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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30 10:13
흙묻은 양파를 단1개만 사도 된다면 그편이 훨씬 좋겠지만....
집근처에 가까운 재래시장이 없다는 것이 불편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할인마트에서도 일부러 흙묻은 제품을 내놓는답니다. 심지어는 일부러 흙칠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07/04/30 11:28
프리스트는 상상력이나 구성, 필체 등이 진짜 대박만화였죠.
형민우씨가 나중에 지쳐서 연재가 사실상 중단됐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07/04/30 11:53
1,올헤 초, ci까지 바궈가며 기업이미지 쇄신하려고 노력했는데 회장님의 잘못으로 한순간에 그 노력이 허사가 되어버렸네요.
ci교체비용만 날린건 아닌지...
07/04/30 15:13
양파든 당근이든 감자든 오래 보관을 하려면 흙이 묻어 있는 것을 고르는게 맞습니다. ^^
보통 저 야채들은 두고두고 먹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흙이 묻어있고 껍질이 남아있는 것을 고릅니다. 그리고 원래 껍질을 깠거나 흙이 닦여져 나온 것들은 가격이 더 비싸요. 그만큼의 수고를 더한 제품이기때문에 그 수고비용이 들어가거든요. 만약 흙당근과 포장당근의 가격이 같다면 포장당근쪽이 중량이 덜 나간다든가, 출고한지 좀 된 거라든가...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재래시장보다는 마트를 선호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랍니다. 분명 마트가 편리한게 사실이고... 남자분들이 장을 보는 경우가 드물어서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마트가 더 싼 경우가 많아요. 특히 분당처럼 마트가 몇개씩 들어가 있는 곳은 쌉니다. ^^;;;;
07/04/30 17:53
한화사건은 아마 기소도 안될껄요.
우선 당사자들끼리 이미 합의를 한상태고 그저 단순(?) 폭력사건일 뿐이거든요. 먼산- 합의를 안했다고 하더라도 폭행정도가 경미하므로..기소유예되지 않을런지...먼산-
07/04/30 19:18
결코 단순 폭행이 아닌데요...
야간에 집단으로, 쇠파이프까지 나왔는데.. 단순폭행 아니죠.. 폭처법으로 의율하면 반의사불벌죄도 아니기때문에 춤분히 기소 됩니다.
07/05/01 07:02
장을 자주 보는 남자지만, 여자처럼 이것저것 뭐는 어디가 맛있고 뭐는 어디가 싸고 이런 신경쓰는 것은 여전히 귀찮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제품이 정찰제이고 내가 필요한 대부분의 제품이 모여있는 마트를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07/05/01 11:53
제가 자주 가는 강남의 술집 웨이터의 말로는 그 북창동 친구들이 자기 후배들인데... 청계산 가서 생매장 하려하고, 김회장이 직접 쇠파이프 들고 갈비뼈 박살냈다던데요. 나갈때 침한번 뱉고 200만원 던져주고 나왔다 하더군요. 쩝.
07/05/01 12:57
흙은 묻은 양파나 당근을 하나만 살 수 있다면 흙 묻은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낱개로 파는 것은 다 손질이 되어 있어 오히려 의심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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