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8/05/21 01:34:39
Name ataraxia
File #1 t.jpg (131.7 KB), Download : 57
Subject [일반] METAL GEAR SOLID 4 GUNS OF THE PATRIOTS 등장인물 소개



올드 스네이크

성우 : 오오츠카 아키오
핵탑재 이족보행 전차 [메탈 기어]의 위협을 몇 번이나 막아낸 잠입임무의 익스퍼트.
[BIGBOSS]의 체세포로 만들어진 복제인간.
미 특수부대 FOXHOUND를 은퇴한 후 알래스카에서 은둔생활을 보낸 뒤,
반(反) 메탈 기어 NGO [Philanthropy]를 설립.
빅 셸 점거 사건 이후 행방을 감췄지만 캠벨의 의뢰를 받고 리퀴드 오셀롯의 암살을 노린다.
40대로 보이지 않는 급격한 노화를 보이고 있지만 그 원인은 불명.





오타콘

성우 : 다나카 히데유키
로봇 공학의 귀재이자 천재적인 해커.
미 국방성의 뒷돈으로 암즈테크社가 극비리에 개발한 대량학살병기 [메탈 기어 REX]의 개발에
관여한 사실을 후회하고 스네이크와 함께 [Philanthropy]를 결성한다.
메탈 기어의 기술을 인명구조 등의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원격기동단말기기 [메탈 기어 Mk.II]를 서니와 함께 개발했다.
스텔스 기능이 있는 Mk.II로 스네이크의 뒤를 따라가면서 서포트한다.





서니

성우 : 이노우에 키쿠코
미국을 배후에서 지배하는 조직 [애국자들]에게 잡혀있던 소녀.
어머니는 러시아 사병부대인 故 올가 글루코비치.
라이덴의 활약으로 구출되어 스네이크 일행의 보호를 받고 있다.




로이 캠벨

성우 : 아오노 타케시
前 FOXHOUND 지휘관.
퇴역 후 UN 안보리 보조기관에서 PMC(민간군사기업)의 활동감시조사를 행하던 중,
리퀴드 오셀롯이 또다시 무장봉기를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리퀴드가 예전에 주장한 전장의 끝없는 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스네이크에게 리퀴드 암살을 의뢰한다.
세계 각지의 전황을 자세히 알고 있고 헬리콥터 등의 이동수단도 지원해준다.
호적상으로는 메릴의 삼촌(실제로는 아버지).






드레빈

성우 : 후지와라 케이지
세계를 떠돌면서 활동하는 어둠의 무기상인.
무기와 탄약의 판매 뿐만이 아니라, 개인 ID 인증을 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ID총의 락을 해제해주기도 하는 유일한 판매업자. [무기 세탁자]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탄산음료 NARC를 너무 좋아해서 늘 여분의 음료수 캔을 가지고 다닌다.
드레빈이라는 뜻은 [수수께끼의 무기상인 네트워크]를 의미하는 말로
그는 893번째 드레빈에 해당한다.
벌거숭이 원숭이[리틀 그레이]와 함께 다닌다.






메릴 실버버그

성우 : 테라세 쿄코
셰도우 모세스 사건에서 스네이크와 함께 싸운 여전사.
현재는 미 육군 CID의 PMC 내부감찰기관에 소속된 특수부대 [랫 패트롤 팀 01]의 대장을 맡고 있다.
셰도우 모세스 사건 당시에는 FOXHOUND 소속의 신병이었기 때문에
아직 소녀의 모습을 버리지 못했지만
지금은 남자다운 터프함과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을 겸비한,
부하들의 신임을 한몸에 받는 리더로 성장했다.






조니(아키바)

성우 : 후쿠야마 준
메릴이 이끄는 특수부대 [랫 패트롤 팀 01] 소속.
실수가 잦아 팀을 골치아프게 만드는 경우도 많지만
이래뵈도 데이터 처리와 트랩 설치의 스페셜리스트.
최첨단 장비들을 좋아해서 일본의 아키하바라를 자주 다니는 매니아다.
그 때문에 팀에서는 아키바라는 별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겁쟁이이면서 동시에 장도 안 좋다.






리퀴드 오셀롯

성우 : 긴가 반죠
대기업 PMC 다섯 회사를 뒤에서 하나로 조종하고 있는 모기업 [아우터 헤븐]의 통솔자.
그 군사력을 이용해서 무장봉기를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셰도우 모세스 사건에서 잘린 오른팔에 리퀴드 스네이크의 오른팔을 이식한 뒤부터
리퀴드의 정신이 오셀롯의 몸을 지배하고 있다.
그의 육체는 [애국자들]의 심복이었던 리볼버 오셀롯이지만,
정신은 BIGBOSS의 또다른 복제인간인 리퀴드 스네이크이다.
기나긴 잠복 끝에 중동의 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나오미 헌터

성우 : 츠루 히로미
나노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가 특기인 유전학자.
특정 유전자의 인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암살 바이러스 [FOXDIE]를 개발했지만,
CIA의 지시를 무시하고 바이러스를 개량한 게 발각되어 연방형무소에 투옥되었지만
스네이크의 구출을 받았다.
현재는 리퀴드에게 감금되어 전장관리제어 시스템 [S.O.P](Sons of the Patriots)의 탈취를 위한
연구를 강요당하고 있다.






라이덴

성우 : 호리우치 켄유
전신을 강화골격으로 감싼 사이보그 전사.
[애국자들]이 벌인 S3 계획의 피실험자로, 2009년 빅 셸 점거 사건에서 실험체로 이용당해
스네이크와 뱀프, 러시아 사병부대인 올가 글루코비치와 만난다.
사건을 배후에서 조종한 [애국자들]의 존재를 깨닫고
인질로 잡혔던 올가의 딸 서니를 구출해낸 후 행방을 감췄다.
라이베리아 내전에 소년병으로 참전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에드

성우 :이이즈카 운쇼
메릴이 이끄는 특수부대 [랫 패트롤 팀 01] 소속. 무전 및 스나이퍼 담당.
체격이 좋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 부대의 부대장격 존재.
신중하면서 사소한 점을 놓치지 않는 성격.
총기 수집에도 여념이 없다.






조나단

성우 : 다나카 히데유키
메릴이 이끄는 특수부대 [랫 패트롤 팀 01] 소속. 중화기 담당.
대담한 성격을 가진 한국계 미국인.
호방한 성격으로 전장에서도 여유롭게 잠을 자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뒤에서 기습당하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뒤통수는 !(느낌표) 모양으로 되어있다.






빅 마마

성우 : 나츠키 마리
냉전 시대였던 1964년 당시 스네이크 이터 작전에서
KGB 요원 EVA라는 이름으로 BIGBOSS와 함께 싸운 여성.
사실은 중국의 인민해방군 총참모부 제2부 소속의 스파이였지만 이후 행방을 감췄다.







뱀프

성우 : 츠카모토 신야
루마니아 출신 칼잡이.
과거 SEALS(해군 특수부대)에 속한 對테러 훈련부대 [Dead Cell]에 소속했었지만
솔리더스 스네이크와 함께 빅 셸 점거 사건을 일으킨다.
오타콘의 의붓동생인 에마 에머리히를 살해한 뒤 라이덴의 저격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긴 침묵의 시간 끝에 다시 스네이크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래핑 옥토퍼스

성우 : 아이모토 하루나
Beauty & Beast 부대에 소속된 비스트. [웃는 문어].
외피는 스네이크의 옥토캐모 수츠와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고,
머리에 고정된 4개의 촉수를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촉수와 트랩을 활용한 공격이 특기이다.






레이징 레이븐

성우 : 키쿠치 유미
Beauty & Beast 부대에 소속된 비스트. [분노한 까마귀].
슬라이더라고 불리우는 UCAV(전투용 무인기기)와 연계해서 공격해온다.
슬라이더를 장비해서 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크라잉 울프

성우 : 히라타 에리코
Beauty & Beast 부대에 소속된 비스트. [우는 늑대].
견고한 장갑과 레일 건으로 무장했다. 사족보행으로 고속이동한다.






스크리밍 맨티스

성우 : 유우키 마오
Beauty & Beast 부대에 소속된 비스트.
[울부짓는 사마귀].
특수한 인형을 이용해서
타인을 자신의 마음대로 조종한다.




2008.06.12.

SNEAK OUT

뱀다리. 제가 만약에 PS3를 산다면 바로 메기솔4 때문입니다...OTL





원본출처 :

http://nofate.tistory.com/entry/METAL-GEAR-SOLID-4-GUNS-OF-THE-PATRIOT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ideodrome
08/05/21 01:42
수정 아이콘
우선 파판13이 나온다면 고려중...
08/05/21 02:42
수정 아이콘
헉 아직도 안나왓엇군요.
캐스윈드
08/05/21 02:43
수정 아이콘
나오미 헌터는 외모가 왠지 모니카 벨루치와 굉장히 흡사한것 같네요...
08/05/21 03:42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항상 노래를 부르던 바로 그 게임이군요. 몇달전부터 이야기 하던데..
친구가 메탈기어솔리드 정말 사랑하더군요.
얼마나 재밌길래 그러는지.
지나가다...
08/05/21 03:56
수정 아이콘
아니 이노우에 키쿠코 씨는 이제 나이도 꽤 되셨는데 아직도 소녀 연기가 가능하단 말입니까?

...라고 생각했으나 되는 분들은 다 되는군요.-_-;;
빨간당근
08/05/21 04:19
수정 아이콘
Yes님// Best of Best 이말 밖에는 해드릴말이 없군요~ 흐흐
SCEA를 먹여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니 진영의 막강 킬러타이틀이죠.

스페셜 에디션 예약판매분량 1000장도 이미 매진이더군요~ -_- PS3를 구입한다면 오로지 이타이틀 때문이죠!
지나가다...
08/05/21 04: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메탈기어 시리즈 중에서 일본 내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은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더 많이 팔렸죠.
그런데 전 일본판 성우가 가장 좋더군요.
역시 솔리드의 목소리는 오츠카 아키오가 맡아야 제맛입니다.
빨간당근
08/05/21 04:58
수정 아이콘
지나가다...님// 서브스탠스 시리즈를 본편 판매량에 더하면 시리즈당 100만 넘는게 있을 듯 싶은데요~ ^^;
08/05/21 05:10
수정 아이콘
PS3진영에서 아직 꺼내지않고 아껴둔 카드가 파판, MGS, 그란투리스모인데.. 저 킬러 타이틀들이 전부
발매된 이후의 비디오 게임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도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론 그란투리스모 신작이 유럽과 북미에서 얼마나 팔아치울지가 궁금하네요
이제는 포켓몬,GTA시리즈 빼면 대적할 브랜드가 없지 싶은데-_-
지나가다...
08/05/21 08:09
수정 아이콘
빨간당근 님 //

http://videogamerx.gamedonga.co.kr/zbxe/?listStyle=webzine&mid=gameforum&category=80127&document_srl=880605
서브스탠스를 더하면 2는 간신히 턱걸이를 하기는 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파판에 메기솔, 그란이 나와도 비디오 게임 판도가 지금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파판은 내년에 나온다 해도 판도를 바꾸기에는 너무 늦고, 메기솔은 시스템 셀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그란은 이제 대적할 만한 타이틀이 몇 개 있는 것 같아서 전과 같은 파괴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포켓몬과 GTA는 사실상 넘사벽입니다. 다음은 헤일로와 닌텐독스, 마리오겠죠.
Special one.
08/05/21 09:39
수정 아이콘
사실 MGS의 장르의 특성상 신규유저의 유입의 한계가 있어서 판매량이나 영향력은 그란이나 파판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다만 MGS가 떴다하면 언제나 구입해줄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죠. 이번에 서드파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파티를 능가하는 소니의 지원을 받고 있으니 전체적인 판매량은 어느정도 뛸것 같습니다. 그리고 겜기 판도에 대해서 살짝 적어보자면 컨셉이나 판매량 등등 Wii는 이미 다른 차원에서 놀고 있고 XBOX360 , PS3의 대결이 지속될것 같습니다.
08/05/21 10:5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것과 솔칼4 때문에 PS3 구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솔칼4는 다스베이더 옹 때문에;)
성야무인
08/05/21 15:17
수정 아이콘
메기솔 전 영문판 성우가 더 좋던데요~~ ^^; 지나가다...님// 메기솔중에는 없지만 메탈기어시리즈중에 백만장넘긴건 있습니다. 메탈기어 1만하더라도 일본내에서 백만장넘었는데요~~ (NES와 MSX판 전부 따지면~~) 개인적으로 메기솔 3는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전통적인 메탈기어 시리즈는 잡입후 보스전에서 특정 무기에 대응해서 적을 때려잡은 스타일입니다~ (록맨시리즈같이~~) 이번에 메기솔에서는 어떨지는 모르지만, 복고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점점 메기솔 분위기가 시스템면에서 스프린터셀과 가까워지고, 게임성면에서 기존시리즈와 비슷해 지는게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그나저나, 제 월급으로 이걸 사는건 절대 불가겠네요~~ -_-!!
BergKamp
08/05/21 17:37
수정 아이콘
2003년 MGS2를 하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32 [일반] 지식채널 e-버튼을 누르지 않은 이유 [10] 영소4313 08/06/01 4313 0
6013 [일반] METAL GEAR SOLID 4 GUNS OF THE PATRIOTS 등장인물 소개 [14] ataraxia6318 08/05/21 6318 0
5836 [일반] 무신론 관련글. [124] 개그맨5170 08/05/09 5170 0
5752 [일반] 정치와 무관한 그냥 뻘글입니다. [15] OrBef3811 08/05/06 3811 0
4615 [일반] 경쟁력의 조건! [7] happyend4401 08/02/27 4401 0
4157 [일반] [펌]예쁘게 "미쳤던" 한 싸이코 소녀를 그리며. [11] 잠잘까5079 08/01/24 5079 0
3341 [일반]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나탈리 포트만의 첫 가족영화) [5] 럭키잭3055 07/11/21 3055 0
3105 [일반] 이공계의 길을 가려는 후배님들에게..6. 현실과 대응 [32] OrBef18630 07/11/03 18630 1
2530 [일반] 생물학도로서 바라본 진화.... (그리고 창조론?) (수정) [50] whermit4642 07/09/01 4642 0
1266 [일반] 공격 및 불안 심리와 뇌 작용의 관련성 [4] 개념은나의것4101 07/05/09 4101 0
1188 [일반] 맨하탄 무차별 총격 살인 [5] 럭키잭3862 07/05/03 3862 0
211 [일반] 2007년 가장 기대되는 바로 그 영화! [23] FLUXUS6922 07/01/19 69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