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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7 20:05:48
Name 방구차야
Subject [일반] 안철수 19일 대선출마 입장발표(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09/17/0502000000AKR20120917148551001.HTML?template=5565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아직 안교수의 입장표명이 명확히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제목은 낚시성이지만 내용은 출마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단정하고 쓰여졌네요. 출마한다면 단일화 시기도 대선직전 11월로 예상하고 있고요.

고 노무현 전대통령(이하 노무현)의 선거당시를 돌아보면 노사모라는 강력한 지지층을 기반으로 당선까지 이어졌고 이후 민주당내에서의 불협화음으로 열린우리당으로 분리되어 국정을 이끌어나갔죠. 레임덕에서는 정동영등 내부에서도 등을 돌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안교수의 출마여부나 단일화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안교수의 대선후보로서의 정치력은 한계가 있다는 점은 명백해 보입니다. 먼저 노무현의 노사모 같은 단단한 지지세력이 전무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단일화에서 주자로 발탁 되었다해도 국정운영 과정에서 현 민주당과 어떻게 알력싸움을 리드해갈지는 부정적이라 봅니다. 밖에서는 야당인 새누리당에게 맞고 안에서는 민주당에서 맞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는 것이죠.

대선출마를 포기하고 지지세력으로 남는다면 그 결정시기는 이번19일보다는 대선직전 극적인 단일화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하게되는게 현 상황에서는 민주당에게 더 유리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그랬고 본인도 자신의 흥행성에 대해선 인지하고 있겠죠. 뭐가되건 이번에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하지 않겠느냐는겁니다.

안철수의 정치력의 한계가 엄연하고 향후 단일화 후보로 문재인이 나서게 된다면 이제 문재인은 어떻게 지난 노무현 정권의 공과 과를 넘어서느냐가 가장 큰 문제일겁니다. 계층갈등,세대갈등이 증폭된 정권이었다는 과와 한미FTA와 이라크 파병이라는 내부적 이념에 대한 배신이 선택하려는 사람의 발목을 잡을테고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구호를 좌향좌한 박근혜 캠프와 어떻게 차별화하며 넘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박근혜에 대한 네거티브가 공략점이 될수도 있을텐데 유신독재와 그녀를 중심으로한 부정부패는 지속적인 타겟이 되겠죠. BBK가 이명박을 낙마시키지 못했듯이 재단이나 가족내 갈등관계등 이미 어느정도 예상되는 부정부패 정도로는 이회창떄 차떼기 만큼의 파워는 미치지 못할것이라 봅니다. 특히 유신독재에 대한 부분은 이미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귀가 닳도록 인지하고있어 파괴력이 적고요. 오히려 육영수여사에게 가려져 동정심까지 느낄 정도죠. 두 선친의 피살에 대한 동정심은 박근혜 캠프에서도 이미지화에 주력하는 부분이라 봅니다. 문재인과 박근혜 사이의 가장큰 이점인 군대문제역시 크게 대세를 가를 정도는 안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민주당의 가장 큰문제는 안보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때문에라도 중도보수표를 많이 잃고있다고 봅니다. 특히 통합진보당과의 연합, 제주해군기지 반대, 한미FTA말바꾸기등  근래 중요한 사안마다 미운털이 박힐짓을 족족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점에 대해 진보특유의 안보적 유약함에 대해 신뢰를 주지 못한다면 큰 이변없이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것이라 봅니다.

민주당의 강점은 역시나 일관성으로서 표를 얻기위해 갑자기 변신한 새누리당보다는 지지세력에게 오랜세월 진정성을 쌓아왔다고 생각됩니다. 박근혜가 진의가 없더라도 화합을 위해 반대진영를 찾는 모습은 여론을 얻는 방법을 아는 고단수라고 밖에는 볼수없습니다. 문재인이 박정희에게 참배할수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가진데 비해 박근혜는 자유롭게 좌우를 넘나들수 있는것이 큰 무기죠. 진보에서는 거짓은 필요없다 내치지만 박근혜에게 화합하려는 이미지는 고스란히 남는거죠. 이렇게 되버리면 문재인은 심판과 단죄의 이미지, 박근혜는 화합의 이미지가 더해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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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7 20:18
수정 아이콘
만약 대선에 출마한다면 왠지 무당파적인 모습으로 임할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안철수 대통령이라..
만약 출마한다면 향후 최소 10년간은 믿어주겠습니다.
섹스스캔들이 일어나든 비리를 저지르든 뭘하든 말이죠.
12/09/17 20:27
수정 아이콘
제발 나오셔서 싹다 뒤집었으면좋겠습니다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한번 뒤집을필요성을느낍니다
12/09/17 20:28
수정 아이콘
연정훈 - 한가인 이혼, 파문!!
닥터 드레 DETOX 앨범 발매 초읽기!!
워너브라더스, 인셉션2 제작 결정, 감독에 크리스토퍼 놀란 배정!!
스타워즈 속편 제작 결정, 조지 루카스 각본, 제작 참여
스퀘어 에닉스, 파이날 판타지 7 리메이크 결정
소프트맥스, 창세기전 온라인 다음 작품 창세기전2 리메이크!!
....

거의 이 정도 느낌이라.... ^^;;크
19일까지 기분좋게 함 기다려볼랍니다 흐흐
12/09/17 20:29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썻지만 출마 하실거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Lainworks
12/09/17 20:32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정수리에서 무지개빛 연기를 내뿜으며 두뇌 총동원중이겠군요(.....)
올빼미
12/09/17 20:37
수정 아이콘
완전 낚시네요-_-.. 본인이 선언하기전까지는 전이랑 뭐가다른건가요///
밝은눈
12/09/17 20:39
수정 아이콘
일단 출마선언은 하겠죠. 만약단일화의 방편으로일지라도 출마선언 없이 합의하는 것 보단 훨씬 파괴력이 있으니까요.
예전에 어느 분 댓글에서 봤는데 '문재인 지지자는 안철수 단일화시 안철수를 찍는데, 안철수 지지자는 문재인 단일화시 문재인을 안 찍을 수 있다' 라는 말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그처럼 안철수씨의 최대 장점은 좌우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기반에 있겠지요. 대신에 자신의 세력이 없다는 것, 모두가 안철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안철수를 통해 '자신의 꿈'을 투사하고 있다는 것 등은 불안요소라고 할 수 있겠지요. 여론이란건 기반이 될 수 없는 허상이니까요. 문재인씨 안철수씨 모두 훌륭한 분들인데 단일화 과정을 현명하게 처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 이와는 별개로, 제목은 수정하시는게 어떨까 여쭙습니다. 물론 본론중에도 '연합뉴스의 낚시성 기사'라는 언급을 하시면서 밝히셨지만, 자유게시판 딱 들어와서 제목만 훑다보면 방구차야님이 낚시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김선태
12/09/17 20:40
수정 아이콘
대선에 다양한 방식으로 출마하겠다.
공동정부이든 단독출마인든 이와 관련된 것은 문재인 후보와 철저히 상의한 후 결정할 것이다.
이럴꺼 같은데요...!!
12/09/17 20:42
수정 아이콘
대선 후보 등록일이 언제까지죠?
12/09/17 20:42
수정 아이콘
그간의 행보를 보면 당연히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수가 할 수 있는 행보가 아니었지요. 지지율 떨어질 때마다 액션을 취한 부분도 그렇고요.

개인적으론 4.11총선 전까지는 안철수 원장을 지지하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접었습니다.
굉장히 피곤하더군요. 나오는 건지 안 나오는 건지...

어째 진행하는 모양새가 단일화를 하거나, 야권에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갈 듯한데 방구차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1월은 되야 알 것 같고, 그러면 정책 검증은 그냥 날려 먹는 셈인데 이 점이 굉장히 불쾌합니다. 정말 나라를 걱정하면 일찍 나와서 성장 동력을 걱정했어야지 하는 행동을 보면 인기에 따라 움직이는 연예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더군요.

아버지는 박근혜 지지자고, 저는 중도에서 약간 우파 쪽으로 치우친 성향인데 안철수씨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의견은 하나로 모아집니다.
우스갯소리긴 하지만...

'안철수를 찍느니 차라리 김장훈이 대선후보로 나오면 김장훈을 찍겠다!'
JavaBean
12/09/17 20:55
수정 아이콘
기사를 봐도 입장 표명 예정이네요..
기사 제목따라 쓰신것 같겠지만, 제목이 클릭수 올리려는 낚시 같아서..
죄송하지만 pgr 에서는 제목 수정해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
12/09/17 20:57
수정 아이콘
출마선언인지 불출마 선언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먹고 출마 선언하면 광폭행보를 시전 할것 같아서 지켜보면 정말 재미있을것 같네요.
김테란
12/09/17 21:09
수정 아이콘
자꾸 검증을 언급하는데 뭘 검증하겠다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늦어지면 차질이 빚어지는것은 후보들간의 정치적 구도일 뿐이지
뭐 장관후보들 하루이틀 청문회 하듯이 대통령 후보데리고 몇달간 청문회 할 것도 아니잖아요?
실제로 그 정도의 검증기간이 필수적인 것이라면 후보등록자체가 법적으로 몇개월은 더 당겨져 있을테죠.
새누리당이나 민주당 입장에서야 빨리 나와라 보챌 입장이긴 하지만
국민들마저 그런 입장이 될 필요는 전혀 없을텐데요.
포포리
12/09/17 21:23
수정 아이콘
야권 단일화가 안된다면 안철수씨는 솔직히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너무 질질 끌어서 지지율도 많이 빠진듯하네요.
12/09/17 21:26
수정 아이콘
대중의 지지를 이용하는 가장 최악의 방법을 지난 1년간 안철수가 몸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식으로 하면 안되죠. 리더는 소통을 잘해야 한다. 하지만 나에 대해서 질문은 하지마라.
나는 후보가 아니니까. 하지만 지지율은 유지해 달라. 나갈 수도 있으니까.
나는 그냥 내가 필요할 때만 한마디씩 한다. 대선이 임박하면 다 가르쳐 줄게. 시간은 없겠지만.
그냥 내 이미지만 믿고 투표해. 에구.
김테란
12/09/17 21:39
수정 아이콘
대선이 이제 3달쯤 남았죠.
기존정당들의 후보도 이제서야 선출된 마당에
몇달전부터 출마의사를 밝히고 검증(?)을 받으라는 여당의 압박에 대해 저는 전혀 이해하지를 못하겠는걸요.
먼저 나와서 선거운동이라도 하라는 건지 반년동안 청문회라도 하자는 건지.
여야의 후보들이 이제 결정 되었으니 야권통합 가능여부등 이제야 심사숙고하여 협상도 하며 자신의 행보를 결정하는게 당연하다 보이는데,
대체 그걸 왜 빨리 해야하는거죠?
fish of the season
12/09/17 21:36
수정 아이콘
문재인쪽은 그렇다치고 박근혜가 화합의 이미지를 갇고 갈려는 전략은 실패로 돌아갔다고 봅니다.
적어도 인혁당 발언전까지는 그런 전략적 행보가 어느정도는 먹혀들어가는 모습이었고 언론도 그에 맞추어 기사화했지만 인혁당 발언이후 그녀의 행보자체가 갇는 진정성에 큰 타격을 받았다고 봅니다.
대부분 언론매체에서도 비판기사를 냈고요.
블루드래곤
12/09/17 21:42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결정은 여전히 안된건가요
대중은 이미 지쳐가고 있는거 같은데, 이제는 뭔가 결단을 내려야할 것 같아요.

여야 모두 대선후보가 선출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액션을 보여줘야죠 지치겠네요
12/09/17 21:54
수정 아이콘
어쨋든..안철수씨가 지금까지 보인 애매하고 미지근한 태도에서...지지율 좀 깍이긴 깍였을 겁니다.
12/09/17 21:57
수정 아이콘
저는 문재인 후보보다 안철수씨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누가 되었던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게다가 가령 단일화가 된다고 했을 때,
원래 문재인씨를 찍을 사람이 박근혜씨를 찍거나, 혹은 안철수씨를 찍을 사람이 박근혜씨를 찍거나. 후자는 조금 애매하다고 해도
역시 저는 대체로 그런일은 거의 드물거라 생각하거든요. 야당의 승리를 선호하는 분은 누가 되었던 밀어줄거라는게 정답이라 봅니다.
예전에 이회창 아들 군대문제급의 뭔가 큰 이미지 실추 사건이 없는 이상 말이죠.

그렇다면 누가되던 다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전 둘다 좋아하고 저에겐 둘다 좋은 이미지라
단일화만 서로 갈등없이 잘하고, 또 단일화 이후 서로 협조를 잘한다면 뭐든 괜찮습니다.
한가지만 안하면 됩니다. 둘중 한명이 나라를 위해서라는 말이 완전 거짓이었다를 보여주며,
단일화를 불복하고 혼자 대통령 후보로 뛰쳐나오는 경우 말이죠. 뭐 그경우라면.. 정말 훅가겠죠. 표도 분산되고 그 사람에 대해서는 아마 실망을 넘어 다시는 저는 지지를 안할거 같네요. 즉 반대로 말해 그 딱 한경우를 제외하면 전 정말 거의 99% 확률로 둘중 누구라도 기꺼이 지지할거에요.
위원장
12/09/17 22:11
수정 아이콘
민주당 경선 끝나고 바로 선언하는데 딱히 늦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선때문에 새누리당, 민통당이 빠른거죠. 이정희도 최근에 나온다고 했구요.
적절한 타이밍입니다.
근데 전 지지선언만 할 거 같네요.
마바라
12/09/17 22:17
수정 아이콘
일단 안철수가 대선출마해서.. 문재인과 토크콘서트하면서 전국순회하고..
대선 가까이쯤 담판으로 단일화를 했으면 합니다. 문재인대통령-안철수총리.

안철수가 대통령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럼 민주당에서 무슨 땡깡이 나올지..
단일화의 효과가 엄청나게 감소할것 같습니다. -_-;;
Wizard_Slayer
12/09/17 22:32
수정 아이콘
오..양보안하고 그냥 나오는구나 박근혜 당선이 더욱더 유력해보이는것 같군요
프리템포
12/09/17 22:34
수정 아이콘
대선후보로 나오신다면 두 손 들고 대환영입니다만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사랑더하기
12/09/17 22:48
수정 아이콘
문-안 두사람이 한달정도 단일화 전국 토크 콘서트를 한다는 카더라고 돌고 있군요
서로의 정책을 말하면서 유사성을 비교하고 이를 통해 대선에서의 정책이슈를 이끌어내고
게스트로 각 계 명망가들이 초청해서 지지선언을 받는 형식이라고 하더군요
카더라지만 꼭 이뤄졌으면 하는 카더라입니다
12/09/18 12:55
수정 아이콘
단일화 전국 토크 콘서트의 경우 선거법에 의해서 깔끔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안철수원장이 예비후보자등록을 하변 됩니다.

예비후보자 선거운동방법중 지지를 호소 하는 행위가 있습니다.

http://law.nec.go.kr/lawweb/Controller.do?GENSOL_P_KEY=LAWD&GENSOL_M_KEY=LAWDDTIL101030&CONT_ID=201202150145&CONT_SID=0001


따라서 전국 단일화 토크 컨서트의 경우 선거법 위반에 저촉되지 않을꺼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예비후보자등록할때 필요요건

(1)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서 <선관위가면 배치

(2) 가족관계증명서 <동사무소

(3) 사직원접수증 또는 해임된 것을 증명하는 서류(해당자에 한함) <서울대 교수이기때문에 한번더 체크해야 됨 사직시점등이 중요함. 해당시 선거일 90일 이전에 사임해야 함. 9월 18일 현재 d-92일.

단 이 경우에도 사임 안할 수 있는 공무원은 존재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는 공무원(「정당법」 제22조제1항제1호 단서)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선거에 의하여 취임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 국회 부의장의 수석비서관·비서관·비서·행정보조요원, 국회 상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의 행정보조요원, 국회의원의 보좌관·비서관·비서, 국회 교섭단체대표의원의 행정비서관, 국회 교섭단체의 정책연구위원·행정보조요원과 「고등교육법」 제14조(교직원의 구분)제1항·제2항의 규정에 의한 교원

(4) 주민등록표 초본등(대통령선거·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에 한함) <동사무소

(5) 재직증명서(「공직선거법」제16조제4항의 경우에 해당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에 한함) <서울대 총무과(교직원관리처?)
위 3번에 해당

(6) 학력증명서(외국의 교육기관에서 이수한 학력은 한글 번역문 첨부) <예비후보자 홍보에 쓸 학교(최종학력, 안철수 원장의 경우 서울대학교 의학대학원 졸업증명서 제출)

(7)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경찰청

(8) 인영신고서 <막도장파서 인영신고서에 찍어도 가능 교체가능. 중요한 부분임(인감도장과 비슷)

(9) 기타 선거사무소 약도 및 예비후보자 사진 등 선거관리에 필요한 서류 <개인집에서도 가능. 공공장소에서는 불가(대체적으로 대부분 지역이 가능)

3번, 5번에 해당하는 법령

http://law.nec.go.kr/lawweb/Controller.do?GENSOL_P_KEY=LAWD&GENSOL_M_KEY=LAWDDTIL101030&CONT_ID=201202150129&CONT_SID=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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