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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6 11:26
대통령 권한대행 때 보면 자기 커리어에 자긍심 같은거 가질 타입 같았는데
부정선거 외치더니 한없이 떨어지네요...; 그정도로 신념인건지...
25/02/06 11:21
이 분 사실상 부정선거계의 필두라 무슨 소리를 하실 지 빤히 보이네요.
윤석열 대통령 형사재판 무죄나 감형에 절~대 도움이 안 될 분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만... 뭐 대통령도 생각이 있으시니(?) 잘 알아서 하시겠죠. 크크크
25/02/06 11:22
요근래 공익들 근무순위등 이런걸로 선관위에서 일하는게 개꿀이다 이런게 여기저기서 보이던데
선관위가 대단한곳이다 이런 프레임을 씌우려는 여론몰이 인지...이런 생각이 조금 들더군요
25/02/06 11:31
뭐 그분들한테는 어벤져스급 웅장함 아닐까요 크크
현업에서 떠난 지가 언제인데 본인 장사할 궁리나 찾겠지 실질적인 변호인 능력은 없을 거 같네요
25/02/06 11:43
말씀 듣고 궁금해서 약력 찾아보니,
1981년 -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1982년 - 제13기 사법연수원 수료 1983년 - 청주지방검찰청 검사 (중략) 2005년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2006년 -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지청장 2007년 -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2008년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2009년 -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2009년 -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2011년 -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2011년 - 법무법인 태평양 형사부문 고문 변호사 2013년 - 제63대 법무부장관 지청장이랑 검사장 제외하면 실제 검사 현업에서 있었다고 할 수 있는건 2005년 제2차장검사, 20년 전이 아닐지...
25/02/06 11:48
궁금한게 있는데, 위법행위가 있었다는 의심을 가지고 그걸 빌미로 행한 다른 위법행위를 한것이 정당성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를 가지고 저걸 증거 자료로 채택 하려 한다는게 언듯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25/02/06 12:26
극우 지지 먹으려고 하는 행동일텐데, 단단한 몇% 는 얻어도 거기 이상은 절대 올라갈 수 없을텐데 그거라도 먹겠다고 행동하는 건가?
정치인 몇몇 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25/02/06 12:39
부정선거를 입증할 만한 효력의 증거는 없다고 단언하는 파입니다만, 선관위 압수수색 건은 채용비리 공직선거법위반 직권남용등 부정선거와는 관계 없는 부정부패형에 관한 건들이 압수수색으로 인한 수사가 된 것이 9할입니다.
그런 것들에 한해서 선관위가 감사를 허락하여 수사가 된 것이고, 부정선거관련(서버제출 등)은 감사를 거부했습니다. 이는 선관위가 헌법상 독립적인 지위가 보장되며 외부 감찰 및,수사에서 보호되기 때문이죠. 그런 와중에 감사원과의 갈등이 생기고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이 벌어지면서 정치적 논란까지 번지며 헌재에서 권한쟁의심판까지 있었죠. 바보들도 아니고 이미 끝난 사안이라면 왈가왈부를 왜 하겠습니까. 저는 윤석열 측이 제시한 의혹과 선관위의 해명에 대해서는 선관위의 해명을 9할을 믿습니다만, 지금의 윤석열 수호를 외치며 부정선거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선동 된 사람이 대 다수겠지만 왜 이 정도로 지지율이 오르고 선동이 이만큼이나 잘 될까? 하는데는 단순히 국힘 콘크리트 기울어진 운동장,국개론으로 대할게 아닙니다. 이 뉴스를 통해 윤석열과 그 쪽들을 향해 조소를 하기에는 짜친다는 소리죠. 저는 반윤,혹은 친민주나 윤석열수호,반민주 쪽 둘다 자기 듣고싶은 뉴스, 소리만 듣는게 과열되고 갈 수록 더 극단적인 것 같아서 씁슬하네요.
25/02/06 13:00
민주당이 페미 지지한다고 비판하고 하는데
그것보다도 더 이해 안가는게 이거죠. 극우코인 씨게타는거(...) 어차피 코인 안타도 그사람들은 지금의 여당을 뽑아줄텐데
25/02/06 15:05
황교안은 그냥 자기어필 하려고 저기 합류하는거죠. 거기에다가 당대표당시 총선참패에 대해 자기 잘못이 아니었다는 명분도 쌓을겸. 그리고 알다시피 황교안과 전광훈은 아주 절친(?)한 사이입니다. 박근혜 탄핵당시 태극기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했고, 황교안이 단식투쟁할때 전광훈이 가서 잠바입혀주고 하는 쇼도 했었죠.
25/02/06 15:29
서부지원 난입 폭도들에게 무료변론 한다고 하더니 저걸 핑계로 변론 못해준다고 하려나요?
황교안은 좋게 얘기하면 사람이 참 투명해 보여요. 욕망이 너무 쉽게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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