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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6 10:32
'철학의 이해'란 책을 학생때 읽었던 기억이.. 저기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는군요.. 운동의 기본서였는데.. 좋은 책 많네요. 책많이 읽어야겠습니다.
07/04/26 10:52
네이버에 베스트 & 워스트 드레서 선정 사진 보고 왔는데 참.. ;;
알흠답군요 흣 *-_-* 그나저나 책 좀 읽어야 할텐데 ;;
07/04/26 12:36
저도 어제 그 시간에 프로리그가 없어서 백상 시상식을 봤는데 외주제작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로 진행이 미숙하더라구요.
특히 엔딩에 고아라 덴스공연은 너무 생뚱맞았습니다.
07/04/26 12:44
1. 무소속의 승리라고 하기는 그랬는지 한나라당의 참패라는 말을 하는걸로봐서 한나라당이 가지고 있던 부분이 많았나보죠?
물론 결과적으로 지역당이라 불릴 수 있는 곳에서 당선되긴 했지만 오늘의 결과를 가지고 단순히 지역주의다 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 지역의 정치성향이나 여론의 노선?등을 생각하면요. 2. 읽은 책은 페미니즘의 도전뿐이네요. ㅡㅡ; 서점에서 탐만냈던 책도 몇몇보이구요... 도서관에 가야겠습니다... 3. 음... 전혀 못봐서... 수상소감이 깔끔했다는 이야기만~ 4. 몰카의 부작용?! 저런~~ 그나마 우유기를... 플레인(?)요구르트는 아니겠죠?
07/04/26 13:02
기초단체장중에서 한나라당 승리한곳 딱한곳이 바로 저희동네 서산입니다.-_-;;
그것도 무소속의원 한분하고 끝까지 박빙으로 갔죠. 결과 나왔는데 보니까 꼴랑 810표정도 차이더군요-_-;;;
07/04/26 13:11
1. 가장 어이없던건 김홍업이더군요... 언제 까지 아빠백 믿고 갈건지...
에휴, 지역주의는 영원히 안 깨질런지... 2. 우와 이공계에서도 철학이나 역사책을 읽으라고 하네요... 신기.... 3.한국은 시상식 인플레이션이 심각한듯... 개인적으로 청룡영화제 빼고 다 없앴으면 좋겠어요... 시장도 그렇게 조그만데, 괜히 이목을 끌려는 한 방편인 것 같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07/04/26 16:48
1. 김홍업.. 정말..-_-;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인물이 지역당 소속이라..-_-;
2. 읽은건 두권뿐..ㅜ.ㅡ 3. 백상의 권위는 스스로 깎아 내리고 있는듯.. 오늘도 세상을 잘 봤습니다..
07/04/27 18:07
예전에 제가 중국서 대학다닐때 추천도서목록이 있어서 이거 뭐야 이런적이 있었는데.어떤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는가는 그 사람 자신이 결정해야할 일이 아닌가요?그리고 요즘 젊은이들이 책을 않 읽어서 그런다 하는데 이런 목록을 작성했다고 겜하던 친구들이 독서한다고 보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들어온 소린데 미국공대 수학전문에 들어갔더니 젤 처음 받은 책이 기하원본이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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