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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07 18:33:29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성매매 남성 처벌이 정말 성범죄 증가랑 관련이 없을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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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hny=쿠마
13/12/0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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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성폭력의 문제는 '성욕'의 문제라기보다는 '폭력'의 문제로 보는 게 보편적인 견해죠.
정의남자
13/12/07 18: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백명분에 일정도로 잡았습니다. 성범죄 자체가 목적인 사람은 성매매 처벌여부는 상관없겠지만 성욕해소가 목적인 사람중에서는 성매매단속과 벌금때문에 궁지에 몰리다보면 정말 극단적인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도 나온다고 가정하고
jjohny=쿠마
13/12/07 18:47
수정 아이콘
그런 식의 가정이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말씀을 저나 다른 분들께서 드리고 있는 겁니다.
100명 중 1명이라는 수치를 뒷받침하는 근거자료가 있나요? 그저 '그 정도 되지 않을까요?'는 이런 논의에서 거의 참고가 안됩니다.
베인티모마이
13/12/07 18:49
수정 아이콘
가정만 하지 마시고 가정을 현실의 케이스로 증명 하세요. 님에게는 당연하다 못해 남들이 왜 이해못하는지 답답할지는 몰라도, 그 생각을 잘 표현하고 메시지를 설득시키는게 주제를 꺼낸 님의 책임입니다
진리는나의빛
13/12/07 18:39
수정 아이콘
항상 비슷한 글 쓰시네요. 힘내세요 정의남자님 입장에 많이 동감합니다. 요즘 특히 20대 남자들이 살기 정말 힘들어요. 김치녀니 일베의 여자혐오니 다 여기서 기인하는 것 같아요. 그나마 이 힘듦을 대부분의 20대가 공유하니 불평이 덜한 것 같네요.
베인티모마이
13/12/07 18:40
수정 아이콘
논점이 뚜렷하지 못합니다. 글이 주장과 논증으로 연결되어있기 보다는 주장은 두루뭉술하고 논거는 주장을 설득하려기 보다는 감정을 선동하도록 짜여져 있네요. 유사한 제도를 시행하는 다른 국가의 사례, 혹은 같은 이념아래에 실행한 제고들의 실패, 또는 예상되는 반론에 대한 재반론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글을 펴시기 바랍니다. 글을 올리실때마다 제가 이런 댓글을 달았던가 말았던가;
베인티모마이
13/12/07 18: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가끔 논제에 대한 깊은 생각없이 구도를 남녀갈등, 혹은 나아가 여성혐오까지 부추기시는 것 같은데, 그거 되게 생각없는 짓입니다.
13/12/07 18:43
수정 아이콘
정의남자님 글을 보면 empire님이 생각나네요.
13/12/07 19:06
수정 아이콘
저도
13/12/07 19:06
수정 아이콘
empier 아니었던가요? 기억이...
그분과 비교하는건 empier님에게 실례같아요
empier 렙업 버전같은...
13/12/07 19:10
수정 아이콘
여기에 한 표
양지원
13/12/07 18:44
수정 아이콘
쫌...
13/12/07 18:48
수정 아이콘
이 분의 의중을 잘 모르겠어요.
적어도 의견 교환이 글을 올리는 목적이 아닌 건 확실해 보입니다.
Rorschach
13/12/07 18:48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들 의견을 들으실 생각도 준비도 전혀 안되어있으신 것 같은데 글은 왜 쓰시나요
정의남자
13/12/07 18:48
수정 아이콘
일단 벨기에같은 경우 성매매 합법화 이후 성범죄가 40% 정도 줄어들었다죠. 이탈리아,영국,프랑스,네덜란드등 성매매가 합법이거나 판구매자 남녀를 처벌하지 않는 나라들의 성매매 합법,비범죄화 이후 성범죄 감소 통계에 말하고 싶지만 구글링만 해도 나오는데. 통계도 왜곡이 심해서 페미단체에서는 성매매 합법화 이후 오히려 성범죄가 늘었다고 왜곡통계를 발표하거나 해서 통계에 대해서는 성매매 합법화 이후 성범죄가 줄었다! 오히려 늘어났다! 라는 여러 통계들이 있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jjohny=쿠마
13/12/07 18:5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부분들은 찾아는보겠습니다. 본문에 이런 자료들을 인용하셨다면 더 의미있는 논의가 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그리고, 구글링해서 나오는 자료들이 왜곡이 많다면, '구글링하면 나오니 생략'이라기보다는 참고할 만한 자료들을 그냥 제시해주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일단 찾아는 보겠습니다만, 이 댓글처럼 써놓으시면 거의 참고가 안되는데요.
정의남자
13/12/07 18:58
수정 아이콘
성매매 합법화 찬성측에서는 성매매 합법화 이후 성범죄가 줄어들었다고 하고 성매매 합법화 반대측에서는 오히려 성매매 합법화 이후 성범죄가 증가했다고 서로 우겨서 양쪽 통계 모두 어느게 확실하게 맞다고 하기 힘든것도 있어서 생략합니다만 저는 성매매 합법화 이후 성범죄가 줄어들었다는 통계가 이치적,상식적으로는 맞다고 봅니다.
베인티모마이
13/12/07 19:01
수정 아이콘
이치적 상식적이라는 말에 논증과 레퍼런스가 필요한겁니다;
jjohny=쿠마
13/12/07 19:0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벨기에 건도 공창제 시행 때문에 성범죄가 감소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견해들도 있군요.
결국 '이치적, 상식적으로 맞다'라고 하는 건 정의남자님께서 가지고 계신 전제와 상식에 기반한 판단일테구요.
양쪽의 통계적 근거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고 어느 쪽이 더 우월하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공론장에서의 토론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13/12/07 18:51
수정 아이콘
뭐, 성매매와 성범죄가 무관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1일3똥
13/12/07 18:51
수정 아이콘
정확한 수치가 근거된 글이 아니라 전부 다 가정에 가정에 가정이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생각은 혼자 머리속으로 차분히 정리하시고 공개된 곳에는 타인이 납득할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13/12/07 18:53
수정 아이콘
empire....
13/12/07 18:53
수정 아이콘
뭘까요...
귤이씁니다SE
13/12/07 18:54
수정 아이콘
올리시는 글이 정말 파이아들 부르는 글들이네요. 굳이 따지자면 본인 성욕 조절 못해 성범죄 저지르는 쓰레기들이 성매매한다고 안할 가능성은 없겠네요.
정의남자
13/12/07 18:56
수정 아이콘
몊퍼센트냐는 제쳐두고 성매매 합법화와 성범죄 감소에 대해서 통계 따지시는분들은 구글링해서 통계 보세요. 반대로 성매매 합법화해서 오히려 성범죄가 더 늘어났다는 통계도 있지만 이치적,상식적으로 어떤 통계가 맞고 어떤 통계가 인구수대비 범죄율같은걸 왜곡시켰는지는 뻔하죠.
jjohny=쿠마
13/12/07 18:57
수정 아이콘
그 10%~20% 정도라는 가정에 대한 유의미한 근거가 있으신가요?
귤이씁니다SE
13/12/07 18:57
수정 아이콘
10%면 무려 10명중 1명인데 그건 상당히 높은 확률 아닌가요. 그 근거가 무엇인지요.
- 자료 없으면 그냥 안올리면 되지 리플을 수정해 버리는건 무슨 의도십니까 -
정의남자
13/12/07 19:04
수정 아이콘
리리플 달려다가 실수로 잘못 눌러서 수정했습니다.
귤이씁니다SE
13/12/07 19:10
수정 아이콘
정의남자님 답변을 믿겠습니다. 그건 접어두고, 일단 성매매 뒷감당이 두려워 실시하지 못하는 사람이 성범죄를 저지를 것이다라는건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사항입니다. 성범죄 뒷감당은 할 자신이 있답니까. 그래서 이런 글을 쓰기 위해서는 확실한 근거가 필요로 합니다. 근데 정의남자님 글에는 없네요.
정의남자
13/12/07 19:13
수정 아이콘
성매매 뒷감당이 무서워서 더 뒷감당이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야 당연히 그런 사람은 없겠지만 성매매 뒷감당(벌금100~300만원 감옥생활 20~60일)이 실제로 자신에게 닥치면 자포자기,분노,억울함때문에 극단적인 뒷감당이 더 큰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나올수 있다는거죠.
귤이씁니다SE
13/12/07 19:20
수정 아이콘
그정도로 감정조절 못하는 쓰레기들은 세상에서 치우던지 정신병원 보내 치료를 해야죠. 또한 그런 쓰레기들이 과연 제도를 수정할 정도로 유의미한 퍼센트가 존재할지는 의문이네요.
베인티모마이
13/12/07 19:03
수정 아이콘
세상에 이치적 상식적으로 보이는 일으 증명하는데에 얼마나 많은 학자들이 힘쓰고 있고, 나아가 얼마나 많은 이치적 상식적 일들이 뒤집어지는지 알면 놀라시겠네요;
요정 칼괴기
13/12/07 18:55
수정 아이콘
이분 글 읽으면 다른 의미로 재미있어요.
치탄다 에루
13/12/07 18:57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13/12/07 18:57
수정 아이콘
empire아니고 empier였습니다.
저도 처음엔 동일인인줄 알았는데 디테일이 약간 달라요. 변종인 듯 합니다.
13/12/07 20:11
수정 아이콘
하 이런 댓글은 너무 심한 표현 아닌가요?
empier님은 관계도 없어보이시는데 같이 조롱하시네요
베인티모마이
13/12/07 19:00
수정 아이콘
나아가서 충분한 자료가 있다고 가정해도 성매매와 성범죄의 관련성은 성매매를 정당화시키는 핵심 논거가 되기 어렵습니다. 법적으로 아주 철저하게 제한된 경우에 장기매매를 허용하면 중병에 걸린 환자들이 다수 살아날 수 있고, 장기를 파는 빈민들의 삶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사회연구가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장기매매를 찬성 하실건가요? 성매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신체에 주어지는 권리를 여성(및 소수 남성)의 성에게도 인정할 수 있을 것인가? 본질은 그 문제에요
정의남자
13/12/07 19:03
수정 아이콘
성매매 합법화한 나라중에서도 장기매매 합법화 한 나라는 없습니다. 인간장기가 피콜로처럼 재생되는게 아니니 말입니다. 장기기증역시 생판 모르는 사람이 해달라고 공짜로 해주는 사람은 로또보다 찾기 힘듭니다. 장기기증이라고 하고 사례금이라고 수천만원에서 억대까지 뒷돈을 받고 해주죠.
베인티모마이
13/12/07 19:05
수정 아이콘
재생되느냐 마느냐는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금지시키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아요. 사람을 일년정도 충분한 대가를 지급하고 노예로 삼는건 어떤가요? 사람 일년정도 노예처럼 부린다고 죽는건 아니잖아요?
정의남자
13/12/07 19:08
수정 아이콘
사람장기가 피콜로처럼 재생됬으면 합법화 할수도 있죠. 그리고 성매매 합법화 한 나라중에서 노예제도 합법화된 나라가 없죠. 성매매와 장기매매,노예제도,인신매매,마약,살인,강도는 비교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마약역시 성매매합법화한 나라들중에서 아주 극소수만 합법입니다.
베인티모마이
13/12/07 19:11
수정 아이콘
200년 전에는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이 노예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성매매 금지 찬성이 아니라 성매매를 자유화해야하는 이유에대한 핵심적인 님의 논증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정의남자
13/12/07 19:15
수정 아이콘
특정인 성매매에 대한 형평성,성적자기결권,국가의 사생활 간섭,성범죄증가등 이유를 대려면 수없이 댈수 있습니다만 제가 그렇게 말하면 '아 그렇군요' 하고 납득하실건가요?
베인티모마이
13/12/07 19:17
수정 아이콘
이유를 대려면 수업이 대는게 아니라, 그 이유를 타당하고 설득력있게 짜임새 있게 짜는 게 논증의 기본입니다;
jjohny=쿠마
13/12/07 19:18
수정 아이콘
납득하든 안하든 근거가 있다면 대셔야죠. 그게 논의의 기본자세입니다.
그 근거가 충분히 납득할 만 하다면 납득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납득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근거를 대도 어차피 납득할 것 같지 않으니 굳이 근거를 댈 생각이 없다'라면, 토론글은 왜 올리시나요?
13/12/07 19:11
수정 아이콘
사람의 몸이 피콜로 처럼 자유자재로 재생된다면 신체의 상품화에대해 타부시하는 지금의 도덕기준은 많이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영원한초보
13/12/07 21:00
수정 아이콘
재생되면 장기이식이 엄청나게 줄어들겠죠. 짤라내고 새거 자라면 되니;;
결론은 필요 없는 가정
13/12/07 21:02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수요는 있을수 있겠죠(유전적문제로 그러한dna를 갖지못하다거나) 제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도덕관념도 절대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13/12/07 19:07
수정 아이콘
성매매할 돈이 없어서 혹은 아까워서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있을지는 몰라도
성매매했을 때 걸렸을 경우 벌금이 없어서 혹은 아까워서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유의미하게 있다고 보기는 매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매매 합법화와 성범죄 감소/확대같은 경우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성매매가 이미 사실상 사회 전체에 퍼져 있어서 합법화한다고 해서
(그로 인해 가격이 변하지 않는 이상) 어느 쪽으로든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정의남자
13/12/07 19:09
수정 아이콘
성매매 벌금이 돈이 없어서 성매매를 못해서 성범죄를 저지를 상황으로 만들기는 하죠. 대부분 남성들은 그냥 재수없다고 생각하고 돈을 모아서 성매매를 하겠지만 그중에서 극소수는 성매매 벌금을 내고나서 성매매할 돈이 없으면 돈이 생길때까지 성범죄를 저지를수도 있다는거죠.
13/12/07 19:1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주장하시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가요? 솔직히 글만 읽으면 무슨 주장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jjohny=쿠마
13/12/07 19:13
수정 아이콘
또한, 만약 '성매매 처벌 때문에 성범죄가 증가한다'라는 통계가 입증돼도 성매매 합법화라는 결론이 도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범죄가 근절되어야 하는 이유는 결국 여성의 (더 나아가서, 인간의) 성의 존엄성 때문인데,
성매매를 불법화 하는 이유도 성의 존엄성 때문이지 않던가요?
성매매를 불법화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성의 존엄성을 사수하는 것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면,
'성범죄 증가'라는 부작용이 있다는 것만으로 '성매매 불법화는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겁니다.

또한 성매매보다 성범죄의 처벌이 훨씬 무거운데, 성매매 처벌이 버겁다고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늘어날 거라는 추론은...
글쎄요 제 상식선에서는 바로 납득이 되지는 않습니다.
정의남자
13/12/07 19:18
수정 아이콘
담배,술의 경우로 예를 들었습니다. 담배,술을 살때마다 하는 처벌이 담배,술을 훔쳤을때 처벌보다 가볍다고 해도 담배,술을 사서 벌금을 내서 담배,술을 살수있는 돈이 없으면 담배,술을 훔칠수도 있다는거죠.
jjohny=쿠마
13/12/07 19:2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런 가정들에 대한 근거가 있으시냐고 여쭤봤는데, 자꾸 '그럴 수도 있다'라고만 하시면 논의에 전혀 발전이 없습니다.

그리고 1문단에서 드린 말씀에 대한 견해도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의남자
13/12/07 19:29
수정 아이콘
입증되면 그때부터 성매매 합법화측의 여론몰이가 시작되고 성매매남성처벌하자는 사람=성매매남성 처벌해서 성범죄 사건이 증가해도 좋다는 사람 으로 몰릴테고 결국 성매매 합법화측으로 여론이 기울어지겠죠. 괜히 성매매 반대측에서 성매매 남성처벌과 성범죄 증가의 연관성을 필사적으로 부인하는게 아닙니다. 입증되면 성매매남성처벌=성매매처벌받은 남성이 성범죄 저질러도 상관없다 하는 사람으로 몰릴테고 성범죄가 증가하더라도 성매매남성 처벌하자는 주장을 밀고 나가기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jjohny=쿠마
13/12/07 19:35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논리와 당위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씀은 논점일탈입니다.
(혹시나 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그런 경우 여론몰이하는 쪽이 잘못하는 것이라는 점 정도는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본인의 논지에 도움이 안되는 말씀을 하셨기에 첨언합니다.)
정의남자
13/12/07 19: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실질적으로 법을 만드는 국회는 여론을 무시할수 없으니 말입니다. 성매매 합법화 반대측에서도 그런 통계가 입증되면 자신들 주장을 강하게 밀고 나가는게 힘듭니다. 그 순간부터 자신은 '성매매처벌 받은 남성이 성범죄를 저질러도 성매매 남성은 꼭 처벌해야한다.' 이렇게 주장이 되거든요.
jjohny=쿠마
13/12/07 20:05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들의 말은 안 들으시고 자기 하고 싶은 말씀만 하시니, 저로서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여기서 빠지겠습니다.
남자친구
13/12/07 19:14
수정 아이콘
오셨군요.
미움의제국
13/12/07 19:19
수정 아이콘
여전히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13/12/07 19:20
수정 아이콘
제목은 성매매 증가와 관련이 없을까? 인데 본문은 담배와 술을 예시로 든 (성매매와 전혀 관련없는) 본문이라 주장이 과연 예스인지 노인지 모르겠는데 제 댓글에는 답이 없네요.
문재인
13/12/07 19:27
수정 아이콘
가까이 사시면 술한잔 사드리고 싶네요..-_-a
13/12/07 19:35
수정 아이콘
음 자신이 주장하는 논리가 실제로 통용되는 논리인지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흉악범은 인권도 없는 존재들이고 흉악범은 다 사형시키면 범죄율이 낮아질거라는 주장과 다를바가 없어보이네요.
13/12/07 19:36
수정 아이콘
empier님은 주로 기사를 바탕으로 논지 전개를 하셨던 게 조금 다른 듯합니다. 그런데 토론 과정에서 보이는 소위 답정너 스타일 같은 고집스러움 혹은 단단함이 비슷한 것 같기는 하다능.. 그리고보니 마지막에 탈퇴하실 때 어떤 분이 empire로 신고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empier님을 세 번 죽이시면 안됩니다.. ㅜㅜ
13/12/07 19:36
수정 아이콘
아직은 메카니즘이 규정되지 않은 현상들이라 결론 내리기 어려운 분야로 사료됩니다.
하우두유두
13/12/07 19:39
수정 아이콘
뭔말인가요 성매매 벌금으로 궁지에 몰려서 성범죄가 10~20퍼 증가한다는 소리인가요?
13/12/07 19:44
수정 아이콘
성매매를 합법화해도 성범죄 저지를 사람은 저지른다고 생각은 하지만, 저도 성범죄와 성매매가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완충작용을 하긴 하겠죠.
13/12/07 19:49
수정 아이콘
성매매가 말만 불법이지
여기저기 널려있는 마당에
제대로된 정신이 있는 사람이면 성폭력하기전에 그런 업소 찾아볼듯 한데요.
정의남자
13/12/07 19:54
수정 아이콘
성매매 단속도 그만큼 강해져서 검거하는 인원도 많아지고 있습니다만 한국 환경에 가장 맞는건 성매매는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처벌할수 있는 친고죄로 하거나 불법으로 규정하되 단속은 잘 안하거나 성매매 판구매자 남녀의 처벌을 벌금이 아니라 과태료,범칙금으로 약화시키고 반성문 쓰고 훈방 정도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13/12/07 19:49
수정 아이콘
성매매를 합법화했을 때 부작용은 어떨까요?
정의남자
13/12/07 19:52
수정 아이콘
합법화가 아니라 영국,프랑스,이탈리아처럼 성판구매 남녀 처벌만 하지 말자는 겁니다. 노점상,잡상인이 불법이라고 구매자까지 처벌 안하는것처럼 말입니다.
why so serious
13/12/07 19:56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노련한곰탱이
13/12/07 20:05
수정 아이콘
네. 최소한 유효한 의미에서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
최소한 이걸 반박하시려면 합리적인 방법으로 조사된 수치적 근거를 들어서 주장을 제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성매매조차 거대한 담론에서는 성폭력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정말 무의미한 질문같구요.
응답하라 2014
13/12/07 20:18
수정 아이콘
제목의 형식은 항상 물음표로 끝나지만 실질은 느낌표네요.
이렇게 강력한 주장을 하실거면 제발 뒷받침하는 논거도 강력한 것으로 부탁드립니다.
담배, 술은 혼자 하는거지 상대방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성매매랑 술, 담배를 동위에 놓고 비교하는 건 너무 비약이 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체 무슨 근거로 남자 중 30%가 성매매를 한다고 가정하시는건지도 모르겠구요. 너무 많다는 게 아니라 근거가 없는 추측일 뿐이란거죠.

항상 정의남자님 글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자게 글쓰기 버튼이 이렇게 가벼운 거였나 싶네요.
13/12/07 20:24
수정 아이콘
글이 너무 어려요. 주로 글을 쓰시는 소재부터 치기어린 청소년의 주제인데 거기에 대해 깊게 생각을 해보셨으면 해요.
많은 분들이 empier님을 떠올리는 것도 같은 이유이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이런 얘기를 할 때 남은 이런 얘기를 할 것이고 그럼 난 내 얘기에 대해 동의를 얻기 위해 이런 얘기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한 번 해보고 글을 쓰시는 게 어떨까요...
여기똥포장되나요
13/12/07 21:02
수정 아이콘
삼분카레가 데워질 시간정도만이라도 생각을 하고 글을 써주세요.
홍승식
13/12/07 21:05
수정 아이콘
술담배를 훔치는 것과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술담배는 절도지만 성범죄는 절도가 아닌 폭력에 들어갑니다.
절도와 폭력이 같다고 가정한다면 법에서 사적 복수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살인 사건이 늘고 있다 라고 말하는 정도로 갭이 큽니다.
주위에 보는 사람이 없다면 땅에 떨어진 돈을 줍는 사람이 많겠지만,
보는 사람이 없다고 어린아이가 먹는 사탕을 빼앗아 먹지는 않습니다.
13/12/07 21:06
수정 아이콘
혹시 조선대 약대 다니시나요?
13/12/07 21:10
수정 아이콘
아...
여기똥포장되나요
13/12/07 21:28
수정 아이콘
Ah....
찌질한대인배
13/12/07 21:15
수정 아이콘
아.. 솔직히 괜히 읽었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근거도 제대로 갖추지도 않고 쓰는 논의글이라니....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으신 건가요?
저글링아빠
13/12/07 21:25
수정 아이콘
글 쓰시기 전에 공부를...
관심이 있으신 건 좋지만 공부를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박초롱
13/12/07 21:31
수정 아이콘
다른 커뮤니티에서 밴되니까 또 여기로 와서 난리네요. 진짜 징한듯..
아무 근거없는 가정을 마치 진실인양 들고 와서 주장하는 걸 보는 것도 지겹네요.

대한민국 성인남성 중 30%가 성매매를 했다는, 근거도 없는 가정에서부터 이미 이 글은 망한 겁니다.
tannenbaum
13/12/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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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태클은 아니니 기분 상해하지는 마시구요.

서울대에서 조사한 2010 성매매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남성의 경우 평생 기준으로 49%, 2010 한해 기준으로 37.9%가 성매매를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러한 자료가 없더라도 체감적으로 한국 남성의 성매매율이 높은건 사실이지요. 미혼이든 기혼이든 회식만 했다하면 성매매업소로 몰려가는게 비일비재하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평생기준과 한해 기준이 그리 차이가 많지 않는걸 보니 안하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안하고 하는 사람은 계속한다??? 가 성립할 수도 있겠네요

http://www.mogef.go.kr/korea/view/policy/policy02_01e.jsp?func=view¤tPage=0&key_type=&key=&search_start_date=&search_end_date=&class_id=0&idx=641761
13/12/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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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이지만, 본문은 그저 가정으로 출발했을 뿐이기에 어쩌다 유사한 데이터가 실재한다고 해도 박초롱님의 마지막 문장은 잘못된 얘기가 아닙니다.
tannenbaum
13/12/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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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마에님 말씀하신 것과 제 의견도 동일합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ㅜㅜ
초롱님의 말씀이 잘못되었다가 아니라 찾아 보니 '어라 진짜 30프로가 넘네' 이런 뜻이었습니다.
13/12/07 21:43
수정 아이콘
가정만 하시지 말고 근거를 대셔야 뭔가 반박이라도 하죠...
옆집백수총각
13/12/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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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쯤..되면..
13/12/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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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성매매했다가 검거되어서 벌금내는걸 두려워하나요? 저는 안하지만 주변에 보면 그런거 전혀 신경쓰지 않는거 같은데..
be manner player
13/12/07 22:03
수정 아이콘
성욕이 차오른 순간에 벌금 생각을 할 수 있을 정도라면 애초에 성매매를 안할 겁니다.
팅커벨:3
13/12/07 22:59
수정 아이콘
성폭행은 성욕구에 폭력이 더해진것이 아닌
폭력에 성이 더해진 것입니다.
통제한다 누른다 이긴다는 감정을 느끼고자 하는 욕구가 성욕보다 앞서있습니다.
성폭행은 본능으로 위장한 폭력입니다.
도쿄타워
13/12/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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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듣자듣자하니 별소리다듣네요
뼈기혁
13/12/08 00:41
수정 아이콘
성욕과 식욕, 수면욕을 동치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논리죠.

정부가 음식을 제공하기도 하고, 공공 주택을 건설하기도 합니다.
섹스를 제공하는 정부는 없습니다.

다르게 얘기해서 섹스는 꼭 해야만 살 수 있는 '기본권'의 대상이 아니기에, 어떤 경우에서도 (특히나 '3대 욕구'와 같은 이상한 논리로) 강간이 합리화 - 도덕적 차원이 아닌 논리적 선택으로라도 - 될 수는 없습니다.

성매매를 찬성하는 글이야 올라올 수 있지만, 이런 얼토당토 않는 이유로 성매매를 찬성하는 건 답이 없네요.
13/12/0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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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의 표본이십니다.
13/12/08 08:30
수정 아이콘
정의남자님이 올려주신 여러가지 글들을 지켜봐왔던 사람입니다.
정의남자라는 닉네임이 어디서 유래된것인지 저는 모릅니다만, 그동안 활동 하신 내역들을 생각해 봤을 때 "정의"와 "남자"라는 주제에 특별히 흥미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의 문제와 법의 문제를 자주 끌고 오시는 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그러한 문제들은 인간과 사회를 중심으로 한 복합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며, 또한 어떠한 주장을 펴기 위해서는 많은 논거들을 필요로 합니다.
정의남자님이 꾸준히 보여주시는 문제점은 크게 두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가정을 근거로 해서 빈약하게 논리를 전개하고 있으신 점입니다.
이 글에서 정의남자님의 중심적 논지는 "성매매를 합법화(혹은 비범죄화)를 한다면 성범죄가 감소될 것이다."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주장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구매자의 욕구와 성범죄자의 욕구가 같다는 것을 증명하셔야 할텐데, 정의남자님의 글은 '아마도 그럴것이다'라는 가정에서 출발하고 있죠. (제가 읽어온 정의남자님 글에서 자주 이런 상황을 목도합니다.)

두번째로 내가 생각하는 게 곧 사실이고, 다른 의견은 거짓이나 조작된 것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근거가 필요하다고 해서 제시하셨던 벨기에의 통계 사례를 가지고 논의를 전개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정의 남자님이 쓰셨던 코멘트를 그대로 옮겨보았습니다.
[일단 벨기에같은 경우 성매매 합법화 이후 성범죄가 40% 정도 줄어들었다죠. 이탈리아,영국,프랑스,네덜란드등 성매매가 합법이거나 판구매자 남녀를 처벌하지 않는 나라들의 성매매 합법,비범죄화 이후 성범죄 감소 통계에 말하고 싶지만 구글링만 해도 나오는데...성매매 합법화 찬성측에서는 성매매 합법화 이후 성범죄가 줄어들었다고 하고 성매매 합법화 반대측에서는 오히려 성매매 합법화 이후 성범죄가 증가했다고 서로 우겨서 양쪽 통계 모두 어느게 확실하게 맞다고 하기 힘든것도 있어서 생략합니다만 저는 성매매 합법화 이후 성범죄가 줄어들었다는 통계가 이치적,상식적으로는 맞다고 봅니다.]
앞의 내용만 보면 정의남자님의 논거를 뒷받침할 현실의 통계자료가 많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조금 뒤에는 정의남자님의 의견을 지지하는 통계자료도 있으나 또한 그를 반박할 수 있는 통계자료 역시 존재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어떤 쪽의 주장에 힘을 실어줄수 있는가는 양쪽의 통계자료들을 보고 분석을 한 이후에나 가능한 것이겠죠. 그런데 이 상황에서 정의남자님은 왜 성범죄가 줄었다는 통계가 더 현상을 잘 보착하고 있는지 이야기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더 "이치적, 상식적"이라 주장하시고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다른분 글에도 쓴적이 있습니다만 나에게 "상식적"으로 보인다고 해서 모두에게 상식인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나에게는 당연하다고 느껴져도 너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해 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아집인 것이죠.

벨기에의 성범죄율이 합법화 이후에 40%나 줄었다는 이야기가 신기해서 저도 여러가지로 찾아봤습니다.
강김아리 기자가 2005년에 쓴 기사에 따르면 엔트워프 지역에 성매매 합법화 이후, 성범죄율이 40%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마약, 인신매매, 성폭행, 살인 등의 범죄"가 44%가 줄었다고 하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0114743
물론 이 통계가 성매매 합법화의 영향과 무관하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만, 이렇게 되면 정의남자님이 말씀하신 성매매와 성범죄와의 연관고리는 약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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