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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11 10:16
나 거기도 커 ... --;; 세번째 건반 친 년놈들 같으니라구! 라고 말하고 싶지만.
뭐 한참 사랑할 때 뭔들~ 아~~ 눈 엄청 내리는군요
08/01/11 10:30
"보여줄까"라고 안한 것이 다행이군요. 사랑하는 사람과 있다면 그 사람 밖에 안보이겠지만, 다른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배려했으면 좋겠습니다.
08/01/11 10:50
속설 아닌가요? 코크면.... 에잇에잇 질수없어!!!!
헤쳐모여의 연속... 이름만 구멍뚫고 매년 빈칸채우기로 기사써도 충분히 가능할듯....
08/01/11 11:46
4. 오결디가 너무 강렬해서 다른 것들이 눈에 잘 안들어오는군요..;;
2. 반성이라고는 모르는 저 인간들은 이번 총선에서 한번 더 심판 받아도 저럴 것 같습니다. 3. 저 중에서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추천합니다. 여자친구가 있었던 지난 겨울 본 세 편의 뮤지컬(당신이 잠든 사이에, 김종욱 찾기, I love you) 중에서 가장 재미있더군요. (이번 겨울엔 뮤지컬은 고사하고 영화 한편 못보고 있습니다...-_-a)
08/01/11 12:07
信主NISSI님// "뭐야 이 변태 같은…”그러나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얼굴은 만개한 연꽃처럼 웃음으로 가득 찼고, 남자 또한 뭐가 좋은지 연실 웃어댄다.←이 부분을 보아하니..인증을 마쳤다는 생각이 드는군요..후훗..;
08/01/11 13:52
오결디...
마지막의 "오늘따라 눈이 마구 쏟아진다"는 제임스조이스의 '죽은자들' 이후로 보는 최고의 에피파니가 아닌가 싶네요. 아, 물론 데스터님의 신세와 결부해 부정적인 에피파니군요.---> 추게로를 외칩니다.
08/01/11 23:28
전 대형 정당들의 행보보다도 민노당의 행보에 더 촉각을 세우게 되더군요.
장기적인 우리나라 정당 정치는 현실 감각이 가미된 민노당 혹은 개혁 성향이 강화된 구 우리당 vs 누가봐도 나쁜 사람들인 의원들은 좀 빠진 한나라당 이 구도로 가는 것이 제일 좋다고 믿어왔는데, 우리당에는 이제 미래가 없는 것 같고, 민노당은.. 개인적으로 분당을 지지하긴 하지만, NL 계열이 다수파는 아니더라도 남아는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들기 때문에 마음이 복잡하네요. 그러게 이번에 권영길씨가 양보를 했어야 했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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