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2/14 10:27
아직도 궁금한게 MB가 지금까지 키운 사람은 없나요??? 현대서 부터 서울시장까지 했다면, 적어도 믿을수 있고 능력있는 사람은 웬만큼 가지고 있을텐데... 인수위쪽에서도 현대서 부터 MB 보좌했던 인물은 보이지 않고, 서울시장 재직시절에 같이 일했던 사람도 보이지 않고, 이상하네요?? 최측근이라는 사람들이 전부 총장들이나 학계쪽 사람들밖에 없고, 심지어 한나라당에서도 젊은 당직자들중에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 MB쪽으로 인수위에 들어가 있지 않은거 보면... 저로써는 인물의 인선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08/02/14 11:26
보고싶어.. 이런 문자들은 보통 옛 애인들에게 오는 문자인데..
친구분들이 장난이 좀 지나친거 같기도 하고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이제 출근해서 Tester님 글이 없으면 허전 하고 불안 하네요^^;
08/02/14 14:15
arq.Gstar // 여군 뿐만 아니라, 병역을 대신해서 봉사활동을 해도 해당됩니다. 가산점 법안과 함께 여성의 자원봉사활동을 병역에 준하게 대우해 주는 입법안도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2년 이상 봉사활동하면 병역으로 인정해 주고 2% 주는 거죠. 저 같으면 그냥 2년 동안 독서실에서 공부해서 2점 더 받겠습니다만...
08/02/14 14:28
드디어 '명예의 전당'이 들어서는군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나저나, '오결디' 살짝 무섭군요.. ; 戰國時代님// 닉네임 옆의 닉네임 복사 버튼 ()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08/02/14 15:02
1. 예비역들의 표가 급했나보네요..
2. 인수위의 연이은 헛발질, 진중권 씨 말마따나 참여정부 5년의 파란만장함을 한달새에 다 겪는 기분입니다. 3. fta가 졸속추진 되면 미국에게 목을 디밀고 쳐주십쇼 하고 바치는 꼴이죠.. 무슨 협상을 이렇게 일방적이고 밀실에서 야합으로 하는 건지.. 광우병 걸린 소고기가 돌아다니면 앞으로 미역국에 뭘 넣어먹어야 할지 걱정이네요.. 5.리마 맞나요?
08/02/14 19:54
허허..
위언결정이 났던것은 5%냐2%냐의 문제라기 보다는 원론적인 불평등이 아니라 지나치게 다수의 사람들이 이익을 얻어 이익을 못 얻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이 되어 결과적으로 평등에서 어긋나게 되기 때문 이라고 알고있었는데요.. 또 시끄러워 지겠군요
08/02/14 20:54
한국여성단체연합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미 위헌 결정이 난 군 가산점 부활에 동의하는 국회의원들이 18대 총선에서 낙선하도록 심판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무시무시한 발언이네요.....
08/02/15 00:28
남자들도 저런거 반대하는 인간들 찾아다가 낙선한번 시켜보죠
이래도 낙선 저래도 낙선... 그러다보면 국회 물갈이 한번 제대로 하겠네요 하하하 사실 남자들도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보면 저 정신줄 놓은 꼴통페미들에게 계속~ 평생~ 당하기만 할겁니다 사실 얻는건 별로 없다지만 나라를 지키러 26개월, 24개월 그렇게 다녀온 시간... 소모된 생명을... 그따위로 취급당하고 싶습니까? 그리고 저 여성단체나 꼴통짓하는 시민단체에 더 이상 국민의 세금이 못들어가게 하다보면 저런 미친소리 앞으로 못하게될텐데요 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