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2/25 19:36:01
Name kimbilly
File #1 DSCF1873.jpg (150.2 KB), Download : 55
File #2 DSCF1872.jpg (120.9 KB), Download : 2
Subject [일반] 70:1 의 경쟁률. 지각 논란.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후기.




* 본 게시물은 KBS2 를 통해 3월 1일 방송의 스포일러가 담겨 있습니다만, 많이는 안 적겠습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인 KBS2 의 드라마 '드림하이' 의 스페셜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한정된 좌석에 의해 신청자가 많아 무려 70:1 의 경쟁률로 처음에 화제가 되고,
금일 아이유의 지각 논란으로 화제가 된(?) 현장에 있었습니다.

애초에 스탭이 9시에 시작 한다고 한 것도 얼핏 들었고, 티아라 은정양이 이미 9시라고 트위터로 이야기 해서
늦게 시작하는거 알고 있었지만 그냥 느긋하게 기다렸습니다. 어차피 집에는 못가니까요. (...)

아이유양이 엠카운트다운 (상암) -> 앨리샤 페스티벌 (용산) 끝나고 제시간에 올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죠.
결론적으로 무대 준비상의 문제로 9시에서 20분 뒤로 시작이 연기 되면서 9시에 도착 했어야 하는 아이유양은
무대 시작 전에는 도착을 한 듯 합니다. (이걸로 따지자면 지각이긴 합니다만...)

사전에 11:30에 끝날 예정이었고, 무대 준비로 인한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 하시라는
안내문도 걸려 있어서 아이유양으로 인해 공연이 늦게 끝나는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습니다.
(주최측이 11:30에 끝났어도 별 말 없었겠지만... 실제 공연은 이것저것 하다보니 새벽 1시에 끝났죠 -_-)

토크는 대략
- 각 맴버별 소감 및 촬영 현장 이야기 하고
- 각 부문별 드림하이 자체 시상식 하고
- 각 커플별로 토크 진행하고
정도로 진행 되었습니다.

연습 현장과, 현장에서의 NG 장면들도 있어서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토크가 길어질수록 지루해지긴 하더군요.

진행은 3곡이 진행 되고 -> 토크 위주로 가다가 -> 몰아서 나머지 곡을 선보이고 끝이 났습니다만..
이로 인해 관객들이 시간은 점점 흘러가는데 '노래는 안하나요?' 라고 항의까지 하기도 했죠.

박경림씨가 11시쯤 "진행상의 문제로 실제 방송중에는 토크중에 음악이 들어가며 방송이 되지만,
촬영시에는 토크를 쭉 진행하고 막판에 노래를 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무엇보다도 이번 콘서트에서는 MR 이 아니고 모두 라이브 연주로 진행이 되었고, 건반 반주를 하시던
박진영씨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무대 바뀌는 시간에 직접 miss A, 2PM 의 곡을 짧게나마 연주와 동시에
라이브로 선보여주시면서 수지, 택연, 우영이 무대에 올라 와 춤도 추고 하더군요.

가장 놀라운 사실은, 박진영씨가 말씀을 해 주셨는데... 드림하이 극에서 필숙이에게 작곡 과제를 내 준게 있었는데
아이유양이 실제로 직접 곡을 써서 그 곡을 불렀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자작곡도 기대 해 볼 만 합니다.
영상 보기 :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5030916

개인적으로는 드림하이의 애청자로서, 사실 이 드라마 출연진의 대부분이 (택연, 은정 제외) 연기는 처음 하는 상황이라
초반에 연기력도 논란이 되었고 걱정도 되었지만 나름대로 다른 드라마와 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직접 선보였던 다양한 곡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라 의미가 있었습니다.
다만, 지각 논란으로 본이 아니게 아이유양이 너무 크게 상처를 받을 것 같아 걱정이 되긴 합니다.

*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 공연 리스트
(Opening) 어떤이의 꿈 - 택연, 우영, 김수현, 수지, 은정, 아이유
못 잊은거죠 (If) - 박진영
Dreaming - 김수현
Dance Performance - 택연, 우영, 박진영
Maybe - 수지, 김수현
Someday - 아이유
겨울아이 - 수지, 은정
My Valentine - 택연, 우영
(Ending) Dream High - 택연, 우영, 김수현, 수지, 은정, 아이유
(Encore) 거위의 꿈 - 택연, 우영, 김수현, 수지, 은정, 아이유, 박진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평수
11/02/25 19:45
수정 아이콘
필숙이 제이슨송 노래 너무좋아요 왜 음원 안풀리나 했더니 아이유 자작곡이었군요 흑흑 좀더 기다려야겟네요
디비시스
11/02/25 19:49
수정 아이콘
'필&숙' 이 빨리 활동을 시작해야 할텐데....
큐리스
11/02/25 19:52
수정 아이콘
지각 논란을 언급하셔서 하는 얘기입니다만...
"'지각' 아이유, 사과 한마디가 그리 어려웠나" (굳이 읽지는 마시라고 링크는 안 걸겠습니다)
같은 기사도 올라오고 아이유씨에 대한 비난이 좀 있던데요.
정황상 아이유씨 때문에 공연이 늦어졌다는 게 사실이 아닌 것 같은데
무슨 이유로 사과를 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흔들기가 너무 심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진리는망내
11/02/25 19:55
수정 아이콘
큐리스님이 말하는 기사 아마도 최준용 기자(아시아경제 최준용)가 쓴 걸 겁니다.
그 양반이 조회수를 위해서라면 뭘 못하겠습니까 하하;;

미투데이 글 때문에 논란이 증폭된거 같던데
사실관계를 떠나서 연예인들은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 조심해야 되겠네요.

기자들이 24시간 감시하면서 기사거리 없나 찾는듯...
황신강림
11/02/25 19:56
수정 아이콘
결국 오늘6시에 사과글 올렸더군요.
아까 끝난 뮤직뱅크에서도 완전 수척해이던데..
무작정 기사만보고
비난하고 까는건 정말 아닌거 같아요 정작 기사쓴
기자도 제대로 잘 모르고 있는거 같던데..
elecviva
11/02/25 19:58
수정 아이콘
드림하이 스탭 중 한 명입니다.
어제 아침 테크니컬 리허설 때 분명 9시에 무대 시작으로 알고 있었는데 온라인엔 8시 30분에 시작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저야 근래 인터넷을 잘 하지 못해 몰랐습니다만 일단 아이유양은 '욕먹을 만큼' 지각하진 않았습니다.
(당연히 지각을 했다는 점에서는 소속사 측에서 사과를 할 일이죠.)

어마어마하게 많은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요즘 지쳐있는 모습이 눈에 띄는데 이런 일 까지 벌어져서 더욱 안타깝네요.
아이유양은 정말 친절하고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연예인입니다.
샤르미에티미
11/02/25 20: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흠집 잡을 게 너무 없어서 작은 것 갖고 부풀려서 쓴 것 같네요. 아이유 관한 기사야 좋은 쪽으로 밖에 안 나니
나쁜 쪽으로 쓸 기회가 생기자 '이거다. 조회수 한 번 올려보자.'해서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자란...쯧쯧
추가 - 아이유가 워낙 대세다보니 그게 싫은 네티즌들의 폭풍 질타도 이어지고 있는 듯하네요. 뭐 길진 않을 것 같습니다.
타나토노트
11/02/25 20:15
수정 아이콘
아이유양이 지각했다는 말도 아이유 때문에 공연이 늦어진게 아니라는 말도 모두 한쪽만의 의견일 뿐이죠.
드림하이 제작사가 자기 배우가 늦어서 공연을 못하고 있습니다 라고 할수는 없잖아요.
한 가수만을 위한 콘써트에서도 공연을 늦게 시작하면 불만이 터져 나오는데 여러가수가 출연하고 각자의 팬이
있는데 공연이 늦게 시작되면 안 좋은 말이 나오는게 당연한겁니다.
그 와중에 아이유한테 꼬투리가 잡힌 것 같고요.
그걸 제작사에서 현장에서 명확히 해명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한게 제일 큰 문제였던걸로 보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아이유양이 미투데이에 그런 글만 적지 않았어도 오전에 제작사나 아이유 소속사의 해명만으로
그냥 넘어갈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자기는 스케줄 많아 힘들어 죽겠는데 왜 그걸 몰라주고 이렇게 욕을 하느냐고 울컥해서 그런 글을 남기면 안되는 거였죠.
팬 아니고선 스케줄이 많은지 힘든지 하는건 다른 팬덤이나 사람들이 모르는건 당연한거고 신경도 안씁니다.
자신이 그 순간에 본 모습만을 말할뿐이죠.

인기 많을때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고 그냥 좋은 경험에 액땜했다치고 다음주터 조심하면 됩니다
평소 인터뷰 할때 많이 생각하면서 말하고 다부지게 인터뷰하는 모습이 좋은데 계속 이런 자세를 유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청마루
11/02/25 20:18
수정 아이콘
아이유양에게 과하게 몰린 비난을 보면 평소에 아이유를 질투했던 인간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짐작이 가더군요.
모사이트같은데 가보니 자세한 사정이고 뭐고간에 일단 죽자고 달려들어 아이유를 물어뜯는 인간들이 좀 보였습니다.(흔히 나오는 드립인 '뜨고나서 변했다' '지각한주제에 지가 뭐가 대단해서 징징대고 난리' 등등...) 기자도 욕먹어 마땅하지만 사정이 좀 밝혀지고나니 '아이유가 욕먹은건 제멋대로 기자라고 사칭하고 글을 휘날리는 찌라시글쟁이 탓이다' 라며 자신이 비난하고 악플단 행동을 교묘히 가리고 없었던 일인척 하는거 보면 역겹더군요. 하긴 그런 사람은 인터넷 어디에서든 널려있지요.
그리고 최준용 저 사람은(사실 놈이라고 쓰고싶습니다만... ) 인터넷 기사에서 이름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글쟁이-라는 표현 쓰기도 아까울 정도의 저열한 인간인듯.
아이유양도 이제 본인의 인기가 높은만큼 시기하는 무리도 생겼음을 알게된걸로 여기고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11/02/25 20:47
수정 아이콘
아이유양 네이트에서 비난기사 올라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물어뜯기는 것 보고 식겁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아이유양 잘못이라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지각한 것도 따지고 보면 스케줄을 어처구니 없이 잡은 소속사 잘못이고, 드림하이 콘서트에 차질을 줄 지각도 아니었죠.(시작시간은 지각이었으나, 본인 무대에는 지각이 아닌 상황이었죠.)
그런데 뜨더니 @#지가 없다, 그동안 가식이었다 등등...논리적인 비판이 아닌 원색적인 비난만 퍼붓더군요..
앵콜요청금지
11/02/25 20:51
수정 아이콘
아이유도 아이유 팬분들도 거의 이런일이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러울것 같네요. 어쩌면 이제부터 시작이죠...
SummerSnow
11/02/25 20:58
수정 아이콘
모든게 왜 당연해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준용이라는 인간(이라 쓰고 어휴.....)이 조회수용 기사(라고 쓰고 어휴....)를 쓰는게 어째서 그런 작자니까 라고 넘어가야 하는지,
어째서 기다렸다는 듯이 '당연히 인기 좀 끌었으면 변하지' 하면서 물어 뜯는 거나.. 왜 모두 당연하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불쌍합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요..

이 일은 소속사를 욕해야되는데 말이죠..
아이유 좀 그만 굴려.......
abrasax_:JW
11/02/25 21:35
수정 아이콘
그냥 까고 싶었는데 건수 생기니까 까는 것 같습니다.
르웰린견습생
11/02/25 23:29
수정 아이콘
사실 엄밀히 따지면 아이유 양이 처음 미투데이 글을 올린 타이밍으로 오해를 살만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콘서트는 25일 1시가 넘어서 끝났고, 그 이후 오해한 일부 관람객분들이 베티나 꿈갤에
아이유 양에 대한 안 좋은 글을 남겼는데 시간이 새벽 시간이었기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로 급격히
확산하는 모양까진 아니었습니다. 한 가지 예로 아이유 양이 제일 자주 들어가는 공식카페 유애나조차도
논란이 일고 있다는 사실을 아이유 양의 미투데이 글을 보고 여러 가지로 추측해보다가 발견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 논란의 첫 인터넷 기사가 나온 시각은 25일 9시 4분입니다. 즉, 공식카페의 글이나 인터넷
기사를 통해서 아이유 양이 이 논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아이유 양이 미투데이에 글을 올린 시각은 25일 2시 30분이니까 아이유 양이 베티나 꿈갤을 직접
들어가서 자신에게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걸 확인했다면 아이유 양이 논란에 대해 알고 썼다는 게 성립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에는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끝나자마자 곧바로 드라마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어서
굳이 베티나 꿈갤까지 들어가서 그 사실을 확인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한 고3 소녀의 푸념 타이밍이 아주 기가 막힌 타이밍이었기에 한 동안 여론의 방향이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긴 했습니다...ㅠ
11/02/26 00:01
수정 아이콘
푸념타이밍이 너무 나빴죠.
지각사태에 대해 비록 아이유가 잘못이 없었을지언정 연예인이니 만큼 언행에는 조심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자신의 팬카페의 글이나 이런 것도 아닌 전 네티즌이 아무련 거리낌 없이 볼 수 있는 미투데이에
그런 푸념을 남겼다는 것은 전후사정이 어떠했던간에 질타를 받을수 밖에 없는 일이었다고 봅니다.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스캐쥴을 소화해서 조금은 지친 상태에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그런 상황에 흥분해서 그런 글을 올렸다가 오히려 역풍을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속사나 드림하이측이나 모두 반성이 필요하다고 보며, 아이유 역시 이번 일이 큰 경험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으로 나가기 위한 한 과정으로 봤으면 합니다.
연예인은 누구에게나 노출되어 있는 직업이니 만큼 신중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금시조131267M
11/02/26 11:11
수정 아이콘
필숙이 자작곡 드림하이에 처음 나왔을때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아이유 곡이었군요. 개인적으로 이 노래 처음 듣고 누가 작곡했던지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유양의 곡이라니!!!!!!!!!!!!!!!!!!!!!!

노래도 잘 하는데 작사, 작곡 능력도 엄청나군요!
대박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596 [일반] 퀘스트가 필요해.. [23] 전원생활5145 11/09/07 5145 0
31532 [일반] [경제이야기] 가격거품? 세상에 그런 건 없다. [76] sungsik6650 11/09/04 6650 0
31226 [일반] 숨이 턱 막힌, 여름의 마지막 날. [8] nickyo4193 11/08/20 4193 0
31193 [일반] 알파 피씨에서 구입하신 분들 주의하세요. [20] unluckyboy7440 11/08/19 7440 0
30213 [일반] 드디어 플레이스테이션3를 지르기로 하였습니다~~ ^^ (타이틀 좀 추천해주세요 박식한 피지알러님들~~) [33] fr33man5211 11/07/10 5211 0
29578 [일반] 적법성과 정당성에 관한 가벼운 생각. [8] 고구마줄기무��4463 11/06/06 4463 0
29476 [일반] Data sharing에 대한 소고..(아는게 힘이다?) [16] 국제공무원4615 11/05/31 4615 0
29231 [일반] 소비자 분쟁! 알고 대처합시다. [2] 마남4464 11/05/20 4464 0
29204 [일반] 영등포 성매매 종사자들과 타임스퀘어 [248] 나이로비블랙라벨16315 11/05/19 16315 0
29115 [일반] 얼마전에 여자한테 차였습니다. [31] Kiling본좌8986 11/05/14 8986 0
28550 [일반] 왜... 신에게 용서를 구하는가??? [46] Eva0106228 11/04/20 6228 0
28364 [일반] 차창 밖이 아름다운 곳 : 곡성역 - 압록역 구간 [6] I.O.S_Daydream4780 11/04/12 4780 0
27474 [일반] 70:1 의 경쟁률. 지각 논란.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 후기. [29] kimbilly7317 11/02/25 7317 0
27144 [일반] 계속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지네요....(有) [13] Eva0107338 11/02/06 7338 2
26686 [일반] 품격주의와 미물론(微物論) [8] 독수리의습격4565 10/11/27 4565 9
26343 [일반] [스포] 독자의 우려와 편견을 뒤엎은 강풀의 '당신의 모든 순간' [11] Alan_Baxter6278 10/11/12 6278 0
26314 [일반] [잡담] 사소한 사는 이야기 [2] 이응이응3637 10/11/11 3637 0
26143 [일반] 지하철 에피소드 ~ [14] 뜨거운눈물5984 10/11/02 5984 0
26116 [일반] 그래픽카드 하나를 바꿧을 뿐인데 신세계다!! [34] 뜨거운눈물8300 10/11/01 8300 0
25957 [일반] 전용준 캐스터를 만났습니다. [9] kama9126 10/10/23 9126 0
25760 [일반] 심야 데이트 후기 마지막 - 해피엔딩 - [9] fd테란5440 10/10/14 5440 0
25698 [일반] 심야 데이트 후기3 - 엉덩이 - [7] fd테란6021 10/10/11 6021 0
25657 [일반] 심야 데이트 후기 - 3년간의 부질없는 재활훈련 - [9] fd테란5619 10/10/10 56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