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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1/09 10:16:23
Name [NC]...TesTER
Subject [일반] [세상읽기]2007_1109
[테스터의 세상읽기]2007_1109

이 세상엔 수 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또한 수 많은 정보도 생겨나고 소멸되죠. 우리 앞에는 너무나 많은 일과 정보들이 있어, 그것을 모두 수용하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가끔 한번 정도는 생각하고 싶은 일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아주 편하게... 이 세상읽기는 정답이 없습니다. 또한 누구의 말도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바쁘시더라도 한번 쯤은 생각해 볼 만하다는 것. 이것으로 족합니다.






1. 치솟는 유가(油價)와 국제 정세

끝을 모르고 치솟는 유가로 인해 세계 경제 흐름에 새로운 구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가 폭등으로 인해 뉴욕타임즈는 “유가 폭등이 세계에서 새로운 승자와 패자를 만들고있다” 고 보도를 했는데요, 석유 소비국과 생산국 간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이 요즘 추세입니다.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석유 수출로 번 돈을 무상 의료 서비스, 무상 교육 등 ‘사회주의 혁명’에 쏟아 붇고 있고,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오일 머니로 두둑해진 주머니에 손을 깊숙이 찔러 넣고 “흑해 연안의 여름 휴양지 소치에 120억 달러를 쏟아 붓겠다” 고 공언해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석유수출기구(OPEC)에 최근 가입한 아프리카의 앙골라는 고습 승용차 판매가 늘고 있고, 수도 루안다의 호텔은 몰려드는 외국 정유사 직원들로 인해 몇 달씩 예약이 차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앙골라는 석유의 안정적 공급을 원하는 국가들로부터 쉽게 차관을 얻는 등 국제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수입국들은 석유 쟁탈전이 치열한데요, 소비되는 석유의 절반을 수입하는 중국과 70%를 수입하는 인도는 석유 소비량이 가파르게 성장하여 더욱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일은 전량을 수입함에도 불구하고 오일 머니로 넘쳐나는 중동과 러시아에 대한 수출이 급증해 활황을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즈는 유가 폭등의 가장 큰 수혜자를 푸틴 대통령으로 꼽았는데요, 풍부한 오일 머니로 의료, 교육 주택 부문에 돈을 쏟아 부어 그 덕에 권력을 유지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석유 수입국으로서 치솟는 유가에 경제적 어려움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독일의 사례처럼 해결책이 없는 것 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자원민족주의와 오일 머니로 중무장한 신흥 자원강국들이 그 세력을 넓혀가는 현 국제경제 상황에, 우리의 지혜를 한 곳으로 모아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석유 생산 및 소비 상위 5개국(단위 : 하루당, 배럴)

       석유 생산국                                석유 소비국

사우디아라비아   1070만                   미국         2060만
러시아                970만                   중국          730만
미국                   840만                   일본          520만
이란                   410만                  러시아        290만
중국                   390만                   독일          270만


2. 고액권에 들어갈 문화재는?

10만 원권은 김구 선생, 5만 원권은 신사임당이 인물로 지정되었는데요, 그 안에 들어갈 문화재를 무엇으로 할지 한창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신사임당이 초상이 들어가는 5만 원권에는 신사임당이 태어난 오죽헌이나 그의 대표 그림인 ‘초충도’는 이미 5000원 권 도안에 들어가 버려 그 고민이 더욱 심하다고 합니다.

10만 원 권에는 ‘백범일지(보물 1245호)’, ‘경교장(사적 465호)’, 백범의 글씨 등이 유력하고, 이 밖에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도 논의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5만 원 권인데요 신사임당과 관련된 문화재 중 가장 대표적인 초충도와 오죽헌이 이미 사용되어 있어 모자를 모두 화폐의 인물로 선정했디 때문에 빚어진 일입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다양한 보조 소재 등을 고르고 있어 올해 말까지 문화재를 선정해 디자인 시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리 화폐 디자인의 기본 원칙은 인물의 초상과 함께 그 인물과 관련된 문화재를 디자인 해, 역사적 인물과 문화재를 통해 화폐의 권위와 신뢰감을 표현할 수 있고, 대외적으론 한국의 정체성을 보여 줄 수 있기에 이런 문화재를 디자인 한다고 합니다.

5만 원권에 어떤 문화재가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무엇이 되든 다시 한번 논란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3. 금요일의 비법

도넛

젊은 세대들이 즐겨 찾는 제과(?)류 중에 도넛이 있습니다. 가운데가 비어 있고 동그랗게 생긴 모양에 달콤한 맛과 고소한 맛 등을 내는데요, 이런 도넛의 종류는 수십가지이고 도넛 전문점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도넛 전문 업체로는

크리스피 크림도넛(대표 도넛 :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던킨 도너츠(대표 도넛 : 스트로베리필드)
미스터 도넛(대표 도넛 : 폰테링)

등이 있는데요, 이 세 업체에서 가장 잘 팔리는 도넛에 간단히 살펴보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 전국 26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크리스피 크림도넛의 대표 제품으로, 갓 나온 따끈한 도넛 위에 설탕 시럽이 발라져 있고, 개당 52g, 200Cal, 1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맛을 좋아하고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울리고, 블랙커피나 녹차와 같이 먹으면 괜찮습니다.

스트로베리필드 : 딸기잼을 넣은 도넛 위에 부드러운 설탕파우더가 뿌려져 있고, 먹을 때 입가에 묻는 하얀 설탕파우더가 입맛을 돋웁니다. 개당 65g, 260Cal, 800원에 판매되고 부드러운 빵과 딸기잼이 조화를 이루고 우유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폰데링 : 일본과 한국의 도넛 아카데미를 졸업한 도넛장인이 전국 4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한 수제 도넛을 제공하고 쫄깃쫄깃한 도넛 위에 달콤한 시럽이 코팅돼 있습니다. 개당 48g, 212Cal, 1200원에 판매되고 단맛을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 담백하고 쫄깃쫄깃한 맛이 독특합니다.

이번 주말엔 번화가에 나가 맛있는 도넛과 차 한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오늘의 솨진

”손이 빚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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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llelline
07/11/09 10:28
수정 아이콘
저는 고액권 화폐인물이 누구래도 세종대왕이 가장 가치가 높다고 생각되네요;;
07/11/09 10:31
수정 아이콘
오늘의 솨진은 시간이 빚은 예술일지도...

확실힌 모르지만 母-子가 둘다 화폐인물이 된건 대한민국이 유일일듯하네요 ^-^;;
XiooV.S2
07/11/09 10:41
수정 아이콘
음... 나중엔 몰라도,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폐는, 백원동전과 만원권으로 봤을때 이순신장군과 세종대왕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ㅅㅇ; 그나저나... 기름값좀..... 꺼이꺼이 ㅠㅠ
박지성보단구
07/11/09 10:50
수정 아이콘
크리스피 크림 비싸군요. 전에 친구가 한 박스(?) 사와서 먹어봤는데 그게 개당 천 원이라니......
라벤더
07/11/09 11:01
수정 아이콘
대구에 크리스피가 들어선지 두 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아직 먹어보진 못했네요..
지나다닐 때마다 보니 줄이 끝이 없게 서있더라는...-_- ;
대구 시내를 다니는 사람의 3분의 2가 그 곳 도넛을 사들고 다닌다는 말까지 있으니뭐.. 말다했죠 ^^;
그나저나 테스터님 바쁘신가보군요 요즘.. 통 뵙기 힘드네요~
주말 잘 보내시라구요~~ ^^
My name is J
07/11/09 11:19
수정 아이콘
크리스피는 무서워요.-............입천장이 따가울것 같은 그 설탕이라니.....덜덜덜=
도넛가게에 가서 크림치즈바른 베이글!을 외치는 사람이라..먼이야기군요-

그래도 커피는 그립습니다. 털썩-
강가딘
07/11/09 11:24
수정 아이콘
던킨은 도넛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달더군요. 하지만 커피는 다른 커피전문점보다 가격도 싸고, 맛도 좋은 편이라 커피 마시려 자주 갑니다.
잠잘까
07/11/09 11:25
수정 아이콘
석유라..정말 대단한 자원이 아닐수 없네요.
기름하나로 세계의 정세가 뒤바뀌니 마니 하는 이런일이...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가 나와서 우리나라도 먼가 보여줬으면...

머 현실적으론 좀 무리겠지만요~
최종병기캐리
07/11/09 11:26
수정 아이콘
문화재 약탈의 피해가 굉장하네요... 본디 한개의 돌에 만들어졌을 부조가 네모반듯한 격자로 잘려진 모습에서 애처로움이 보입니다.
프랑스가 저 유적지를 통채로 가져가기 위해 일정한 크기로 잘라냈다고 하지요.
김밥천국라면
07/11/09 11:49
수정 아이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오소리감투
07/11/09 12:06
수정 아이콘
1. 독일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는 건 적절하다고 봅니다.
우리도 수출로 먹고 사는 입장에서는요...
다만, 독일이나 일본의 두터운 중소기업층이 부러울 따름이네요...

2. 전 신사임당을 5만원권에 인물로 선정한 것 자체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그러나, 5천원권의 이율곡과 모자관계로 중복이라는 점에선 좀 아쉽네요..
5천원권의 인물 변경을 고려해봄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동안 우리 지폐는 조선시대 이씨 성을 가진 사대부에 편중된 감이 없지 않거든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07/11/09 12:30
수정 아이콘
던킨도넛 말구 나머지 두 업체는 잘 모르겠네요 처음들어보는듯... 저만 그런건지..
그나저나 유가가 자꾸 올라서 걱정이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성야무인
07/11/09 12:32
수정 아이콘
기름문제에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카더라라는 통신에 따르면, 산유국들의 이해때문에 대체에너지 나오기전까지 석유에 따른 이익을 최대한으로 뽑기 위해 이런짓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에선 대체에너지 개발에 자국의 정유회사에 이익이 있어 미정부에선 꽤 소극적이던데. 어차피 10년안에 가솔린으로 달리는 차량은 많이 줄어들테고, 전기자동차가 많이 달린다고 가정했을때, 지금이라도 기름값 왕창 올려놔서 돈버는게 제가 산유국 수장이라도 할거 같습니다. 그래야지 돈좀 많이 벌어놓고, 자기나라 석유이외에 다른 자원이라도 개발해야죠 모..
우리나라에서 산지보다 휠씬 비싼 도넷이 왜이리 인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북미쪽에선 아침엔 커피와 머핀(컵케잌), 베이글 혹은 에그 머핀정도로 먹지, 당분 많은 도넷은 트랜스 지방때문에 많이 먹는편도 아닌데... 신기하네요.
아다다
07/11/09 12:42
수정 아이콘
저도 비싼 돈주고 도넛 왜 먹는지 이해가 안 감. 설탕을 퍼먹는 느낌이에요.

점쟁이한테 물어보니 스타뻑스 가는 거랑 비슷한 이유라네요.
남자라면외길
07/11/09 13:06
수정 아이콘
아다다님// 님 입맛엔 설탕을 퍼먹는 맛일진 몰라도 도너츠 맛있게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조건 스타뻑스 가는거랑 비슷한 이유라고 몰아 붙이시는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아다다
07/11/09 13:40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외길님//
저도 도넛 맛있습니다만...? 다만 너무 달아서 한 개 이상 부담스럽다는 뜻인데요.
초콜릿, 과자가 너무 달다고 또 살찐다고 잘 안 먹는 현대인이 굳이 거기 들어가서 몇 개씩 사먹는 게 이해가 안 가서 그럽니다. 커피 마시러 가는 분이야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지금 스타뻑스 무시하나요? 저도 던킨, 스타뻑스 가끔 갑니다만 지금 말하는 주제가 그게 아니지요?
그리고 적절치 못한 눈웃음은 뭔가요?
따지려면 점쟁이에게 따지세요.
남자라면외길
07/11/09 13:45
수정 아이콘
아다다님// 저 글에서 어딜봐서 한개이상 먹으면 부담스럽다고 느껴지는거지요?
분명 첫번째 리플에선 비싼 돈주고 도넛 왜 먹는지 이해가 안감 이라고 쓰셧는데
혹시 머리속으로 생각하시면서 글은 잘못쓰신거 아닌가요?^^
아다다
07/11/09 14:18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외길님//
부담스럽다는 것은 설탕이야기 설명 드린 거고요.
'비싼 돈 주고 도넛 사먹는게 이해 안 간다'를 맛없다로 해석하시는 군요. 성야무인님의 리플에 대한 맞장구라고 보면 이상할 것도 없는데요. 무슨 집안에 안 좋은 일 있으세요?
끝까지 유지하시는 눈웃음은 참 꼴불견입니다.
아다다
07/11/09 14:31
수정 아이콘
아 참고로 아까부터 말하는 도넛은 던킨같은 프랜차이즈 도넛을 말하는 겁니다. 줄 놓고 사셔서 그거도 헷갈리실까봐...
남자라면외길
07/11/09 14:34
수정 아이콘
님의 의도와 다르게 제가 읽기엔 도넛츠먹는 사람들은 허영심에 찬 사람들이 먹는다라고 느껴지는데요?
그밑에 스타뻑스 가는거랑 비슷한 이유라네요 를 달아서 그러신지 몰라도^^;
님 의도야 어찌됐든 분명 우리나라에서 스타뻑스를 가는 사람들을 안좋게 취급하는 이상한(?)
분위기가 형성 되있는데 그런것마저 부정하신다면 더이상 말씀드릴건 없구요^^
남자라면외길
07/11/09 14:36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기에 님글은 도넛이 맛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걸 먹는 사람들이 스타뻑스 가는것과 비슷한 이유라네요 에서 느껴지는
불쾌함을 말한거지 님이 도넛츠를 맛있게 먹든 안먹든은 제가 알바가 아닌듯하구요^^;
大司諫
07/11/09 14:38
수정 아이콘
미국…제발 석유 사용량 좀 줄였으면…….
망고샴푸
07/11/09 14:52
수정 아이콘
고액권 화폐인물 선정은 좀 에러인듯..
밀가리
07/11/09 14:58
수정 아이콘
뭐 한분말씀이 동감가긴 합니다만 저 눈웃음은 좀 그렇군요 -_-
아다다
07/11/09 15:00
수정 아이콘
허영심 얘기한 거 맞습니다. 매체광고와 유희공간의 문제이므로 굳이 가는 사람들 탓하는 건 아니지만.
님의 어이없는 도넛선호도 테클과 눈웃음콤보에 짜증났을뿐...
남자라면외길
07/11/09 15:10
수정 아이콘
도넛선호도에 관한건 도넛을 좋아해서 도넛사먹으러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허영심이라고 말할필요까지 있느냐에
대한 말이지 님의 도넛선호도에 관해서 왈가왈부한게 아닌데요~?
포도주스
07/11/09 15: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듣기로는 대체에너지 개발이 맘만 먹으면 그렇게 지지부진할 일은 아닌데 정유회사라거나 산유국이나 그런 쪽에서 엄청난 로비를 해가며 막고 있다는 말도 본 거 같고 그래요.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그럴 만도 하겠다 싶었었는데... 이런 시점이라면 정말로 대체에너지 개발이 시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액권 화폐는.. 이공계에 몸을 담그고 있는 입장에서 장영실이 되기를 바랐건만... 우리 나라의 이공계 천시 풍조는 여전한 건가 싶습니다. 조선시대 인물만 우르르 들어간 것도 좀 균형이 안 맞는 것 같고... 이런저런 면에서 유교의 파워는 정말 막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자라면외길
07/11/09 15:13
수정 아이콘
어쨋거나 저쨋거나 우리나라는 화폐개혁이나 고액권 발행을 하후면 나라가 혼란스러워진적이 많아서....
불안 불안 하네요~
07/11/09 15:29
수정 아이콘
산유국이 부럽군요 후후후
크리스피 오리지널을 무척 좋아합니다~!! 우유랑 먹어도 맛있어요 ^^
COurage0
07/11/09 16:52
수정 아이콘
아. 오늘의 사진... 캄보디아의 앙코르왓트등등의 문화재군요. 흠흠. 이번 여름에 캄보디아를 다녀왔던 기억이 다시 생생해지면서 여행이 또 떠나고 싶어졌습니다.ㅡ.ㅡ;;
그렇지만 벌써 캄보디아의 도시들 이름도 기억이 가물하다는.. 나이먹어가며 늘어가는 건망증이란.
작고슬픈나무
07/11/09 17:01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좋은 글의 댓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게 너무 싫습니다만, 상대 의견을 반박하면서 눈웃음 이모티콘은 좀 자제해주시면 안 될까요? 어떤 좋은 글이라 할지라도, 도무지 좋은 방향으로 볼 수가 없네요. 두 분의 견해 차이에 대해선, 지금까지 그래왔듯 침묵으로 일관하겠습니다만.
늘 글 올려주시는 테스터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름값 걱정은 저도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07/11/09 18:35
수정 아이콘
석유, 천연가스로 오만방자해진 중동국가들 정말 짜증납니다. 스포츠계에서 횡포가 너무 심해서 말이죠.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길수 없는 그들이 매우 측은할 따름입니다.
웨인루구니
07/11/09 23:38
수정 아이콘
화폐개혁을 해버렸으면 좋겠지만.... 1 대 100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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