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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0 09:35
저때 저 황선홍 선수의 골을 가지고 뽀록이니 빗맞은거니 말들이 많았습니다. 황선홍 선수의 팬입장에서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요즘은 그런말 하는 사람이 거의 없겠죠.
07/02/20 09:41
94 월드컵의 부진이 워낙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버리는 바람에 뭘해도 욕먹었지요 ㅠ.ㅠ
팬으로써 옹호하느라고 고생 좀 했습니다 사람들이 이해를 몬하더군요 하지만, 2002월드컵의 골로 마무리를 훌륭하게 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단순히 그 골로 그의 가치를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말입니다 또다시 바라는 것은 이동국 선수도 제발 마무리 잘 하시길~
07/02/20 10:16
이스라엘은 UEFA의 회원국이기 때문에 축구에서 만큼은 유럽이라고 봐도 됩니다. 터키도 지리적으론 아시아에 가깝지만 축구, 농구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이벤트에는 유럽팀으로 참가하는것 처럼요. (알다시피 터키도 UEFA 회원국임)
07/02/20 13:20
일본 상대로 넣은 여러골 중 비가 쏟아지던 날 가와구치 앞에서 갑작스럽게 떠오른 공을 더 갑작스런 발리슛으로 넣은 날
현장에서 봤습니다 하하하 너무 추워 힘들었는데 추위가 한방에 사라졌지요
07/02/20 14:06
그거말고도 친선경기였는데, 외곽에서 한번접고 감아차기로 넣은게 있죠. 전 그거 본이후에 그 위치에선 항상 감아차기를 시도하곤 합니다. 성공률은 1%...
07/02/20 14:59
또라이몽님// 혹시 2002월드컵 전에 열린 핀란드와의 친선경기 말인가요? 후반 20분 쯤에 교체출전해서 황선홍 선수 혼자 2골 넣었던...... ㅡ.ㅡ;;
07/02/20 15:53
전 중국전이던가..... 확실치는 않은데 골키퍼 맞고 튀어 나온 공을 점핑 발리슛해서 넣은 골이 기억나네요........
황선홍 선수도 욕 엄청 먹던때가 있었는데 마무리를 잘해서 정말 현역 선수 마무리 잘 하셨군요.. 개인적으론 최용수 선수가 정말 아쉽더군요... 리그 경기땐 정말 잘하고 일본가서도 득점왕까지 했으나....... 국대 경기할땐 상대편에서 집중적으로 견제하니 부진할수 밖에 없죠.... 사람들은 골을 못넣으니 답답하다고 욕하고......
07/02/20 19:15
이카로스// 일본전이였을꺼예요 아마 황선홍선수 십자인대수술후 복귀전이였던걸로 아는데... 부상으로 장기간 출전 못하다가 국대 복귀전이였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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