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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4 10:42
3번 너무하네요.
무슨 회사인지 모르겠지만 사장이 저런데 어떻게 저정도로 성장했는지 의아하네요... J씨 같은 분의 희생때문인가..
07/05/14 11:03
3번 이야기는 투신이 생각나는군요.
이럴거면서 왜 예전에 투신의 상금으로 게임단을 운영한건지... ... 사실 사회에서 이런 비슷한 이야기는 많기는 하지만 현실은 정말 비정할 만큼 냉정한 경우가 많으니가요. 현실에서 자신을 온전히 지킨다는것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07/05/14 12:54
권총의 베이스는 데져트 이글이네요. 데져트 이글정도의 반동이라면 저렇게 해 주는것도 쓸만할 것 같네요. 스코프와 바이포드는 오버지만. 아무튼 권총도 아니고 소총도 아닌 같기도가 되 버렸네요.-.-;;
07/05/14 13:01
1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고의적인 살인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고후 7시간이 지나 알린건 뺑소니나 다름없습니다.
망망대해에 빠져 한시가 급한데.. 다 죽게 생겼는데, 7시간 지난후라뇨 !! 자신들도 얼마나 위험한지 자각했을텐데
07/05/14 13:34
3번과 같은 일들 때문에... 제가 "세상 사는게 다 그렇지 낄낄낄..." 하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뭐, 다 그렇죠.. 후우;
07/05/14 15:33
3번 같은 일에 대해서 한 두번 당하다보니... 그냥 면역이 되고
열심히 일하는 어린 친구들을 보면.. 말을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자신을 보고 더 좌절하게 되더군요 ps. 아 굴러온 돌은 박힌 돌보다 더 강하더군요.. (직급과 연봉 모두)
07/05/14 17:24
3번...
얼마전에 경영에 관련된 교양서적을 읽었는데, 기업혁신을 위해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사람들 중 하나가 기업이 성장하던 시기의 주역들일 수 있다는군요. 성장시기에 통하던 패러다임을 고수해서 혁신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구요. 별 생각없이 읽었는데, 팽 당하는 당사자로서는 열받기 그지없는 일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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