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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8 09:24
아시안게임유치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크게 되는지가 궁금하네요.
02부산 아시안게임때 지역경제를 살린다니해도 지금 부산 경제는 찬바람 시에서 행정을 잘못해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크지가 않은건지 그게 궁금해서요
07/04/18 09:50
L = Lawliet // 근데 5년전 대회가 지금까지 영향을 미칠정도로 아시안게임이 큰 일이었나요? ;; 02부산아시안게임을 끌고오는건 뭔가 좀 아닌것같은데..
07/04/18 10:12
02년도에는 닥월..이라고 해서..닥치고 월드컵..이었죠.-_-;
서해에서 총질해도..부산에서 경기해도..오로직 월드컵으로만 계속되는 미디어의 주입식 교육. 02년도에 부산아시안 게임 했는지 아는 분들도 드문듯..;;
07/04/18 10:18
음.. 저도 잊고 있었습니다.. - -;
2002년도에 부산에서 아시안게임을 했었군요... 새삼 놀랬습니다;; 저 정도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묻혀질만큼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됐군요;;
07/04/18 17:18
부산서 쪽 -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사실 2002년도에는 어떤 스포츠사건도 월드컵에 가려서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의 가까운 사례만해도 네이트배 생각하시면 쉽죠;;; 그리고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고용효과라는거 어떻게 산출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르바이트 모집도 포함시키는건가요 ? 그렇다면 좀 우습지만서도 ....
07/04/18 19:17
이번에 인천에서 유치하겠다고 했을 때...
부산에서 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하나? 라는 정도의 생각은 했습니다만...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일어난 일중 기억에 남는 사건은... 하나도 없네요. 경기 중계를 봤었는 지도 잘 기억이 안 날 정도예요. 인천에서 또 한다고 해도 그리 다르진 않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 또 열리는 건 아니지만... 아시안 게임이 열리는 해에는 늘 월드컵이 열리니까요...
07/04/18 21:14
27만명은 말그대로 숫자 놀음인듯 ㅡ.ㅡ;;
이번 총기 난사사건은 음, 한국인이라고 특별히 한미관계에 문제시 될 건 아닌듯 싶네요.. 세계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X라이는 있기 마련인데, 개인이 저지른일을 인종이나 국가를 결부시키는 게 참 어이가 없더군요... 글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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