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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0 02:23
페이백을 과연 탈만 한지가 의문이네요. 저도 지난 523에 노트3 페이백 74를 타고 페이백 기다리고 있는중인데, 슬슬 지급일 다가오니 똥줄이 타네요.
너도나도 페이백이니 오히려 진짜 주는건지... 아니면 너도나도 페이백 와중에 한두팀은 먹튀를 할런지... 분간이 잘 안갑니다. 저번 거성도 페이백 지급 잘해주다 마지막에 큰 건에서 한건 터트린거라서... 아무튼 지금 폰 바꾸시는건 적기라고 생각합니다.(페이백만 제대로 된다는 가정하에... 아니면 할원0짜리나 당일 혹은 14일 이내 페이백) 아차 페이백은 할부이자가 추가로 나가니 요금제 변경 가능하실때 그냥 원금을 콱 다 박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14/06/10 02:23
거성 사태이후로는 당일 혹은 14일 이내 페이백이아니면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근데 문제는 좋은 조건이면 100% 페이백이라는거...
14/06/10 02:31
저도 지금 이거 때매 고민중이네요 -0-....아... 잠이 안와요. .아까 유게에 수지 짤 생각나고 있어요 크크
https://pgrer.net/pb/pb.php?id=humor&no=208088&divpage=35&ss=on&sc=on&keyword=수지 막 잠이 안 올 것 같은데?
14/06/10 02:54
전 갤럭시3를 열심히 쓰다가, 좀 좋은 액정으로 눈정화하고 싶어서 G3로 탔습니다. 이러고 2년 후에 다시는 엘지 안 쓴다고 할지도...크크
14/06/10 03:02
G3 평은 오히려 안 좋더라구요.. 화질만 확 올려놨다고... 그래도 맨날 똥화질 갤럭시만 쓰다 보니 그 좋은 화질이라도 한 번 경험해보고 싶어서..!!
14/06/10 02:32
저도 이거때문에 고민이네요. 좋은 조건은 페이백 밖에 안나오는데... 페이백 피하자니 조건이 없고... 그렇다고 하자니 찝찝하고.
14/06/10 02:41
저도 며칠 전에 베가시크릿업 0원으로 탔다가 부랴부랴 취소하고 g3 0원으로 다시 탔네요.
지금은 뭐 별로 아무렇지 않은데 7월 말이 되면 엄청 긴장상태가 되겠죠? 패이백은 처음이라;;
14/06/10 02:46
눈물나네요 오늘 가까운 대리점에서 아이폰5 2.4만원(20만원 페이백)에 개통 하고 왔는데
하필 오늘 터지는게 뭔가요.. 저도 페이백은 타지말자는 주의였는데 요즘 페이백 아니면 정책 타기가 힘드네요 그나마 내방가능한 오프라인에서 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14/06/10 02:52
저도 아까 12시 전에 g3 페이백 2만원(sk->kt)에 탔습니다. 7월 31일 페이백이라는데, 뭐 어차피 요새 페이백밖에 안 나오니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요.. 찾아보니 바로 옆 동네 대리점이라는 점도 약간 영향을 미쳤네요. 안 주면 대리점을 확 그냥 막 그냥.
14/06/10 02:58
본문과 상관없을수도 있지만 G3은 평이 매우 안좋더군요
http://www.playwares.com/xe/index.php?mid=maingame&document_srl=42190283 디스플레이를 위해 많은걸 포기한 느낌입니다
14/06/10 03:15
단점이 꽤 보이긴하지만 저는 카메라랑 디자인만으로도 상당히 먹고들어간다고 생각해서 많이 끌리네요. 5.5인치인데도 베젤이 얇아서 많이 크지않고 폰 대부분에 액정이 꽉차는게 맘에 들기도 하구요.
14/06/10 07:36
허허 저는 이번에 g3으로 바꾼 사람입니다만, 각 게시판도 그렇고 플레이웨어즈 평에 대한 얘기가 많더군요..
플레이웨어즈가 g3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점수가 낮은 편인것 같아서.. 실제 쓰는 사람 입장에서 (이전폰 노트2) 액정, 카메라가 워낙 성능이 좋아서 그 쪽 부분에 관심있으시면 바꾸라고 추천 드리고, 특히 노트2에 비해서는 최신 폰이다보니 여러가지 편의 기능들도 폰쓰기 편하네요.
14/06/10 03:27
pc환경에서도 4k로 뭔가 영상을 볼 수 있다던가, 4k 디스플레이가 보급이 끝나가는 것도 아니고 이제 막 시작되는 시기에 휴대전화에 무슨 fhd 이상 해상도가 필요한지 전 솔직히 모르겠네요 크크
디스플레이 출력만 전문으로 담당하는 칩을 따로 둬도 버벅일게 눈에 선하네...
14/06/10 05:00
페이백은 타는게 아니라고 배워서.. 뭐 오늘은 죄다 페이백이라 또
그냥 고민하다 어머니 0노트2 태워드리고 자려고 누웠습니다. 다들 좋은 폰 받아서 쓰셨으면 좋겠네요.
14/06/10 07:43
5s 노트3 g3정도라면
25만원 정도 완납하고 20만원 페이백 받는 조건이 괜차는거 같은데요?? 워낙 시장이 도 아니면 모 라서 대리점에서 먹고 날라서 금액 전체를 손해봐도- 25만원 짜리 중박 노페이백 매물을 평소에 쉽게 찾기 힘드니까요- 물론 먹고 나른 다면 기분이야 더럽겠지만 ;; 팔 거 생각하면 그리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일괄적으로 이렇게 페이백이 나오는거 보면, 본사 정책 같기도 하네요 흠 ;; 당장 보조금을 지급못할 무언가의 이유라도 있나? 흠..
14/06/10 08:00
싸게파는 모든 방법을 막아놔서 그렇습니다. 반년전에 현급 완납으로 하면 싸게 팔 수 있는걸 판매자가 발견해서 유행했는데,
이제 그마저도 현금완납은 보조금이 적게 나오게 막아버려서 페이백아니면 싸게 팔 방법이 없어졌죠.
14/06/10 08:10
페이백은 법적으로 보상받을 수 없는걸로 알아요. 전적으로 몇십만원의 돈을 아무런 계약서 없이 주고 몇달후에 받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사람의 양심에 맞겨야하는..몇십이야 그렇다쳐도 몇백명의 사람만 모이면 수천-수억이 될텐데 과연 이게 양심으로만 커버가 될 금액인지..
14/06/10 11:41
거성 사건이 아직 재판중이지 않나요? 이게 판결이 나와야지 페이백이 법적으로 보상이 안되는지 분명히 나올 것 같습니다. 어쨌건 되게 위험하죠.
14/06/10 15:16
재판중이긴하죠. 근데 페이백이라는게 계약된 내용이 아니니까요. 거기에 사기사건을 보면 아시겠지만 보상받기가 정말 요원하죠.. 거성도 민사로 진행중인건은 소수인걸로 알구요.. 몇백, 몇천대도아닌 몇십을 받기위해서 민사소송걸고 일처리하려면 그게더 힘들지 않을까하네요.
14/06/10 08:20
노크온 노크오프 노크코드 후면키 적응하니 모두 좋네요 문제는 다른폰들도 습관적으로 꺼진화면을 두드리고 뒷면 버튼을 찾는다는 단점이...
G2 좋아요 크크
14/06/10 11:51
아이폰4-옵티머스lte2-g2 테크인데요
10일전쯤 대란때 g3 타려다 실패해서 최신폰도 미련크게없고 페이백이긴 하지만 올면제 빵지투 요금제55 3달(55이상써서 원래) 탔는데 lte2도 만족하고있었는데 g2 진짜 좋아요 인터넷속도가 정말 빠르고 후면키는 솔직히 잘 안써요 걍 노크하면 킬수있어서 편하고
14/06/10 08:34
당분간은 페이백 아니면 구형폰 밖에 안나올 겁니다.
뭐 마음졸이며 페이백 타느냐, 아니면 구형폰 꾸준히 갈아타느냐 (그 갈아타는 시기마다 계속 스팟이 뜨느냐) 선택해야죠.
14/06/10 08:59
뿜뿌 싸이트 수시로 들어가는데요 저는 왜 이런 대란을 보지 못 하는 걸까요... 지금도 들어가봤는데 위 글에 적힌 대란 관련 글을 찾아 볼 수가 없는데 새벽에 올리고 글 다 지워진 건가요??
14/06/10 09:16
방금 휴대폰포럼 들어가봤는데 정말 신세계네요.. 각 지역 내방 사울에서 g3 0원도 보이는데 믿을 수가 있나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14/06/10 09:21
휴대폰 포럼에서는 좌표를 안알려 주던데. 좌표는 질게에 물어보는건가요?
대부분 좋은조건에 탔다는 자랑글이고... 좌표 물어보면 쌩까던데.
14/06/10 11:02
지난번 G3대란때 타서 잘 쓰고 있는데 플웨즈 리뷰는 반은 수긍하고 반은 갸웃하네요. 원악 이전에 쓰던폰이 구려서 그런가...
대신 어머니꺼는 G2로 태워드릴려구요. 약간 묵직하다다라는게 제 느낌이네요. 물리적으로든 소프트적으로든
14/06/10 12:09
저는 새벽 내내 고민하다 결국 갤5 갔습니다.
3개월 쓰다가 유심기변으로 아버지 드릴려구요. 아버지 폰이 5년 넘었는데 폰 괜찮다고 이거 쓸만하다고 맨날 그러시긴 하는데 ㅡ.ㅡ 들고다니기 쪽팔린다고도 가끔하셔서... 근데 밤새도록 노트3, 갤5 중에 고민했네요 으...
14/06/10 17:20
저는 그냥 페이백 탔습니다.
노트3랑 지3 고민하다가 현재 노트1쓰는데 펜이 있는게 편해서 노트3탔어요. 내방해서 서류작성하고 왔습니다. 어차피 이정도 위험감수못하면 영영 못살꺼 같아서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이제 돈이 들어오는 날까지 벌벌 떠는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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