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1/07 16:02:4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국내자동차 제조사별 판매율 (수정)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1/07 16:09
수정 아이콘
좋던 싫던 중고차 사고 팔려면 현기차 사야 하는 이유...
17/01/07 16:4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차가 많으니 수리나 중고판매에 있어서 이득인 면은 있죠.
난 널 원해
17/01/07 16:12
수정 아이콘
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요즘 국산차들 디자인도 꽤나 수준급으로 올라왔지만,
차에 관심있고 돈을 많이 쓰시는 분들을 제외하면 같은 값이면 아직도 외제차 사는게 한국 자동차 시장의 풍토라고 보여져서
K8, G70은 제네시스 쿠페의 뒤를 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17/01/07 16:18
수정 아이콘
안돼요..ㅠㅠ G70은 제 드림카인데....
난 널 원해
17/01/07 17:07
수정 아이콘
g70 렌더링이라던가 모터쇼에서 공개된 모습들 보면 피터슈라이어의 위엄 소리가 절로 나오던데
그 디자인 그대로 상용화되진 않겠죠.
그 디자인에 현재 예상가격보다 싸게 나온다면 해볼만 할것 같아요 디자인은 최고에요
홍승식
17/01/07 16:13
수정 아이콘
떨어졌다고 해도 65%네요.
저게 50%이하로는 떨어져야 고객을 봉으로 아는 행태가 개선될텐데요.
그럼에도 정작 차 사려고 고르다보면 현기차를 살 수 밖에 없어요.
17/01/07 16:2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옛날에 비해서는 고객 소통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내수vs수출 쏘나타 충돌시험도 해주고...
하기야 현기 입장에선 4년만에 점유율이 9%가 떨어졌으니 그럴수밖에 없겠네요.
영원이란
17/01/07 17:57
수정 아이콘
다른 회사도 사실 현기랑 크게 다른게 없다는게 함정..
베가스
17/01/07 20:32
수정 아이콘
국내 기업인데 대응이 너무 괘씸했죠.
이제라도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은 좋게 봅니다.
17/01/07 17:04
수정 아이콘
현기차만 죽어라 욕먹지만 따지고 보면 외제차에 대한 보험비나 수리비를 올려받는것도 여전하고 열대팔거 한대팔아서 그만큼 남겨먹으려는 한불 같은 수입사 횡포도 여전한게 사실입니다..
르쌍쉐도 현기에 가려져 있다 뿐이지 이놈들도 소비자 우습게 아는건 비슷하고..값도 동급이면 오히려 현기보다 비싼 모델도 꽤 되지요.
최근에 제차가 하부에 녹이 슬어서 (기아차임..) 안전때문에 차 바꾸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열받아서 현기차 피해보려고 무지 공부하고 있는데요.... 같은 값에 그 성능과 그 공간을 뽑는것도 기술이라 고르고 고르다 보면 이상하게 현기차만 남더군요..
그래도 일본차 가격이 많이 내려와서 그런대로 욕심이 생기더군요..니로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
외국 나가보면 다양한 회사의 다양한 정말 좋은차들 많은데 왜 이렇게 선택의 폭이 좁은지 모르겠어요..
17/01/07 17:14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현기 나쁜놈들이라지만 다른놈들 다 나쁜놈들이라 결국 살 게 현기밖에 안 남...
17/01/07 17:45
수정 아이콘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현기밖에 안남는다에 동의합니다.
히오스
17/01/07 17:29
수정 아이콘
현기의 동급 동가격 대비 넓은 실내에 감탄하지만

소형이하 라인의 빠른 녹발생이라든지 핸들이슈라든지 엔진이슈나 기타 품질 안정성 따져보면
과연 답이 현기밖에 없나 싶네요.
17/01/07 17:41
수정 아이콘
그런 이슈로 인해 현기차의 점유율이 떨어진것이 아닌가 싶네요.
it's the kick
17/01/07 17:38
수정 아이콘
현기의 태도가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그래서 르쌍쉐가 착해서 대안으로 적절한가? 하면 또...
현기에 대한 인터넷 여론도 까여야만 되는 것들(세타2, mdps 세팅 능력 미흡 등등)을 까면 되는데 별별 해괴한 논리로 까기 시작하니 그거 보기도 피곤하더라고요
17/01/07 17:44
수정 아이콘
세타2는 정말 쉴드가 불가능하죠... 그 밖에 해괴한 논리들은 적당히 걸러 들어야겠구요.
영원이란
17/01/07 17:58
수정 아이콘
세타2 같은 경우도 사실 스크래치가 난다 까지만 팩트지 그 스크래치에 위험성에 대해서는 다소 과장이 좀 보이는지라 혼동스럽더군요.
17/01/07 19:32
수정 아이콘
저도 과장은 좀 있다고 생각해요.
it's the kick
17/01/07 19:45
수정 아이콘
지켜보는 회사 입장에서도 명백히 잘 한게 있는데도 나아지지 않는 인터넷 여론을 보게 되니 결국 여론 자체를 무시하게 될 수밖에 없을거란 생각도 들어요. 현기 서스가 딱딱하면 승차감이 후진 거, 다른 회사 서스가 딱딱하면 스포티한 거(그래도 이 부분은 요즘엔 덜 하지만).. 보통 이런식으로 가니까요
17/01/07 20:14
수정 아이콘
현기는 인터넷 여론에서 시궁창이죠..
현기는 인시창... 현실은 정반대..
17/01/07 17:5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점유율 더 떨궈서 서로 경쟁하게 만드는게 나을듯
17/01/07 17:58
수정 아이콘
경쟁이 치열해지면 소비자는 좋죠. 현기 제외한 다른 업체들이 분발해줬으면 하네요. 가격인하 경쟁 붙어서 차좀 싸게 사게요 크크
Grateful Days~
17/01/07 19:34
수정 아이콘
요즘 차를 좀 알아보고있는데

현기차 쏘렌토나 그랜져사려면

혼다 CR-V나 어코드, 도요타 RAV-4나 캠리 하이브리드 쪽이 낫지 않을까요? 가격차이도 크게 나질 않던데.
17/01/07 20:10
수정 아이콘
2015년 12월~2016년 11월 (1년기준)

어코드 판매량: 3,624대
CR-V 판매량: 1,343대
RAV-4 판매량(하이브리드 포함): 2,119대
캠리 판매량(하이브리드 포함): 3,998대
그랜저 판매량(하이브리드 포함): 62,686대
쏘렌토 판매량: 79,623대

가성비가 좋은쪽이 아무래도 판매량이 많겠죠..
17/01/07 20:35
수정 아이콘
좋은차이긴 한데...한등급씩 낮죠..
라브포 저도 유심히 봤는데..쏘렌토에 비하면 꽤 작은 편이고 가격은 확실히 비쌉니다.
캠리도 공간은 쏘나타 배기량은 그랜저 라고 보면 적절할거 같은데.. 가격은 그랜저 약간 위라고 보는게 적당합니다. 그랜저 깡통의 편의 사양이 꽤 좋은편이라...
파라돌
17/01/07 20:1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suv가 수입차에 비해 저렴한편이라
세단과 suv를 선호하고, 또 비슷한 가격이면
좀 더 큰차를 선호하니
수입 해치백은 썩 인기가 없는편이고 세단과
suv는 국산과 가격차가 꽤나서
외제차 구입이 쉽지 않긴하죠..
게다가 수리비 압박과 as의 불편함도 있구요.

르삼쉐는 현기의 이슈들 때문에 점유율은
꾸준히 오를수있습니다만 외제차는 역시 가격이
문제라... 이번에 점유율 떨어진것도 그나마 저가의
폴크스바겐의 이슈로 판매량이 감소된점으로 볼때
올해 들어오게될 스코다가 옵션은 그럭저럭한
수준에 폴크스바겐보다 얼마나 저렴해질지가
관건이라고 판단합니다.
17/01/07 20:28
수정 아이콘
SUV는 국산차 말고는 대안이 없죠.. 굳이 꼽으라면 폭스바겐 티구안?
17/01/07 20:40
수정 아이콘
현기가 소비자를 호갱을 보는건 맞는데, 르쌍쉐나 수입사 딜러나 마찬가지니까 그게 문제죠. 단 현재 젊은층 대다수는 거의 덮어놓고 현기를 싫어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르쌍쉐의 미래가 아주 조금은 밝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지은
17/01/07 22:16
수정 아이콘
제 주변을 보자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현기를 싫어하는데 구매하고자 할 때는 결국 현기로 가더라구요.
아마안될거야
17/01/07 22:53
수정 아이콘
확실한것은 르쌍쉐보다 현기가 낫습니다.
파랑파랑
17/01/08 15:43
수정 아이콘
현기의 대안이 르노 쌍용 쉐보레가 아니라 수입차라는게 아직 현기가 잘나간다는 점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365 [일반] 핵불닭볶음면 간단리뷰 [66] 스프레차투라14141 17/02/03 14141 30
70157 [일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발화)현상 원인 공식발표 [56] Neanderthal10149 17/01/23 10149 0
69869 [일반] 국내자동차 제조사별 판매율 (수정) [31] 삭제됨8363 17/01/07 8363 0
69506 [일반] 현대·기아차 엔진 결함 이슈 정리 [19] 예루리16803 16/12/19 16803 6
69381 [일반] LG의 3연벙?, V20 무한부팅 논란 [59] 여자친구14706 16/12/12 14706 0
69207 [일반] 탈모와 프로스카 [40] 모모스201316025 16/12/05 16025 2
67851 [일반] 이마트 피코크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드디어 가격 할인 [38] Zelazny10878 16/10/07 10878 4
67845 [일반] 화웨이는 왜 구글의 픽셀폰 제작을 거부했나?... [26] Neanderthal11458 16/10/06 11458 3
67825 [일반] 구글이 안드로이드폰 픽셀을 공개했습니다... [68] Neanderthal13478 16/10/05 13478 3
67406 [일반] 구글의 프로젝트 "아라(Ara)"가 공식적으로 중단되었네요... [34] Neanderthal11634 16/09/03 11634 2
67146 [일반] 애플은 스마트폰에서의 우위를 잃어가고 있다... [148] Neanderthal17036 16/08/21 17036 9
66787 [일반] 제조사별 피지알 스마트폰 점유율?... [31] Neanderthal7827 16/08/04 7827 8
66732 [일반] 최근 부산에 일어난 일련의 자동차 사건을 보면서.. [49] 레인이11576 16/08/02 11576 4
66684 [일반] 현재 어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223] Neanderthal16045 16/07/31 16045 1
66404 [일반] 어제 2580에서 차범근 축구교실의 문제를 다뤘네요. [80] 릴리스14369 16/07/18 14369 10
66284 [일반] [스압/데이터주의] 소니 RX10 III 이야기 [55] 미닛메이드16001 16/07/11 16001 17
66077 [일반] 전기차는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47] 타임트래블9970 16/06/30 9970 17
65834 [일반] 요즘 하드웨어사이트 아이돌인 RX480 오피셜 및 루머정리 [16] 자하르8200 16/06/20 8200 1
65827 [일반] 노트4 배터리 배부름 [18] SoulCrush10483 16/06/19 10483 0
65806 [일반] 신형 갤럭시 노트7에 정부3.0 선탑재 후 출시. [284] 곰주15688 16/06/18 15688 7
64989 [일반] 코카인과 코카콜라 [14] 모모스201314162 16/05/04 14162 12
64887 [일반] 소주 이야기 [21] 모모스201310186 16/04/28 10186 11
64724 [일반] 타이레놀과 울트라셋 이야기 [14] 모모스201311196 16/04/20 11196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