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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5/27 23:15:41
Name 무무반자르반
Subject [일반] 떠나자 국밥 투어 마지막 편
국밥투어 마지막 시리즈 입니다


마지막이라 본연의 국밥이 아닌 좀 이상한게 소개되네요
사실... 소재가 떨어졌...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용산의 창성옥이라는 곳인데

블로그 폭풍 검색으로
해장국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 해봤습니다

저희가 시킨건 소뼈전골 대짜!


완전히 처음 먹어본 스타일의 감자탕? 이었습니다


































요놈은
선지해장국+ 감자탕 이라고 보심 됩니다

특이하게 소뼈가 들어가는게 특징이죠

3명이서 소주 먹으면서
괜춘하게 잘 먹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끝내가 좀 아쉬워
돈까스 사진도 투척해 봅니다

제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노량진 허수아비 돈까스랑
신림 아무거나 돈까스 입니다

가격이 4500원인게 큰 장점이죠

이런 개념찬 일식 돈까스 먹으니
분식돈까스나 얇은 돈까스는 못먹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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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BBv3
14/05/27 23:17
수정 아이콘
희한하게도 돼지국밥 외에는 국밥류 전체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다행이다고 내리고 있었는데 돈까스라니요 ㅠㅠㅠㅠ
아무튼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정지연
14/05/27 23:34
수정 아이콘
으아 선지... 선지해장국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 먹으러 가고 싶어도 일행들 중에 선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가자고 말하기 힘들어요..ㅠㅠ
선지가 탱글탱글해 보이는게 맛있겠네요..
그아탱
14/05/27 23:52
수정 아이콘
허수아비는 한 달에 한 번씩 꼭 먹습니다.
저 퀄리티에 저 가격은 좀 사기...
로스까스는 괜찮은데 치킨까스는 제 입맛엔 안 맞더라구요.

오후 3-4시는 휴식시간이니 그 때만 피하시면 즐기실 수 있습니다.
14/05/27 23:56
수정 아이콘
허수아비 좋죠. 근데 가격은 좀 비싼편 ㅠㅠ
선지 안좋아하는데 저 비쥬얼은.. 사기
먹고싶게 만드네요. 여름에 친구랑 국밥투어 다니자고 했습니다 크크크 제 지갑 책임지세욧
최종병기캐리어
14/05/28 00:14
수정 아이콘
허수아비가 비싼편...이라구요?

요즘 저정도 돈까스는 죄다 7~8000원하던데....
14/05/28 00:38
수정 아이콘
저 동네는 평균 밥한끼가 2500~3500원 선이라 비싸다고 한게 아닐까요 크크
14/05/28 00:47
수정 아이콘
노량진 허수아비가 그렇고 허수아비 체인점 자체가 가격이 비싼걸 말한겁니다 크크
태공망
14/05/28 00:22
수정 아이콘
오!! 저 선지 보소!!
14/05/28 00:28
수정 아이콘
녹두에서 돈까스는 리치밖에 안먹어봤는데 아무거나도 한번 가봐야겠군요.. 항상 배고플시간에 봐서 그런가 더땡기네요.. -_-
로마네콩티
14/05/28 00:31
수정 아이콘
으어어어어어어어 선지감자탕이라니 헉헉
Tristana
14/05/28 01:19
수정 아이콘
허수아비는 고시촌에 잇는거 가봤는데
예전보다 영 맛이 못해졌어요..
14/05/28 03:03
수정 아이콘
선지 대박!!!
당장 가고싶을정도네요.
April Sunday
14/05/28 08:58
수정 아이콘
선지 마니아인데.. 저 비쥬얼은 쇼크네요 ㅠㅠ

서울은 다른건 안부러운데 맛집멋집이 많은건 정말 부러워요.
김신욱
14/05/28 10:17
수정 아이콘
아 ㅜ ㅜ국밥을 너무 좋아하는 저로썬 ...
밥한공기 쓱쓱말아서 김치올려먹고싶네요
막걸리나 소주가 있다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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