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14 11:46:55
Name jjohny=쿠마
Subject [일반] [임시공지] 영화 등 리뷰 관련, 관련글 댓글화 규정에 대하여 (+ '곡성' 관련글)
현재 자유게시판 1페이지에는 영화 [곡성] 관련글이 6개 올라와 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하여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에서 간단히 논의를 거쳐서 임시 공지를 올립니다.

----------------------------

자유게시판은 관련글 댓글화 원칙이 적용되는 공간이지만,
영화, TV프로그램, 음악 등 컨텐츠에 대한 리뷰는 그 특성상 관련글 댓글화를 덜 엄격하게 적용해왔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 전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상영 초기에 관련글이 1페이지에 6개 정도 올라와서,
이 정도면 게시판 점유율이 조금 과도하다고 판단하여 운영위 논의를 거쳐서 자제 요청을 드린 바 있습니다.

현 시점에 [곡성] 관련글이 마찬가지로 조금 과도하게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판단하여, 마찬가지로 자제 요청을 드립니다.
이 시간 이후에 해당 작품 관련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조금 시간차를 두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임시로 [1페이지에 관련글 5개]라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시간 이후에 곡성 관련글이 1페이지에 5개 넘게 올라오면, 초과한 글은 댓글화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적절히 조절되는 분위기라면 특별히 관련글 댓글화를 엄격히 적용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 번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때도 자제요청 이후에는 적당히 조절되어, 운영위 차원에서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

컨텐츠 리뷰에 대하여 관련글 댓글화 규정을 굳이 엄격하게 적용하지 않는다는 이 방침은,
회원분들의 평가라든지 게시판의 분위기 등을 고려해봤을 때 아직까지는 심각한 문제나 부작용은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기/화제의 영화가 개봉했을 때 이렇게 글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지만, 매우 드문 일이며 또 한시적인 현상입니다.)

다만 이야기가 나온 김에 운영위에서 한 번 이 방침에 대하여 논의를 할 계획이 있습니다.
혹시 이 방침에 대하여 의견 주실 것이 있으면 댓글로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위에서 논의하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 지금까지처럼 느슨하게 적용하자 /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하자 / 관련글 댓글화를 보다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 등)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이스타일
16/05/14 11:50
수정 아이콘
적절한 타이밍의 공지인거 같습니다.
롤링스타
16/05/14 11: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pgr 자게가 하루에 1~2페이지인데 지금 운영방식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은 주제라도 다들 정성껏 쓰니까 그닥 공해라는 느낌도 없고요.
아리아
16/05/14 11:51
수정 아이콘
확실히 대세 영화가 개봉한 초기에는 게시판 지분을 많이 차지하는 경향은 있네요
Jace Beleren
16/05/14 11:56
수정 아이콘
음 이게 PGR 자게 올라오는 글의 성질을 고려했을떄

이 토픽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 내 생각은 어떻냐면

식의 대화에 가까운 글은 묶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아니라

article, column, contribution 형태의 글을 하나로 묶는다면 그건 좀 문제가 될거에요

아마 그렇게 묶여서 남의 글 댓글에 들어가는 경험을 해본 사람은 다시는 글을 투고하지 않을거 같거든요... 그거 엄청 기분 나빠요... 관련글 댓글화 자체는 해야 하지만 신중하게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로11년차
16/05/14 11:58
수정 아이콘
동의하지만, 그러니까 조금 시간을 두고 올리자는 거죠. 경쟁이 아니니까요.
Jace Beleren
16/05/14 11:59
수정 아이콘
댓글화 되기 싫으면 니가 좀 기다렸다 올려야지... 하는것도 좀 의문인게 그것도 역시 글 쓰는 사람 입장에선 내가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올려야 되나? 응 안써 이렇게 생각이 들수도 있어서요. 물론 기고문 쓰는 사람이 왕도 아니고 얼마나 배려해줘야 하는지는 커뮤니티의 선택에 달렸습니다만 일단 그냥 객관적으로 현상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그럴것 같아요 전례를 봤을때

한 사람이 한 페이지에 글 몇개! 이런 제한이야 내 행동에 내가 제약을 받는거니까 그러려니 할 수 있지만 한 페이지에 같은 토픽의 글 몇개 이런 제한은 음... 모르겠습니다. 저는 상관 없는데 결과적으로 얼마 없는 글이 더 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하하
솔로11년차
16/05/14 12:04
수정 아이콘
그런거야 반대로도 생각할 수 있구요.
사실 1페이지에 5개라는 임시제한을 두기는 했습니다만, 정확한 취지는 지금 너무 쓰고 싶은 사람들이 있으니, 나중에 써도 되겠다 싶은 사람들은 참아달라는 부탁이죠.
Jace Beleren
16/05/14 12:09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솔로 11년차님이 제시하신 날짜 기준이라면 그럴 수 있겠는데 페이지 제한은 좀 기약이 없지 않겠습니까.
솔로11년차
16/05/14 12:13
수정 아이콘
하루에 한페이지는 나오는 편이니 현시점에선 큰 차이는 없죠. 본문도 어디까지나 임시제한이니까요.
Jace Beleren
16/05/14 12:22
수정 아이콘
음 바꿔 생각해보면 날짜 기준이 더 기약없게 느껴질 게시판 상황도 가끔은 있을수도 있겠군요.
마이스타일
16/05/14 12:06
수정 아이콘
좀 기다렸다가 올리기는 좀 그래서 응 안써 가 되더라도 어쩔 수 없죠
기다렸다가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건 이미 같은 주제에 대한 글이 이런 저런 형태로 5개나 올라왔다는거니까요

물론 올라왔던 주제라도 새로 글쓰는 사람 입장에선 댓글이 아니라 따로 글을 써야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쓰는거겠지만
같은 주제의 글이 5개 이상으로 올라온걸 쭉 읽고나면 결국 2~3개의 글에서의 댓글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지거든요
예전의 프로듀스101때나 시빌워때나 지금의 곡성이나요

저는 시빌워나 곡성을 봐서 관련 글들이 계속 올라올 때 흥미롭게 읽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많이 올라온다고 느꼈습니다.
영화를 본 저도 너무 많다고 느낄 정도면 안보신 분들은 대체 왜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거야 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다고 봐요
Jace Beleren
16/05/14 12:12
수정 아이콘
근데 실제로 불판 게시판처럼 여기서 이야기해라! 라는 판이 깔리지 않는 한 남의 글에다가 내 아이덴티티가 너무 강하게 드러난 이야기를 하는것도 실례가 될 수 있어서요. 예를들어서 저는 바로 아래글에 곡성 기대이하 실망 노잼이었다고 글을 썼는데, 기껏 재밌다고 쓰신분의 댓글로 저렇게 장문의 노잼핵노잼이라는 댓글을 달면 글 쓰신분도 별로 유쾌한 경험은 아닐거 같은데...

다만 이건 무분별한 댓글화를 반대하는 이야기이니 6개째 올라온 글은 아무데나 댓글화 하는 대신 백업할 수 있게 해주고 삭게행을 한다거나 하면 해결이 될 수 있겠네요.
하얀냥이
16/05/14 17:24
수정 아이콘
쓰레드 식 게시판이라면 당연히 같은 주제의 글은 아무리 좋은 글이라 하더라도 동일 쓰레드에 쓰는 것이 규칙이 됩니다.
애초 PGR은 쓰레드 식 게시판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쓰레드 식 게시판의 취지를 본받아 그런 형태로 시행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잘 쓰고 있던 게시판 시스템을 다른 보드로 바꾸는 것도 어려운 일이겠죠.

운영측이 사심이 있어서 사용자의 글을 댓글화 하는 것도 아니고 운영규칙에 따르는 것인데
그걸 기분나쁘다고 하시면 그 취지를 이해 못하신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솔로11년차
16/05/14 11:58
수정 아이콘
1페이지라는 기준보다 날짜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4시간 이내 5개 제한 같은 형태로요.
소주의탄생
16/05/14 12:01
수정 아이콘
리뷰형식의 글은 충분히 댓글에서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츠네모리 아카네
16/05/14 12:11
수정 아이콘
약간 의아하긴 하네요. 관련글 댓글화라는 피지알 규정을 다 아실텐데
저렇게 영화평(같은주제의 글)으로 시간차도 없이 계속 올라오는게.
Love Fool
16/05/14 12:22
수정 아이콘
이거 차라리 불판을 세우자는 곡성 첫리뷰에 있던의견이 생각나네요. 불판 하나 세워서 거기서 계속 의견 소감 나누면 좋을것 같다고 저도 생각해서요.
오리아나
16/05/14 12:24
수정 아이콘
글을 쓰는 재미 중 하나는 자신의 글에 대한 반응인데, 다른 글에 댓글화 되어 달려버리면 반응을 기대하기 어렵거든요. 게시판에 같은 주제의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온다는 피로감도 있겠지만, 공들여 글 쓸 의욕이 사라지는 것도 충분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토론/불판성 글이면 모를까, 감상글에 그런 제한을 거는 건 결과적으로 손해라고 생각해요. '명경기' 이후에도 관련글 댓글화 규정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많았죠.

사실 이런 식의 감상글이 이어지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니(몇몇 대세 영화, 그리고 종종 있는 '명경기' 정도겠죠), 댓글화에 대해 좀 다른 기준을 둔다거나, 감상 등을 올리기 위한 별도 게시판을 만든다거나 하면 어떨까요? 위에 있는 '불판을 세우자'도 쓸 때의 느낌이 전혀 달라서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장문의 글로 표현하고 싶은 건 또 별개라서.
동네형
16/05/14 12:26
수정 아이콘
사실 뭐 글쓰는 사람은 어떨지 모르지만
읽는 사람입장에선 스킵이죠.

기레기들이 제목뽑는이유도 마찬가지고..
bemanner
16/05/14 12:49
수정 아이콘
불판 게시판에 작품명 써놓고 거기서 얘기하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이 본문에 AA라고 써놨는데 그 글 댓글에 BB로 봤습니다 CC로 봤습니다 하고 적기는 부담스럽지만
불판 게시판에 영화의 간략한 정보만 적어놓고(제목 포스터 배우 정도) 거기서 댓글로 이 얘기 저 얘기 하면 좋을 것 같아요.
Go2Universe
16/05/14 15:39
수정 아이콘
이거 나름 괜찮아보입니다.
지나가다...
16/05/14 15:42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 신청해서 일정 기간 불판 상위에 올려놓는 형식으로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16/05/14 13:44
수정 아이콘
어지간해선 자게 글은 다 읽는 편인데
이 정도로 글이 많이 올라오면 그분들한텐 죄송하지만 그냥 스킵하고 있습니다.
스프레차투라
16/05/14 13:57
수정 아이콘
이러다 또 싸움나겠구나 싶었는데.. 적절한 조치라 생각됩니다.

나중에 다른 주제로 과열될 때도 쓸 만한 방법같아요.
16/05/14 14:45
수정 아이콘
곡성글에 대해 아주 흥미롭게 읽고 있고 좋아하지만 운영진의 조치는 환영합니다
별빛이내린다
16/05/14 14:52
수정 아이콘
리뷰 같은건 본문에 사진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하다보니 댓글보다는 게시판에 게시하는것도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냥 감상평 정도의 글이라면 댓글화 하는게 낫구요.
물통이없어졌어요
16/05/14 15: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요즘 광고글인지 알았아요
지나가다...
16/05/14 15:32
수정 아이콘
이제 한 페이지에 곡성 관련 글이 7개가...
확실히 좀 많긴 많네요.
카미너스
16/05/14 15:44
수정 아이콘
다른 소재는 다 댓글화 하면서 영화 감상만 예외를 두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피지알이 영화감상 사이트도 아니고. 같은 자유게시판 안에서 소재에 따른 이중잣대를 적용할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한페이지 5개 제한은 (임시조치로는 괜찮습니다만) 장기적으로는 분쟁의 소지가 더 많아보입니다. 일단 "한페이지"라는 기준 자체가 고정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한페이지에 6개를 올리면 반칙이지만, 이후에 새 글이 계속 올라와서 페이지 경계선이 바뀌면 1+5개로 나눠져 합법화 될 수도 있으니까요. 또 내가 도배를 한 것도 아니고 남이 5개를 썼다고 내 글에 제한이 걸린다는 것도 병맛입니다. 똑같은 글인데 왜 쟤는 써도 되고 나는 안돼? 가 되죠. 좀더 나아가 "내가 쓴 글이 쟤보다 훨씬 내용이 좋은데 왜 내가 밀려야 돼?" 까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글쓰기를 시작한 시점에는 한페이지에 4개 밖에 없었는데 쓰는 도중에 남이 올린 글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결론. 댓글화 기준은 소재에 상관없이 일관되게 마련하는 게 좋습니다. 영화글이 5개 제한이라면 다른 소재 역시 5개 제한이 있어야 하고, 영화글이 무제한이면 다른 글도 제한이 없어야겠죠.
jjohny=쿠마
16/05/14 15:50
수정 아이콘
(다른 부분은 전부 의견제시로 보고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겠습니다.)
첫 줄에 하신 말씀은 사실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본문에 다음과 같이 작성하였습니다.
'영화, TV프로그램, 음악 등 컨텐츠에 대한 리뷰는 그 특성상 관련글 댓글화를 덜 엄격하게 적용해왔습니다.'
이 방침은 '영화 감상'에만 예외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컨텐츠 감상/리뷰' 글들에 대해서 적용되는 것입니다.
ohmylove
16/05/14 15:47
수정 아이콘
1페이지 기준이 아니라 1일 기준이어야죠. 글을 언제 쓸지 기약이 없으니.
전립선
16/05/14 15:57
수정 아이콘
납득할만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관련글 댓글화라는 운영원칙을 감상글의 개인성이라는 특징을 감안해서 유도리있게 적용하는 만큼, 글 쓰는 입장에서도 업로드 타이밍 정도는 게시판 분위기를 감안해서 조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마스터충달
16/05/14 16:19
수정 아이콘
결론은 "빡빡하게 안 잡을테니 눈치껏 올려주세요."가 되겠네요.
Camomile
16/05/14 18:20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16/05/14 18:14
수정 아이콘
영화 리뷰가 많이 올라오면 곤란한게... 스포일러의 위험 때문에 그 많은 글을 스킵해야 한다는 거죠.
스포없음 말머리를 달고도 글쓴이가 생각하기에 스포아닌데? 하면서 스포성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고
댓글로 스포를 하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안본 영화에 대한 리뷰글은 스킵하는데
너무 많으면 아무래도...
파랑파랑
16/05/14 18:34
수정 아이콘
곡성, 넘나 재밌는 것.
TheLasid
16/05/14 19:27
수정 아이콘
1일 기준으로 5개를 둔다든가 하면 곡성 관련 글은 애초에 문제가 없어요.

절차상의 측면에선 한페이지당 5개라는 기준이 일관성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루에 5개라고 해버리면 이런 규정? 권고? 조치의 의미가 없죠. 특정 영화나 콘텐츠에 관한 글이 너무 과도하게 올라와서 한페이지에 도배되는 걸 막자는 건데요.

영화는 아니지만 비슷한 문제인 데일리성근 같은 경우도 24시간을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뭐 엄청 자주 올라온다든가 하진 않습니다. 그런데도 피로도가 있는건 pgr은 특성상 글 리젠이 잘 안되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 페이지당 몇개로 설정하는게 피지알 특성에 맞을 것 같고요. 페이지당 5개는 음...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것 같은데...제가 느끼기에는 좀 많은 것 같습니다. 페이지당 5개로 보면 지금도 문제가 없는거 아닌가요?

관련글 댓글화 규정도 언급이 되고 있는데, 페이지당 5개란 규정은 오히려 이런 규정을 약화시키는 결론을 부르는 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jjohny=쿠마
16/05/14 20:29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썼지만, 이 공지가 쓰여지던 시점에도 1페이지에 6개의 글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공지가 쓰여지고 몇 십분 사이에 하나 더 올라와서 7개가 됐었습니다. 공지의 효력으로 그 하나를 댓글화하여 줄어든 것이구요.
TheLasid
16/05/14 20:3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런데 왜 콕찝어서 5개라는 수치가 나온건가요?
츠네모리 아카네
16/05/14 22:41
수정 아이콘
5개정도가 적정수준이라고 운영진이 판단한거죠. 그 정도는 재량으로 정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TheLasid
16/05/15 07:01
수정 아이콘
재량으로 정할 수 있죠. 제가 재량으로 정한걸 가지고 뭐라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왜 5개가 적정수준이라고 판단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거고요. 댓글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16/05/15 12:09
수정 아이콘
그 이유가 재량에 따라 결정됐다는 말씀 아닐까요. 아시다시피 4개, 5개, 6개의 차이나 이유를 말하기가 어려우니까요.
난폭피쉬
16/05/14 20:41
수정 아이콘
적절한 조치라고 봅니다. 관련글 댓글화 규정이 있는데 같은 글(글쓴이는 소재만 같고 다른글 이라고 하겠지만 저 같은 사람이 rough하게 보기엔 같은) 이 연달아서 올라오는 걸 좀 의아하게 생각하던 중이었습니다.
16/05/14 21:32
수정 아이콘
적절하네요.. 사실 관련글 댓글화 조치가 은근히 러프하게 적용된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게 우연이라고 보기보다 PGR 유저분들의 자연스러운 합의라고 보는게 사실 맞는데..
이런 임시적인 조치가 이를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ComeAgain
16/05/15 01:13
수정 아이콘
게임 외의 문화 소비 전반의 컨텐츠 게시판을 리뷰 게시판 같은 걸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당...
16/05/15 19:56
수정 아이콘
영화게시판 하나 만들면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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