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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3 10:15
붉은 색 쉼표 네 개라. 사진들이 뭔지 이해할 수 없군요. 혹시 드래그의 반전이 있을까해서 드래그까지 해봤지만 아무 것도 없고, 제가 모르는 해외 유명 모델이나 영화배우일까요?
08/01/03 10:47
1번은 당연히 예상한 수순이라서 그리 놀랍지도 않구요
2번은 그저 신기신기합니다. 국제적이란 말이 이런식으로 와 닿기는 처음인데요 ^^ 3번은 집에 계신 부모님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할 사안인것 같은데 휴가와서 쓰는 용돈은 줄이고 아들은 빨리 제대해서 좋구요 4번은 그저 감읍할 따름입니다.
08/01/03 11:24
아웃소싱... 이런 예를 들면 어떨까요?
저희 회사는 직원 4명의 조그마한 회사입니다만, 이번에 동남아쪽의 회사로부터 게임 개발 아웃소싱을 받았죠. 그래서, 저희 회사에선 프로그래밍을 담당하였고, 동남아의 프리랜서 디자인 팀에게, 2D 그래픽을 맡겼습니다. 이렇게 3개의 회사(?)가 하나의 게임을 제작하는 셈인데, 비용을 따져보니, 국내에서 다 만들어 수출하는 것보다, 훨씬 비용도 적게 들고, 우리 쪽으로 돌아올 이익금도(게임이 성공했을 경우) 더 컸습니다. 이젠 국경의 의미가 참으로 많이 약해진 시대인거죠... 특히나 IT쪽에서는 말입니다.
08/01/03 12:23
사실 신병위로휴가는 진작 없어졌어야하는 일이었습니다. 군복무에 빠르게 적응시키기 위해 입대 후 100일 이전에는 외출, 외박 및 면회를 금지하면서, 이에따라 100일이 지나면 줬던 휴가가 100일 휴가니까요. 현재는 신병교육수료 직후부터 외출, 외박,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당연히 바뀌었어야했을 문제입니다.
위 사항이 바뀐게 2006년부터였으니, 2년 늦은 조치라 할 수 있겠네요.
08/01/03 19:45
휴가 일수 줄이는건 너무 합니다.
이등병때 고달픈 생활을 100일 휴가만 바라보고 지내는데 그것을 없앤다는건 희망을 없애는거예요 ! 그렇다고 전체 일수를 줄여 주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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