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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3 10:25
1.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늦게 나마 하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부디 환수된 돈은 독립군 유공자들에게 지출되어야 되겠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2. 예전부터 갈망해왔던 일인데 드디어 날짜도 잡혔나보네요. 수표에 이서할때마다 내 개인정보가 유출 될까 전전긍긍했었는데 용산에 컴퓨터 사러 갈때 가방 없었으면 큰일 날 뻔 했거든요.... 만원짜리 수십장씩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는 없는 노릇이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7/05/03 10:46
2. 광개토대왕과 김구 선생님 원츄합니다.
여성 모델이 한 명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신사임당이나 유관순 등의 모델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저는 늘 4번째 방식이군요.
07/05/03 11:04
2..백범 김구선생님이나..광개토대왕이나..머 다른 분들을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성이 한병도 없다는 이유로 여성을 안했으면 좋겠다는 신사임당이나 명성황후 같은분들..
07/05/03 11:19
친일파는 너무 늦은감이 있네요 광복 하자마자 싹 쓸어버렸어야 하는대..
2. 10만원짜리는 금액이 너무 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학자들이 2만원짜리를 사용하자고 그렇게 외쳤것만 .... 달라 중 가장 많이 통용되는 것이 20달러 짜리 인대.. 인플레이가 어느정도 될지 약간 걱정;;;
07/05/03 11:20
2. 달러에도 100달러짜리가 있으니.. 우리나라로 치면 10만원권이 되겠군요...
하지만, 100달러 지폐는 여간해서는 잘 통용 안하지 않나요? (미국 사시는분~ 답변좀~) 적어도, 출장갈때 100달러 지폐 환전해 가면...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럽더군요 - -;; 4. 넥타이.. 3번째 방식이 정석이고, 1번째 방식은 좀더 샤프한 느낌... 다른 방식은.... 음... 격식있는 자리에 하고 가기엔 좀 부담스럽고, 결혼식이나 파티 등의 가벼운 자리에 하고 가면 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죠... 솔직히 자동넥타이는 좀 에티켓 없어보여서;;
07/05/03 11:41
AhnGoon님//미국에서 100불 자리 쓰긴 씁니다만...난다천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20불권을 사용하죠. 100불자리는 스타벅스 같은곳에서도 잘 받지 않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에서도 이제는 카드문화가 좋은쪽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07/05/03 12:41
Kay_kissme님// 저는 100불짜리 처음 미국에 와서 사용하는데, 종업원이 불빛에 비추면서 위조지폐인지 확인하더군요. 심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요즘은 그냥 카드와 1불짜리 한 열장 정도 가지고 다니는게 가장 편하더라구요.
07/05/03 13:02
미국에서는 백불짜리 꺼내면 화들짝 놀래죠. 크레딧 카드, 데빗 카드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아무리 소액이라도 카드로 잘 계산합니다. 현금만 받는 일부 중식당, 한식당만 제외하면 현금 안들고 다녀도 별로 불편함이 없습니다. 지하철표까지 카드로 계산할 정도니까요. 우리나라도 이런 문화가 정착되면 자영업자들의 세원이 투명해질텐데.
07/05/03 14:06
근데 '꼭' 여성을 지폐에 넣어야만 하는건가요?;; 너무 남녀평등 외치다보니 일정부분 산으로 가는 느낌도 드는데...물론 류관순여사나 신사임당도 좋은신 분이지만 ,특히 심사임당의 경우엔 큰 업적은 좀 없지않나요. 여성을 너무 넣어야 한다고 사회에 강박증이 생긴듯....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지폐는 학자 분들이 많으니 무조건 독립투사는 들어가야될거 같습니다. (ex 김구 선생님)
07/05/03 16:26
우리 나라 치맛바람의 원조인 사임당 신씨가 가장 유력? 그렇게나 여성 인물이 없나요? 신사임당이 류관순 열사나 논개 부인보다 훌륭한 점이 대체 뭔지 궁금합니다. (아들을 잘 길렀다 따위의 소리는 빼구요.)
07/05/03 17:10
요샌 신사임당에 대해 안가르치나요?
네이버만 뒤져도 어떤 인물인지 알텐데 치맛바람 운운하는거 보니 정말 안습해집니다. 김구 선생이 들어가든 (반농담으로)임요환 선수가 들어가든 별로 상관은 없다 생각 중입니다만... 그래도 교과사에 실릴 정도 위인을 가지고 큰 업적이 없다느니 치맛바람의 원조라느니... 마음이 찢어지네요. -_-; * 수정으로 덧붙입니다. 유력이 아니라 선호입니다.... 저 두 단어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이라면 할 말은 없구요.
07/05/03 17:44
오름 엠바르님, 일단 혹시나 해서 네이버를 찾아봤는데, 저는 왜 신사임당이 다른 위인들과 같은 레벨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것 같기도 한데, 글쎄요, 조선시대 모든 초충도가 다 그의 작품으로 간주되는 현실을 보면...
제가 치맛바람이란 소리를 한 건, 율곡 이이와 그를 떠받든 일파들에 대한 반감이 조금 작용했을 겁니다. 대통령도 욕하는 세상인데 그냥 너그러이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우리 나라 여성계가 신사임당 이상의 위인을 아직 찾아내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울 뿐입니다. (황진이는 어떻습니까?) 덧붙여, 고액권 그림에 '가능성 높음'이라고 쓰여 있으니 유력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07/05/03 17:47
호텔에서 100불자리 3개 내니깐 놀라던데요...나중에 알아보니 100불짜린 잘안들고 다닌다고 그러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광개토대왕을 10만원짜리에 강추~! 나머진 패스
07/05/03 19:08
공학도로써 김구,장영실이 되었으면 하는데....
근데 '꼭' 여성을 지폐에 넣어야만 하는건가요?;; 너무 남녀평등 외치다보니 일정부분 산으로 가는 느낌도 드는데... (2)
07/05/04 05:50
1 Half Windsor
2 Prince Albert 3 Windsor 4 5 Four Inohand 네번째거 영어로 뭐라 하는지는 모르겠군요.....중국어로는 마차부매듭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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