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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7 10:15
요즘들어 가장 비호감인 정치인 근혜씨, 친박연대랑 더불어 도데체 뭘하고 계세요?
밥그릇 챙기며 기회를 살피는 아주 약은 여자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08/05/27 10:18
박근혜는 뉴라이트에 나쁜 감정을 가질 수가 없죠. 아버지가 누군데...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야당엔 뭔가를 바라기가 힘들군요.-_-; 오로지 끊임없는 촛불만이 답인 걸까요.
08/05/27 10:19
박근혜의 정치인식이란게 딱 저 수준이죠. 독재자의 딸이고 독재자 밑에 있던 인간들이 다 주변에 있으니 낫길 기대하는 것도 난망이긴 하지만요. 이명박이나 박근혜나 거기서 거긴데 박근혜에게 뭘 기대하는 사람들이 요즘 왜 자꾸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5년 뒤엔 왠지 박근혜가 될 거 같아 더 답답하긴 하네요.
08/05/27 10:19
결국 이번 광우병에 촛불집회로 가장 이득은 본 사람은 박근혜가 되는 아이러니 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군요.
그토록 복당반대를 외치던 한나라당과 MB가 슬슬 손을 내미는 것을 보니... 아쉬워지니까 YS옹에게도 미안하다고 밥샀다더군요. 솔직히 로또는 가끔 삽니다. 안 산 주는 '이번에 내 차례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08/05/27 10:21
우리나라의 법을 담당하는 법무부 장관이 저따위 말을 하다니
그 치밀한 계획에 11살짜리 아이가 가담한거군요 핫핫 정현준님// 5년뒤에도 박근혜가 여전히 한나라당이라면 글쎄요~ 하긴, 한나라당을 나가도 마찬가지겠군요
08/05/27 10:50
박근혜한테 뭘 바란다는게 유머랄까... 전에 제가 피를 토하듯(들은분이 말씀하시길) 말한게.. 다 드러나 있네요...
대체 박근혜가 왜? 어째서? 정치인이 된걸까? 저러니까요..-_- 독재의 후광을 등에 업었으니... 에효.. 나라 꼴 잘~ 돌아간다..
08/05/27 11:32
쇠고기 파동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가? 복당하면 생각해 보겠다
한미 FTA 고시 연기에 대한 입장은? 복당하면 생각해 보겠다 대통령과의 회담후 일정은 어떠한가? 복당하면 생각해 보겠다 촛불 문화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복당하면 생각해 보겠다 .... '복당 근혜'입니다..
08/05/27 12:52
불법 배후를 찾아 엄벌해야 합니다. 반드시
그리고 그가 누구인지는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츠키야마 아키히로 바로 이놈입니다. 꼭 잡아 넣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장관님
08/05/27 13:25
1. 선동, 배후조종세력이라는 말을 얼마만에 들어보는지 기억도 잘 안 납니다 -_-;;
국민과 소통한다면서 뒤로는 소탕하고 있군요.. 2. 박근혜씨가 역사인식을 새롭게 하지 않는한 그는 대통령 되기 힘들어 보입니다.. 당내경선에서 이기고도 여론조사에 밀린 이유 중에 이것도 크지 않을까요.. 5.16을 구국의 혁명이라고 하질 않나, 답이 없어 보여요 ..
08/05/27 16:30
민심이 야당편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비록 한나라당을 떠났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둥둥 떠서 부유하고 있을뿐입니다. 이걸 잘 건져서 자기걸로 만들지 못 하면 민심은 다시 가라앉아서 한나라당으로 갈겁니다. 만약에 내일 총선을 다시 한다면 한나라당이 박살날걸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사실 야당에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부동층은 또 찍을데가 없네라면서 한나라당 찍게 되어 있습니다.
08/05/27 17:16
나름 골수야당이신 분들이 주위에 있습니다만, 현재의 야당을 지지하고 계시진 않습니다.
정치권이라면 삐딱한 저같은 사람들이 보기에야 말할것도 없고. 현재의 야당은 전혀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어쩌는지 볼생각이기는 합니다만, 상황이 여기까지 오는데 전혀 아무런 주도적인 역할도 책임있는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다니.... 전국민이 부동층입니다. 지금은. 그리고 민심의 편에 야당이 서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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