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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1 20:59
소개팅을 대차게 말아먹었던 저와는 다르게 좋은 흐름이셔서 축하드립니다.
이번 주말에는 더욱더 많은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21/05/31 21:44
먼저 만나자고 한다 = 정말 최하로 잡아도 75% 이상 넘어왔습니다.
Asterios님께서 '아 이분은 아닌 것 같다...'가 아닌 한, 그리고 다음 만남에서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하지 않는 한 계속 순항하실 겁니다. 부럽습니다...흑흑
21/05/31 22:03
와... 더치페이에서 에이 끝이네 하고 내렸는데 이런 반전이!!? 요즘은 더치페이가 대세인가봐요? 축하드리고 좋은 만남 되시길 기원할게요!
21/05/31 23:04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매너있게를 생각하다가 적극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여자분께 어필을 해야 합니다.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적극적!
21/05/31 23:40
저도 소개팅하면 2번째 만남이 젤 어렵더라구요
처음만날 때 호구조사(?)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나면 2번째는 멀 얘기하면서 보낼 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2번을 못 넘기고 유야무야 되는 데 먼저 연락이 왔으니 잘 될 거 같아 다행이네요
21/06/01 00:39
아..질게에서 봤던 그분이 아닌가봐요. 죄송합니다 ㅠ.ㅜ 축하드려요 아무튼
(그 글 실제로 썼던 분한테 죄송해서 원글은 지울게요)
21/06/01 00:49
화이팅 하세용 저는 뭐 인생은 뭐든 될놈될을 나이가 들수록 체감하는중입니다.. 크크 저는 하자가 워낙많아서 이번생은 포기합니다.. ㅠㅠ
21/06/01 01:52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상대분 카톡 프로필을 봤는데 프로필 곡이 'grab me'로 바뀌어 있네요. 저번엔 다른 곡이었는데...음...
행복회로 폭발하기 전에 얼른 자러 가야겠습니다.
21/06/01 09:49
더치페이?? 이 당연한게 왜 부정의 시그널로 사용되어져 왔는지..ㅠㅠ 더치페이는 남자 입장에서의 호감 포인트인것 같고. 애프터 잡혔으니 화이팅입니다. 잡으세요 크크
21/06/02 12:44
질게에 댓글 달았으니 지분 주장해도 되는 부분입니까? 흐흐
연애 이야기를 안써먹으셨다고 하니 두 번째 만남에서는 일상 대화 나누시다가 그쪽 영역 들어가시면 되겠네요. 그 왜 있잖아요 이상형 중심으로다가... Asterios님께서 상대방분이 마음에 드신다면 그 맥락에서 충분히 어필할 여지가 많으니까요! (제 이상형이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쪽의 이런 부분이 부합한다고 흘리기 / 상대방의 이상형 듣고 자신 어필하기 등) 어여 연애 테크 타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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