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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2 11:10
정말... 겨울이 가고 있다는것을 피부로 느끼기 시작하는 요즘이지요...
그리고 정말 올림픽대로에 통행료? 이거야말로... 미쳤는감? 이런 말이 나오게 되네요
08/02/22 11:18
1. 어제 라디오에서 뉴스를 들으며 서울-수도권 연결 도로만 그런줄 알았는데, 88과 강변북로도 포함되는 거였군요. 이건 뭐...
새정부의 내각이 갑부들로 채워진 상황이라 하는데, '있는 사람'을 위한 정책만 줄줄이 쏟아져 나온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5. 정말이지 이번 겨울은 유난히 긴 것 같네요. 사건 사고도 많고. 얼른 우리 맘까지도 따스한 봄이 왔으면 합니다.
08/02/22 11:24
올림픽 대로 통행료라.. 가뜩이나 막히는 남부순환 더막히겠네요.. 그 구간은 지하철도 답없는데..버스를 엄청 증편할 계획이라고 가지고 있나...
저 사람들 '생각'은 하고 정책 발표 하는건가요? 어째 날이갈수록 나아지는게 아니라 나빠지고 있어... 진짜 누구말마따나 목숨걸고 취임 자체를 막아야 하나..-_- 취임 막아봤자 대안이 없다는게 더 우울하네요..ㅠㅠ 그냥 이민가야겠네..;
08/02/22 11:32
정책을 내는 사람들이 저런 도로를 사용해보고, 출근시간에 지하철을 타봤어야 알죠...
탁상공론, 전시행정의 극치에 할 말이 없습니다.
08/02/22 11:44
저게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니요... -_-
채소 보관법 유용하군요. 알아뒀다가 써먹을지는 의문입니다만... 하하. 주말 잘 보내세요~!
08/02/22 11:55
일자리가 있는 사람은 '서민'이 아니다...
일자리가 있는 사람은 자원봉사하는 심정으로 일을 해야 한다... 우아하고 멋진 뉴 월드가 올 것 같습니다.
08/02/22 12:16
1. 기본이 배터지게 먹고 산 인간들이니 저런 생각밖에 안 나오는 거죠. 참 한심합니다.
3. 슬슬 봄나물이 올라오는 때로군요. 방금 밥 먹었는데 또 배고파지는;
08/02/22 12:24
[NC]...TesTER님// 금요일의 비법 제 블로그에 출처를 밝히고 펌 해도 될까요? 제가 저번에는 허락을 받지 않고 금요일의 비법을 불펌했네요..;;
08/02/22 12:39
내일 새벽알바가 있어서 오늘은 조금 힘들어 보이고 내일 삼겹살에 봄 채소 소주 한잔 해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08/02/22 13:31
굿바이 겨울^^2
그런데 올해 겨울 정말 심각한 온난화인가 보네요.지난 달 난방비가 달랑 이만이천원 나왔더라구요. 작년겨울까지만 해도 아껴도 십만원가까이 육박했던거 같은데....
08/02/22 17:49
1. mb의 계속되는 지지율하락, 인수위의 연이은 헛발질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2. 박미석 씨는 깔끔하게 물러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에서 김병준씨 공격 할 때 모습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3. 냉이는 흙이 많아서 손질이 번거로운 것만 빼면 국으로 끓여먹으면 시원하고 좋아요.. 부추는 빈대떡재료로 최고이고, 달래는 간장+참기름+참깨 정도 해서 비벼먹으면 밥도둑으로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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