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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5 11:33
배우 pool이 커지다보니, 일부 배우들에 집중되던 예전과는 상황이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손예진/임수정/이나영 라인업이 조금 약한 감이 없지 않지만, 별다른 대안도 없는. 그런 복잡달작지근한 요즘인것 같습니다.
p.s 테스터님, 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
07/02/15 11:48
그래도 결국 티켓파워와 연기력이 어느 수준 이상으로 보장되는 배우는
저 3분이 맞는것 같네요. 손예진씨가 가장 대중적이고 임수정씨나 이나영씨는 워낙 골수팬이 많아서.....참고로 저는 임수정씨 팬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솨진이 추가된 후 더 재밌어졌어요-ㅇ-)
07/02/15 11:55
한국 영화계에서 송강호, 설경구, 장동건으로 대표되는 남성위주의 영화가 대세가 되면서 여배우들의 입지는 그만큼 좁아졌기 때문에 여성배우 트로이카라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가장 잘 나가는 여배우는 김혜수씨인 것 같지만 말입니다..^^ 저 휴대폰은 어디건가요..? +_+
07/02/15 14:27
피지알 로그인 안하고 눈팅만 한지 한 반년은 된 것 같은데...
소소한 일들을 늘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테스터님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이렇게 로그인 하게 됩니다 글에 넘쳐나는 정성에 비해 리플수가 너무 작아서 보는 제가 다 아쉬워지기에.... 힘내시라고 그리고 잘 보고 있다고 인사드릴려고 이렇게 리플을 남기게 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_._)
07/02/15 15:44
2000년도 여배우 트로이카는 흥행성이 너무 떨어지네요..인기는 어느정도 있다고 하더라도 70 ~ 80년대 트로이카에 비해 빈약의 극치죠..
흥행성과 연기력으로 결정한다면 2000년대 영화트로이카는 김정은,김선아,신은경이 맞을거 같은데..역시 나이때문에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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