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6/27 13:09:55
Name 순수한사랑
Subject [일반] 법무부장관 박상기 권익위원장 박은정 지명
http://v.media.daum.net/v/20170627100547119

안경환 사퇴이후 새로운 인사 지명이 있었습니다.

여러기사 내용으로는 안경환보다 더 개혁적인 인사라는 평이 많네요.

안수현 대변인은 법무부 문민화와 검찰 독립성·중립성 강화, 인권·교정·출입국 등 대국민 법무서비스 혁신이라는 새 정부의 개혁 청사진을 책임지고 추진할 적임자”

라고 소개했네요.



권익위원장엔 박은정교수가 임명되었네요.

장관급 여성인사이며, 법철학 전문가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369860&sid1=001


아직 두분 모두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 정보가 많이 없네요.

아무래도 법무부장관쪽으로 포커스가 갈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리아나
17/06/27 13:12
수정 아이콘
박상기 교수의 책 검색해 보고 안심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정말 교과서만 쓰셨더라고요.
황약사
17/06/27 13:15
수정 아이콘
오랜 세월동안 교과서 단 1원도 할인안해! 서민 법학도를 울려 논란 ...

형법 교과서만 쓰고 동생법은 다루지 않아! 차별및 형 특혜 논란 ....

기레기 스타일로 써봤습니다 킄킄
지니팅커벨여행
17/06/27 20:34
수정 아이콘
맞춤법 틀린 것 찾아내서 법무부장관이라는 사람이 가장 기본적인 맞춤'법' 하나 제대로 못 지키냐는 딴지를 걸 지도 모르겠네요.
아우구스투스
17/06/27 13:21
수정 아이콘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들인 격인데 게다가 무안 출신이라서 국민의당이 쉽사리 반대하기도 힘든 인사죠.
수면왕 김수면
17/06/27 13:25
수정 아이콘
여우도 피하고 호랑이도 피하면, 개이득 아닌가염?
(장난 쳐봤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7/06/27 13:29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둘다 피하면 개이득 인정 맞죠.
쪼아저씨
17/06/27 13:38
수정 아이콘
그런건가요?
이쯤되면 안경환 함정카드설 안나오나요? 크크크.
틀림과 다름
17/06/27 22:07
수정 아이콘
오유에서 본 댓글이군요 후후후
최강한화
17/06/27 13:29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은 여기까지 반대하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널거 같습니다.
자기 지역구 출신이고, 더군다나 지금 녹취조작사건까지 터졌는데...국민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냥 놔둘리가 없죠.
반대하기 시작하면 전라도 지역 지지율 3%도 기대할만합니다..

저 두 명의 인사는 무난히 통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Blackballad
17/06/27 13:54
수정 아이콘
사실 녹취조작만으로도 강은 건너지 않았는가..합니다. 공당이 대국민 사기극을 시전하셨으니.

구라치다 걸리면 피 보는건 상식 아니겠습니까
어디로가야하오
17/06/27 13:38
수정 아이콘
교수출신들은 뭐가 나올지 모르는거라 일단 보긴해야겠네요.
17/06/27 14:29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박상기 교수가 전형적인 학자고, 형법학계 내에서도 소수의견도 많이 내시고 자기 주장이 확고하신 분으로 알고 있긴하지만 검찰 개혁이라는 뜻을 이루기엔 교수출신 민정수석-법무부장관 라인이 얼마나 큰 힘을 쓸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네요.
17/06/27 13:41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는 고시출신은 참 싫어하네요. 민정수석이 비고시출신인만큼 법무장관은 고시 출신으로해서 검찰개혁의 상호보완요소가 됐으면 했는데..
여튼 별거 없이 빨리 임명됐으면 좋겠군요. 인사청문회로 질질끄는거 보는것도 스트레스라..
꾼챱챱
17/06/27 13:5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고시출신이라 황밸입니다
그러지말자
17/06/27 23:48
수정 아이콘
인정
행복한인생
17/06/27 14:00
수정 아이콘
검찰 개혁하려고 일부러 비고시 출신들 뽑는겁니다. 안경환 전 후보도 검찰 개혁을 위해 비 고시 출신에게 법무부 장관 자리를
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몇년 전부터 했었고요. 고시 출신 안 뽑는다기엔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행정고시 재경직
합격한 기재부 출신 순혈입니다.
17/06/27 14:25
수정 아이콘
그냥 개인적인 제 생각은 민정 비고시 법무 고시로 가는게 좋겠다는 겁니다.
17/06/27 16:14
수정 아이콘
법무부장관을 비고시로 갈려는건 검찰개혁의 첫 단추입니다. 법무부는 엄연히 행정부고 행시출신들도 공존하는 부서인데 요직은 전부 검찰출신입니다. 예를 들어 공항입출입 관련업무도 법무부 소관인데 검찰출신이 국장으로 있다는거죠. 그래서 법무부 부터 개혁을 해야 하는데 비고시 출신이 필요한거죠
17/06/27 16:22
수정 아이콘
전 내부를 알아야 개혁도 할수있단 입장이라.. 아예 검찰 자체를 죽일게 아니라면요.
뭐 왈가왈부 해봐야 결론은 잘하면 장땡이긴 합니다.
young026
17/06/27 20:26
수정 아이콘
법무부장관을 법조인 출신이 아닌 사람이 맡는다는 것부터가 개혁이죠.
17/06/27 20:41
수정 아이콘
그사람이 개혁에 성공해야 개혁인거죠.
young026
17/06/27 20:46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 말고요. 법무부도 역시 개혁이 필요한 곳입니다. 민간인 출신이 국방장관을 맡게 된다면 그건 충분히 개혁으로써 의미있는 일일 겁니다. 비법조인 출신 법무장관도 비슷하게 보면 됩니다.
17/06/27 20:49
수정 아이콘
전 전혀 그렇게 안보는데요.
개혁에 성공하면 개혁을 위한 신의한수가 될테고 실패하면 비전문가를 중용했단 무모했던 도전이 되겠죠.
young026
17/06/27 20:53
수정 아이콘
...그럼 민간인이 국방장관을 맡는 것도 아무 의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17/06/27 20:58
수정 아이콘
young026 님// 네 그런상징성 따지다 진짜유능한 군출신을 놓칠수도 있으니까요. 군출신이던 군인할애비던 민간인이던간에 일만 잘하면 장땡입니다.
young026
17/06/27 21:10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근거를 딱 하나만 들어 보죠. 대한민국의 마지막 민간인 국방장관은 현석호입니다. 그는 5.16 당시 국방장관이었습니다.
17/06/27 21:27
수정 아이콘
young026 님// 무슨말씀이신지? 쿠테타 당시 국방장관이면 일을 잘한건가요? 군부동향 파악도 못해서 쿠테타를 못막았는데 그사람을 예시로 드시는 이유가뭔지 모르겠네요. 민간인이 하는것만으로도 개혁이시라는분이
young026
17/06/27 21:37
수정 아이콘
다시 말하면 군 장성이 국방장관을 맡는 게 박정희가 시작한 거라는 얘기입니다.-_-;
국방장관을 당연히 군 장성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군사정권의 잔재죠. 이게 깨지지 않고 있는 건 아직 군사정권의 영향이 완전히 청산되지 않은 거라고 봅니다.
17/06/27 21:54
수정 아이콘
전 당연히 군장성이 맡아야 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민간인이 맡아야 된다는 상징성에 매몰될필요가 없다는거죠.
young026
17/06/27 22:03
수정 아이콘
지금은 그게 필요합니다. 검찰로부터 법무부가 독립해야 하고 군으로부터 국방부가 독립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개혁의 본질이죠.
17/06/27 22:08
수정 아이콘
young026 님// 네 존중합니다. 개혁 찬반을 가지고 다투는게 아니니 방법론에서의 의견 차이는 있겠죠.
17/06/27 16:06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잘 압니다.본인이 사법연수원 차석출신이고 비서실장 시절부터 검찰개혁에 대해 준비 많이 했다고 알려져 있구요. 뒤통수 안칠 이론가만 되도 됩니다.
17/06/27 16:27
수정 아이콘
그땐 대통령도 판사출신 변호사 민정수석도 변호사 였는데도 결국못했죠. 물론 지금이야 국정지지도도 높고하니 가능성은 훨씬 커보여서 고무적이긴합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검찰개혁의 컨트롤타워는 대통령이아닌 법무-민정 쌍두마차인게 모양새가 좋다고 봐서요.흐흐
17/06/27 16:50
수정 아이콘
그땐 검찰개혁에 대한 여론도 미미했고 김대업이나 안희정건도 있어서 검찰개혁하겠다고 했다가 역풍맞기 딱이었죠.

지금은 국민들이 원하고 있었요
그때 하곤 틀립니다.
17/06/27 17: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번에야말로 적기인데 꼭 완수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보니까 박상기씨도 아주 의욕은 넘치던데 제발 이상한짓 안하시고 살아오셨길 바랄뿐입니다.
17/06/27 17:21
수정 아이콘
고시 출신들이 여태 해논 결과물들을 고치려 하는데 고시출신을 뽑아서 잘도 고쳐진다면 왜 지금의 문제들이 터져있을까요.
지도/감독이 같은 라인이면 "우리가 남이가" 라는 것에서 자유롭기 힘듭니다
17/06/27 17:23
수정 아이콘
의지가 약했겠죠. 그렇게 따지면 노 문 두분도 고시출신인걸요.
17/06/27 17:26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검사들과의 대화라는 의미가 없었던 행동도 하셧죠. 고시 출신이니 먹힐 줄 알고요. 당해본 분은 학습효과 하시곤 그 실패를 피해가시는거고요.
17/06/27 17:28
수정 아이콘
박범계의원 같은분은 흠도없고 검찰개혁에 대한의지도 강력하고 속된말로 어디가서도 걸빨도쎄고 좋을거같은데..
뭐 누가하던 소만잘잡으면되죠.저도 박후보자가 잘하면 그만입니다.
17/06/27 13:49
수정 아이콘
결국 전변 말대로 7월까지 오네요.
Agnus Dei
17/06/27 13:55
수정 아이콘
뭐 설마 안경환처럼 문제 많지는 않겠죠.
강원도의힘
17/06/27 13:56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끈 것도 뭐 자업자득이죠
적폐청단하면서 혼인 허위 신고, 방산비리 의혹 있는 후보를 걸러내지도 못 하니
서동북남
17/06/27 14:09
수정 아이콘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마블DC
17/06/27 14:18
수정 아이콘
강원도가 당신때문에 힘이 없대요 ㅠㅠ
17/06/27 14:21
수정 아이콘
적폐세력의힘에 건배
세츠나
17/06/27 14:2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모당이었으면 그 정도 껀수는 약과인 강려크한 후보를 내밀었을텐데...
순수한사랑
17/06/27 14:57
수정 아이콘
문재인대통령님 힘내세요!
Quarterback
17/06/27 16: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적폐 대한민국으로 가야 하는거죠. 암 그렇고 말고요. 반대를 위한 반대. 개인의 흠으로 적폐청산에 부적합하다면서 오히려 적폐세력을 보호하려는 궤변을 위한 궤변
호리 미오나
17/06/27 16:27
수정 아이콘
달이 아름답네요.
겨울나기
17/06/27 16:52
수정 아이콘
이 분 오늘도 '강원도의힘' 하시는 중이시네.
무무무무무무
17/06/27 13:59
수정 아이콘
낯익은 이름이어서 그런지 좋아보이는데 크크크크
아무쪼록 이번엔 별다른 문제가 없는 분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17/06/27 14:09
수정 아이콘
안경환 반대했는데 더 좋은사람 왔네요? 송영무 또 하나 터졌던데 송영무도 쳐내도 되겠네요.
17/06/27 14:28
수정 아이콘
그 양반은 음주운전 까지 했던데.. 거의 뭐 백화점이네요.
무무무무무무
17/06/27 14:39
수정 아이콘
아마 지금쯤 열심히 다음 국방부장관 후보 고르는 중일겁니다. 꼭 그러고 있길 바랍니다.
크라우드
17/06/27 14:28
수정 아이콘
안경환보다는 훨 나은 것 같네요.
안경환은 도저히 안 되죠.
적폐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인물이었는데, 그런 인간이 적폐청산을 한다니 완전 아이러니였죠.
주인없는사냥개
17/06/27 14:52
수정 아이콘
조대엽, 송영무, 도종환도 어떻게 좀 안되겠습니까? 충성충성
17/06/27 15:03
수정 아이콘
송영무 조대엽 김상곤도 어케 좀 해주시면...
17/06/27 17:24
수정 아이콘
근데 김상곤은.. 대통령의 교육관이 확고해서 누가와도 그렇게 될거같긴합니다.
새강이
17/06/27 15:17
수정 아이콘
좋아요
타임트래블
17/06/27 15:33
수정 아이콘
악당을 잡으려면 걔네들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 안에 믿을 만한 사람은 누구인지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할텐데 왜 이리 교수님들을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엔조 골로미
17/06/27 15:45
수정 아이콘
그런건 실무자들을 잘 임명하면 될일이죠 조직의 장은 그런것보다는 철학이 중요하구요
타임트래블
17/06/27 16:26
수정 아이콘
조직의 장이 철학이 더 중요한 동시에 누구보다 현장을 더 잘 알아야죠. 안 그러면 밑의 사람들에게 휘둘립니다.
17/06/27 17:24
수정 아이콘
검찰내부에 믿을만한 사람이 없다는 반증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교강용
17/06/27 17:23
수정 아이콘
이건 대통령겸 법무부장관 안될까요?
검찰은 내가 직접조진다.
지니팅커벨여행
17/06/27 20:38
수정 아이콘
다음 정권때 문재인 법무부장관 보면 되지 않겠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937 [일반] [속보]북한이 결국 맞불을 놓는 것 같습니다. [142] 그룬가스트! 참!18123 17/09/25 18123 4
73920 [일반] 이제 그만 하자는 자유한국당 [131] 순수한사랑14302 17/09/25 14302 21
73712 [일반] 훨씬 더 잘못하는 곳이 어딘데 왜 우리한테 그래? [335] 세인트17938 17/09/12 17938 45
73521 [일반] 놀랍도록 잘 보존된 공룡화석... [50] Neanderthal16197 17/08/31 16197 16
73481 [일반] '주식천재'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의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153] Camellia.S14751 17/08/28 14751 22
73352 [일반]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몇가지 잡설 [122] 운동화1215946 17/08/18 15946 15
73290 [일반]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47] Neanderthal12508 17/08/13 12508 8
73282 [일반] 김영주 여성 승진 할당제 추진 [175] 이비군15878 17/08/12 15878 11
73272 [일반] 우리나라, 우리민족을 상징하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59] 불바람8467 17/08/11 8467 4
73270 [일반] 트럼프 "北 현명하지 못한 행동한다면 군사옵션 준비 완료됐다" [62] 홍승식9103 17/08/11 9103 4
73209 [일반] 잔인하기 짝이 없는 포식자 – 범고래... [39] Neanderthal14180 17/08/07 14180 15
73170 [일반] 북한 ICBM의 최종 목표 [120] 미사쯔모10077 17/08/04 10077 4
73139 [일반] 이용주 의원 “특혜취업 의혹, 여기서 끝내자” [46] galaxy10599 17/08/02 10599 3
73073 [일반] 드디어 메탈 삼대장이 모였습니다. [14] 닭장군7426 17/07/28 7426 2
72991 [일반] 쥬라기 공원 시리즈 역사상 최대의 논란 장면.jpg [62] 삭제됨18401 17/07/22 18401 17
72979 [일반] 고레에다 히로카즈 "이대로 가다간 일본영화는 끝난다" [72] 자전거도둑12993 17/07/21 12993 6
72670 [일반] 인간이 특별하지 않다면 [48] 아수7470 17/07/04 7470 12
72566 [일반] 법무부장관 박상기 권익위원장 박은정 지명 [65] 순수한사랑9810 17/06/27 9810 1
72552 [일반] 미 대학교수 "오토 윔비어는 본인이 한 일에 댓가를 치렀다" [210] Neanderthal16554 17/06/26 16554 3
72155 [일반] 1 [229] 삭제됨19953 17/05/31 19953 20
72101 [일반] 사복불언(蛇福不言) [2] 5660 17/05/28 5660 9
72003 [일반] (일상, 사진) 동물 보호소에서 일하다 보면 [38] OrBef10704 17/05/23 10704 16
71972 [일반] 곧 청와대 및 내각 인사 및 내정자 발표가 있다고 합니다(11시 반 직접 발표) [657] The xian32403 17/05/21 32403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