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말부터

연휴 까지 가본 여행지 입니다

1. 정조  효 문화제

화성시에서 주최한 행사인데요

체험단? 으로 초청 받아서

무료 셔틀+식사하고 행사하는 사진 찍으러 갔네용

융,건릉의 울창한 숲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눈이 올 때 다시 가고 싶네요

2. 상암 문화비축기지 & 하늘공원

최근에 오픈한 문화비축기지는 하늘공원 가기전에

둘러보시면 될거 같아요

실,내외로 소소하게 가볼만 합니다

하늘 공원은 가을이 전성기인 곳이라

지금 가면 딱이구요

3. 탄도항

석양을 찍으러 갔는데 석양은 꽝!!!

해가 지고 풍력 발전기 쪽으로 길이 있어서 가봤는데

산책로 처럼 걷기 좋아서 만족스러운 장소였네요

그리고 관광지 횟집서 바지락 칼국수 먹었는데 최악 ㅠㅠ

믿고 거르는 바닷가 횟집입니다 ㅠㅠ

4. 서울로&서울역&남대문 시장

추석 마지막 날이라

서울역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고

남대문 시장도 음식 노점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여전히 많은 노숙자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5. 공세리 성당 & 아미 미술관 & 해어름 카페

강남역에서 출발 했는데

서울 날씨가 참 좋았고 내려갈수록 흐리더라구요

역시 가는 곳마다 사람들로 가득가득

이번 연휴가 진짜 역대급으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해어름 카페는 잴 싼 아아메가 9000원인데도

카페가 만석이라 착석 불가;;;

6. 동작대교- 반포대교

동작역에서 내리면

바로 한강으로 갈 수 있는데

이 사이 구간이 산책용으로 참 좋습니다

이 날도 햇살이 좋았네요

야경까지 찍고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