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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09:45
2010년대 애플을 비롯한 IT업체들이 쭉 올라올 때 시총 관련 게시물들을 보면 회사 팬덤 + 자신의 안목 자랑 + 현지인들의 증언(아마존이 특히.)으로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24/06/06 09:48
많이 사둘걸... 너무 조금 산 걸 후회중입니다..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워렌 버핏이 강조했던 '독점에 의한 가격 결정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고 봐서 너무 비싸서 떨어질 수는 있어도 시장 지배력이 약해져서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4/06/06 09:52
9.8조 - 18.5조 - 24.8조 - 30.3조 - 35.7조원
찾아보니 엔비디아 최근 5분기 매출 현황이네요. 미치긴했네요.
24/06/06 14:43
원래 이렇게 주가가 오르면 고점 어쩌구 저쩌구 말이 나오고 슬슬 의심을 하는게 정상인데, 실적이 이렇게 찍혀버리니 그냥 이게 맞는겁니다?
이렇게 쇼앤프루브로 자신의 주가를 단기간에 증명하는 기업은 제 기억상 본적이 없습니다. 애플, 마소, 삼성같은 기업들도 연단위로 움직였지 분기로 박살내는건 처음봅니다.
24/06/06 13:07
800달러 정도까지 왔을 때, 아 이건 애플 잡겠다 하고.............. 크게 들어가서 지금 꽤 달달합니다.
집 팔고 아내한테 올인하자고 했는데, 하 비트코인이랑 4:1로 배부하는 바람에 너무 아쉬요오. 저는 지금도 아직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열심히 엔비디아 2배 레버리지 사자고 조르고 있는데..
24/06/06 15:44
뭔가 늘 비관적인 숏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시고 글을 쓰셨던 느낌인데, 그런 관점이 아닌 글을 쓰신게 뭔가 생경한 느낌이네요... 크크 이것이 엔비디아의 파워인가요..
24/06/06 19:23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53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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