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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8 10:14
안 그래도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부산쪽 시위에도 도로점검을 이유로 사람들을 연행해갔다는 말에 기가 막히더라고요. 전, 의경과의 몸싸움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도로를 걸으면서 반대시위를 했을 뿐인데 연행? 아이고. 게다가 듣기엔 도로가 아닌 시청에 있는 사람들도 잡아갔다고 하고.. 80년대에 태어나서 눈가리고 아웅하고 살았다 이제야 조금씩 그때를 알아가고 있는데 아주 몸으로 깨닫게끔해주는 이명박 정부는 어떤 의미에서는 참 우월하네요..-_-
08/05/28 10:15
처음 다는 리플이지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밑에 코멘트 잠긴 글을 보고 이 글을 보니, 안구가 정화되네요. 큭큭. 늘 감사합니다. :)
08/05/28 10:32
Billy Joel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인데 특히 Stranger, Piano Man, 52ND Street은 정말 최고지요.
Billy Joel의 앨범 표지는 River Of Dreams를 가장 좋아하는데 전 아내가 그린 그림을 앨범 자켓으로 썼죠.. 아마?
08/05/28 10:57
쇠고기 퍼주고도 통미봉남 당하는데 해법 같은 게 있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중국 가서 나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갈겨, 라고 하면
그저 열렬한 환영을 받을 줄 알았나보지요(...) 하긴,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라고 안 샐 리가....
08/05/28 11:20
모든 사람에게는 천국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주어져 있다.. 그러나 바로 그 열쇠는 지옥의 문도 열 수 있다...
라는 말이 있더군요.. 2008년 한국..우리는 지옥의 문을 연 듯 합니다..
08/05/28 11:33
현대건설에서 CEO를 맡았을때의 행태를 작금에서도 똑같이 하고 있군요
일은 무진장 벌려놓고 뒷수습이 안되면 아랫사람들에게 처리하가 해놓고 토끼는거
08/05/28 14:29
중국은 미국을 잠재적인 경쟁국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국에 시선은 최소 50년이후에는 세계가 크게 중국과 미국으로 나누어지고 그 아래 유럽세력정도가 있다는거죠. 중국이 지금 아프리카한테 돈 엄청퍼주고 있습니다. 주로 철도,도로 등 기관산업에 투자를 하죠. 50년후에는 대다수 아프리카 국가들이 중국의 동맹국이 될 것이며(아프리카왈 중국형님 덕분에 경제개발했음. 감사감사.)
우리나라가 살길은 예전 광화군처럼 중도외교가 아닐까요. 노무현정부가 중도외교는 정말 잘했는데...
08/05/28 17:39
밀가리님// 근데 지금 이 정부는 아프리카에 자원외교 하겠다지 않습니까.... (털썩) 이미 친미 친일로 낙인찍혔는데 어디서 받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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