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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12 11:23
키보드 매니아들도 상당합니다.
손가락의 참맛을 느끼려 기계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명품으로는 기계식스위치의 대명사 체리(독일) 가 있겠구요 아이비엠 옛모델인 버클링 스위치들 그리고 알프스 스위치, 멤버브레인방식등 많죠 한번 동호회를 찾아보는것도 괜찮을겁니다.
07/03/12 14:23
지들 어려울땐 공적자금이니 뭐니 해서 국민세금 잘도 낼름낼름 받아먹고는 이제와서 '우린 공공기관이 아니니까'라는 말이나 해대는 은행은... 수수료를 훨씬 더 많이~~~~ 내려야 합니다. -_-;(어디까지나 사감 가득) 인터넷 뱅킹에 수수료 받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ㅠ_ㅠ
키보드... 멋지네요. *_*
07/03/12 17:16
Cazellnu//빠게트 국이 보여준 그동안의 고객 물먹이기(대만이 대표적이죠. 군함 팔고서 그 정보를 중국한테 넘겨줬었던가...)가 대박이었고 라팔의 스펙은 좋았으나 아직 설계 도면상의 뱅기(개발완료가 아직도 되었을 라나...)였습니다. 그나마 그 스펙이란게 이미 작년에 실전배치된 F-15K랑 비슷혹은 약간의 열세라는 게 참....;;
군사 매냐들 사이에서는 라팔 그거 단가만 조낸 높은 놈 뭐하러 사는지.... 그리고 순진하게 날로 먹는 수준의 기술이전 약속을 왜 믿어줘야 하는 지.... 라는 생각이 퍼졌드랬죠. 미국 하는 짓이 좋지는 않았지만 친미가 아닌 용미(用美)의 입장에서 보면 F-15K가 쓸만한 전투기였습니다.
07/03/12 17:18
반미 어쩌구 저쩌구로 접근할 사안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반미 감정에 따른 국내 여론의 움직임은 울나라 공군이 보잉하고 쇼부 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었죠.
07/03/13 00:28
f-15k는 절대로 아날로그식 구식 전투기가 아닙니다.f-15A/B와는
천양 지차인 비행기죠. 라팔은 가격과 성능이 어중간한데다가 우리한테 제시한건 페이퍼상 전투기이었죠. 완선된 전투기가 아니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임무 성격상 F-15나 유파 수호이가 라팔보다 좋았는데 가격 협상 위해서 라팔을 끌어 들였던거죠. 그리고 우리나라가 미국한테 전투기를 받아서 공군기로 사용하다보니 미제기가 항상 일정한 메릿을 가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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