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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04 00:20:04
Name 파란무테
Subject [일반] 설연휴 전후로 심상치않은 핸드폰 시장(대란)
개인적인 감상글입니다.
사실과 다른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설연휴를 보내고, 오늘까지 월차라 내일 출근길이 두려운 마음으로 썰을 풀어보려 합니다.

1. 설연휴 전

최근 123대란으로 최신 기종인 갤노트3와 아이폰5S가 저가에 풀렸습니다.
그리고 운좋게 이 정보를 알게된 몇몇은 버스를 아니 택시를 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버스를 기다렸을줄 압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사실 123대란과 옛날 17갤3 대란의 공통점은 최신기종의 가격방어가 무너진점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보통 최신폰은 몇달이상 가격의 선이 유지가되는것이 일반적이고,
그렇지 못할시에도 어느정도 인정할만한 선에서 원금이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그러나 저 두 대란은 이를 깨뜨린 사건이었죠.
그것도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 시리즈 였으니 그 여파가 좀 컸습니다.

이번 123대란의 과정은 네이버에서 검색가능하니 생략하더라도
이 사건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발생했습니다.
첫째로, 폰을 바꿀시기에 있는 사람들의 눈이 높아져버렸다.
둘째로, 음지의 핸드폰시장에 많은이들이 직간접적으로 유입되었다.

그리고 설이 되었습니다.

2. 설연휴

명절은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서로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결혼, 취업과 같은 개인사부터 정치적인 이야기까지 그 분야는 다양하죠.
제 사촌들도 다를바 없었고, 핸드폰 구입 이야기도 등장했습니다.

핸드폰 구입의 방법은 요 몇년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매장으로 찾아가던것이,
스마트폰 출시이후 어려운 요금제와 보조금으로 인터넷구매를 하는 이들이 늘어납니다.
이후, 인터넷구매의 이점을 알게된 이들이 대거몰렸고 이 수요를 감당하기위해
뽐뿌에서 네이버카페로 문자로 밴드어플로 등등 다시 세분화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암호와 같은 용어들과 함께 직거래(내방)가 주를 이룹니다.
여기서, 이 흐름을 따라가는 자들은 같은 폰을 사더라도 더 이익을 보게됩니다.

설연휴기간동안 저는 이 흐름을 쫓아가고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3. 설연휴 후

요즘의 핸드폰 기계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크게 4종류 입니다.
아이폰(애플 ios), 갤럭시(삼성 이하Android), 옵티머스(LG) , 베가(팬텍).
제조사의 브랜드네임으로 전자의 두 제품이 약간 비싸긴하지만,
성능은 이제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느냐면, 공교롭게도
123대란때 앞 두 제품의 최신기종이 풀렸고,
그 이후에는 뒤 두 제품(특히 베가lte-a, 옵티머스g-pro) 이 주로 풀렸기 때문입니다.

개요는, 설이 채 끝나가기 전 SK에서 베가(lte-a)를 풀어버립니다.
오늘까지도 이어질정도로 약 4일간 베티아, 빵티아 라는 말이 게시판을 뒤덮을 정도로 말이죠.
저도 이 기회에 탔습니다^^

방통위의 벌금도 두렵지 않은지 전국각지의 대리점은 sk번이 빵티아를 출시했고,
대부분 내방으로 일부는 택배로 이를 신청하면서 하나같이
'123대란이후 빙하기가 올 이 시기에 대박조건' 이라며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니 어제 저녁부터 KT에서 옵티머스(g-pro)를 같은조건으로 풀어버립니다.
하지만 차이가 있는데, 앞의 sk는 각 대리점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여
찾기도 힘들고, 조건도 제각각이었던것에 반해
kt는 거의 같은 조건으로 심지어 택배로 그것도 정식신청서로 풀어버립니다.
(뽐뿌 휴대폰업체 게시판참고)

이 결과가 어떻게될지 흥미롭습니다.
경쟁사에 대한 선전포고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빙하기가 깨질지 다시 얼릴지 모르는 외줄타기 분위기도 형성합니다.
이런 분위기는 123대란과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큰 기회와 동시에 인내를 요하는
묘한상황속으로 인도합니다. 물론 버스를 탄자는 여유로운 법이지만요.

모든상황을 설명하긴 너무나 부족하고 결론도 없는 글이지만
현상황을 재미있게 지켜보며 다함께 이야기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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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4 00:27
수정 아이콘
옵이이 몇달남았는데
내일부터 좀 살펴보다가 이참에 옴겨버릴까요

배터리가 엄청 빨리 달아서(자고일어나면 50프로 이상 소모되어 있음)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계란말이
14/02/04 00:29
수정 아이콘
헐~이 글 보고 찾아봤더니 kt 장난 아니네요. 오랜만에 휴업에서 공개적으로 장사를 하는걸 보네요.
내 폰이 0원이라니 이보시오 통신사 양반ㅜㅜ
스웨트
14/02/04 00:30
수정 아이콘
핸드폰은 항상 보지만 뭔지를 모르겠어요 ㅠ 누군 싸게 샀다는데.. 이긍..

사실 제가 폰을 바꿀 생각은 있는데 현재 kt를 쓰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경우엔 sk로 가는 번호이동밖에 방법이 없는거죠?
계속 kt 에서 기변으로는 안되는 거지요?
일체유심조
14/02/04 00:36
수정 아이콘
3사중 기변 정책은 kt가 가장 좋습니다.114에 전화해서 기변 하고 싶은데 좋은 조건으로 나온거 없는지 한번 물어 보세요.
할부원금 0원 3무 별지급 같은 아주 특별한 경우 말고는 요금제+부가+가입비 하면 할부원금 싸게 보여도 실제 추가로 들어가는 돈은 30만원
안팍입니다.그냥 30만원대 기변이 더 좋을수 있습니다.
14/02/04 00:50
수정 아이콘
케티유지하는게 혜택이 크다면-구가족 또는 구뭉올같은-기변은 괜찮은 선택입니다. 케티는 기변정책이 괜찮은 편이니까요. 그렇지않다면 번이외 다른방법은 없다고봐도 됩니다.

저 같은경우는 의무기간만 끝나고 제가정한조건뜨면 바로 번이입니다.(이전폰보다 상급일것, 할원0에 3무일것, 요금제는 35이하) 비록 약정할인은 못받지만 1년에 두세번 새폰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중고폰까지 팔면 약정할인 받는것보단 이득입니다. 전 귀잖아서 예비로 보관하거나 가족지인 폰바꿔주고 술한잔 얻어 먹습니다.
야쿠자
14/02/04 00:34
수정 아이콘
으아... 신용카드가 없어서 못산다니...
스타카토
14/02/04 00:34
수정 아이콘
저도 123대란때 베시놋을 노리다가 안떠서 그냥 기다렸는데...
어제 결국 17베시놋을 질렀습니다. 와이프 효도폰입니다....
오늘은 조금더 떨어진것같은데 상관없어요. 몇만원아낄려다 기회놓친경우가 많아서요...
저도 본문에 동의합니다. 이것이 모두 sk와 kt의 50% 지키기 35%올리기때문에 일어난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더 기다리면 더큰게 나올것같은데...그래도 이거다 싶을때 지르세요. 기회비용은 몇만원보다 비싸요~~~
14/02/04 00:50
수정 아이콘
베시놋 혹시 좌표가능한가요? 뽐뿌에서는 못찾겠는데..
포프의대모험
14/02/04 01:35
수정 아이콘
저도 좌표좀 부탁드려요
14/02/04 00:36
수정 아이콘
2g에서 3g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kt에 정이 떨어져 약정이 끝나는 대로 번호이동을 하기로 했는데,
집사람이 별을 다 쓰고 가야 한다고 해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휴대폰이 슬슬 망가지고 있어서 어쨌든 좋은 조건이 나오면 바로 번호이동 할 생각이네요.
노트3이니 아이폰5니 하는 최신폰을 기다리기 보다는 그럭저럭한 폰만 나와도 곧바로 탈까 합니다.
별다른 조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무난한 폰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스타카토
14/02/04 00:38
수정 아이콘
지금 최고 가성비는 베티아죠.
올무에 할부원금0원 가끔 페이백 10만원돌려주는곳도 있구요.
거기다 요금제도 35요금제까지....
지금 현재 최고의 가성비 핸드폰입니다.
파란무테
14/02/04 00:40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헌재
스크는 베티아
케티는 지프로입니다
14/02/04 01:06
수정 아이콘
윗분들 말씀처럼 슼번이 대세는 베티아입니다. 스냅800이라 놋삼 지투에비해 퍼포먼스 그다지 부족하지 않습니다. 슼 전용폰이라 이기회에 재고 다떨고 가려는 움직임이라 이번기회 놓치면 당분간 물량이 딸리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들정도로 많이 풀었습니다.

단점으로는 메모리가 16기가, 카메라등입니다.

휴대성 카메라 중시한다면 지투도 노려볼만한데 요금제가 기본69이상이라 통화 많이 않시면 부담 될수도…

놋삼은 지난대란때 많이 풀려서 전국적으로 재고 부족이니 참고하세요.
14/02/04 01:44
수정 아이콘
모두 감사합니다^^
베티아가 뭔가 했는데 베가였군요.
집사람과 상의해서 가볼까 싶네요^^
14/02/04 00:40
수정 아이콘
전 어제 10시놋 질럿습니다. 계약서 쓰면서 g2랑 고민 많이 했는데 오늘 또 내방하느니 그냥 쓰자 싶어서 베시놋 가져왔네요. 123대란때 놋3를 타지 못한걸 후회 하면서 당분간 핸드폰 커뮤니티에 출입하지 않을 생각 입니다
14/02/04 00:41
수정 아이콘
전 지금 빵프로신청했습니다.3무에 34요금제 3월1일까지 유지네요
일단 93일정도 유지한 다음에 갈아타야겠습니다.한 통신사 오래있어봐야 별 도움이 안되네요
14/02/04 00:41
수정 아이콘
2월달에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의 임시국회 통과 유무가 대란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비싼 출고가를 통제 하기 전에 보조금을 통제하는 걸 보면 아 역시 우리나라는 재벌공화국이구나 싶은 씁쓸함이 들지만 사실은 사실인 관계로 2월달엔 통신 관련 기사도 꼼꼼히 보세요.
단통법이 적용 되기 직전에 마지막 대란(법의 틈바구니를 발견하기 전까지)이 곧 올 수 있으니 예의 주시해 봅시다!
(아님 긴 빙하기가 오거나 -_-)
파란무테
14/02/04 00:45
수정 아이콘
제말이 그래서 이 상황이 묘하다는 겁니다.^^
BraveGuy
14/02/04 00:45
수정 아이콘
신규는 답이 없나요? 사정상 신규회선 하나 마련해야할것같은데..
파란무테
14/02/04 00:47
수정 아이콘
현재 추세상 타통신사고객 뺏어오기가 대세죠
신규는 +1
번이는 +1 타통신 -1
이러니까요
14/02/04 00:48
수정 아이콘
어제 내방으로 수도권에 35요금제 뜬걸로 아는데 오늘은 모르겠네요
14/02/04 01:37
수정 아이콘
신규 조건 몇개 떴어요.
지금 기억나는건 빵티아 34요금제 3무 6개월 유지.
나름쟁이
14/02/04 00:46
수정 아이콘
빵프로 탑승....
택배에 정식신청서란것에 넘어가 버렸네요.
정용현
14/02/04 00:48
수정 아이콘
본문에 언급하신것 중에 궁금한것이 있는데.
요즘 핸드폰들 하드웨어는 모두 상향 평준화 된건가요??
14/02/04 00:51
수정 아이콘
스펙 자체는 거의 비슷하다시피 합니다 앱최적화랑 기타 부가기능들차이가 제조사별로 모델 별로 있지요.
정용현
14/02/04 00:53
수정 아이콘
저는 액정과 터치감을 중요시하는데
제가 알고 있기론 갤럭시>옵티머스>베가 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아이폰 제외)
빵티아 조건은 좋은데 터치감 액정 별로라는 얘길 많이 들어서요 타기 꺼려집니다.
14/02/04 00:58
수정 아이콘
액정은 lg계열 패널을 사용한 제품들을 선호 하시더군요. 제가 이번에 삼성제품에서 베가로 옮기다보니 확실히 색감은 lg쪽이 좋아보입니다. 삼성은 패널이 누렇더군요. 아몰레드 특유현상인 번인문제도 있고... 터치감은 큰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아이폰은 써보질 못해서 패쓰...
14/02/04 01:14
수정 아이콘
꺼려지시면 타지마세요. 핸폰은 개취를 많이타는 제품이라 원하는것 안타면 후회합니다.
물맛이좋아요
14/02/04 10:11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배남식 부터는 정말 액정 좋습니다. 그리고 베티아 터치감이랑 액정이 별로라는 얘기는 어디서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잘못된 정보인것 같네요. 베티아 5개월째 실사중입다. 베티아의 단점은 내장 16G에 있지 액정과 터치감은 오히려 최상급입니다. 노트3보다 위라고 생각해요.
하늘이어두워
14/02/04 00:50
수정 아이콘
이런글볼때마다 부럽네요 ㅠㅠ 어떻게 구입하는지 알려주실분계신가요...
소위 대란때마다 대리점을 찾아가서 구매를 하는건지, 인터넷에서 온라인구매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14/02/04 00:54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조건들 확인하고 근처에 대리점에서 비슷한행사를 하면 가서 사시는 거고 아니면 택배조건을 찾아야죠. 같은 지역서도 대리점 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소위 성지라고 불리우는 대리점들을 미리 찾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규Roy문
14/02/04 00:54
수정 아이콘
지투 0만원도 떴던데...
시크릿노트는 7만원까진 봤습니다.
14/02/04 00: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또 하나 추가하자면,
SKT는 근래 없는 비상사태입니다.
SKT는 가입자수 50%가 심리적 마지노선인데, 내부적으로는 이미 무너진 상태입니다. (미래부 통계 자료서, 최근 몇 달간 선불 사용자가 늘어난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MVNO가 아닌 SKT 선불> 50% 마켓쉐어를 맞추기 위한 위장가입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KT는 늦은 LTE진입으로 인한 타격이 아직까지도 상당하고..
유뿔만 축제 분위기죠. -_-;;

그 상황에서 누군가 보조금으로 선빵을 거하게 날리면 누구 할 거업시 싸게 하는 상황이 또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아무튼 LTE 시작되고 통신 시장은 변화가 극심해서 경영학적으로도 매우 재밌습니다. 크크
asdqwe123
14/02/04 00:5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글보니 먼가 터지긴 터질려나보네요. 이번달엔 꼭 바꿔야겠네요.
14/02/04 01:00
수정 아이콘
위에 단통법 관련 글과 매치시켜 보면,
123에 안타셨다고 하면,
2월엔 무조건 타시는 걸 권장합니다.
근데 어디가 저점인지는 알 수가 업네요. 크크
그냥 지금 이 시점이 최저점일수도 있구요.
-.,-

아무튼 결론은 타이밍이에요. 덜덜
asdqwe123
14/02/04 01:19
수정 아이콘
역시 뽐뿌는 타이밍이라는 말이 진리인듯 하네요. 오늘도 갤포아 요금대납으로 할원2만원짜리 그냥 탈까하다가 대납이라는 말이 약간 꺼림찍해서 안타고 기다리다가 지프로가 갑자기 떠서 올타쿠나 타려고했는데 하필 신용카드인증이.... ㅠㅠ

123대란보단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더 터저줄꺼라고 믿고 기달려야죠 ㅠㅠ
14/02/04 03:04
수정 아이콘
기변정책도 안좋은데 타통신사보다 번이 정책에서도 밀리니 어찌보면 당연하달지도...
여러가지에 묶여서 번이를 못하는 저는 어쩔수 없이 SKT의 노예로 지냅니다만 ㅠㅠ

정말 SKT기변 정책은 해도해도 너무한듯....
이렇게 고객을 호구대접하다니(물론 타통신사 고객 뺏어오는 정책들이 기변보다 모든 통신사에서 더 좋긴합니다만..)
낭만토스
14/02/04 00:57
수정 아이콘
17갤3 대란때 폰사서 이제 6개월남았는데
올해 7-8월즈음엔 어떨지.....
글라이더
14/02/04 01:06
수정 아이콘
시크릿업 2만원짜리 산게 정책 취소 된 후, 5만원 갤포아를 운좋게 샀습니다. 뭐 시크릿업 빵원도 잠깐 지나가긴 하더군요. 지프로는 10개월 정도 썼는데 카메라가 너무... ㅠ
123에 산 아이폰도 그렇고 갤포아도 다 와이프 아님 딸내미용이라서 막상 제가 이동 가능한 3월에 별가 없음 괴로울 듯 합니다 -_-;
류화영
14/02/04 01:07
수정 아이콘
빵프로라길래 확인해보니까 kt번이구나..에휴..
박초롱
14/02/04 01:08
수정 아이콘
아 kt 번이 탈 수 있었는데 글을 너무 늦게 봐서 1시 넘겨버렸네요 ㅠ
OnlyJustForYou
14/02/04 01:09
수정 아이콘
지방에 skt기변은 웁니다......
감자해커
14/02/04 01:14
수정 아이콘
이런 정보는 도대체 어디서 얻는 건가요? 저처럼 아무 정보 없는 사람은 같은 기기를 원금주고 사니 원ㅠㅜ
빵지투 이런글 어디서 보고 구매하는 건가요?
asdqwe123
14/02/04 01:17
수정 아이콘
뽐뿌라는 사이트에 휴대폰포럼이라고 있습니다. 그쪽에 글올라오는거 보면 대충 얼마정도에 파는지 아실수 있을꺼에요.
14/02/04 01:27
수정 아이콘
전 g2 KT 번이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현재 GPRO LG입니다) 이번에 놓치고 얼마나 후회되던지..
GPRO 살때는 (6개월전) 할원 27에 그냥 질렀는데 G2가 이렇게 쉽게 0원이 될지는 몰랐네요..
1일3똥
14/02/04 02:58
수정 아이콘
u+이시면 빵g2 sk나오셨을때 지르셨어도 좋았을뻔했네요
소나기가내려온다
14/02/04 01:40
수정 아이콘
123대란때 노트3 20만원에 탔더니... 전부다 정가에 팔았으면 좋겠네요. 하하하하.
친구가 휴대폰 매장하나 하는데, 요즘 장사할 맛 난다더군요. 현금이 잘 돌아서 이래저래 좋은듯.
이것도 지하경제 활성환가? ...
천산검로
14/02/04 02:07
수정 아이콘
와 이걸 이제보네. 혹시 빵프로 아직 남아있는데 없나요? ㅜㅜ
一切唯心造
14/02/04 02:33
수정 아이콘
기존 가입했던 사람들은 약정 2년을 채우지 않으면 위약금 때문에 할인 받았던걸 다 토해내야 되는걸로 아는데
최신폰을 사용하기 위해 위약금을 기꺼이 무는건가요??
1일3똥
14/02/04 02:56
수정 아이콘
진정한 뽐뻐라면 이용기간이 3개월 이상 넘어가지 않기때문에 위약금도 적죠. 이용하던 폰도 중고로 팔아서 맞추면 이득 혹은 샘샘.
14/02/04 03:41
수정 아이콘
생각을 바꾸면 편합니다. 전위약금따윈 내지않습니다.다만 약정할인을 받지않을 뿐이죠.

의무기간만 끝나고 기존폰보다 상급폰이 버스로 풀리면 바로 탑승이죠. 월요금은 항상 38500원 고정이니 안바꿀이유가없더라고요.
14/02/04 03:33
수정 아이콘
어머니 바꿔드려야 하는데 번이는 여건상 못하는지라 손가락만 빨고 있네요 항상
기변은 안뜰라나 ㅠ
이쥴레이
14/02/04 09:46
수정 아이콘
옵쥐는 정말 명기입니다. 제가 반년 넘게 썼는데 그동안 여러 휴대폰 썼지만 옵쥐프로 정말 만족도가 높은 스마트폰!
하지만 전 그걸 30 주고 샀는데.. 그것도 싸게 샀다고 생각하고.. 지금 풀린 옵쥐프로 조건보니.. 아이고 배야.. 합니다. ㅠ_ㅠ
술독에빠진
14/02/04 09:55
수정 아이콘
sk에서 u+로 갈아타고 싶은데 어디 좋은거 없을까요....하
Meditation
14/02/04 12:56
수정 아이콘
스크 기변은 웁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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