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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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7 16:49:58
Name 부평의K
Subject [일반] 컴퓨터 이야기가 나온김에 써 보는 요즘의 PC부품 이야기. - CPU
PGR의 아이덴티티가 물론 똥이라는건 우리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아이덴티티 중 하나는 물론 게임, 그것도 PC를 이용한 PC게임이겠죠.
항상 PGR 질문게시판에 보이는 질문 중 하나는 '컴퓨터 부품 좀 추천해 주세요'류의 질문인것을 볼때
PGR은 역시 여초 게임커뮤니티다. 라는것도 사실이긴 하네요.

자, 어쩄던 잡담은 차지하고서라도 잠깐 요 근래 PC부품의 트렌드를 살펴볼까 합니다.

뭐, 여기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을 사시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 합니다.
가성비라는 것은 내 사정에 맞춰서 필요한 부품을 잘 사면 되는거고 개인의 통장에 스쳐가는 숫자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사실 가성비이기 때문에 말이죠.

근래 CPU가격은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참 거지같습니다.

용산에서 현물이 현금을 대신하는 수단이 딱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CPU와 램이고, 특히 CPU의 경우에는 그 자체가
현금이나 마찬가지로 취급되는 품목이기 때문에 더 그렇기도 하죠. 아마 용산에서 판매되는 제품중 가장 일반적으로 볼때
금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부품이기도 하고요.

CPU의 경우에는 환율에 따라서 이놈의 총판들이 묶어놓고 출고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산의 경우에는 아침 저녁으로 보통 지도가가 나오는데, 오전 지도가에 비해서 오후 지도가가 높을 경우에는 절대로
오전출고 안시키는 경우가 많고 근래 CPU의 경우에는 그런 일이 실제로 몇번 있었습니다.

즉, 당일 주문했는데 갑자기 제품이 없다면서 죄송합니다 취소할게요. 이런 경우에 70% 이상이 출고취소 당한겁니다.
일반 판매점이 아니라 총판차원에서 출고정지 시켰을 가능성이 높죠.

어쨌던, 근래 CPU의 경우에는 선택의 폭이 세가지정도로 나뉘고 있습니다.

바로 인텔 LGA 1150 소켓의 [웰]브라더스와 LGA 1151의 [스카이레이크]죠.
지금까지 나와있는 H81-B85-H97-Z97 칩셋의 메인보드 모두를 사용할 수 있어서 가장 선택의 폭이 높으나 나온지
1년정도 지난 인텔 4XXX 시리즈 하스웰 리프레시 CPU의 경우에는 가장 가격적으로 메리트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B85 메인보드에 DDR3 [진리의 중고가 높은] 삼성메모리를 사용하면 가장 저렴하면서도 높은 퍼포먼스를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다만, 내장그래픽이 HD4600으로 가장 낮기때문에 별도의 외장그래픽 카드 - [이건 어디까지나 PGR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게암을 돌리는 시스템을 이야기 합니다, 오피스나 동영상 감상용이신 경우에는 HD4600까지면 됩니다. 아, 동영상은 장르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할 수 있겠군요]
- 를 필요로 하는 점은 생각을 해야 할 문제죠.

5세데 인텔 브로드웰 제품인 i5-5675C와 i5-5775C의 경우에는 일단은 공식적으로는 H97-Z97 보드를 사용하는게 맞습니다.
9시리즈와 8시리즈의 전원부가 좀 버젼이 다른게 있긴 해서 지원이 안된다고는 하지만 뭐 어떻게 될런지... 3월쯤에는
8시리즈에서도 사용하게 한다고 했긴 했지만 말입니다.

5XXX 시리즈의 경우에 최고의 장점은 바로 내장그래픽이 강력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내장그래픽만 강력하다는 점입니다.
내장된 인텔 iris pro 6200의 경우에는 LOL정도는 충분히 FHD 60fps를 뽑아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LOL 정도까지
즐기겠다고 하시는 분들중 별도의 외장그래픽카드 달기 싫고 그냥 간편하게 쓰고 싶다면 이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행이도 메모리는 DDR3를 지원하고 있으니 충분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난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를 외치는 분들이 기대하시는 스카이레이크 LGA 1151의 경우입니다.
사실 스카이레이크는 이번에 i5 제품군이 잘 나온편입니다. 거기에 가격 안정도 의외로 빠르게 이루어져서 i5 6600의 경우는
4690에 비해서 가격도 1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요.

다만, B150 메인보드의 가격이 기존에 비해 현재 3만원 이상 높은 상태이고, 메모리의 경우도 DDR4부터는 8기가 모듈로
보통 네개씩 설치하자는 경우가 많아져서 가격이 꽤나 올라갑니다.

아마 전체시스템을 구성하면 CPU-보드-메모리 합친 가격이 기존 대비 10만원 가량은 올라간다고 보이고, 여기에 외장 그래픽
은 사실 달아주는게 좋기때문에 가격에 있어서는 세 시스템중 가장 높긴 합니다.

하지만 스카이레이크를 ES샘플부터 테스트 해 왔던 입장에서 이야기 하면 참 괜찮은 제품이기도 해서 미래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사셔도, i5 제품군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겁니다.

AMD...는 일단 ZEN 나오면 이야기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AMD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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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7 16:55
수정 아이콘
암드니뮤ㅠ...
부평의K
15/09/17 17:19
수정 아이콘
ZEN이 나오면 이야기 하기로 합니다...
제이슨므라즈
15/09/17 17:00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일반적인게이머는 하스웰 리프레시 4xxx대 시피유와 보드를 맞추고 중고삼성램을 사서 끼우고 그래픽카드는 취햔것고르먼 되는거군요?
부평의K
15/09/17 17:19
수정 아이콘
뭐 그게 가성비로는 제일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양파냥
15/09/17 17:01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하스웰 i5 4460 인가 하는 제품을 사서 업무용(정확히는 .net개발용)으로 썻는데,
어째 그옜날 울프데일 제품보다 전혀빠르다는 느낌을 못받고 뭐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하스웰 제품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부평의K
15/09/17 17:14
수정 아이콘
4460이면 하스웰 제품군에서도 낮은급에 속하는 친구라서 아마 그러셨을 가능성이 좀 높다고 보입니다.
일단 울프데일하고 비교하면 그래도 그 친구가 매우 서운해 할 겁니다. 울프데일하고 비교하기엔 성능이 너무 높죠.

다만, 개발쪽에서는 크게 못느끼셨을수도 있겠지만 IPC 성능 요구가 많은쪽에서는 큰 차이가 납니다.
일단 코어 갯수부터...
양파냥
15/09/17 17:21
수정 아이콘
아무리 4460이 i5중 낮은급이라고해도 cpu가격이 20쯤 하는데 체감성능이 전혀 변화가 없어서 더 놀랬었습니다.
뭔가 실행을 하면 버벅이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여튼 그렇더군요
WeakandPowerless
15/09/17 17:13
수정 아이콘
5820k와 5930k라는 '하스웰-E'라는 제품군으로 출시되는 녀석들은 뭔가요? 숫자만 보면 브로드웰(5세대)인데 4세대로 분류되어 있고 성능은 6세대보다도 뛰어난듯 한데요 ;; 얘네들은 어떤가요?
부평의K
15/09/17 17:18
수정 아이콘
X99 칩셋을 이용하는 LGA-2011 V3 제품군입니다. 이 친구들은 동시대 아키텍쳐보다 천단위 숫자가 항상 하나씩 높습니다.
3XXX 아키텍쳐인 아이비브릿지로 나왔던 친구가 4XXX 네이밍을, 4XXX 하스웰 아키텍쳐인 친구들이 5XXX 시리즈로 나오는데

일단, 성능에 있어서는 절대 성능으로는 기본적으로 동시대 CPU중 최상급입니다. 5930은 6코어 / 12쓰레드 제품이라서 다중작업
에 있어서 더욱 강력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보통 요즘에는 간지를 우선시 하는 하드코어 유저들이나 그래픽카드를 세네개 이상 다는 분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인텔의
이 2011 시리즈에 들어가있는 PCI 익스프레스 레인이 (차선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Z97이나 일반 하스웰 제품들에 비해 두배라
SLI나 CF를 했을때 두장의 배속이 x16배속으로 쓸 수 있습니다. 아 근데 이건 5930K 부터입니다. 5820K는 그런거 없습니다(...)
WeakandPowerless
15/09/17 17:34
수정 아이콘
계속 질문을 드려 죄송하지만 ^^;
말씀해주신대로 동시대 최상급 성능에 5820k 같은 경우는 가격도 꽤나 저렴하게 나오는지라 뽐뿌가 오는 중인데요... SLI나 CF를 안 할거라면 필요가 없거나(5930의 경우) 간지용으로만 쓰인다는 말씀으로 보여서 망설여집니다. SLI나 CF를 안 할거라면, 다른 CPU로 가는 게 나을까요?
라방백
15/09/17 17:52
수정 아이콘
지원하는 보드가 상당히 비싸고 ( x99) sli나 인텔750같은 ssd를 쓰지 않으면 pci-ex레인수가 많은 이득을 보기가 힘듭니다. 두가지를 모두 포기하시면 4790k쪽이 좋은 선택이 될것 같네요.
WeakandPowerless
15/09/17 20:3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
15/09/17 17:55
수정 아이콘
AMD는 어서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에 인수되는 것이 좋겠어 ㅠㅠ
AD Reverse Carry
15/09/17 18:00
수정 아이콘
AMD는 일단 눈물...
컴터 바꿀때는 지나서 처음 조립해볼까하면서 매의 눈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예전에 비해 환율이 너무 뛰었어요..
스키너
15/09/17 18:01
수정 아이콘
Xeon이엇나.. 내장그래픽이 없는 CPU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건 어떤가요? 가성비 좋은편인가요?
15/09/17 18:07
수정 아이콘
cpu 성능만 따지면 i7급이라서 외장글픽을 쓰신다면 가셔도 상관없어요.
15/09/17 18:09
수정 아이콘
xp로 근 5년정도를 굴려 온 옥션컴퓨터(라나455에 중국산보드)가 슬슬 맛탱이가 가려는 낌새를 보여서

지금 4690+4,4듀얼채널 램으로 갈아타려고 했는데요(예산한정으로 외장없이)

하는 게임이 던파 조금, 롤, 그 외는 보통 2d게임이라 이정도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hd 4600이 그렇게 성능이 구린가요?

지금 쓰는 옥션컴퓨터에 달린 그래픽카드는 친구가 준 라데온 4850인데, 이거랑 성능이 별 차이가 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라방백
15/09/17 18:18
수정 아이콘
4850쪽이 30%정도 성능이 좋습니다.
15/09/17 18:50
수정 아이콘
세상에 그정도로 구릴줄이야... 라데온 이것도 중고로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안나는 물건이거늘;;; 답변 감사합니다
적당히해라
15/09/17 18:29
수정 아이콘
이걸 암드가....?
15/09/17 18:34
수정 아이콘
샌디2500샀던 사람은 승자였던걸로..
몽키매직
15/09/17 18:38
수정 아이콘
요즘 같은 때에는 5820k 도 나쁘지 않습니다. 6700k 가 너무 비쌈...
부평의K
15/09/17 18:59
수정 아이콘
사실 같은 DDR4 쓰고 하니깐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다만 장단점이 있기도 하고.

사실 스카이레이크 6600K가 의외로 만족감이 되게 높습니다.
몽키매직
15/09/17 19:04
수정 아이콘
차세대 DX 12 가 아직 본격적으로 적용이 되지 않아서 알기 어렵긴 하지만, 멀티쓰레드 활용 여지가 넓어지고 그에 따라서 L3 캐쉬의 역할이 지금보다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서 6C12T 에 L3 캐쉬 깡패 15MB 로 상당기간동안 좋은 위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단점이라면... 상하위 라인업에 비해 전력 누수가 너무 심해서 전성비가...
부평의K
15/09/17 19:14
수정 아이콘
문제는 차세대 DX12 대응하기에는 좀 이른 현실이라서요. 물론 한번사면 2-3년 쓰는 CPU이긴 하지만 그때나 되어야 DX12가
어느정도 출시될텐데 그러기에는 지금 각각의 장단점이 너무 명확합니다.

X99의 경우에는 메모리 채널을 가급적 쿼드로 맞춰주는게 좋고, 거기에 현재 보드 가격이 은근히 싼편이 아니다보니 더 하죠.
5820K의 경우에는 오버에서도 5930K보다는 안좋고, 6600K 오버클럭 한것과 비교해서는 절대 성능도 높지는 않습니다.
몽키매직
15/09/17 19:18
수정 아이콘
5820k 가 6600k 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어느 면에서 비교를 해보아도요...
인코딩/렌더링은 당연한 이야기고, 사양 좀 먹는 게임에서도 L3 캐쉬 빨이 극복 안되요.
저해상도/저옵션에서 6600k 가 좋아보일 수 있는데, FPS 100 대 이상 측정되는 비교는 무의미하고...
고해상도/고옵션에서 최소 프레임 보면 익스트림 플랫폼 CPU 가 우위입니다.
다만 지적하신대로 보드 가격이나 쿨링 솔루션 등의 차이는 있겠죠.

그리고 DX 12 게이밍 엔진이 이미 나와있고, 당장 내년 초에 나올 게임들도 있습니다.
부평의K
15/09/17 19:54
수정 아이콘
절대성능에서 5820K가 6600K보다야 높지만 그러기 위해 필요한 비용까지 계산하면 그닥이죠 그냥 장단점이 명확해서 바운더리가 틀립니다.

DX12 게임의 경우도 가 출시가 문제가 아니라 보편화 되는 시점이 문제입니다. 게임 몇개 나온다고 당장 DX12 시대가 열리는게 아니니까요
몽키매직
15/09/17 19:59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따지면 DX 11 / DX 9 게임 섞여 있는 지금 시대에 DX 9 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맥스웰 칩을 추천하기 어렵다는 논리도 가능합니다. 가격적인 부담인 부분에서는 동의하며, 6600k 가 환율크리만 맞지 않았다면 상당히 인기가 많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저도 하고 있습니다.
부평의K
15/09/17 20:08
수정 아이콘
적어도 시장에서 DX11게임 나오는 수와 DX12게임 나오는 수가 비슷하려면 시간이 걸리는건 한참 걸릴테니까요.

맥스웰의 경우는 이것과는 좀 다르죠. 구형 아키텍쳐에서 성능이 덜 나오는건 그저 GPU 성능셋이 어디에 최적화 되었는가의 차이가 제일 크니까요.

어쨌던 두 CPU모두 게임하기에는 차고고 넘치는 녀석들이라...
틀림과 다름
15/09/17 21:02
수정 아이콘
cpu애기가 나와서 제가 겪은 애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 아는 분이 a컴퓨터가 부팅이 안된다면서 저한테 들고 왔습니다

a 컴퓨터
시피유 - Q8200
메인보드 - g31 기가바이트

b컴퓨터 (저한테 있던 컴퓨터, 정상작동됨)
시피유 - e2160
메인보드 - g31 폭스콘

a컴퓨터의 이것 저것 부품을 교환해봤습니다
그래픽카드,램,파워
시피유 쿨러는 도는데 화면에 아무것도 안나왔습니다
비프음조차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a컴퓨터의 시피유를 b컴퓨터에 넣으니 증상이 같더라고요
혹시나 싶어 b컴퓨터의 시피유를 a 컴퓨터에 넣으니 정상작동이 되었습니다
히야...
다시 a컴퓨터의 시피유를 넣고 부팅 시도하니 이제 정상작동이 되더라고요
이런 경우 뭐가 문제인건지 알수 있을까요?
부평의K
15/09/17 21:22
수정 아이콘
CPU 슬롯 접촉불량... 인듯 합니다만 확실한건 봐야
실론티매니아
15/09/18 19:26
수정 아이콘
암드니뮤 ㅠㅠ 이번 컴 빼고는 전부 가성비좋은 암드님만 썼는데..
글 읽으면서 아싸 아는내용이구나 ~ 했는데 리플들이 달릴때마다 점점 모르는 내용이..
그러고보니 일희일변을 오늘 못했다는걸 깨닫고 화장실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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