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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9/18 10:25:5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내일 있을 안철수교수의 결정에 대한 소고.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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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먹이
12/09/18 10:33
수정 아이콘
전 르브론 제임스의 the choice 던가요. 갈 팀 정하는 프로그램이 생각나더군요. 지지자들 조차 그가 어떤 선택을 할 지 모른다는 것은 역으로 그가 신비주의 전략을 철저히 행하고 있으며 그의 일관된 방향성이 뭔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m]
이쥴레이
12/09/18 10:41
수정 아이콘
전 안철수씨가 내일 박근혜, 즉 새누리당과 정책이 맞으면 단일화를 할수 있고
문재인씨와 정책이 맞아 민주당과도 단일화를 할수가 있다는 식으로 나갈거 같습니다.

대선은 출마할거 같고요.

선거 문화를 바꾸고, 어느정도 임팩트 있는 대선이 될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안철수씨가 우리에게 선물을 많이 주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보면서 정말 이런사람을 몰랐는데, 안철수씨로 인해서 멋진 시장을 만나게 되었으니까요.

역사의 한 현장을 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 역시 해피엔딩이 되었으면 좋겠지만요.
12/09/18 10:45
수정 아이콘
내일 되보면 알겠죠.
이 양반 하두 말이 없으니 아주 여기저기서 해몽하느라 바쁘네요.
Neandertal
12/09/18 11:00
수정 아이콘
혹시...안랩의 새로운 V3 버전을 발표하는 게 아닐까요?...

썰렁한 농담...죄송합니다...--;;
ⓘⓡⓘⓢ
12/09/18 11:00
수정 아이콘
결국 문재인을 밀어주기 위한 요식행위의 대선출마 선언이라면 굉장히 실망스러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안철수 본인을 위해서도 대선불출마가 낫다고 보고 본격적으로 대선에 나간다면 끝까지 완주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가 보여준 행동은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과도 맞지 않다고 보기에 억지로 하는 단일화는 보고 싶지 않네요ㅡ
못된고양이
12/09/18 11:07
수정 아이콘
혹시 출마선언을 한다면 "지향점이 같은 문재인 후보가 제 경쟁상대입니다." 라고 박근혜를 무시하는 돌직구를 던져줬으면 합니다.
시작부터 중심은 우리 둘이 될것이며 정권교체는 둘의 사명이며 타후보에 대한 네거티브가 아닌 긍정적인 경쟁과 동반자의식으로 성장하는 후보들을 보고 싶습니다. 둘이 경쟁하면서 박근혜는 네거티브로 떠들든 말든 관심 안주는 방식으로요.
이런식으로 해서 야권이 주연이 되는 대선 레이스를 보고 싶네요.
마바라
12/09/18 11:14
수정 아이콘
문재인 밀어주기가 나쁜건 아닙니다.
문재인을 밀어주는것 자체가 포인트가 아니죠. 왜 문재인을 밀어주느냐가 포인트 입니다.
만약 안철수가 문재인을 밀어준다면
그 이유는 자기가 현장을 돌면서 생각한 정책들을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추진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은 그동안 현장을 돌면서 이런 이런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그 정책을 실현하고자 한다.
그런데 그 정책을 내가 아니라 문재인이 실현해줄수 있다면 문재인을 지지할수 있다.

이런 그림으로 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12/09/18 11:15
수정 아이콘
김연아이유리님의 분석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일단 출마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만 안원장이 행동이 정치9단의 냄새를 보여주는 것이 그가 정치를 하기 때문인 것인지
아니면 큰 그림에 맞춰 행동하는 것인지 저는 판단이 안 섭니다만 큰 그림에서만 움직인다고 보기엔 선택하는 시기를 보면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안철수 원장이 내부에서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한다는 점은 공감합니다만 그게 단순히 자신이 정치를,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잘 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머물러 있을지, 아니면 국민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지 무엇이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하는 길인지에 대해 고민을
확장했을지에 대해서 후자라 보는 쪽이라서요.
내일 3시면 명확해 지겠네요.
사실 전 여기서 물러선다면 안철수 원장의 선택이 박근혜 대세론에 탄력을 주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보고 그 의도가 어찌되었던간에
안철수원장이 원하는 상황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12/09/18 11:19
수정 아이콘
본문에 동의합니다.

안교수가 출마한다면 단일화를 전제로 한 출마가 아니라 완주하겠다는 의사로 보입니다. 주변 멘토나 인재풀도 그렇게 뒤떨어진다는 느낌이 없구요..
12/09/18 11:21
수정 아이콘
결정이 각자 실망 혹은 기쁨이 되더라도 존중해야겠지요.

개인적으로야 대선에 참여하시고 맨 마지막에 합체하시는게 좋겠습니다만 ...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세명을 동시에 TV에서 보고 싶은 바램입니다. 흐흐.
앉은뱅이 늑대
12/09/18 11:31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권력의지가 약하다는 게 문제죠. 무려 대선인데 거기 나오려는 후보가 권력의지가 약하다라... 이 정도로 현 정치가 엉망이라는 거죠. 어쩔 수 없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상황. 이건 뭐 광해군도 아니고. 세계사적으로도 드문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철수의 행보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오히려 헷갈리죠. 그냥 그대로 보는게 가장 이해가 쉬운 것 같습니다. 그냥 애매한 거에요. 나가기도 애매하고 안나가기도 애매하고. 그러니 애매한 모습을 보이는 거고.
안철수의 생각을 펴내면서 국민들에게 자신의 비전을 이야기했죠. 그러고 리액션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 리액션이 애매하게 나온 거죠. 적극적인 지지와 추대도 아니고 무관심도 아닌 그런 상태. 거기다 문재인의 약진이 더 애매하게 만들었죠. 문재인이 계속 빌빌했으면 그래도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를 했을텐데 문재인이 나름 선전하고 있으니 꼭 내가 아니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이런 애매한 상황이 애매한 태도를 만들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지금 국면에서 안철수씨의 역할이 있는 만큼 지금 시점에서 불출마를 선언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불출마를 선언하는 이상 더 이상 대선 국면에서 안철수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지는 거니까. 그렇다면 출마이든 아니면 약간 꼬인 형태의 대선참여 선언이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건 올해 초부터 안철수의 독자노선을 준비하는 것이었다고 봅니다. 윤여준을 비롯해서 우파개혁세력부터 중도진보까지의 인사들을 규합해서 정당을 창당하고 이를 지분으로 민주당과 단일화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했다고 보이는데 가장 큰 문제가 그 스스로 권력의지가 없다는 것이었죠.
그렇다면 다른 방안은 안철수의 생각을 펴냈을 때 지지세력들이 조직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안철수를 추대하는 형태가 되었어야 했는데 이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지금부터 자신의 기반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이 작업이 얼마나 잘 될 것인지가 중요한데 여기서도 중요한 것이 안철수 스스로의 권력의지입니다. 스스로 권력을 차지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없으면 도와주는 사람이 나서질 않는다는 거죠. 조연을 하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

안철수가 내일 어떤 형태로든 시작을 발표하고 스스로 강한 권력의지를 보인다면 이번 대선은 야권입장에선 상당히 낙관적인 대선이 될 것이고 한발을 빼거나 혹은 시작을 선언하더라도 여전히 권력의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안철수 버프는 상당히 힘이 빠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글링아빠
12/09/18 11:52
수정 아이콘
제가 김연아이유님과 거의 정확히 비슷한 이유로 한 달 전 정도까지만 하더라도 안원장님의 불출마를 예상했었습니다.
여기서 아우구스투스님과 안원장님이 대선에 안 나온다는 데 오천원을 걸고 내기도 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금태섭 변호사 회견 전후부터의 행보는 보도가 되는 부분이나 따로 듣게 되는 부분이나 도저히 출마가 아니라고 하기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해서 지금으로선 일단 출마는 하신다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김연아이유리님께서도 인정하시듯 그렇다면 안원장님은 19일날 뭐라고 설명할 것이냐의 부분이 상당히 곤란해집니다.

다만 제 생각에도 문제가 없지 않은 것이, 안원장님께서 대선을 그대로 완주하신다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모르지 않는다는 것 역시 김연아이유리님께서 말씀하신 바에 그대로 동의하기 때문에, 여전히 대선 완주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은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젠가 그만두어야 할텐데, 그만 둘 것이 범야권에 도움이 되므로 일단 참여한다는 식의 결정은 안원장님께 기대하기 어려운 선택입니다. 적어도 문재인 후보를 밀어주기 위한 출마 같은 것은 말씀하신대로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안원장님이 말씀하시던 이상적인 정치와 거리가 너무 멉니다.

결국 안원장님의 최종적인 정치와 자신과의 관계설정에 관한 결정이 무엇이냐의 문제인데, 김연아이유리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안원장님의 특징(정확히 잘 짚어주신 듯 합니다)을 생각하면 사실 대선출마결심은 이번 대선 1회적 참여의 성격보다는 향후 정치인으로의 변신을 의미한다고 해야 맞지 않은가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적었지만, 저 역시 제 생각을 점검해보기 위해 덧글을 달았습니다. 솔직히 안원장님이 19일에도 아직 고민중이라며 최종 결정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은 어느정도 확신하겠습니다만, 그 결정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이야기하라면 저도 자신이 없기는 합니다.
안원장님이 묘수로 대한민국 정치에 작은 것이라도 발전을 불러올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19일을 기다려보렵니다.
방구차야
12/09/18 12:01
수정 아이콘
측근을 통한 언론에서는 안철수의 무소속을 통한 대선출마를 점치고 있더군요. 그리고 어떤분들은 이것이 최후에 문재인에게 몰표를 주기위한 요식행위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난 서울시장 선거를 보면 같은 방법을 쓰지말라는 법이 없다고 봅니다.

즉, 안철수는 기존정치판에 변화의 새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모든수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고 그것이 본인 출마에서부터 정치판에 연을 끊는것까지 다양한 형태를 고민하고 있을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무소속출마를 해서 민주당의 문재인과 새로운 정치에 대해 토론하고(그것이 조국교수가 제안한 대로 토크콘서트의 형태일수도 있고요) 이걸 지켜보는 국민들의 여론수렴을 통해 관심도를 증폭시키고 토론과정을 통해 민주당내의 구태에 대해 성토하고 기성정당의 대안으로서 변화된 민주당의 문재인을 선택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주고 단일화로 갈것이라 예상합니다.

혹시 또 모르는 일이죠. 한번 출마의사를 굳힌 안철수가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여 민주당과 새누리당에서 마음에 맞는 인사들을 흡수하고 새로운 정치구도를 개편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시기가 늦었다는 생각때문에 아무래도 이 안 보다야 문재인 지지로 넘어가게 될것이라 추측합니다. 안철수 본인에게 중요한건 문재인을 밀어주는 것자체보다도 그런 단일화 과정에서 주장하게될 메세지가 아닐까 합니다.

또는 완전히 반전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 하는 망상도 해봅니다. 문재인과 안철수의 토크콘서트처럼 박근혜&안철수의 설전에서 박근혜가 갑자기 유신정권에 대해 무릎꿇고 사죄하고 친인척 및 측근관리 특별법을 지정해 주변의 부정부패 단속에 나서고 재단은 국가에 헌납한다면.... 안철수는 자신의 출연으로 도도한 공주에게서 이런것을 얻어냈다고 만족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튼 지금까지 들리는 소문에 의해 안철수는 무소속으로 출마할것이라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앞으로 3개월의 과정에서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의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는지, 변화가 불가능하다면 양비론으로 홀로설지가 본인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김연아이유리
12/09/18 12:08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 선거때, 박경철 원장조차 안철수교수가 박원순변호사 만나서 직접 입을 여는 순간까지 양보할 것을 미리 알지못했는데,
도대체 어떤 측근이 대선출마여부를 미리 알수있을까요?
저글링아빠
12/09/18 12:34
수정 아이콘
분수님 말씀대로 설마 지금 상황에서도 주변 아무도 안원장님의 결심을 모른 채 19일날 안원장님의 입만을 바라보고 있을까 싶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사실 그건 그것대로 문제이죠. 안원장님이 봉건시절 주군이 아닌 이상 말이죠.

하지만 적어도 안원장님이 자기 자신의 의사만으로 행보를 정하실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 내일인 것만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김테란
12/09/18 17:06
수정 아이콘
잘 읽어 보았습니다.
헌데 글쓴이의 추론대로라면 진즉에 그만두었어야 했다는 결론 역시 성립하게되는군요.
본문글의 이유등등에, 지금까지 끌고 왔다는 점 하나를 덧붙여서 일단 출마선언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되었을 경우 타후보들에 비해 자신이 더 잘 해낼수 있겠는가
혹은 야권단일후보가 되지 못했을 경우등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해왔을 것이며
그 결정이 불출마라면 시점이 지금일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 13일 서울시장을 만났고, 14일 518묘역참배까지 했죠.
이것은 사실상 출마선언과 다를 바 없으며, 출마선언 이후의 의례적인 참배를 싫어한다는 느낌을 줍니다.
즉 어떤방식으로든 향후 레이스는 지속될 것이라 예상되며, 충분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입니다.
하루만 지나면 알게 될 것이므로 이쯤하고,

몇달전에도 지금도 안철수씨가 제시하는 대통령으로서의 비전이 아닌
어떤 방식으로 출마하며, 야권후보단일화과정을 어떤방식으로 그리고 있는가에만 모든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이는 새누리당,민주당 뿐 아니라 각 후보들의 지지자들인 국민들 모두 가장 궁금해서 미칠지경이었던 부분였습니다.
반년전부터 검증(?)받으라는 여당의 말도안되는 닥달에도 꾹 참기만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거죠.
덜컥 출마선언 비스무레하게라도 언론에 흘러들어가게 되었다면,
민주당의 진짜협상상대가 선출되지도 않은 채로 안철수씨에게 단일화 그림을 내놓으라는 민주당 및 언론들에게 엄청 시달렸을겁니다.
신중하고 정확한 판단을 하는 모습에 대통령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적울린네마리
12/09/18 23:03
수정 아이콘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고 해석한다는 불가능하고 자의적해석이라 객관적일 수 없다고 봅니다
다만, 본문 글은 제가 막연히 안철수라는 사람에 대해 가졌던 생각을 구체화시켜 정리해주시니 상당부분 끄덕이며 동의하게 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김연아이유리
12/09/19 16:29
수정 아이콘
나름 대선출마안할것으로 확신했었는데 제가 완전히 헛다리짚었군요.
머쓱하고 또 시원섭섭합니다.
이로써 고민하던 제표가 갈곳은 정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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