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5/22 23:54:26
Name
Subject [일반] 오늘노무현선거영상보며난눈물흘렸다
그가 초기에 의도는 순수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가 의도 했던 안했던 빨치산의 딸로서 권양숙과

치졸하게 돈 그냥 받아먹고 자기 아버지를 순교자인양

떠받드며 동정심을 유발하는 그의 아들이 야속하다.

사실 그의 자살은 아들 돈 지켜줄려는 마지막 부정때문이었다.


난 노무현을 보면서 좁은 국토에 사람도 많고 그렇다고 개인마다

욕심이 많고 (공교육 좋아져 인기 있어 상향평준화 된다고 해도

부모들은 그 상향평준화 상태에서도 더 낫고 싶은 마음이 있다.

아무리 좋은 교육도 내 자식이 남보다 못하면 배아프다

그런데 이것이 역으로 지난 반세기 우리나라의 성장의

동력이었다.) 지금 1인당소득 40위권인 현실속에서 더욱더 노무현식

좌파를 가미한 복지국가느니 뭐니하는 것은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허울 좋은 세상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나도 2002년 노무현 찍었거든


노무현은 이러한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아이러니

하게도 스스로 개인 가족을 통해서 증명했지.

기득권 유산자라 불리우는 사람들에게는

진보느니 좌파느니 복지느니 하며 "너희들도 못사는 서민들을 위해서

이익을 일정정도 내놓아라"하지만 자기 가족은 항상 예외였다.

스스로도 그 가족과 자식이 잘되고 싶은 다른 나라와 다른

특유의 집착적인 평범한 한국민의 물욕의 정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지.

이러한 경향은 전통사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과거를 통한

입신양명에 대한 한국적 특유의 정서

그것이 현대사회에서 돈으로 대치된 것이다.

이에따라 여자들도 이런 남자를 원하고 남자도 역시 이 추세에

편승해 자기가 남들보다 많이 가질려고 하지.

노무현 추종 여자들도 돈을 좋아한다.

김정일도 마찬가지 미제국주의 타파 자본주의와 부르조아 타파 외치면

서 오히려 자기가 더 부르주아 돈을 더 좋아해.


그리고 웃기는 것이 노무현은 항상 즉흥적이다.

서울대 해체느니 학벌타파느니 하면서 수능등급제 만들었지.

이것은 노무현 비화다 아는 사람이 거의 없지

처음에 노무현이 수능 2등급을 제안했다.

그런데 교육부총리가 이건 좀 그렇지 않나? 그럼 학생들이

공부할까라는 의심에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노무현이

다시 즉흥적으로 수능 5등급제를 제안했다.

교육부총리가 그떄 가졌던 심정은 "대통령이

저렇게 나오니 9등급제 선뜻 내놓는 것이 두려울 정도"라면서

망설였다.

이것도 절대 국무회의에서 통과 못할 것이라 생각해서

교육부총리가 용기를 내서 등뒤에

감추어두었던 손에 자기가 들고간 수능 9등급제을 제안하자

망설이다 수락. 이것은 신문에 나중에 정권이 바뀌고 실렸던 내용이다.

노무현의 제안 2등급이 통과 되었으면 정말 웃겼을 것이다

수능 9등급제는 이미 이렇듯 탄생부터 실패할 조짐이 있었다

수능 9등급제도 엄청난 부작용이 있었는데 2등급제? 웃기는 노무현이지

나중에 알려서 세상에 공개

이 세상 어느 국가도 학생을 2등급으로만 나누지 않는다.


유토피아 정책 수능 2등급제 다 좋다.

그런 그의 이중성은 항상 자기 가족은 예외다.

정말 학생들의 학벌 사회를 타파하기 위해서 였다면

자기아들을 동국대도 아니고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한양대 성균관대 학생들도 힘들다는 연세대 편입시켜주고

세계 20대 대학에 드는 미국 명문대학에 입학 시키지는 않았다

입으로는 학벌타파 외치면서 실제는

자신이 고졸이라는 이유로 학벌에 대한 심각한 열등감이 있었던 인물이지


이게 노무현의 수준이다.

노무현은 이회창이 6% 경제성장 공약을 말하자

노무현도 7% 경제 성장을 말했다 이떄 이회창 후보가 왜

7%냐고 그 근거를 제시해보라고 하니까 한다는 소리가.

"나는 이회창보다 1%낫고 싶어서 7%라고 말했다"

라는 게 노무현의 수준이다.


그리고 강남에 겨냥한 열폭적 정책을 펴기 위해서

집값을 잡겠다고 종부세 만들었다는 노무현이

서민들 보고 "저도 퇴임후 임대주택에서 살테니 서민들도

걱정마시고 제가 한 부동산 정책 믿고 임대주택에서 사세요"

라고 했던 그가 임기도 끝나기 전에 지지자들이 배려한 봉화사저로

달려간다. 그런데 봉화사저 달려가는 것은 좋은데 왜 괜한 헛소리

해서 서민들 가슴에 못 박는가? 임대주택 가겠다고 희망을 가진

서민들은 뭐가 되냐?

대통령 정도 했으니 사저 필요하겠지 왜 즉흥적 선심성

헛소리로 뻥치고 서민 뒤통수 치는데?

마지막으로 이 말을 남겨주고 한 번 더 서민들

가슴에 못을 박지

"제가 실패한 정책은 부동산 정책밖에 없습니다."


노무현이 정권 시절 kbs와 무관한
인물로 사장으로 낙하산 시킨 정연주처럼 이중성을 가진 인간이지
김대업과 함꼐 이회창 아들 병역문제를 꼬집던 이가 정연주 KBS사장이다
그런데 그 아들둘 둘다 미국 시민권자로 군대 면제당하고 필요할떄만 한국에입국해서 돈 벌어 간다. 웃기는 놈들이지.


2002년 나도 노무현을 찍었다 노무현은 정말로

최악의 대통령인지도 모른다.

그의 서민적이고 솔직한 태도는 시골 이장이나

잘 봐줘야 군수정도로 감성적 선동 자극할지 모르지만

국가지도자로서는 절대 낙제점이다.


노무현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인간들 봐라

하나같이 실제는 서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정동영처럼

공교육을 살리겠느니 뭐니 드립치고 토론에서 한 패널이 "정동영후보님은

한국에서 공교육을 살리고 자식들을 유학안보내게 하겠다고 해놓고 왜 본인 자식은

미국 유학 보냈습니까?" 하니까 "그점에 대해서 할말이 없다"

이게 얘네들 수준이지 정세균이도 고급 아파트에서 살면서

서민 드립친다.


난 사실관계중 노무현 발언 위의

글 내용중 그 어느 것하나 틀린말한 것이 없다.


난 2004년 노무현이 탄핵 당했을때 반대했었다

그런데 노무현은 2005년부터 알고보면 볼수록 그가 왜 탄핵 대상인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헌법에 어긋하는 헛소리를 너무나 즐겨 사용했다

내가 노무현을 결정적으로 싫어하게 된 계기중에 하나가


1.노사모의 광신도적인 노무현에 대한 서민 대통령 드립 추종


2.처음에 친일청산 위원회 법안

발의한 신기남 김희선 유시민 조부 또는 부모가 오히려 친일파

오히려 자기 조상들이 친일파니 이제는 더이상 친일청산

이야기는 사라지고 꼬랑지 내리고 오히려 민간단체에서 주도


3. 이것이 결정타였는데 "모택동을 존경한다" 이 말이었지.

난 일본 천황을 존경한다고 말하는 놈보다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말하는 놈이 더 싫다 왜냐하면 모택동은 김일성을 도와 우리 나라

통일을 방해하고 국군 수만명을 죽이고 국론 분열 남자들 군대

2년 2개월 몇십년동안 가게 만든 원흉이기 때문이었다.

현 일본 천황은 사실 아버지가 원흉이지 자식은 전범도 아니고

일본 한일합방과 관련이 없기 때문이지.


노무현 말중 다른 말들은 거의 헛소리라

생각하나 이 말은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호남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여서 뭉치니 호남인들과는 정치 못해먹겠다."


http://blog.naver.com/convic/15004587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22 23:59
수정 아이콘
새로운 분이군요. 크크크
이런 분도 레벨업되나요?
kiss the tears
10/05/22 23:59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 글을 읽은 제 시간이 아깝네요
supernova
10/05/23 00:00
수정 아이콘
각..각카..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10/05/23 00:03
수정 아이콘
아니 오늘이 서거 1주년 기일인데 어째서 이런 속터지는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슬퍼집니다. 피지알에서 노전대통령 관련 오랜만에 올라온 글이 참...

마지막 줄 딱 하나만 봐도 감당하기 어려울것 같은데요. 후 속상하군요.
ataraxia
10/05/23 00:03
수정 아이콘
선거철은 선거철인가 봅니다...
10/05/23 00:04
수정 아이콘
숙아. 잘지내고 있니. 나 만나는 내내 뒷구녕으로 몰래 만났던 그 오빠와 아직 잘 만나고 있는거지?

6년전 매몰차게 나를 버리고 떠난 그녀 '숙'이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그 숙이나 이 숙이나 참, 에효.
가짜힙합
10/05/23 00:04
수정 아이콘
선거기간은 기간인가봅니다..
매너플토
10/05/23 00:05
수정 아이콘
선거철이긴 한가보네요...
에위니아
10/05/23 00:07
수정 아이콘
답이 없네요
10/05/23 00:09
수정 아이콘
요즘 마레기가 떠올라다가 잠잠해진듯 하니 별 x레기들이 설치네요
10/05/23 00:10
수정 아이콘
숙레기를 빨리 발음하고 싶네요
장동건
10/05/23 00:13
수정 아이콘
로그인하게만드시네요..퍼온건가요?비도오는데 마음도 불편하네요;
고슴도치
10/05/23 00:14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 알바인지 민주당 알바인지, 아니면 작금의 정치 상황과 20대의 정치 감각에 심각성을 느끼신 용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자극하지 마세요. 6월 2일에 꼭 투표할테니까요.
10/05/23 00:14
수정 아이콘
다른말은 둘째치고라도 저야 뭐 물론 서울사람입니다만.. 마지막줄은 참 뭐같네요....-_-;
나누는 마음
10/05/23 00:14
수정 아이콘
수고가 많으십니다.
10/05/23 00:15
수정 아이콘
의도된 제목과 정 반대 내용의 글, 제 클릭을 돌려주세요...
10/05/23 00:15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당신말에 당신이 생각하기에 악성댓글이라 생각되는 댓글을 단다면 제발 생각이라는걸 하자. 신이 머리라는 것을 고작 몸의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당신에게 준것은 아닐테니
마프리프
10/05/23 00:18
수정 아이콘
으익 소리나오내요 오늘 피지알 왜이러죠?
10/05/23 00:18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들어왔다..제대로 낚였네요..추모영상보며 눈물이 나서 들어온거였는데...정말...화나네요..
ThinkD4renT
10/05/23 00:19
수정 아이콘
이런...
글 열심히 읽었는데...

새로운 불판인가요? ㅡㅡ?
Shearer1
10/05/23 00:23
수정 아이콘
블로그 들어가보니 첫글이 한단고기 긍정 글이네요 크크킄크크 수꼴에 환빠 정말 적절한 조합입니다. 여러모로 답이 안나오는 분인듯 정신나갔네요...(블로그 주인장이랑 동일인물인지는 모르겠지만)
10/05/23 00:26
수정 아이콘
이런게 낚인다는 거군요.
blacksim
10/05/23 00:26
수정 아이콘
오늘 안에 100군데 올려야 알바비 입금 됩니다.

이런식이면 다음달 정직원 약속한거 없던걸로 하겠습니다.

좀 더 분발하세요.
KIESBEST
10/05/23 00:27
수정 아이콘
아놔 내가 다리가 부러져도 기어가서라도 투표한다. 진짜 더러워서 진짜...
아야여오요우
10/05/23 00:29
수정 아이콘
이런거 자음연타해야되는데
10/05/23 00:32
수정 아이콘
앉아서 돈 버는 알바중에 괜찮은 알바긴하지.

무슨죄겠냐, 돈없고 든것도 없고 고생도못하겠으니 이런거해야지.
쿠루뽀롱
10/05/23 00:33
수정 아이콘
이러니깐 바보 노무현 소릴 들었던 게지.
남들처럼 '오해다','지곤조기' 이런거 남발했어봐... 거짓말이 미덕이 되버린 세상.
솔직하면 병신소리나 듣지.. 에잇.. 이 바보같은 사람... 이 바보 아저씨야!
10/05/23 00:39
수정 아이콘
노상방뇨하듯이 싸질러놓고.. 어디가셨나??
자신있으니 pgr에 이런 글을 썼을텐데...
자.... 싸워볼까요??
이니르
10/05/23 00:40
수정 아이콘
실례지만 이규양씨와는 무슨 관계이신지..?
날아랏 용새
10/05/23 00:42
수정 아이콘
이분의 가입연도.. 그리고 글쓰기 점수, 글 쓴 후의 반응들을 봤을 때
아이디 해킹당하신게 아닐까요...?
10/05/23 00:44
수정 아이콘
이런.... 늦은 밤에 울컥하네요....
10/05/23 00:46
수정 아이콘
아무리 먹고살기 힘들고...돈앞에 모든것이 무의미한 세상에 살고 있더라도...오늘같은날 이런글은 써서는 안됩니다.
사람이라면.....사람이라면.....
서늘한바다
10/05/23 00:54
수정 아이콘
주어 서술어가 일치되게 쓰던지...
좀 읽다가 짜증나서 그만 읽게 되네요.

그냥 술 마시다가.. 쓴 글인가요?
무지개곰
10/05/23 00:55
수정 아이콘
뭐 이정도면 막가자는 거지요 ?
10/05/23 00:57
수정 아이콘
와 짜증이;;; 제목에 낚였네요.
마스터요다
10/05/23 01:06
수정 아이콘
노무현 영상을 보고 이런 글을 쓰다니....

사람이 아니네요....

맹자님께서는 인간에게는 측은지심이 있다고 했는데,

이 분은 진짜 덜 된 인간이네요.
10/05/23 01:09
수정 아이콘
6월 2일 꼭 투표하겠다.
사실좀괜찮은
10/05/23 01:10
수정 아이콘
음... 삭게 갈 글이라고 댓글 함부로 쓰시는 분들은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다 벌점 들어간다는...
레빈슨
10/05/23 01:26
수정 아이콘
나름 반전을 기대했지만 쩝..
10/05/23 01:27
수정 아이콘
장담컨데 저런 작자들이 모여다니는 카페나 사이트에 글 제목과 클릭수 올려놓고는

노무현 얘기만 하면 클릭질 하는 멍청한 인간들이라며 뒤로 씹어대고 있을 겁니다.

과거에도 그런 예가 있었죠. 아고라 상대로 세로관광했다면서 떠들어대던 것들이...

...이런 글 올릴려고 3달을 기다리다니 참 이해할래 이해할 수 없는 작자들입니다.
10/05/23 01:30
수정 아이콘
...올려놓은 블로그 꼴 보니 별수 없는 인간이군요. 크크크크 기가 차서...

진실 그리고 희망?

진실이 언제나 승리합니다?

썩은 눈으로 보는 진실 따위에 존재 가치따윈 단 일말도 없을 겁니다.
10/05/23 01:40
수정 아이콘
이..이건.. 대체 뭐하시는 분이신지..-_-
나라가다
10/05/23 01:41
수정 아이콘
야밤에 이런 경우도 다 겪는군요.. 젠장.
10/05/23 01:43
수정 아이콘
음.. 이 글 보고 노무현을 욕하거나 한나라당을 칭송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에.. 내 손모가지.. 위에 얹은 10원을 걸 수는 있습니다만..
애초에 글의 의도가 그런 것 같지는 않고..
그냥 투표를 독려하는 글.. 저도의 한까정도?
그 왜.. 딴지 독투 게시판에 보면 '진리경찰'이라고 유명한 분 계시죠. 그 분 정체가 실은 좌파인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그냥 그런 수준의 유머글로 보이네요^^
밀로세비치
10/05/23 01: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지금은 행복하나...

고도의 mb까인지도 모르겠다....

흠 진짜 이런알바해서 돈벌바엔 제대로된 직장하나 잡아서 돈버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에효 ........ 그냥 술이나 마실렵니다...
10/05/23 01:48
수정 아이콘
..라고 위안을 하려했는데, 블로그 상태를 보니 그게 또 아니군요.
무려 환빠+자유주의(라고 쓰고 반공주의라고 읽음).. 이건 도대체 무슨 조합이지-_-?

아아.. 참..
근데 이런 분 꽤나 있기는 있어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꽤나 뚜렷한 소수의 세력들이 있죠.

대학가로 따지면.. '비운동권 총학생회'운운 하면서, '한국경제신문'혹은 '해방전후사의 재인식'따위로 '집행부 일꾼 교양사업'을 하는
그런 똘끼 충만한 애들을 지휘하는 애들..에게 현혹된 불쌍한 아이들.. 있긴 있죠.
10/05/23 01:5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는데 학벌에 관한 부분은 어느정도 공감이 가네요...
홈런볼
10/05/23 02:27
수정 아이콘
님의 옹졸한 마음은 십분 이해를 해볼려고 노력해 봅니다만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글이네요.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threedragonmulti
10/05/23 02:46
수정 아이콘
너무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객관적인 fact 위주로 쓰셨으면 좋았을것 같군요
불꽃남자
10/05/23 03:21
수정 아이콘
3년만에 로그인 하는데 술에 취해 울컥하네요.
숙님 면상이 참 궁금합니다...
10/05/23 03:23
수정 아이콘
미군의 남한 점령.. 그에 관한 것은 이미 미 국무부 문건 등등 다 밝혀졌어요. 근데 뭔 이상한 소리를 하며 딴지를 거니 화가 안날수가 없죠.
그때 그 분이 하시는 말은, 6.25가 북침이라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었어요. 스탈린, 김일성, 모택동과의 대화가 다 밝혀진 마당에 북침은 지나가는 소도 웃을 소리죠.
근데 그런 수준의 소리.. 미국의 극동전략에 '남한을 점령하는 것이 자국에 이익이 된다'고 스스로 평가한 것이 다 밝혀진 마당에, 그것을 두고 마치 '빨갱이들이 하는 소리'인양 이상한 드립을 펴니..
10/05/23 03:29
수정 아이콘
바바리안과 비슷한 정신상태를 가진 사람이군요.
자신의 치부를 내놓고는 희열을 느끼는 사람.
그나마 길거리에서 하지 않고 여기서 이러는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길거리에서 할 용기는 없고... 이런데서라도 풀어야죠.
10/05/23 03:43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걸 진심으로 믿고 욕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거죠,. 대한민국 인구의 50프로는 될듯
토스희망봉사
10/05/23 03:45
수정 아이콘
낚였군요 파닥파닥
제목에 완전히 낚였어요 특히 마지막줄 보고 정말 숨쉬는 시간조차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적울린 네마리
10/05/23 03:52
수정 아이콘
아마 지금 주어를 바꿔서 적절한 상상과 소설로 저런 글 쓰면 코렁탕 한사발 하겠지예~~
윤성민
10/05/23 05:34
수정 아이콘
사실인지 여부가 궁금한 저는 낚인건가요??
무리수인가
10/05/23 07:28
수정 아이콘
진짜 선거철이라서 그런가요..
Orange Road
10/05/23 08:0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까지 반전을 기대한 내가 잘못한건가..

그나저나 시원하게 사실관계 설명해주실 분은 없는건가요..?
10/05/23 09:09
수정 아이콘
이런글 올리시면 오히려 20-30대 투표율을 올려주실텐데...
감사인
10/05/23 09:20
수정 아이콘
아 난 그래도 반전을 기대하고 세로로 읽어봤는데.....
진심으로 어처구니 없어졌어요.
10/05/23 10:29
수정 아이콘
'전라도 놈들은 다 빨갱이에 사기꾼이니 절대 같이 놀면 안돼' 수준의 논리 흐름이라고 보면 되나요..
유니콘스
10/05/23 10:55
수정 아이콘
흐흐흐, 뭐라고 지껄이는지
네버스탑
10/05/23 11:5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반드시 투표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게 해주셔서요 흐흐흐..
10/05/23 11:58
수정 아이콘
다 틀린 말도 아니고, 다 맞는 말도 아니고, 이것저것 더해서 길게 쓴 글 다 읽고 나니 기분만 나빠지네요.

"호남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여서 뭉치니 호남인들과는 정치 못해먹겠다."

참 명언이죠. 수준 나온다는게 좀 거시기 할뿐...
10/05/23 12:24
수정 아이콘
아니 아직도 이 게시물이 있단 말인가요?
조절 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분들...
10/05/23 13:00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하는 사람이지 이 사람은
푸하하하하하 아 재밌네요
덕분에 웃고 갑니다.
푸하하하
녹용젤리
10/05/23 13:09
수정 아이콘
으윽.. 괜히 읽었네요.
화난 마음에 리플까지 모두 읽었지만 이런 광역도발은 나쁘다고봅니다.
특히나 맨 마지막글귀는 쩝쩝.. 입에서 그냥 욕설이 맴돌뿐이네요.
자유인바람
10/05/23 14:14
수정 아이콘
제정신으로 쓴 글인가요?
그럴때마다
10/05/23 14:24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검은창트롤
10/05/24 10:56
수정 아이콘
아놔 내가 다리가 부러져도 기어가서라도 투표한다. 진짜 더러워서 진짜... (2)

손가락이 부러져도 입으로라도 찍고 와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458 [일반] 스카이 에듀 이현 윤리 선생님의 강의 [166] DarkSide12511 13/04/27 12511 8
42471 [일반] 하느님의 나라 ⑤ 계유사변 [2] 후추통6181 13/02/28 6181 0
41131 [일반] 근대의 시작 - 주절주절 [13] 눈시BBbr7139 12/12/18 7139 2
39750 [일반] 리먼브라더스 인수에 관한 폭로가 나왔습니다. [18] 후추통7711 12/10/18 7711 0
39678 [일반] 역사교과서 수정 권고 논란에 대한 국사편찬위원회 해명 자료입니다. [38] Alan_Baxter6130 12/10/14 6130 0
39677 [일반] 북진 - 완. 최종 공세 [13] 눈시BBbr6097 12/10/14 6097 0
39577 [일반] 국사'편찬'위원회가 아니라 국사'개찬'위원회? [149] ㈜스틸야드4940 12/10/09 4940 0
38657 [일반] 이명박 대통령의 일왕 사죄요구 발언 [124] 케이스트9627 12/08/16 9627 0
35922 [일반] 검푸른 해협 - 4. 가미카제는 불었는가? [8] 눈시BBver.25564 12/03/14 5564 2
35809 [일반] 검푸른 해협 - 2. 지팡구의 역사 [17] 눈시BBver.212917 12/03/08 12917 1
33943 [일반] 신라 vs 백제 (7) 진흥왕, 가야 멸망 [14] 눈시BBver.26283 11/12/18 6283 1
33823 [일반] 백제 vs 신라 - (2) 백제의 비상, 근초고왕 [12] 눈시BBver.27454 11/12/13 7454 1
33510 [일반] 근대사를 다루지 못 하는 이유 (추가 끝) [100] 눈시BBver.29501 11/11/30 9501 9
33425 [일반] 대한민국 우익을 응원합니다. [107] KARA8146 11/11/27 8146 4
29470 [일반] 왜란이 끝나고 (임진왜란 시리즈 완결) + 정기룡에 대해서 [31] 눈시BB13324 11/05/31 13324 7
27817 [일반] 진짜 오래전부터 가진 의문하나 던져봅니다. (일본 천황 호칭관련) [305] empier9408 11/03/16 9408 1
27078 [일반] 민비와 이조, 친왕(내용정리해서 수정) [160] 비밀....7371 11/02/01 7371 1
25236 [일반] 역사, 민족주의, 신화 [18] swordfish4607 10/09/20 4607 0
24097 [일반] 박경리 '토지' [7] ManUmania3635 10/08/08 3635 2
23928 [일반] [지팡구] 가 완결되었습니다. [9] 고형석14516 10/08/02 14516 0
22945 [일반] [본격 까야 제 맛 - 1탄] 대한민국 대표 역적 1위 '을사오적' [24] Arata6348 10/06/15 6348 1
22144 [일반] 오늘노무현선거영상보며난눈물흘렸다 [92] 5371 10/05/22 5371 3
20299 [일반] 미국의 일본에 대한 원폭 투하는 정당하였는가 ? (학교숙제) [67] 에브게니8149 10/03/18 81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