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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13 09:52:35
Name mumuban
Subject [일반] 늦가을 남도여행 2. 백양사 단풍

 

 

두번째 간 코스는

 

백양사 였습니다

 

여기도 단풍의 성지? 쯤 되는 곳이라

 

엄청나게 사람이 많더라구요

 

잴 끝 주차장에서 입구까지만 한 20분 걸었네요

 

 

백양사 쌍계루가 엄청 유명한데

 

저는 멋지게 찍는데는 실패 ㅠㅠ

 

단풍은 딱 절정이라


구경 잘하고 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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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는

사찰 자체보다는


거기까지 오고 가는 단풍길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가는길에 캠핑장도 있는게 신기했구요


그리고 먹거리 가게

도 엄청 많긴했는데


그냥 구경만하고 패스


3탄에서 왜 패스 했는지 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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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독이
17/11/13 11:21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추천입니다.
단풍길이 더 좋은 거 공감합니다. 새빨간 애기단풍이 참 많죠.
쌍계루는 저 돌다리 위에서 촬영해야 각도가 잘 나오는데 단풍철에는 사람들 때문에 돌다리 가기가 쉽지 않아요.
들깨수제비
17/11/14 22:02
수정 아이콘
단풍이 너무 예쁘네요. 지난주에 다녀오셨나요. 단풍이 다 졌다 생각하고 어딜 안갔는데 후회되네요. 사진이지만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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