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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31 18:04
제가 요즘 즐겨 보는 작품은
오스만의 술탄이 됐다 (문피아) - 오스만의 황자로 전생해서 살아남는 내용인데 생존기도 재미있지만 파티샤가 된 후 오스만 제국 증흥기도 흥미진진합니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 (문피아) - 시한부 인생 천재 주인공이 수명 연장을 위해 활약하는 작품으로 천재란 이런건가를 간접 체험하기 좋습니다 아카데미의 야만용사 (문피아) - 과거로 회귀한 야만용사가 마왕을 때려잡고 지성을 쌓기 위해 아카데미로 가서 일어나는 얘기로 캐릭터들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21/08/31 18:24
(수정됨) 러스트는 주인공이 싸이코패스 맞는거 같습니다.
살인마... 나머지 두소설도 재밌긴한데 연애도 좀있었으면 좋겠는데...그럴 기미가 안보이는듯해서..
21/08/31 18:37
추천글 감사합니다. 용병대장은 완결되면 한번 읽어볼만 한 내용이군요
요즘 pgr 소설 추천글 보면서 느끼는게... 그나마 무협쪽은 그래도 아직 읽은만한게 많다는겁니다... 그런데 판타지쪽은 왜 하나같이 이상한지 모르겠어요;;; 요 근래 만족한 판타지 소설이 없습니다;
21/08/31 21:59
판타지는 10년 사이에 이름만 같은 판타지고 중세/근대시대 배경만 비슷하지 세부내용 및 전개방식은 아예 바뀌었습니다
그에비해 무협은 협은 줄어들었지만 큰틀과 분위기는 아직 유지중이죠
21/08/31 22:44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제가 밑에 추천한다는 댓글도 남겼는데 추천합니다. 저도 무협 좋아하는데 이건 판타지물임에도 괜찮아서 유료연재분도 정주행 중이에요.
21/08/31 19:05
몽골 망나니는 기신 꺼네요.
이 아조시는 예전에 무협하고 오컬트 현판 쓸 땐 진짜 재밌었는데 복귀해서 쓴 게 뜬금없이 법정물이라 놨었는데 또 새 글 쓰고 있었군요.
21/08/31 19:37
(수정됨) 저는 그냥 유명한 것만 보는지라 보석같은 숨겨진 작품을 추천할건 없는데...
그냥 좌악 보고 있는거 리스트를 읊어볼께요 현재진행형들만... 재밌다고 생각하는 순서대로 네이버에서 [갬블링1945] [제국사냥꾼] 천재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후회 안하는 프로듀서 변방의 외노자 독일군 원수가 회귀했다 무림서부 상태창빨로 살아남기 카카오에서 [열일하는 과금기사] [아프리카의 독재자가 되었다] [언어의 주인이란] [데드맨 31]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명군이 되어보세 무림속 외노자가 되었다 스킬빨로 레벨업 문피아에서 [무한전생-더빌런] 동방의 라스푸틴 우주에서 온 독재자 요즘은 네이버나 카카오에서 쿠팡 연동해서 2만원어치사면 10개, 5만원어치 사면 25개 쿠키 주는게 너무 좋아서 작품 읽는 양이 진짜 대폭 늘었습니다. 거의 모든 쇼핑을 쿠팡으로 집중하는 중...
21/08/31 21:44
(수정됨) 씨리즈나 카페 앱 보시면 첫페이지 최상단에 C라고 쓰여있는 아이콘 있잖습니까?
카페는 들어가면 지금 획득할 수 있는 현금 200만원 뭐 맨날 이렇게 나올텐데.. 거기 들어가서 쿠팡 찾으면 됩니다. 그래서 그걸 통해서 쿠팡앱 실행시키고 쇼핑하면 됩니다. 2만원 10개 주는거 5만원 25개 주는거가 각각 하루 1회이므로 2회 하실거면 12시 기준으로 나눠서 하셔야죠. 뭐 5만원 못채우고 4만원 어치 쇼핑한다고 쳐도 2만원씩 두번 나누면 20개 받으니까요... 참고로 카페가 조금 더 후합니다. 5만원 어치 사면 3000원 줘요. 뭐 쿠팡 5% 고정 할인이나 마찬가지다보니.. 웹소설 많이 읽으시는 분들한테는 진짜 미칠듯한 혜자 정책이긴 하죠. 근데 물건 살때마다 2만원 5만원 맞추느라고 조금씩 더 사게된다는 점도 있다는...
21/08/31 21:53
(수정됨) 저도 아직 보진 못했습니다.
보통 10~20편 정도씩 모아서 보는데 오늘 업데이트 알림와서 보니 에필로그(본편 완)이라고 제목이.. 다시 보니 본편 완결이라고 하니 외전도 있겠네요.
21/08/31 19:47
[폭종 고종대왕 일대기], [대통령 각하 만세]의 작가 리첼렌이 신작 연재 중입니다. [한국 독립 전쟁]
이번에도 좀 전개가 맵습니다. 어둠의....(스포라서 생략) 웃겨서 죽는줄...
21/08/31 22:41
벌써부터 어떤 미친 전개가 될지 막 기대가 됩니다.
이상한 놈, 나쁜 놈에 이은 좋은 놈 작품이라고는 하던데... 그래도 광기는 여전한 거 같아요....
21/08/31 20:39
저는 요즘 네이버 쪽에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만 유료 결제로 보고 있는데 볼만합니다.
게임속의 치트를 이용하는 이세계물의 전형이지만 나름의 세계관도 잘 만들었고 필력도 좋아요.
21/08/31 22:41
(수정됨) 제목만 쫌 멋지게 지었더라도... 근데 또 일러는 바바리안인데 너무 멋지게 그려놨죠. 크크 나중에 웹툰화되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21/08/31 20:50
시리즈에서 10개 정도.
카카페에서 5개 정도. 주로 무협, 환타지 꾸준히 따라가고 있는데 어느 정도 이상되는 소설 찾기가 쉽지 않네요.
21/09/01 10:49
[과거를 보는 고생물학자] 를 안보려다가 이벤트 때문에 읽기 시작했는데...솔직히 초반부가 너무 허술해서 10화 정도에서 한번, 좀 미묘하게 유치한 내용전개 때문에 20화 정도에서 또 한번 하차할 생각이 들었는데 공짜니까 싶어서 계속 보다보니 한 30화 정도였나 미국쪽하고 엮이면서부터 재미가 대폭 증가함. 그 이후로는 막힘없이 결제해가며 읽었습니다. 역시 킹룡이 짱이네요.
21/09/01 12:59
(수정됨) 제가 요즘 추가로 보는 건
한국 독립 전쟁-위에서 나와서 생략. 문피아 무료 공자의 쓰레기 제자가 되었다-전국시대는 웹소설이 그래도 있는데 춘추시대는 아예 처음 보는 듯. 그쪽 마니아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문피아 무료 괴력난신-한중월야는 어떻게 써야 독자를 꼬실 수 있는지 아는 듯. 문피아 무료 나태 공자, 노력 천재 되다-시리즈에서 프로모션하길래 봤는데 옛날 판타지 맛 나서 좋아합니다. 네이버 유료 이세계에서 유부남된 썰-저번에 쓴 적 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중세 느낌 잘 살린 판타지입니다. 가족 느낌을 참 잘 살립니다. 문피아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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