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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31 10:17
제가 그래서 노래를 관뒀지요. 헤헤
이렇게 음색 좋은 파트너와 함께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복인 것 같습니다.^^ p.s 목소리는 그러한데 왜 여자친구를 사귀지를 못하니...
13/01/31 10:11
이번 1월호는 미안하게도 제가 거의 참여를 못했습니다.ㅠㅠ (멤버가 2명인데 그 중 1명이 빠졌으니... 헣헣)
개사/노래/녹음/편집을 거의 [다윗] 혼자 외롭게 ㅠㅠ 진행했고(심지어 자켓 디자이너 섭외까지!), 저는 마지막에 음원 조금 다듬어준 게 전부입니다.^^; 그나마 가볍게 할 수 있는 컨셉이 비축되어 있었어서 다행이었네요. 헤헤 지금까지는 녹음과 편집을 거의 제가 담당했어서 다윗 혼자 얼마나 잘하려나 궁금했는데 이 정도 퀄리티가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수고 많았음 다윗. 크크) 이번 1월호는 거의 100% 다윗의 작품이니 소개도 다윗에게 맡겼습니다. 앞으로 다윗도 좀 챙겨 주세요. :) (물론 다윗도 솔로입니다. 저희 다윗의 막장은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13/01/31 10:42
음악 잘하는 남자 참 매력있죠. 객관적인 비주얼만큼이나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게 음악과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많은 피지알 남성 분들이 다윗의 막장을 참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13/01/31 11:14
운영진 모임에서 노래 공모 이벤트를 할까 얘기가 있었는데,
피지알러 중에 생각나는 뮤지션은 jjohny=Kuma님 밖에 없어서 안되겠다 했었지요. 다윗님이 등장하셨으니 공모 하면 다윗님과 jjohny=Kuma님이 하나씩 응모하시면 되겠네요.
13/01/31 11:25
엌크크크크크
시간 나면 제작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실은 전에 일베 노래 떴을 때 머리 좀 굴려 봤는데, 음악성이 일천하여 쓸 만한 영감을 잡지 못하였더랬습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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