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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15 17:18
우화.... 이런일을 직접 겪으셨다니.. 정말 .. 어후...
PD님의 뜻이 아니었음을 알았고.. 또 정말 언론 탄압이라는것도 알았네요... 아.. 열이 받아서 더이상 할 말을 찾기도 어렵네요..ㅠㅠ
08/05/15 17:18
제가 언젠가 월야환담 채월야란 판타지 소설을 읽은적이 있는데 말입니다..
거기서 중요한 명 대사를 뽑으라면 "미친 달의 세상에 온것을 환영한다" 가 있었죠......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 국민들에게 이제부터 미쳐버리게 될 한국에 사는것을 환영한다. 이러는것 같습니다....
08/05/15 17:20
위의 최초 포스팅된 글은 스스로 지우신 것 같고, 후속 글로 이후 상황을 적으셨습니다.
http://monopiece.tistory.com/131 민감한 사항이어서 개인적으로는 펌해도 좋겠지만 '우선 해당 작성자의 의견을 묻고 허락을 받은 후 올리는 것이 과정적으로 적합하다'고 하셔서 링크 겁니다.
08/05/15 17:23
진짜 제대로 된 언론탄압의 실상을 보여주네요.
우리나라 수준이 정말 이정도 밖에 안됐다 말입니까... 아 정말 피토하겠네요. 이놈의 나라가 왜 이리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건지....
08/05/15 17:29
현재 e지식채널의 VOD등에는 남아있더군요... 정상방송된다고 합니다.
암튼 글 내용을 봐선 현재 대한민국에는 비정상적인 시스템이 작용하는 것 같네요. " 현재 청와대에 파견 근무를 나가 있는 감사원 직원분이 광우병을 다룬 지식채널e 두 편에 대해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며 감사팀으로 전화를 하셨다고 하더군요.".....
08/05/15 17:33
청와대나 mb 나 아무 죄없습니다. 그분들은 이렇게 한다고들 공공연히 이야기했지요. 문제는 다만 부끄러운줄 모르는 그 사람들을 뽑은 사람들.
상이님// 대운하나, 의료보험, 미친소, 무능강부자 청와대등 산적한 문제들이 그러면 mb 개인의 책임인가요? 그리고 그런사람을 뽑은 사람들한테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는 말도 못하나요?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정말 염치없는 사람들이 바로 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08/05/15 17:41
누군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손바닥으로 가린 것이 하늘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아무도 그것은 하늘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두는 알고 있죠. 그것은 하늘이라는 사실을
08/05/15 17:55
이 분노를 4년후 국회의원 선거, 5년후 대통령선거까지 잊지 맙시다 모두....
그리고 시의원은 언제이지요.... 그때까지만이라도.... !!!
08/05/15 19:22
탄압
국가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정치적 지배계급이 반체제활동을 저지 또는 근절하기 위하여 경찰 ·군대 ·법원 등의 국가권력장치를 발동하는 일. 자복 [雌伏] [명사] 1 새의 암컷이 수컷에게 복종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스스로 복종함을 이르는 말. 2 가만히 숨어 지냄. 자복이네요... 개탄스럽습니다.
08/05/15 20:24
누구는 위에서 찍어누르고, 누구는 알아서 기고...
정말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말이 뼈저리게 실감나는군요. 이래서 선거는 차악을 뽑는 게임이라고 그렇게도 주장한 건데.. 제발 5년으로 끝냅시다.
08/05/15 21:46
여기서 삭제된 영상을 보실 수 있네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8090449
08/05/16 01:25
왜 전 광우병소동을 볼때마다 일제의 산미증식계획이 겹치나 모르겠어요
쌀보다 조밥이 몸에 좋다고 국민 뼛골 빼먹자고 외치는 총독이나 30개월 이상이 마블링이 있어서 한국사람들이 더 좋아한다고 국민 뇌수 뽑아먹을 사람이나 -_-; 국민사회를 지나 시민사회를 연다 어쩐다 하는걸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본 것 같은데 시민사회는 커녕 신민 시대를 살아가는 기분이네요.
08/05/16 01:38
"1984년"이었던가요? 조지 오웰의 작품. 주인공이 일했던 선전국의 일상을 보여주는 기분이네요.
그렇게 조금씩 긴게 아닌, 아닌게 긴, 현실 아닌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은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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