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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05 00:24:26
Name 마스터충달
Subject [일반] [짤평] <주토피아> - 꼭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https://www.facebook.com/shortcritique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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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충달 http://headbomb.tistory.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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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05 00:26
수정 아이콘
늦게라도 보길 잘했다싶은 영화였습니다
alphamale
16/04/05 00:30
수정 아이콘
와 이번에 별점 최대치로 주신거 같아요.

그리고 저 역시 별 4.5개 ++로 주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솔직히 디즈니 역대급 영화라고 해도 될거 같아요.
마스터충달
16/04/05 00:53
수정 아이콘
올해만 따지면 <스포트라이트>도 4.5개 였습니다.
하심군
16/04/05 00: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주토피아에서 보여주는 메세지가 차별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거였습니다. 의외로 이 이야기를 많이 안하시던데 저는 충격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다른 어린이 애니메이션에서는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는 부분이었죠. 지금의 한국에게 정말 많은 메세지를 제시하는 영화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의외로 늦게 보셨네요. 요즘같은 시대에 아직도 영화관을 유지하는 것도 대단하고요.
마스터충달
16/04/05 00:37
수정 아이콘
절대적 정의가 없다는 걸 어린이 애니메이션에 녹여냈다는 거 정말 생각해보니 굉장한 시도였네요.
16/04/05 00:4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포인트에서 놀랐습니다.
권력관계가 역전되는 순간을 보여주고 그 순간에 약자였던 주디에게 권력을 쥘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소오오오오름이었습니다.
카롱카롱
16/04/05 01:29
수정 아이콘
주디 또한 편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게 정말 백미인거 같습니다.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3번은 되려나요 헤헤)
요새 여혐이라는 단어가 지나치게 광범위한게 사용되면서 일종의 딱지 붙이기가 되어버리고 있는데

생각해 볼 지점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두부두부
16/04/05 00:31
수정 아이콘
최근 영화 중 젤 좋았어요 강강추
지금이라도 안 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마스터충달
16/04/05 00:38
수정 아이콘
저도 늦게서야 봤는데. 내리기 전에 보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ㅠ,ㅠ
RedDragon
16/04/05 00:47
수정 아이콘
의외로 예매율이 좋아서 아직 선방하고 있더라고요. 최초 개봉관이 적었는데, 그 관이 계속 유지되는걸 보면 참 신기합니다.
apinKeish
16/04/05 00:36
수정 아이콘
평이 좋아서 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강강추(2)
유스티스
16/04/05 00:37
수정 아이콘
평점보다 아직 이 영화에 대한 짧평이 안올라왔다는게 더 놀랍네요.
겨울왕국에 비하면 최고의 작품이 나온거 같아요
마스터충달
16/04/05 00:38
수정 아이콘
오.. 올렸습니다 크크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4/05 00:40
수정 아이콘
약자라고 해서 늘 선하고 옳은 것은 아니라는 걸 보여준 것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짤평 잘봤습니다.
마스터충달
16/04/05 00:44
수정 아이콘
강자라고 해서 늘 강한 것만은 아니라는 점도요. 어린이들에겐 좀 어려울 순 있겠지만, 힘과 권력의 생리를 똑바로 표현한 점도 참 좋았습니다.
16/04/05 00:40
수정 아이콘
주제를 제하더라도 그냥 웃깁니다 크크
태바리
16/04/05 00:41
수정 아이콘
왜 이제서야 보셨나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면서도 그걸 유쾌하게 풀어나가서 참 좋았습니다.
16/04/05 00:42
수정 아이콘
주디.... 넘귀여워요 ㅠㅠ 내용면에서도 흠잡을곳 없이 매끄러웠다고 생각합니다.
16/04/05 00:44
수정 아이콘
요새 미국에서 도는 페미니즘이랑 공무원 풍자까지 뺄만한 부분이 없었던 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라따뚜이 이후로 볼만한 영화였던 것같습니당 수인 짱짱맨!
마스터충달
16/04/05 00:45
수정 아이콘
역시 공무원은 어느 나라나 비슷한 이미지인듯 싶더라고요 크크크크
16/04/05 01:05
수정 아이콘
단연컨데 미국에 비하면 우리나라 공무원은 플래시급입니다!
16/04/05 01:17
수정 아이콘
그런



같아

파비노
16/04/05 20:48
수정 아이콘






RedDragon
16/04/05 01:03
수정 아이콘
주먹왕랄프부터 시작해서 라푼젤, 겨울왕국, 빅히어로, 주토피아 까지 봤는데, 정말 보면 볼수록 곰씹어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네요.
개인적인 영화 짤 평인데, 주토피아는 그중 최고였습니다.

주먹왕랄프 -> 어른들에게 추억을 주지만,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점이 있음. ★★★☆
라푼젤 -> 단순 명료 예전 권선징악적 스토리. (영상미의 발전1) ★★★★
겨울왕국 -> 선악의 개념을 탈피한 좋은 시도. ★★★★
빅히어로 -> 권선징악 스토리2 (영상미의 발전2) ★★★
주토피아 -> 어른, 아이 할거 없이 교훈을 주는 스토리. 귀여움, 단순함 3요소가 다 있음. ★★★★★
16/04/05 01:09
수정 아이콘
굉장한 수작이죠. 전 외려 충달님께서 일찍 리뷰를 써주실 줄 알았는데 크크 ㅜㅜ..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제대로 매듭짓지 않고 끝내서 더 만족스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끝나지 않은 문제들이 많죠. 사자 시장의 형량 문제가 제일 클 것이고, 차기 시장은 대체 누가 당선될 것인지, 여기서 피어나올 잡음들은 대체 어떻게 될 것인지 등등. 모든 잡음들을 해결하지 않았지만 그게 사실 더 현실감 넘치는 현 시대의 유토피아라는 것을 보여주며 막을 내리죠.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여태까지의 디즈니 영화 중, 재미는 다소 떨어지지만 담고 있는 메세지는 역대 최강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덕에, 이 애니메이션의 가치도 엄청나다고 보는 바입니다. 앞으로 디즈니가 어떠한 노선을 탈지 모르겠지만, 꾸준하게 좋은 메세지를 내포한 애니메이션들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6/04/05 01:13
수정 아이콘
주토피아는 노답영화죠. 그 노답이라는 점이 이 영화의 가장 위대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그대의품에Dive
16/04/05 01:17
수정 아이콘
1.마지막의 폭주족의 정체도 단수한 유머요소가 아니라, 나름 뼈있는 장면이죠. 토끼가 경찰관되고,쥐가 마피아 보스도 할 수 있는 세상인데 [스포일러]라고 폭주족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2.가젤의 성별논란도 있던데, 사실 이건 만화적 허용,과장이라 보는게 맞겠죠. 근데 진짜 트랜스젠더(여장남자라고 하기는 좀 무리니까요)여도 작품주제상 이상할 건 없더군요. MtoF트랜스젠더도 섹시 댄스가수 될 수 있죠. 자기 노력 하에 따라서.
16/04/05 01:21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부분이 포인트라고 봤습니다. 이게 일종의 편견이죠. [스포일러]가 폭주족?!이라며 놀라는 주디와 닉을 보며, 아 이 사회도 갈 길이 멀구나 싶었습니다. 거울을 보는 것 같아서 창피하기도 했지요.
마스터충달
16/04/05 09:11
수정 아이콘
가젤이 트랜스젠더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써니는순규순규해
16/04/05 09:30
수정 아이콘
저는 1번 장면 보면서 아...브레이크를..어쩔 수 없을 듯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츠나
16/04/05 10:36
수정 아이콘
단순히 브레이크에서 발을 못떼서 빠른거라면 커브를 못틀어서 금방 죽어버리겠죠.
운전하는 동안은 그냥 반응이 빨라지는게 맞는 듯
16/04/05 01:19
수정 아이콘
저는 4.5에 더빙 0.5 더해서 5 줍니다(...). 더빙 진짜 잘했어요.
DavidVilla
16/04/05 10:37
수정 아이콘
제가 자막으로 보면 뭘 봐도 졸기 때문에 더빙으로 봤는데.. 캬~~
성우들 진짜 존경합니다!
신용운
16/04/05 12:22
수정 아이콘
디즈니의 더빙은 아주 좋죠. 일반적인 연예인 더빙이 아닌 디즈니 본사에사 직접 오디션을 보고 뽑는다고 하니깐요.
16/04/05 01:29
수정 아이콘
역차별에 대한 메세지덕에 이야기가 좀 뒷심이 빠지고 뻔해지긴 했는데... 그래도 유머덕에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흥행도 잘되었으니 후속작이 나와도 괜찮을거 같아요. 이런 버디무비라면 계속 이어가도 소재가 많아 보여서 즐겁게 볼거 같습니다.
마스터충달
16/04/05 09:13
수정 아이콘
후속작이나 TV 시리즈를 기대할만 합니다. 둘의 케미도 잘 맞고 세계관이 꼼꼼해요.
하심군
16/04/05 01: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건 덧붙일까 망설였는데 그래도 붙이고 싶는 한줄평은

진보정당 정치인 단체관람 권장 영화
Jace Beleren
16/04/05 01:47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외람된 얘기지만 개인적으로 겨울왕국은 꽤 멜로가 요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소재로 멜로가 이것밖에 없냐?' 라는 불만이 극장을 나와서 한 한시간 정도는 간것 같은데, 이번 주토피아는 멜로가 없는게 오히려 좋았네요.
16/04/05 01:54
수정 아이콘
없다 뇨
플래시 와 프리 실라 가 열 렬히
마스터충달
16/04/05 08:48
수정 아이콘
주디랑 닉은 서로 사....사....
응큼중년
16/04/05 02:50
수정 아이콘
내용도 좋은데다가 음악도 좋습니다
순수한사랑
16/04/05 02:51
수정 아이콘
부모님 보여드렸는데 재밌게 보셨다고 합니다
16/04/05 05:07
수정 아이콘
정말 영리하다고 해야할까요. 이야기를 참 잘 녹여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최근에 이어지는 디즈니 애니의 (뭔가 픽사스러운) 비틀어보기는 옛 디즈니 영화에 대한 AS가 아닌가... 란 생각도 들더라고요. 크크
마스터충달
16/04/05 09:24
수정 아이콘
동물 누드씬은 셀프 디스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사문난적
16/04/05 05:43
수정 아이콘
닉이 참 대인배(?)인게 주디를 처음 만났을때 부터 허리에 달려있던 여우꺼져 스프레이를 보고도 그렇게 계속 같이 다니다니 (뭐 약점잡힌게 있어서 그랬긴 했겠지만)
저같았으면 상종도 안했을텐데 말이죠 크크크

그러고보면 차별이나 편견에서 자유롭기가 너무 어려운거 같기도 합니다.
정작 말로는 편견같은거 없다고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그러고 있을때가 종종 있으니 말이죠.

댓글보다가 [스포일러]가 폭주족으로 걸린 장면은 그냥 깔깔대고 웃었는데 그 장면도 편견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니 또 하나 배워갑니다.
칼라미티
16/04/05 06:57
수정 아이콘
시리즈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Deadpool
16/04/05 07:19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봤습니다. !!

역시 수작이에요. 생각할 거리도 많이 던져줘서 저는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는지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16/04/05 08:01
수정 아이콘
댓글들 동감하구요. 덧붙이자면 이 세계관에서는 동물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 당연한 설정이었는데, 동물은 원래 벗고있는건데 왜 못볼걸 본 것처럼 하니 하던 부분도 느낌있었어요.
Philologist
16/04/05 08:41
수정 아이콘
아오... dmv 아오....
홍승식
16/04/05 10:36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도 안 보신 분이 계신다면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감히 2010년대 이후 최고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제는 씹으면 씹을수록 새롭고, 위트는 보면 볼수록 재밌습니다.
무대가 되는 세계는 너무도 놀랍고 정교하며, 등장동물들은 하나도 빠지지 않고 매력적입니다.
두시간도 안되는 러닝타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게 스토리도 꾹꾹 눌려 담겨있습니다.
캐릭터들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은 기본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ps.
디즈니는 주토피아를 24화 TV 시리즈로 방영하라!! 방영하라!!
써니는순규순규해
16/04/05 11:17
수정 아이콘
디즈니는 주토피아를 24화 TV 시리즈로 방영하라!! 방영하라!!(2)
24화 TV 시리즈에 시즌 10까지 이어갈 수 있는 세계관이죠.
영화에 나온 캐릭터 하나하나마다의 이야기를 만들어도 충분히 매력적인 이야기를 뽑아 낼 수 있을거거든요.
속편 정도로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
푸른봄
16/04/05 11:41
수정 아이콘
스토리도 당연히 정말 재미있었고,
저는 애니메이션은 특히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이 몹시 중요한데(...) 주토피아 캐릭터들이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서 한동안 움짤 줍줍하느라 시간 낭비를 꽤 했었죠. 크크크크
처음에 개봉관이 적어서 금방 내릴까 봐 되게 맘졸이면서 후딱 보고 내리기 전에 보길 잘했어 하며 흐뭇해한 게 한 달도 더 전이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예매율이.... 개봉관이...... 크크크
16/04/05 11:54
수정 아이콘
믿고 보는 디즈니!!
초딩 조카들 데리고 가서 봤는데
제가 더 재미있게 보고 온 것 같네요.
마지막 가젤 공연 때 저만 신나고 크크크
호랑이백댄서들 짱짱짱
저수지의고양이들
16/04/05 12:11
수정 아이콘
제가 이거 추천해 주고 쩐다는 소리를 안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진짜 갓무비죠
Nasty breaking B
16/04/05 12:22
수정 아이콘
기차씬은 엄청난 임팩트였습니다만, 그 이후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너무 뻔해서 총체적으로는 그냥 평이하다고 느꼈습니다. 가령 주토피아에서 가장 핫한 캐릭터인 닉의 경우 그 자체로는 분명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미 곳곳에서 소비되어 이제는 스테레오 타입이 된 유형이기도 하죠. 차별이란 주제도 분명 의미있는 주제지만 풀어나가는 방식이 그다지 놀랍지는 않았구요. 그렇다고 영상미나 넘버로 승부하는 유형의 작품도 아니고... 큰 매력을 느끼진 못했죠.

그런데 이런 제 느낌과 다르게 온라인에서나 주변에서나 주토피아에 대한 평은 거의 예외없이 초 호평이더군요. 심지어 호불호도 전혀 안 갈림.
좋은 작품이란 점에는 이견이 없겠으나 이렇게나 극찬을 받을 정도인가? 싶어서 간만에 이런 온도차를 느끼고 있습니다.
마스터충달
16/04/05 13:13
수정 아이콘
인권감수성이 높은 사람에게는 딱히 신선한 사상도 아니고, 이야기는 수사물치고는 전형적이고 저연령에 맞춰진 면도 있으니까요. 다만 연령층을 고려하고,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무마시키는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작품이라 크크
열혈둥이
16/04/05 16:20
수정 아이콘
원래 캐릭터와 영상빨인 디즈니가 이렇게 까지 교훈이나 생각해볼거리를 세련되게 이야기 한게 저는 처음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모든 디즈니 애니중에 탑으로 쳐주고 싶어요
wish buRn
16/04/06 14:18
수정 아이콘
어제봤는데요,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본 것 같아요. 좋은 작품인데 과도한 기대치로 실망..;;
tempo stop
16/04/05 15:33
수정 아이콘
이제 술집 이름으로 주토피아 가 유행할듯
교회이름...은 좀 아닌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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