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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9 09:54
이총재가 떠나시는줄 알았는데 창당을 하시는 군요.. 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근데 왜 두번째로 인기있는 분들이 이분들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08/01/09 09:55
와우~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아나운서분들..시대의 흐름은 엔터테이너화 된 아나운서를 원하는데, 또 뉴스에서는 딱딱한 모습을 보여야 하고, 여간 힘드신게 아니겠죠. 그냥 열심히 하시고 좋은모습 보여주셨음 좋겠습니다. 요즘 DS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예전 PSP때보다 더한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것 같아요. 제 조카(올해초2)만 해도 DS노래를 부릅니다. 그런데 이 DS란 녀석이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더군요ㅠㅠ 조카가 DS를 손에넣은 이후의 생활이 눈에 뻔히 보여서 극구 반대하고있습니다. 항상 좋은소식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08/01/09 10:42
우리 나라에서만 한정되는 순위죠 ......
외국에선 딱딱하고 힘든 이미지 이긴 하지만 남자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직업이고 신뢰와 성숙 그리고 통솔력의 상징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쪽에서도 여성들에겐 인기가 없습니다.
08/01/09 10:43
저도 사진 보구 이해 안됬는데 댓글들을 보니 이해가 되는군요~
DS는 주변에 있는 사람이 없어서 한 번도 못봤는데 중독성이 대단한가 보네요 8시에 놀러오기로 했다라^^ 보면서 웃었습니다 오늘 네가지 소식 모두 알차고 재밌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08/01/09 12:40
그래도 안생겨요 열풍과 맞물려서, 오결디에서 찔끔 눈물이 납니다. 게임커뮤니티 가보니까 여친과 같이 동물의 숲 플레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군요.
08/01/09 14:33
DS가 그렇게 재미있나요?
곰돌이가 8시에 놀러온다라, 하하 귀여우시네요^^ 갑자기 생각나는 좀비의 숲과, 덕후의 숲^^;
08/01/09 16:35
1.이건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보이는군요..
그동안 사실 가부장에게 온 가족의 호적이 올라가는 것이 부계 중심사회에서는 가능했지만, 시대가 갈 수록 바뀌고 있으니... 2. 이회창씨 만약 창당하고 얼마 안 가서 돌아가시면 어떻게 되는거죠? 당에 참여한 사람들은 다 한나라당에서 흡수되려나.. 물론, 술 담배 안 하시고 절제하는 삶을 사시니 건강은 무리 없으시겠지만 연세가 연세이니.. 지역주의 망령은 이미 이번 대선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고 봅니다.. 언젠가는 사라져야 하는데 그 언젠가가 언제가 될지는 요원해 보입니다 ㅡ.ㅡ;; 3.눈지애 아나운서 팬으로서 조금 아쉽더군요... 물론 방송에서 실수해선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뉴스 하차라니... 전 아나운서 실수하는 장면 보면 재밌던데, 화나는 분들도 많으신가 봐요... 4. 테스터님의 여선배분 귀여우신데요~ 원래 생업에 치이면 대부분 취미 생활도 사라지고 심드렁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던데.. 뭔가에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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