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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0 10:00
흑인의 물건을 볼 기회는 적은데다 그 필요에 의해 과장되어 있는데
아시아인... 이라기보다 한국인의 물건은 목욕탕에서 흔히 봤기 때문 아닐까요...?
21/09/20 10:08
(수정됨) 아프리카 크기가 유럽 크기의 세 배이고, 남북 미주 합친 크기의 3/4입니다.
거기 단일 종족이 살지 않습니다. 미주 흑인 지역 인종(American negro local race)의 조상은 삼림 흑인 지역 인종(forest negro local race)입니다.
21/09/20 10:12
다른 인종은 모르겠는데 흑인은 아프리카 안에서 상대적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엄청 크지 않나요? 다른 종만큼은 아니지만요.
달리기만 해도 마라톤 잘하는 케냐인들 100미터 최고기록이 10초 정도입니다.
21/09/20 11:43
인종 자체가 그냥 대충 피부색 보고 주먹구구식으로 묶은 거라 큰 의미는 없으니까요
모든 생물은 원산지에서 가장 다양하고, 인류가 아프리카 원산인 만큼 아프리카 내부 유전적 다양성은 어마무시합니다. 동아프리카인 서이프리카인 유전적 차이가 유럽인과 아시아인의 유전적 차이보다 클 정도니.
21/09/20 12:46
그렇긴 한데 그건 진짜 전문적인 의학쪽으로 깊이 들어가야 하니까요. 일반적인 사회 문화적 관점에서 말하는 인종이란 그렇게 엄밀하지도 않고 의미도 없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21/09/20 11:01
(수정됨) 서양여자배우가 일본가서 찍은 후 인터뷰 한걸 본 적이 있는데 일본배우들이 작다고 하던데
서양이 진짜 수술 해야만 배우 시켜주는건지
21/09/20 11:23
축구선수 에투의 나라가 카메룬이었나요? 여튼 에투와 같은 국가 출신 친구의 거길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170도 안 되는 키에 마른 친구가 조금 과장해서 500짜리 패트병이 하나 달려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신체적으로 이렇게 이질감이 있을 수 있나 싶더군요 ㅡㅡ;;
21/09/20 11:26
https://www.worlddata.info/average-penissize.php
종합적으로 보면 추세는 제법 명확합니다. 가장 작은 곳들은 대부분 아시아(동남아)고 가장 큰 곳들은 대부분 아프리카+중남미 국가죠. 인종을 그냥 단순히 백인, 흑인, 황인으로 나누면 모를까 지역별, 인종별 차이는 당연히 존재합니다. 키도 가슴도 다 차이나는데 성기만 차이 안난다면 그게 이상한거죠.
21/09/20 11:44
아랍아저씨들도 보면 체형이 마르고 머리가 작은 서양인 체형이 있고 사람 조금 불려놓은것 같이 머리 몸통 팔다리 다 큰 체형의 사람들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 당연히 그것도 크더군요.
21/09/20 12:30
대항해시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프리카에 사는 인종이 엄청 다양하고 미국 흑인들은 또 다릅니다.
우리랑 인도인들 다른 것만큼 다른데 흑인으로 묶어서 평균 내는 건 의미없죠.
21/09/20 14:10
옛날에 어느 사무소에서 불체자 단속을 나갔는데, 흑인 불체자 하나가 뭘하고 있었는지 덜렁거리면서 도망갔답니다. 보통 단속 나가서 불체자 도망가면 잡느라 정신없어서 다른 건 아무 것도 안보이는데, 그 때는 모두가 감탄했다더라구요.
우와 명불허전이구나! 하고.
21/09/20 15:30
극동아시아인들의 공통적인 특성인데, 추운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서 돌출부위들이 작고 평평한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코, 입, 손가락, 가슴, 거시기 등등...
그에비해 더운 지방에 살수록 표면적을 넓혀서 체열을 빨리 발산시키는게 유리하므로 전반적으로 큼직큼직하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러므로 코가 큰 사람은 거시기도 크다는 말이 나름 과학적일수도...?
21/09/20 16:15
개인에 한해 말하자면, 성기크기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생태적 유전적 나름의 요인이 있고 그 중 신체특징(코 손가락 등)은 대부분 큰 연관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죠. 그나마 조금 유의미한 조건이 신장으로 조사되었는데 한국의 체격조건은 동아시아에서 상위권에 속합니다 대부분의 조사에서 한국은 세계평균 정도로 나오고 있고요. 다만 이 성기크기에 대한 조사와 연구는 통일된 측정방법이 아닌 여러 방법이 혼재하는 상황이고 측정조건 또한 편차가 크기때문에 조사값 자체에 대한 신뢰가 애매합니다. 남성의 성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조건에 따라 맥스값의 차이가 크고, 그 통일된 측정값을 국가 인종 별로 측정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때문이죠.
어차피 같은 유전풀 아래 (남녀) 성기의 사이즈는 상호 합목적성에 의해 유지됩니다. 다시말해 같은 집단 남성의 사이즈는 여성의 사이즈와 같은 조건으로 진화되었다는 의미이고, 다시말해 동일집단 일반성 한쪽의 사이즈는 다른쪽 사이즈에 맞춰 유지된다는 것이고, 다시말해 한쪽 일반성의사이즈가 문제라면 다른쪽 일반성의 사이즈 또한 마찮가지가 되지요.
21/09/20 16:34
여러 연구자료(?)를 눈팅해본 결과로는
성기사이즈와 가장 관련성높은 건 [키] 뿐이더군요. 북유럽 형님들의 자부심이 큰 이유도, 그곳 평균키가 상대적으로 커서..
21/09/20 19:34
키가 크면 (비율은 논외로 하고) 얼굴도 크고 손발도 크듯이 성기 크기도 더 큰 게 당연한데
유독 이런 얘기를 하면 '나는 안 그런데?','내 주변은 안 그런데?','내가 만난 남자들은 다르던데?'이런 반응이 강하더군요. 역시 자존심을 크게 자극하는 거라 그런가..
21/09/20 22:59
썰이긴 합니다만 군대있을때 대대장이 흑인이었는데, 누가 훈련가서 공용샤워실에서 우연히 그곳을 봤는데 허벅지를 한바퀴 휘감았었다는 썰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 대대장은 아이가 셋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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