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01/19 04:29:32
Name 홍철
Subject [정치] 서울서부지방법원 윤석열 지지자 난입 사태 (수정됨)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윤석열 지지자들이 난입해서 때려부수고 있네요. 이미 경험했던 계엄과 극우결집이 너무나 충격적이고, 미국에서 더 큰 스케일로 극렬 지지자들이 폭도로 변하여 국가 기관에 난입하는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극우보수진영의 수준을 이미 알게 된 현재는 별로 충격적이지는 않고 그럴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각한 수위의 폭동이었지만 인명 피해가 없는 것이 다행이네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 사건이 전화위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폭동을 계기로 역풍이 불어 극우결집이 끝나고 나라가 정상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제발 역풍이 강하게 불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건으로도 여론조사상의 보수 결집이 깨지지 않는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네요. 나라가 쪼개지고 내전 상황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극우 결집은 끝나야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벨리어스
25/01/19 04:44
수정 아이콘
풀영상 보니 진짜 섬뜩하더군요.
25/01/19 13:12
수정 아이콘
입법부 다운
사법부 다운
행정부 자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3608 [정치] 서부지법 폭도들과 사랑제일교회 [45] 어강됴리11234 25/01/24 11234 0
103607 [정치] 국민의힘 서울역 설 인사, 반응은 '싸늘' [75] 하이퍼나이프16314 25/01/24 16314 0
103606 [정치] 다자주의의 종말, 각자도생의 시대. 한국의 체급은 안녕한가? [25] 깃털달린뱀6054 25/01/24 6054 0
103605 [정치] 헌재, 마은혁 불임명 ‘최상목 권한쟁의’ 2월3일 선고 [36] 어강됴리7548 25/01/24 7548 0
103604 [정치] “내란 확정처럼 쓰지말라, 선배로 당부” 복귀한 이진숙 ‘보도지침’ [20] 빼사스8051 25/01/24 8051 0
103603 [일반] [설문] 성선설 대 성악설 대 성무선악설 당신의 선택은? [41] 슈테판3864 25/01/24 3864 0
103602 [정치] 개혁신당 내홍의 책임은 허은아에게 있습니다. [162] 마르코10750 25/01/24 10750 0
103600 [정치] [한국갤럽] 민주 40% 국힘 38%…이재명 31% 김문수 11% [101] 철판닭갈비10071 25/01/24 10071 0
103599 [정치] 개혁신당 허은아 직무정지 의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예정 [182] DpnI16029 25/01/23 16029 0
103598 [일반] 쯔양 사건 구속당한 사람들 전부 보석으로 오늘 나왔다고 합니다. [19] 매번같은12094 25/01/23 12094 1
103597 [정치] 대통령 측 ‘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고 힌 것 [188] Dango18185 25/01/23 18185 0
103596 [일반] 태블릿 2년정도 쓰면서 느낀 간단 후기 [49] 원장10159 25/01/23 10159 2
103595 [정치] 유튜브와 확증편향의 세계 [60] SkyClouD9722 25/01/23 9722 0
103594 [정치] 출교,출교, 그리고 출교 [24] 라이언 덕후9812 25/01/22 9812 0
103593 [일반] [2024년 결산] 2024년에 감상하는 1993년 미드 [19] 오르골6538 25/01/22 6538 8
103591 [일반] 퍼플렉시티 대신 쓸만한 검색 AI [36] 깃털달린뱀9027 25/01/22 9027 12
103590 [정치]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언변 [68] 하이퍼나이프16268 25/01/22 16268 0
103588 [정치] 부정선거 타령하는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납니다 [199] 슈테판15338 25/01/22 15338 0
103587 [정치] 공수처장, 尹 구속 영장 친 날 간부와 술자리 [71] 철판닭갈비12175 25/01/22 12175 0
103586 [정치] 빨갱이, 간첩몰이와 거부권, 정치의 실종 [45] 깃털달린뱀8060 25/01/22 8060 0
103585 [정치] 현 여론조사 여조에 따른 김문수 대망론 대두. [153] 캬라13155 25/01/22 13155 0
103584 [정치] 법원, '서부지법 난동' 58명 중 56명 구속영장 발부 [51] 매번같은9622 25/01/22 9622 0
103583 [정치] 한국리서치를 통해 본 현재 여론조사의 실제 [163] 빼사스13582 25/01/22 135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