요 뭐
인간실격
24/05/19 19:13
수정 아이콘
쓰니 무슨 생각으로 이런 말을 하는거야?
???: 생각 없어!
소독용 에탄올
24/05/19 19:18
수정 아이콘
감세를 하질 말던가.....
Jedi Woon
24/05/19 19: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큰 수입(법인세) 줄이고 사촌 동생(강원도지사)이 큰 사고쳐서 빵꾸낸거 매꾼다면서 애먼 자식 학원비(R&D) 줄이고 그 와중에 자기 체면치례 해줄 외국 여행은 다녀와야 하니 돈이 남아 날까요?
남은 임기 동안 개선 여지는 보이지도 않고 다음 정권은 그대로 독박쓰는거죠.
jjohny=쿠마
24/05/19 1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년소녀 가장들이 들으면 많이들 불쾌해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부스트 글라이드
24/05/19 19:56
수정 아이콘
또 전정부탓 크크크크크
DownTeamisDown
24/05/19 20:01
수정 아이콘
그러신분이 왜 용산가서 1조넘게 날리셨는지 말이죠
24/05/19 20:06
수정 아이콘
빚만 잔뜩 물려받았지만 당선되자마자 추진력좋을때 확실하게 진행한건 청와대쇼와 부자감세 그리고 이준석 담그기 였죠.
14년째도피중
24/05/19 21:03
수정 아이콘
만일 이게 정권이 바뀔때마다 반복되는 대사가 된다면 지금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명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입니다
24/05/19 21:17
수정 아이콘
이미 문재인부터 박근혜 빚늘리는거 욕하다가 본인이 더 늘렸는데요 뭐
그리고 누가 정권잡든 엄청난 증세 안하는 이상 빚을 늘리는건 몰라도 줄이는건 힘든게 현 대한민국 상황이고
전자수도승
24/05/19 21:47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를 이긴게 아니라 문재인 정권을 코로나로 취급한다시면 모를까
김영삼과 민정당 정권이 IMF 터트렸는데 김대중이 범인이 되는 일도 있었으니 이런 시각도 이해는 합니다만은
누군가입니다
24/05/19 2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전자수도승
24/05/19 21:59
수정 아이콘
716503 연속 집권해서 털어먹은게 얼마인지 잘 아시는가봐요

https://namu.wiki/w/%EC%9D%B4%EB%AA%85%EB%B0%95%20%EC%A0%95%EB%B6%80/%EC%9E%90%EC%9B%90%EC%99%B8%EA%B5%90
이게 빙산의 일각인데 503때문에 대부분 건드리지도 못하고 끝났고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1801091006001/amp
이거 때문에 문재인 집권 초기부터 임종석이 UAE 가니까 온갖 억측으로 헛소리 하다가 진실이 밝혀지니까 조용해진건 기억나시나요?

그 와중에 검찰은 조현천이 출국 후에 금지를 때려서 방면시켜주고 국방부는 재판을 안 했다고 연금으로 생활비 보태줬잖아요

댈걸 대세요
누군가입니다
24/05/19 2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전자수도승
24/05/19 2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 비아냥 (벌점 2점)
누군가입니다
24/05/19 22: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2점)
전자수도승
24/05/19 23:14
수정 아이콘
깨끗하고 아니고가 아니라 성적표를 숨긴 쪽에서 다른쪽 성적 개판났다고 놀리는게 개그라는거죠
자기들은 필요하면 증권가 지라시라면서 NLL 발언 잘만 잘라와서 정쟁의 도구로 써먹었잖아요
원문의 내용은 이명박 세력처럼 해석하는 사람이 한국어를 못 읽는 사람으로 결론이 났지만

아무래도 코스피에 IOP 추진했는데 회계사가 거부 때리는 것과
상장 목표가를 못 맞추는걸 동일하게 생각하시는가 봅니다?
누군가입니다
24/05/19 23: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자수도승 님// 다른쪽이 성적 개판났으니깐 역으로 우리도 개판난건데 왜 문제냐고 우기는겁니까?
정작 따져보면 본인한테 기인한 문제들도 한두개가 아닌데 아무튼 남탓, 외부문제 이러니깐 웃긴거지
자기들은 필요하면 허구한날 욕하던 조중동 들고와서 욕하던 것도 보는데 정치판이 내로남불 아니겠습니까?
회계사가 거부를 때렸는데 회계사가 미쳐서 거부 때리는건지 아님 본인들한테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아무튼 회계사가 나쁜 인간 이러면 대화가 되나요?
전자수도승
24/05/19 2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군가입니다 님// 지금 님이 댓글에서 처음 시작했듯이 "정량적"으로 평가하려면 애초에 제대로 밝혀진 정보를 기반으로 시작해야 할겁니다
문제는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의 성적표를 기반으로 증감을 논해야 하는데 이게 제대로 된 통계인지 의심스러우며,
이에 대한 근거로 상기한 링크들은 그들이 덮어둬서 시간이 지나고도 밝혀지지 않았고
정권이 바뀌어도 수사해야할 집단들이 오히려 사보타쥬를 진행해서 결국 정권이 바뀔때까지 잘만 버텨서 넘겼다는 점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이걸 단지 "다른쪽이 성적 개판났으니깐 역으로 우리도 개판난건데 왜 문제냐고 우기는겁니까?" 라고 일축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24/05/19 22:21
수정 아이콘
https://assets-global.website-files.com/5e4f771ff45e4c54cb345de3/5fc3d23f678275b6a0d9fc14_%3E.png

17~18년도 거의 안 올랐는데요.
코로나 19년에 터졌고요. 그래서 20년도에 확 튀죠.

그래프 한번이라도 찾아보고 그런 말 퍼뜨리시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사비알론소
24/05/20 02:26
수정 아이콘
코로나는 20년 초에 터진거 아닌가요
피우피우
24/05/20 11:03
수정 아이콘
코로나 풀네임이 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인지 생각해보시면..
사비알론소
24/05/20 17:30
수정 아이콘
최초 감염 확인은 19년말이지만 20년 1월 초만해도 국내에서 별 대응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4/05/19 22:22
수정 아이콘
메르스에도 휘청거린 쪽과
코로나에도 버텼던 쪽을 비교하며 결국 양쪽 다 그렇다는 양비론은 좀 너무 편파적라는 것을 드러내시는 게...
누군가입니다
24/05/19 2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벌점 2점)
24/05/19 22:59
수정 아이콘
?
위 댓글에서는 왜 뜬금 이명박 가져오냐며 호호호 하셨으면서
왜 본인은 뜬금 이명박 가져와서 딴소리 하세요? 내로남불의 증명?

??
'17-19 국가부채의 상승은 문재인이 아니라 박근혜 5,6,7년차가 했냐'며
비꼬시면서 그 시절 채무 역시 문재인 탓이라 주장하시던 분이

'사실 그때 국가 채무 별로 안 올랐다'
라는 그래프를 보여주자마자 갑자기

'그거 사실 박근혜의 정책 연장 덕분일수도'
라고요?

지금 본인이 무슨 말 하시는지 이해는 하시나요...?
24/05/19 21:13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아직도 2년 밖에 안지난 거죠?
FastVulture
24/05/19 21:28
수정 아이콘
이런 얘기할때 댓글다시는 분들도 전정부때 '코로나' 있었던건 그냥 까먹으신듯, 아니면 그냥 이악물고 무시하거나
전자수도승
24/05/19 21:48
수정 아이콘
뭐...... IMF때도 그랬죠
24/05/19 22:05
수정 아이콘
역대급으로 코로나 잘 막은 정부를 이어받아 놓고는 저딴 소리를 하니... 코로나는 커녕 그에 비할 바도 못 되는 것들 하나하나에 다 구멍투성이 정권이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나라가 개판되는 것보다 방구석에서 혼자 비꼬면서 혼자 통쾌해하는 게 더 중요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24/05/19 23:58
수정 아이콘
https://pgrer.net/freedom/101434

이 가짜 뉴스가 처음 퍼졌을 때 타 사이트들에서 '이 악물고 백신 안맞은 내가 승리자' 같은 소리 하며 전 정권 쌍욕하는 사람들 잔뜩 튀어 나왔었죠.

윤석열 지지자들은 코로나 대처를 눈꼽만큼도 치적이라 생각 안합니다. 중국인 입국 금지 아직도 이야기 하는데요 뭐
생강차
24/05/19 21:44
수정 아이콘
3년은 너무 길다.
24/05/19 22:07
수정 아이콘
본인이 몰라서 저렇게 얘기하겠습니까? 저렇게 얘기하면 부화뇌동 해주는 무리가 있으니 하는 말이겠지요. 
자가타이칸
24/05/19 22:10
수정 아이콘
죽으면 천국은 못갈거 같은데....

거기(HeOO) 가서도 문재인 때문에 왔다고 할꺼냐?
raindraw
24/05/19 22:15
수정 아이콘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독놈이 많다는 걸 스스로 증명?
소와소나무
24/05/19 22:17
수정 아이콘
허리띠 조르고 저딴 소리하면 그렇긴하지 하면서 납득하겠는데 이건 뭐;;
24/05/19 22:21
수정 아이콘
처가댁에 많이 못해드려서 미안할수도 있죠
오라메디알보칠
24/05/19 22:31
수정 아이콘
나라 규모가 늘면 세수를 늘려야 하는데 세수를 줄이고돈 없다고 앓는 소리해봤자 나 능력없어요 밖에 더 되사요
망고베리
24/05/19 22:36
수정 아이콘
감세를 하질 말던지
24/05/19 22:38
수정 아이콘
아마도 건전재정이 안된다는 기재부를 물려받아서 그러신가 봅니다
기재부가 재정건전성 때문에 확대재정이 안된다고 할만큼 전정권씨의 재정상태가 안좋아서 물려받은 재정이 없으셨나 봅니다
Jedi_Master
24/05/19 2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하 단어(1찍 2찍) 사용(벌점 2점)
태엽감는새
24/05/19 22:50
수정 아이콘
촉법소년이라서 사고치고 다니는건가요
대청마루
24/05/19 22:57
수정 아이콘
tv뉴스나 종편뉴스에서 떠드는거보면 사실상 문재인정권 7년차라서 편하게 내뱉는거 아닐까요?
Yi_JiHwan
24/05/19 23:22
수정 아이콘
그 빚이 엄청 늘어난게 님 재임시기라는건 알고 하시는 소리세요?
성야무인
24/05/19 23:25
수정 아이콘
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가난한 가장 코스프레하고 싶다면

예산 줄여가며 긴축재정하던지

아니면 아예 거하게 양적완화를 하던지요.

이도 저도 아니고

하는거 보면 소년 가장이 아니고

유산물려받고 펑펑쓰는 철없는 졸부 같습니다.
빼사스
24/05/19 23:37
수정 아이콘
아니 가난하면 어떻게든 세금을 걷으라고. 법인세부터 시작해 봅세. 대통령 당신이 스스로 법인세 부자감세 해서 구멍 내놓고 왜 남 타령하시나요?
아이군
24/05/19 23:38
수정 아이콘
법인세와 부동산세 부터 올려야 되지 않나.....
안군시대
24/05/20 00:02
수정 아이콘
정 부자들을 더 쥐어짜는건 못하겠다 싶으면 부가세라도 올려보시던지?
정작 노력은 하나도 안한 것 같은데 입만 털고 있네요.
밤수서폿세주
24/05/20 00:24
수정 아이콘
문재인때 부채가 무시무시하게 늘어난건 맞지만 그게 핑곗거리는 안되죠. 이 정권이 살림살이를 알차게 산 것도 아니고 돈 아끼겠답시고 이공계 박살냈다가 이젠 예타면제한다고 했다가.... 지 갈길도 갈피를 못잡는 정권이 벌써 몇년차인데 아직도 남탓입니까? 채상병 특검받고 하루빨리 탄핵당하시길.
카케티르
24/05/20 01:53
수정 아이콘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이 정부의 방향을 긴축이 필요한거 같긴한데... 과연 긴축을 빡시게 하고 있는지 의문이고 이리저리 오락가락 하는거 보면 좀 답답합니다. 전정권에게서 많은 부채를 늘려나가겠지만 본인이 좀 줄이려는 노력이라도 좀더 열심히 했어야죠 휴우
닉네임을바꾸다
24/05/20 11:27
수정 아이콘
긴축이란건 수입대비 지출을 줄이는건데...
수입을 엄청 줄였고 정부지출은 찔끔 줄였....(그리고 정부재정에서 조세수입을 줄이는것도 사실은 지출이죠...즉 눈가리고 아웅도 아님...)
지구 최후의 밤
24/05/20 02:13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던 일반인이던 내가 망한 건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문재인때문이야 라고 생각하면 스스로의 멘탈은 조금 더 안전하겠죠
24/05/20 02:23
수정 아이콘
그 말은 취임하고 했어야 하고 뻘돈 쓰기 전에 했어야지.
다크드래곤
24/05/20 02:31
수정 아이콘
허허...진짜 그냥 할말도 없습니다
다크서클팬더
24/05/20 03:20
수정 아이콘
장난하나 크크...
24/05/20 04:18
수정 아이콘
개헌해서 한 번 더 하면 잘할 수 있습니다
24/05/20 06:31
수정 아이콘
세금을 누가 깍아줬는데 돈없단 소리를 하고 있냐
24/05/20 08:23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진짜 크크크크크
남탓 원탑인듯 크크크
철판닭갈비
24/05/20 08:38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이 당선되자마자 대통령실 이전부터 진행하나요? 500억도 안 든다고 떠들던거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미 돈 얼마 들어갔죠?
raindraw
24/05/20 08:52
수정 아이콘
부자감세하면 낙수효과로 나라에 돈이 잘 돌아서 세금도 다시 많이 걷어질 줄 알았나보죠.
물론 낙수효과 이론이 부정당한지 엄청 오래 지난 이론인 건 논외로 하구요.
뒹굴뒹굴
24/05/20 10:03
수정 아이콘
이제 인터넷에서는 하도 두드려 맞아서 낙수 효과 주장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인터넷에서도 털린 걸 진지하게 믿는 대통령이라니.. ㅠㅠ
알바척결
24/05/20 09:06
수정 아이콘
그냥 저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자 입니다.
끌어내려야해요...
모든 문제의 원인이 본인에게 있건만 본인만 모르는...에휴.
24/05/20 09:07
수정 아이콘
여러분의 선택이 나라를 바꾸고 있습니다.
24/05/20 09:08
수정 아이콘
나다 싶으면 잘못 투표한거 인정하시고 다음번에는 잘하시기를...
나라 진짜 무너집니다.
덴드로븀
24/05/20 09:2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93269?sid=101
[1년 만에 ‘카르텔’에서 ‘성장 토대’ 된 R&D 예산… 예타 대상서 R&D 뺀다] 2024.05.17.
<대통령 A & B>
[2023년 6월 28일 국가재정전략회의] A - “나눠 먹기식, 갈라먹기식 R&D(연구개발)는 ‘제로(0) 베이스’에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4년 5월 17일 국가재정전략회의] B - “성장의 토대인 R&D를 키우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폐지하고, 투자 규모도 대폭 확충하길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61113?sid=100
[민주당, 尹 과학기술 예타 폐지에 "쌀 뺏고 구멍뚫린 가마솥 선물"] 2024.05.18.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변인>
"과학기술계가 R&D 예산을 유용하는 '카르텔'이라며 모욕감을 주더니, 이제는 거꾸로 예타를 폐지하겠다니 [마치 두 개의 자아가 충돌]하는 것 같다"

아무튼 웅장합니다.
jjohny=쿠마
24/05/20 09:31
수정 아이콘
제가 정말 살면서 생각으로도 욕을 잘 안 하는 사람인데,
이 뉴스를 보면서 한 서너가지의 욕이 즉시 머리를 스치더라고요.
24/05/20 11:14
수정 아이콘
저도 가능한 정치인들에게 욕을 하지 않으려 하는 1인인데… 이번 대통령은 많이 힘드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24/05/20 09: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공격적 표현(벌점 2점)
냉이만세
24/05/20 09:4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국가 운영하는거 보면 오로지 딱 하나만 관심있는거 같고
나머지는 전혀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모든 고통은 저와 여러분들 그리고 미래세대들이 가져가야겠죠. 한숨만 나옵니다.
덴드로븀
24/05/20 10:1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95585?sid=100
["尹대통령 지지율 31.4%…6주 연속 30% 초반대"[리얼미터]] 2024.05.20.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5월13∼17일 조사

http://www.realmeter.net/fkcoekof12634wnjhav/
<대통령 지지율 세대별 결과>
20대 : 긍정 26.0% / 부정 69.1%
30대 : 긍정 31.4% / 부정 66.7%
40대 : 긍정 24.9% / 부정 74.5%
50대 : 긍정 26.1% / 부정 71.8%
60대 : 긍정 34.8% / 부정 61.0%
70대 : 긍정 48.8% / 부정 45.9%
네모필라
24/05/20 12:51
수정 아이콘
이야 아직도 30퍼대가 찍히네 독하다 독해
닉네임을바꾸다
24/05/20 13:40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는 원래 좀 높긴했으니...
근데 저 뉴스 보기전까지 김남국이 복당했는지도 몰랐네...?
24/05/20 10:36
수정 아이콘
이쯤 보셨으면 아실 때도 됐잖아요.
어쩔 수 없었다같은 자기합리화 고만하고 담부턴 신중하게 투표 해 주세요
FastVulture
24/05/20 10:49
수정 아이콘
??? : 아무튼 전과자는 뽑을 수 없었음
24/05/20 11:40
수정 아이콘
선거 전에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는데..
정신 차리고 제발 투표 제대로 좀 합시다 
수지앤수아
24/05/22 08:35
수정 아이콘
여기도 5할 이상은 제정신 아닌 사람들 입니다 크크크,
지난 대선때 '윤석렬 찍고 그냥 탄핵하면 문제 없다' 라고 외치던 족속들이 대세였는걸요.
WalkingDead
24/05/20 10:52
수정 아이콘
저런 소리하면서 지들 부부는 조만간 또 해외순방 간다고 합니다...속 터지네요 진짜.
루크레티아
24/05/20 11:13
수정 아이콘
선거 끝나고 여당을 자기 인간들로 도배해두니 슬금슬금 마누라도 나오더라구요.
24/05/20 12:21
수정 아이콘
술 좋아하는 술꾼 소년가장이라...
일간베스트
24/05/20 12:42
수정 아이콘
댓글 보면서, 일반 명사 그 자체가 혐오 표현이 되는 시대라는 게 참... 감회가 미묘합니다.
24/05/20 15:0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정치글 관련해서 댓글은 가급적 안 다는데... 이건 도저히 참기가 힘드네요.

씀씀이 줄이기전에 당신이 수입부터 줄였자나...
24/05/20 15:42
수정 아이콘
감세하면서 건전재정 타령은 참... 진짜 대선 구도 때부터 삼프로에서 했던 헛소리들이나 기타 이상한 발언(구직앱) 보면서 윤석열 비판하던 분들 제법 있었죠. 저도 그중 하나였고요. 덧붙여서, 이런 사람 대통령 만든 국힘 당이나 이준석 같은 사람들도 곱게 보기가 어렵습니다.
24/05/20 16:03
수정 아이콘
결국 지금 대통령을 뽑아준 것은 누구도 아닌 우리 본인의 선택이라...
심지어 대선 때 삼프로를 비롯해 온갖 곳에서 그 자질을 검증할 기회가 많았고, 본인도 가감없이 잘 보여줬었는데 말이죠.
남은 기간 동안은 참고 견딜 수밖에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4/05/20 16:12
수정 아이콘
그 때 돌았던 이야기가
‘아무것도 안 할거 같아서 지지합니다’
였죠
정말 말도 안되는 말이지만 피지알 선게 유행어 였습니다
티아라멘츠
24/05/20 17:52
수정 아이콘
전 대선에 고민하다 어느쪽이든 별로일거같아서 무효표 던졌는데 지금은 후회중입니다
이재명 뽑았어야했다 그러면 직구금지같은 소리는 안했겠지;;;
알파센타우리
24/05/20 18:52
수정 아이콘
저말을 본인이 직접했다고요????? 염치라는게 있기는 하냐......
No.99 AaronJudge
24/05/20 21:29
수정 아이콘
아니 이 무슨 
24/05/20 22:15
수정 아이콘
세금을 본인이 깎아놓고는 뭔 소리진지...
24/05/21 16:55
수정 아이콘
빚에 허덕이는 소년 가장이
집 나와서 용산에 새 집을 짓고 해외여행을 그리 많이 다니나요????
하는 일 마다 말아먹어서 추가 재정 투입해서 틀어막고요???
설레발
24/05/21 21:12
수정 아이콘
그렇게 오래 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 평생에서 처음으로 정치뉴스 몇 줄 읽고 바로 육성으로 육두문자 나오는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크크크 진짜 어이가 없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714 [정치] 한동훈, 당내게시판 윤석열 비방 관련 경찰 요청 거부 [135] 물러나라Y10603 24/11/21 10603 0
102614 [정치] 또 최저치를 경신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129] Davi4ever14055 24/11/08 14055 0
102558 [정치] [단독] 민주당, 윤석열-명태균 통화 육성공개 "난 김영선" [167] 바밥밥바14578 24/10/31 14578 0
102503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힘 당대표와 만났습니다. [76] 전기쥐11920 24/10/22 11920 0
102447 [정치]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성향 역사 기관장들의 망언 잔치 [70] 카린12187 24/10/11 12187 0
102384 [정치] [단독] 민주당 조국신당 야권,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발의 준비 착수 [206] 아수날14366 24/10/02 14366 0
102189 [정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3%…취임 후 역대 두 번째로 낮아 [101] Davi4ever14510 24/08/30 14510 0
102180 [정치] 오늘 윤석열 대통령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157] 전기쥐15226 24/08/29 15226 0
102167 [정치]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대표 만찬 연기...'의대 증원' 충돌 여파? [98] 철판닭갈비9726 24/08/28 9726 0
101936 [정치] 김건희 윤석열 부부가 이렇게 막나갈수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60] 아수날12044 24/07/22 12044 0
101928 [정치] 윤석열 각하와 김건희씨덕분에 대한민국 정부의 위계질서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51] 아수날14150 24/07/21 14150 0
101904 [정치] 윤석열 각하 휘하에서 완전히 공직기강이 무너지고 말았네요 [42] 아수날13363 24/07/17 13363 0
101895 [정치] 윤석열 지지율이 ars에서는 올랐습니다 이럴수가 ! [22] 아수날13122 24/07/15 13122 0
101875 [정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충격적이네요 와우. [128] 아수날19449 24/07/12 19449 0
101613 [정치]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최저 여론조사 지지율인 21%가 나왔습니다. [112] 빼사스18985 24/05/31 18985 0
101508 [정치] 윤석열 대통령 “빚만 잔뜩 물려받은 소년가장 같은 심정”…씀씀이 확 줄인다 [132] 베라히19836 24/05/19 19836 0
101490 [정치] YTN, "소주 땡기네" 윤석열 풍자 돌발영상 삭제 파문 [36] Crochen11656 24/05/16 11656 0
101474 [정치] 윤석열 대통령 "개혁은 적 만드는 일…기득권 뺏기는 쪽서 정권퇴진운동" [28] 베라히9885 24/05/15 9885 0
101439 [정치] 윤석열 취임 2주년 기자회견. 특검은 거부. 대일본 굴종 굴욕외교. [96] Crochen13489 24/05/09 13489 0
101356 [정치] 일본 정부는 한국을 적성국으로 보겠다는 건가 + 윤석열은 뭐하나? [34] Crochen10668 24/04/27 10668 0
100990 [정치] 윤석열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네요 [158] 붕붕붕9834 24/02/22 9834 0
100918 [정치] 윤석열 대통령 카이스트 졸업식 축사 도중 끌려 나가는 카이스트석사졸업생 [325] 면역28112 24/02/16 28112 0
100840 [정치] 20년 이상 지속되었던 의사집단의 정치적 우경화 경향이 윤석열 때문에 끝나는 것일까요? [104] 홍철16145 24/02/03 161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