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8/06 15:13:50
Name 마빠이
Subject [정치] 윤석열의 후쿠시마 발언은 오해나 실수가 아닌거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03508?sid=100

그러나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9일 <매일경제>와 한 인터뷰에서도 삭제된 내용과 비슷한 발언을 했다.(지면에서는 이 부분이 빠지고없었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인류 역사상 원전 사고라고 하는 게, 이제 체르노빌이 원전 사고이고, 후쿠시마는 이제 그건 지진과 해일이란 말이에요? 그리고 방사능이 외부에 유출돼서 사람이 죽고 다친 건 아니란 말이에요? 미국의 스리마일은 사고는 났지만 격납고가 확실히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가압수형과 경수형이 나뉘는데 가압수형은 폭발이 일어나지 않아서 격납고가 터질 일이 없다는 말이에요. 3세대 원전은 그런 수소 폭발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체르노빌 가지고 안전문제를 거론하기에는…(적절치 않다)."]

윤석열 캠프에서는 꼬투리니 비열한 정치공작이니 하면서 언론이나 국민이 잘못 이해하고 이번에도 오해라고 했지만, 예전 인터뷰를 보니 국민이 잘못 이해 한 것이 아니라 윤석열 후보 본인의 확고한 생각이였습니다. 삭제 된 부산일보 인터뷰와 거의 같은 맥락의 발언들입니다.

캠프도 문제지만 윤석열도 참 말이 안나옵니다. 팩트가 틀린 건 둘째치고, 저렇게 자신있게 인터뷰 하고서는.. 본인 소신이면 그래 내가했다 이러고 논리로 정면 돌파 하던가, 본인은 가타부타 말도없이 홀라당 휴가 가 버리고 캠프에서는 '니들이 잘못 이해 한 거다'라고 말하면 다입니까?

이제와서 생각해 보면 120시간이나 부정식품도 오해 한것이 아니라 윤석열의 기본 마인드라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06 15:17
수정 아이콘
저같은 서민은 윤이 대통령 되면 싼값에 후쿠시마 농수산물 실컷 먹을수 있겠네요
저사람 말대로면 돈없는 사람들은 그런거라도 실컷 먹을수 있어야 하니까
echo off
21/08/06 15:24
수정 아이콘
120시간 이상 일할 수 있어서 빨리 돈 모을 자유도 생기고...
당장 죽지 않을 부정식품 먹어서 돈 아낄 자유도 생기고...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해서 저렴하게 즐길 자유도 생기고...
아라온
21/08/09 16:12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들이면 민란이 날텐데,, 돈없는 사람들이 120시간 일하고 부정식품 잘 먹는다 할듯,,,
최종병기캐리어
21/08/06 17:38
수정 아이콘
가난한 사람들은 주 120시간 일하고 후쿠시마산 부정식품 먹으라는 것...
21/08/06 15: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탈원전을 까려면 기후변화, 탈탄소 같이 미래관련 주제로 까야지 왜 탈원전이 명분을 쥐고있는 과거를 언급할까요;; 그것도 일본을 예시로...
시니스터
21/08/06 15:24
수정 아이콘
22
21/08/06 15:30
수정 아이콘
탈원전 깔 예시가 많은데 그걸...
cruithne
21/08/06 15:27
수정 아이콘
[비열한 정치공작]
한방에발할라
21/08/06 15:27
수정 아이콘
120시간 일하면서 후쿠시마 농산물 마음껏 먹기와 분양을 죄다 공공으로 하고 기본소득 뿌리겠다는 후보가 지지율 1, 2위인 게 실화입니까
21/08/06 15:31
수정 아이콘
말실수한게 사실 진심이었고 둘다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그야말로 진보 절망편 vs 보수 절망편 이네요 크크크크크크크

어휴... 진짜로 국운이 다되었나...
마바라
21/08/06 15:30
수정 아이콘
이번엔 진짜 대선때 지지하고 싶은 후보가 없네요
될대로 되라는 심정임
퀴즈노스
21/08/06 16:23
수정 아이콘
심상정임

이라고 하시는줄 알고 놀랐네요...
21/08/06 15: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자력 연료라는게 어차피 물 끓이는데 쓰는 숯불 같은 건데
그 숯이 인위적으로 끄는 것도 어렵거니와, 유출되면 통제하기 어려운 유독성분을 대기, 토양, 해양에 흩뿌려뜨리니까 다들 무서워하는거잖아요.

왜 원자로 폭발에 저렇게 집착해서 오해를 사는지 모르겠네요. 단순 오해인 것도 아니고 원자로 폭발만 방사능 사고로 인정되는 것도 아니니 애초에 맞는 말도 아니구요.

원자폭탄처럼 터진다고 믿어서 원전 반대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별로 공론장에서 유의미할 것 같지 않은데..

어차피 원자로는 폭발 안 하고 안전하니 중국이 황해 근처에 원전 마구 지어도 아무런 걱정이 없을까요? 한강물 냉각수로 쓰면서 용산에 원전 지어도 오케이일까요?
서쪽으로가자
21/08/06 15:37
수정 아이콘
그런식의 지식을 습득, 혹은 제공 받아 ‘문제가 없구나’라고 확신하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21/08/06 15: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귀가 얇은데 고집은 강한 그런 영감님 같습니다
쉽게 꽃히는데다가 꽃히면 밀어붙이는 스타일..
꿈트리
21/08/06 17:10
수정 아이콘
윤석렬과 최재영은 왜인지 모르겠는데, 원전쪽에 확 꽃힌 것 같아보이긴 합니다.
21/08/06 17:12
수정 아이콘
최재형은 출마 과정부터 탈원전의 부당함 혹은 불법성을 내세우지 않을 수가 없고

윤석열은 발언들 보면 후발주자인 최재형을 과하게 의식해서 이슈 선점하려고 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나름의 생각이 더 있는지도 모르죠.
라스보라
21/08/06 15:33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지지하는 이유는 그저 가장 가능성있는 야권 1위 후보기 때문이죠.
제발 거기에 맞는 품격을 좀 보여줘라..........................
스위치 메이커
21/08/06 15:36
수정 아이콘
이준석 : 나 안해!
무무보리둥둥아빠
21/08/06 15:38
수정 아이콘
참말로 여야 할거없이 때때로 한심한 생각이 드는게 사람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몇십년 몇백년이 흘러야만 진위가 가려질 논쟁들도 실제로 많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선거를 이기기 위한 전략 뭐 이런게 없나요? 왜 이렇게들 여과없이 조심성 없이 말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살면서 져본 적이 없이 없는거야 자기 공부로 한거라 치지만, 선거의 당선낙선은 여론을 이끌어가야하는 문제인데 왜들 그렇게 자기 잘남에 착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주위에 전략 참모 그런게 없나요?
유목민
21/08/06 15:41
수정 아이콘
이 영감님은 대선 수업을 유투브 동영상으로 하는 느낌.
Grateful Days~
21/08/06 15:45
수정 아이콘
말은 좀 조심했으면 하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1/08/06 15:48
수정 아이콘
최재형은 당장 박근혜 사면해야한다고 말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윤석열 최재형 둘 은 국힘 대선후보가 안될거 같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1/08/06 15:5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다들 검사 윤석열만 보신거라....정치인 윤석열은 또 다르죠.
21/08/06 16:05
수정 아이콘
확실히 머리가 굳은 꼰대 기득권들 특유의
자기중심적인 현실인식과 그에 따른 유아적인 고집불통은
이쪽이고 저쪽이고 진영불문 답이 없는 모양새로 나타나기 마련인가 봅니다

기존 정치인이 아니라 신선함을 유지했던 또 한명의 후보인
최재형은 박정희생가가서 문재인보고 박근혜 사면하라고 요구하고 있어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30OCGN7
탄핵자체는 인정하면서 사면 찬성하면 뭔가 중도 느낌으로
양쪽에서 모두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한건지.. 원..

소위 젊은 층의 공정이라는 것들중 하나가 책임과 의무가 있으면
특권층 천룡인들도 빽써서 빼지말고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는거죠..
그런데 청년 위한다는 걸 내세우면서 어울리지도 않는 최저임금 차별화같은 이야기를 꺼내는 인간이
정작 청년층의 이 핵심적인 정치적 요구는 알 생각도 안하고
죄를 짓고 그에 대한 정당한 책임을 지고 있는 주제를
대통령 사면같은 뒷구멍으로 빼줄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거기에 헌법운운 하면서 되도않는 이승만 꺼내는 것도 그렇고
최소한 상식적으로 앞뒤가 맞는 이야기를 하거나
아님 정말 정치적 난관앞에 쉽게 꺼내기 곤란한 이야기라면
그냥 입이라도 닥치고 가만히 있거나 해야죠

이정도만 하면서 상대쪽에서 알아서 똥볼차주는 걸 받아먹기만 해도 될텐데
이 꼰대들은 그동안 귀닫고 얼마나 지 하고 싶은대로만 하고 살아와서 그런가
그런 것조차 제대로 해내질 못하고 있네요
21/08/06 16:35
수정 아이콘
엘리트 코스 밟고 성공한 50대 이상 기성세대 분들의 성공 유전자는
2020년대 현재의 2030세대가 기대하는 정치인 유전자와는 너무나도 맞지 않게된 것 같습니다. 그냥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
자기 방식대로 해왔던게 성공의 공식이요 진리였으니 엘리트 특유의 꼬장꼬장한 분위기도 자랑이라고 생각하겠죠.
21/08/06 16:48
수정 아이콘
누구든 다 잘못하면 감옥 보내겠다 해야 할 법조인이 빵에 들어간 지 얼마나 되었다고 사면을...
자리끼
21/08/06 16:06
수정 아이콘
이러다 결국엔 또준표형이..
지르콘
21/08/06 16:1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당사자가 터뜨린 발언들은 그동안 국힘쪽에서 열심히 밀던 건수들이죠

결국 저사람들의 기본 인식은 저런 모습이다라는 걸 잘보여주는 대권 후보입니다
21/08/06 16:19
수정 아이콘
원자력 자체가 통제된 환경에선 안전할수도 있지만 1. 전세계가 뒤집어진 후쿠시마 발전소 사고 처럼 외부환경적 변수도 모두 감안하고 감수해야된다는 교훈이 생겼고 2. 특히 한국도 경주 포항 지진이 발생하면서 인근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할수 있고 3. 그동안의 온갖 사고 및 원전 비리 등등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까 차선을 찾자는 여론이 높아진건데 검사만 하던 사람이 갑자기 전문가 나셨네요 최재형도 41%지지율 운운하더니 그렇게 맘에
안들던 탈원전정책 자체는 건드리지도 못하면서 고작 행정적 오류를 밝혀낸게 대선출마할만큼의 업적인가요
딱총새우
21/08/06 16:22
수정 아이콘
저 지식을 주입한 전문가가 있었을텐데, 그 분의 잘못입니다!
스칼렛
21/08/06 16:22
수정 아이콘
이낙연 vs 홍준표가 그나마 제일 덜 불안하게 볼 수 있는 대선이 아닐지…
노령견
21/08/06 16:30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인데 재명이형 vs 석열이형 가면 진짜 난죽택입니다
Albert Camus
21/08/06 17:00
수정 아이콘
살...려줘.......
abyssgem
21/08/06 16:42
수정 아이콘
진짜로 돌고 돌아 이낙연 vs 홍준표 그림이 보이네요.

마지막엔 결국 양당에서 그들 바짓가랑이 붙잡고 읍소하게 되지 않나 싶어요.
한방에발할라
21/08/06 17:08
수정 아이콘
이낙연 홍준표도 안 좋은 소리 많이 듣지만 이재명 vs 윤석열 다시 보고 이 대진표 보면 선녀가 따로 없죠. 제발 저도 누가 됐든 이낙연 vs 홍준표로 경선 결정나면 좋겠습니다.
CapitalismHO
21/08/06 19:5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낙연 홍준표가 진짜 선녀입니다.
김낙원
21/08/06 16:33
수정 아이콘
꼰대들은 정말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더라고요.....
플라톤
21/08/06 16:37
수정 아이콘
요즘 아는 맛인 홍준표가 나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낙연도 아는 맛이지만 최근에 먹은 거라(먹는 중이라) 진절머리 나서
21/08/06 16:49
수정 아이콘
윤석열 휴가라니까 정진석 장제원이 질세라 한건씩 해주더군요.덕분에 하루종일 즐겁습니다.
21/08/06 16:52
수정 아이콘
한국의 트럼프가 되고 싶은건가..
포프의대모험
21/08/06 17:21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 현실인식 수준이 싹다 맛이가서
어케 이런사람들만 대선 우르르 나오는지 진짜 돌아버릴지경;
이준석이 뭘 잘하고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론 측면에서는 선녀of선녀인듯
ANTETOKOUNMPO
21/08/06 20:16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보통사람 수준의 상식이 없는 듯 합니다.

한 분은 고시공부와 검사생활에... 한 분은 사정기관에 오래 근무하셔서 아무래도 세상과 척을 두신 듯 하고...
외에 안철수 님이 매번 고생했던 부분도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신계에서만 생활하셔서 그런지 인간계 물정을 너무들 모르시는 것 같아요.
부질없는닉네임
21/08/06 18:15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선녀였다 각인가요?
호머심슨
21/08/06 18:54
수정 아이콘
홍준표
찍어야
자유대한민국
지킵니다.
프리템포
21/08/06 20:16
수정 아이콘
그냥 동네뒷집 아저씨..
척척석사
21/08/06 21:35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홍찍자지 되는건가요 엌크크크크크크
유부남
21/08/07 05:06
수정 아이콘
입에서 튀어나오는 발언마다 지지율을 깍는데 조만간 0까지 가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841 [정치] 윤석열의 후쿠시마 발언은 오해나 실수가 아닌거 같습니다. [48] 마빠이16261 21/08/06 16261 0
92821 [정치] 윤석열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 [247] echo off30810 21/08/05 30810 0
92731 [정치] 윤석열 대선후보 30일 국민의힘 입당 선언 예정 [47] 라이언 덕후19309 21/07/30 19309 0
92711 [정치] 리얼미터 대선 여론조사 결과 / 윤석열 27.5%-이재명 25.5%-이낙연 16.0% [59] Davi4ever14856 21/07/29 14856 0
92665 [정치] 윤석열-이준석 치맥회동 [47] 김홍기22442 21/07/25 22442 0
92633 [정치] 윤석열은 무슨생각일까요? [93] 유남썡?21711 21/07/22 21711 0
92632 [정치] 이준석 "윤석열은 여의도에 들어와서 전문적 인사의 도움을 받아야' [92] 하얀마녀20499 21/07/22 20499 0
92616 [정치]  윤석열"박근혜 수사, 송구한 마음 있다" [200] 크레토스24715 21/07/21 24715 0
92605 [정치] 윤석열 "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이였으면 '민란' 일어났을꺼다 " [198] 아롱이다롱이21579 21/07/20 21579 0
92516 [정치] 윤석열의 강고한 보수 지지율에 금이 가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쿠키뉴스) [194] 마빠이25185 21/07/14 25185 0
92505 [정치] 양자대결에서 처음으로 이낙연이 윤석열을 이긴 조사가 나왔습니다. [142] 마빠이17216 21/07/13 17216 0
92481 [정치] 윤석열의 지지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1] ioi(아이오아이)13166 21/07/11 13166 0
92473 [정치] 윤석열은 무제한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111] 잉명19758 21/07/10 19758 0
92467 [정치] 윤석열의 인터뷰 그리고 이상한 쥴리 해명 [189] 마빠이19854 21/07/09 19854 0
92449 [정치] 윤석열에 대한 단상 [162] 짜황20811 21/07/08 20811 0
92391 [정치] 尹 장모 구속 후 발표된 양자대결 결과… 이재명 44.7%, 윤석열 36.7% 오차범위 밖 [240] 마빠이25170 21/07/04 25170 0
92313 [정치] 1시 부터 시작하는 윤석열 대선 출마선언 행사 [360] 나주꿀26313 21/06/29 26313 0
92285 [정치] 윤석열은 왜 징계를 받았을까 [15] echo off15871 21/06/27 15871 0
92267 [정치] 윤석열 전총장 장모가 관련된 주가조작 사건 [댓읽기] [65] 트루할러데이13714 21/06/26 13714 0
92249 [정치] 추미애 "내가 대선 출마 선언하니 윤석열 지지율 떨어져" [34] TAEYEON12427 21/06/25 12427 0
92213 [정치] 윤석열 장모 의혹 무혐의라고 기사가 떴네요 [26] 밀리어14890 21/06/23 14890 0
92169 [정치] 야권 대선후보 윤석열 행보에 대한 몇가지 우려들 [88] oneK19652 21/06/19 19652 0
92045 [정치] 공수처, 윤석열 수사 착수 [120] 나주꿀21573 21/06/10 215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