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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0 10:23
한편 강 회장은 성과급으로 받아 보유하고 있는 30억 원 상당의 주식을 프로게임단 STX소울에 출연했습니다.
라는 소식을 듣고 싶네요(2) 성과급이 100억이라니 부럽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08/01/10 11:06
1번은 공무원 몸짓 불리기를 한방에 해결하는 좋은 생각이네요 (MB 후보는 딱 여기까지만 지지 합니다.)
공무원은 중복 업무가 많다보니 책임 회피도 가능한 것이겠지요 누가 보더라도 이곳은 이 업무를 책임지는 곳이다라고 명확히 하려면 비슷비슷한 성격의 여러 부처보단 차별화된 통폐합 부처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진영수 선수 성과금 1억 이라는 기사도 기대합니다.
08/01/10 12:20
얼마전까지는 교육부에 통일부 폐지한다고 난리더니, 요즘 인수위 하는게 하룻밤 자고 나면 이랬다가 또 저랬다가
뻥뻥 내지르기만 하는 것 같아서 영 불안합니다. 정부의 몸집 줄이기까지도 좋은데, 제발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작정 줄인다고 능사가 아니고 중복 업무를 정확히 파악해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줄일 곳은 줄이고 늘릴 곳은 늘리고 해야겠죠. 그런데 정작 인수위는 점점 몸집 불리기를 해가서 벌써 600명이 넘었다고 하던데 말이죠. -_-;
08/01/10 13:38
인수위가 말하는 것 들으면 도대체 새정부는 어떤게 모토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세나 민영화, 재벌 규제 완화라는 측면에서 분명히 작은 정부입니다만, 대운하 이야기 들으면 큰 정부 같거든요. 그리고 이것도 마찬가지죠. 정부구조조정은 한다고 말은 하는데 정작 핵심인 공무원 감축은 언급도 없으니 말이죠.
08/01/10 16:04
1.많은 예비역들의 바램이 이루어지는군요...
다른 건 몰라도 정통부 폐지 하나는 환영합니다.. 그동안 요금규제로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부담만 안겨 주는데 일조해온 부서이니... 2.stx 어렵다는 소문도 얼마전에 있던데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하네요... 3.이제부터 시작인 것 같네요... 전국 지지율에서도 비등하다고 하니... 미국에서도 정치인의 눈물이 통한다는 게 신기합니다..
08/01/10 19:22
여성부와 정통부 폐지는 환영합니다. 특히 여성부 폐지는 대운하 때문에 떨어지고 있는 MB의 인기를 조금이라도 회복시켜줄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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