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9/21 14:17:49
Name 아난
Subject [일반] 카불 공항 자살 폭탄 공격 - 잘 안 알려져 있는 소식 두개

1
공격을 감행한 테러리스트가 2016년 인도의 델리에서 체포되었다가 IS의 탈옥 작전이 성공해 아프가니스탄으로 돌아갔다.

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videos/news/is-mouthpiece-claims-kabul-airport-bomber-was-held-in-delhi-5-years-ago/videoshow/86337094.cms

기사를 문자 그대로 읽는다면 아프가니탄으로 돌아가는 데 항공편을 이용했네요. 자신이 테러리스트 혐의자를 제대로
간수하지도 못하는 나라임을 증명함으로써 인도는 지난 번 소똥/소오줌 백신 사태에 이어 또 한번 국제 사회에서 점수가
깎였네요.


2
폭탄 폭발 직후 패닉에 빠진 미군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군중을 향해 발포해 최소 3명의 민간인 사망자와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나왔다.

https://www.aa.com.tr/en/asia-pacific/us-troops-killed-civilians-after-blast-outside-kabul-airport-taliban/2350136#

https://news.cgtn.com/news/2021-08-29/Some-casualties-in-Kabul-airport-attack-caused-by-gunshots-media-137rTeBsX8Q/index.html

이 소식을 전하는 주류 매체는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고 미군은 폭발 직후 공항 게이트 북쪽으로부터 한명이나 그 이상으로부터 총격을 받았다는 발표만 했을 따름입니다. 분별없이 총 쏘는 데 능한 인간들이니 충분히 있었을 법한 일인데, 그 발표가 사실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https://www.military.com/daily-news/2021/08/27/gunfire-followed-suicide-attack-kabul-airport-investigation-continuing.html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9/21 14:21
수정 아이콘
음 아마 실전경험 없는 중국군이었으면 더 심각했을 것같아요.
피식인
21/09/21 14:24
수정 아이콘
미군이 아니라 중공군이었으면 아마 더 잘했겠죠.
하늘을보면
21/09/21 14:30
수정 아이콘
탱크로 밀어버리는 전통이 있지요
SkyClouD
21/09/21 14:24
수정 아이콘
전랑은 영화지 현실이 아닙니다. 선생님.
리얼월드
21/09/21 14:26
수정 아이콘
폭탄 폭발 직후 패닉에 빠진 미군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군중을 향해 발포해 최소 3명의 민간인 사망자와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나왔다.

분별없이 총 쏘는 데 능한 인간들이니 충분히 있었을 법한 일인데

같은걸 바라보는 느낌이 너무 다르군요
설사왕
21/09/21 14: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중국이 경찰인 세상보다는 미국이 경찰인 세상이 100배는 나아 보입니다.
21/09/21 14:27
수정 아이콘
중국이었으면 분별을 잘해서 민간인을 죽였을테니까요.
공기청정기
21/09/21 14: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분별없이 총쏘는데 능한 인간들이라...미군이 님한테 이런식으로 모욕당할 정도로 트리거 컨트롤이 안되는 조직은 아닌데요.

아 인민해방군은 그 트리거 컨트롤 해 볼 기회도 없었지.(...)

전장에서 전투병력의 패닉이 중국이라고 피해갈것 같으면 셸쇼크에 대한 개념이나 좀 잡고 까대시죠. 없어보여요.

아 혹시나 미군 훈련 수준이 낙후됬니 이따위 소리 할까봐 미리 말 해 두는데 셸쇼크는 훈련으로 극복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건 엄연히 PTSD의 원인중 하나에요.
머나먼조상
21/09/21 14:29
수정 아이콘
[분별없이 총 쏘는 데 능한 인간들]
중국군이 아프간까지 가있었다니
21/09/21 14:29
수정 아이콘
'그날 공항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있었나?'
칰칰폭폭
21/09/21 14:30
수정 아이콘
중공군이였으면 평화롭게 카불공항에서 계란볶음밥을 만들어먹었을텐데..
아케이드
21/09/21 14:34
수정 아이콘
미군이 분별없이 총 쏘긴 하죠 중공군들이었다면 조준사격하거나 땅크로 밀어버렸을 텐데 말이죠
무선노트
21/09/21 14:34
수정 아이콘
2번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주류 뉴스들에서 이미 다루었고, 미국 국방부도 며칠 전에 이를 공식적으로 시인했습니다.

https://www.bbc.com/news/world-asia-58380791

https://www.bbc.com/news/world-us-canada-58604655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1/08/29/afghanistan-kabul-taliban-live-updates/

https://edition.cnn.com/2021/09/17/politics/kabul-drone-strike-us-military-intl-hnk/index.html

왠만하면 사실만 전달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미군을 가리켜 "분별없이 총 쏘는 데 능한 인간들"이라는 용어 참 거슬리네요. 미군이 테러와의 전쟁 수행 중에 적지 않은 민간인들을 죽인 것은 사실이지만, 가능한 무고한 희생자를 줄이려고 노력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공기청정기
21/09/21 14:38
수정 아이콘
예상컨데 아프간에서 또라이짓 한 킬 팀이던가 하던 그 네명 끌고와서 반박 시도한다에 한 10원정도 걸어 보겠습니다.

로버트 베일스도 끌고 올라나? 걔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먹었죠 아마.(...)
21/09/21 14:43
수정 아이콘
댓글을 달 때는 상대의 글을 꼼꼼히 읽고 달아야 합니다. 미군의 드론 공습 당시 발생한 민간인 사상 얘기가 아니라 카불 공항 자살 폭탄 테러 직후 미군의 사격으로 일어난 민간인 사상 얘기입니다.
무선노트
21/09/21 15:17
수정 아이콘
꼼꼼히 읽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아나님께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하나는 아난님께서 근거로 든 자료가 하나는 탈레반 대변인의 주장이고 다른 하나는 중국 매체의 보도인데...이들 자료들이 BBC, CNN 등과 같은 이른바 주류 뉴스들보다 신뢰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로 받아들이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하나는 왜 미국이 공항에서 총기 발포로 인해 민간인을 사살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 이를 왜 시인하지 않을까요? 드론에 의한 민간인 사살은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는데요.
Chandler
21/09/21 14:38
수정 아이콘
분별없이 총쏘는 미국군

분별없이 노동교화소에 쳐 넣고 강제 낙태시술시키는 중국군

이 두가지는 국경하나를 두고 나눠져서 일어나는일이네요 크크

아 미국이 잘못했네요 그러게 아프간을 중국처럼 위구르 시켰어야지
맛있는새우
21/09/21 14:55
수정 아이콘
그건 또 극단적인 이슬람 신자를 교화하기 위함이라네요 크크크
어바웃타임
21/09/21 14:40
수정 아이콘
자살폭탄테러 하다가
우리 킹냥이들 죽으면 ㅜㅜ
강변빌라1호
21/09/21 14:41
수정 아이콘
팍스 아메리카나의 해악이 조금씩 드러나는 중이지요
넙이아니
21/09/21 14:42
수정 아이콘
댓글이 이상해서 글쓴이를 보니 댓글이 안이상하네요.
근데 피지알도 특정 사람 차단기능 혹시 있나요?
HA클러스터
21/09/21 14:43
수정 아이콘
개인화-설정 메뉴에 보시면 보기 싫은 회원 차단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Chandler
21/09/21 14:43
수정 아이콘
개인화가시면 있습니다.
21/09/21 14:43
수정 아이콘
매뉴에 개인화 항목에 들어가면 있습니다.
21/09/21 17:0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재미있는 컨텐츠를.. 차단하시다니..ㅜㅜ
맛있는새우
21/09/21 14: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이면 탱크로 밀어 버렸겠죠

설마 이거 가지고 또 미군이 민간인 학살했니 뭐니 빌드업 하는거 아닌가요. 천안문은 기를 쓰고 부정하시더만.
21/09/21 14:54
수정 아이콘
"고민하면서 글을 적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기회는 이때다 하고 상대의 고민이랑 조금이라도 연결될 만한 얘기는 다 꺼내놓는 식의 댓글이 싫다는 것입니다."

제가 평상시에는 원한이라는 것을 잘 담아주지도 않고, 생길 빌미도 안 만드는 사람입니다만, 딱 한 경우만 털어놓고 싶습니다. 이 댓글은 제가 아난님의 밑도 끝도 없는 글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분석'을 시도하자, 적어주신 내용이셨지요. 저는 다른 사람에게 '그러니까 이런 의미로 이런 내용의 글을 쓰신겁니까?'라고 다그치는걸 매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형태를 부수고 내용만 빠르게 얻어내야한다는 해석주의보다는, 글은 적혀진 글 자체의 형태가 이쁘다는 심미주의에서 독해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애석하게도 '고민의 본질'에 도달하지 못하고, 연결될 만한 얘기는 다 꺼내놓는 댓글을 적어야만 했습니다. 그건 제 독해능력의 미흡함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애초에 글 자체에 주장이나 논리적인 구조가, 타인의 도달하지 못하는 노력을 많이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말꼬리잡는 댓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글의 취지와 별 관계없는 구절을 붙들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Farces님의 첫 댓글은 70% 정도는 말꼬리잡는 겻인 댓글에 나 이 정도로 당신이 얘기한 주제와 엮어 말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아는 거 많은 사람이야 하는 폼이 녹아 있습니다. 그런식의 글쓰기를 버리면 한단계 도약이 가능합니다."

지금 카불 공항 테러에 대한 지금의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적어주시는 내용들은, 이 정도로 미국의 악행과 엮어 말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아는게 많다는 빈곤한 팩트만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식의 글쓰기를 버리시면 한단계 도약이 가능하십니다'. 사람과의 대화, 아니 논쟁에서 중요한 것은 왜 자신이 이 많은 근거들을 모으는 고생을 했는지를 하나로 꿰어줄 근거와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의 연속은 흥밋거리 중에서 가장 재미없는 흥밋거리입니다. 저는 며칠전에 출시된 AAA 오픈월드 게임의 목록, 제가 추석에 시간을 내서 달성한 크루세이더 킹즈3 도전과제의 목록, 중국 정부의 비난 받을만한 행위에 대한 기사 묶음을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 기나긴 목록은, 관심을 가져주실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어떤 거대한 이야기, 하나의 입장이 있지 않은 이상, 팩트뭉치는 일희일비, 부화뇌동의 연속이지 어떤 지혜도 지식도 되어주지 못합니다.

저에게도 잘 지적해주셨지만, 글자뭉치와 글은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평상시 글에 대한 정교한 입장이 있으신 분께서, 잘 쓴 글의 반례를 증명하기 위해 글을 쓰시는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봄날엔
21/09/21 14:54
수정 아이콘
천안문
톰슨가젤연탄구이
21/09/21 14:58
수정 아이콘
요즘 커맨드 앤 컨커 : 제너럴 경기들 다시 보는중인데
리마스터는 요원할듯...
21/09/21 15:00
수정 아이콘
리마스터가 아니라 실사화(?)로 찾아뵈겠습니다~ 어떤가요 크크
무지개송아지
21/09/21 15:00
수정 아이콘
과연 몇플에 잠길것인가
다크서클팬더
21/09/21 15:03
수정 아이콘
9시 뉴스에서도 다 보도한건데 뭐가 안 알려져있다는건가요.
로제타
21/09/21 15:04
수정 아이콘
아 첫플부터 왜 중국이 나오나했더니 메신저가..
pgr이니까 다행인겁니다 선생님
다른 사이트였으면 중국어로 도배됐을겁니다
TWICE쯔위
21/09/21 15:20
수정 아이콘
비속어 안달리는게 다행이지요 여긴 크크크크크
21/09/21 15:07
수정 아이콘
댓글전개가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글쓴이
뽀롱뽀롱
21/09/21 15:19
수정 아이콘
다들 너무하시네 중국은 테러 안당해요
일단 수용소부터 지었을건데요

민간인도 테러요원도 사이좋게 수용될건데
테러가 어떻게 있고 민간인 오인사격이 어떻게 있어요
21/09/21 16:01
수정 아이콘
오인사격은 몰라도 조준사격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21/09/21 15: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이 분은 컨셉 충실한 저도의 까 같아요. 그 전 글들에서도 그렇지만 본인이 좋아하거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 대상들을 본인 나름대로 팩트와 기사를 건조하게 나열하면서 사람들이 이렇게 싫어하게 만들 이유부터가 전혀 없어 보이는데. 통상적인 양식으로 의견 교환이 이뤄지기 어려운 넷상이기에 상대방에 대한 설득과 소통을 포기하고 본인의 의도를 숨긴 채 그저 나름의 사실 전달에만 노력하는 분들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그러다 의도가 들키거나 혹은 의도가 곡해될 경우 한 번씩 접거나 태세를 바꾸거나 한단 말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본인 의도를 감추지 않으면서 본인 의도와 정반대로 사람들을 이끄는 - 중국에 대한 현실과 실재를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막연한 적개심만 키우고 있는 - 걸 보면 크흠...

혹시 만에 하나 중국에 대한 사랑이 넘친 나머지 중국의 현실과 실재는 나만 알아야 하고 나머지 인터넷 멍청이들은 중국을 싫어했으면 좋겠다 라는 일종의 변형된 홍대병같은 의도라면 대성공이긴 한데;;;;
크림샴푸
21/09/21 15:30
수정 아이콘
그냥 지식이 낮고 지혜가 없어 보이는데... 순한 맛을 위해 길게 써주셨네요
이라세오날
21/09/21 15:56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pgr에선 굉장히 효율적인 행동이기도 하지요.
개인적으로 개인화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고민을 하게 하네요.
六穴砲山猫
21/09/21 16:55
수정 아이콘
??? : 나만의 작은 중국으로 남아줘 흑흑
노령견
21/09/21 17:27
수정 아이콘
중국에 관한 것 말고도 예-에전에 올리셨던 고양이나 게임 관련글 및 댓글 보면 스탠스는 일관적입니다. 제 생각에는 컨셉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21/09/21 15:29
수정 아이콘
왜 댓글이 이럴까 싶어 좀 찾아봤는데, 글쓴 분과 관련이 있었군요. 동조할 수는 없는 논리들이지만 이런 관점도 있어야 여러모로 이야기가 풍부해질 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이전에 무조건 미국-일본 쪽 시점에서 글쓰던 분도 생각나고..

21세기로만 시간을 국한해도, 미국이 아프간(+이라크)에서 벌인 민간인 학살이나 '오폭'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 기타 미군이 벌인 전쟁범죄는 사실 제대로 정리되어 미국인들을 포함한 전 세계인들에게 전달될 필요는 있다 보입니다. 괜히 아프간에서 그 오랜 시간 돈 들이고도 민심이 안 좋은 게 아니죠. 아프간에서 미국과 관련된 민간인 희생 뉴스들 볼 때마다 뭔가 아프간 사람들이 심정적으로 미국에 대한 감정이 마냥 좋을 수는 없겠구나 하는 생각밖엔 안 듭니다. 적지 않게 죽었죠.

근데 중국 입장에서도 탈레반 이슈에 지금 쉽게 말 얹을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프간의 일반 사람들 입장에선 미국만 나가선 안되고 사실 탈레반도 나가야 되거든요. 이미 탈레반과 여러모로 이야기가 함께 되고 있는 중국도 할 말 없죠. 탈레반이 여러모로 문제인 거야 두말할 필요도 없고..20여 년간 형편없던 통치였다고는 하나 어쨌든 자유를 맛 본 아프간 사람들이 이번 90년대와 같은 탈레반의 통치를 쉽게 허용하지 않을 거란 징조도 꽤 나타나고 있는데, 이쪽도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호머심슨
21/09/21 15:35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특성,올라오는 글이 너무 적어서
쉽게 놀이터가 된다
disasterOfSun
21/09/21 15:46
수정 아이콘
아 짜장면 먹고싶다
21/09/21 16:03
수정 아이콘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은 민사작전이 얼마나 힘든건지를 보여주는 사례라 봐야겠죠.
21/09/21 16:33
수정 아이콘
현지 분위기가 얼마나 우호적이냐 아니냐가 크게 좌우 한다고 봐야
다리기
21/09/21 16:41
수정 아이콘
컨셉 확실하네요
목표는 중국 혐오 생산인 것 같고..
六穴砲山猫
21/09/21 16:46
수정 아이콘
저도 중국 좋아합니다. 그래서 중국이 한 200개쯤 되었으면 좋겠어요.
덱스터모건
21/09/21 18:03
수정 아이콘
그건 너무 많으니 20개 정도가 어떨까요
六穴砲山猫
21/09/21 18:29
수정 아이콘
다다익선이란 말도 있잖습니까
Remainder
21/09/21 19:08
수정 아이콘
무려 240여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안게임! 이 되겠네요 크크크
六穴砲山猫
21/09/21 19:49
수정 아이콘
원래 국제대회는 참가국이 많아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흐흐
죽력고
21/09/21 23:33
수정 아이콘
5호 16국 정도가 딱 맞는것같습니다
六穴砲山猫
21/09/22 09:28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 달았듯이 다다익선 아니겠읍니까
SAS Tony Parker
21/09/21 21:50
수정 아이콘
잠기기전에 남기고 관망하겠습니다
21/09/21 23:33
수정 아이콘
저도 나이 먹으면 두뇌가 퇴화되서 아집에 빠질까 두렵네요

그때가 되면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거 귀에 들리지도 않을테니 더더욱 고집스러워질테고..
21/09/22 02:30
수정 아이콘
호주 인도 미국.. 다음 글 소재는 일본이겠군요.
피아칼라이
21/09/22 07:15
수정 아이콘
언제 런하쉴?
사업드래군
21/09/23 00:27
수정 아이콘
응, 천안문.
21/09/23 11:16
수정 아이콘
중국이면 정말 아프간 정복 성공할 것 같아요
인권이고 뭐고 싹다 밀어버리고 수용소에 쳐넣을테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456 [일반] 맘스터치에서 제로음료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60] 안초비16227 21/09/23 16227 7
93455 [일반] 다음달 서울우유 가격 인상 5.4% [106] KOS-MOS14783 21/09/23 14783 11
93454 [일반] 미래를 팔아 현재를 샀다(추가 수정 V.2) [98] pc방 점장17140 21/09/23 17140 51
93453 [일반] 어제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신제품 발표회/서피스 시리즈 [25] 나주꿀13082 21/09/23 13082 4
93452 [정치] 2030의 서울 아파트 매수비율이 41%를 달성했습니다 [76] Leeka15812 21/09/23 15812 0
93451 [정치] 미접종시 감염확률과 돌파감염 확률 비교 [13] rclay11605 21/09/23 11605 0
93450 [일반] 중국은 미국과의 군비경쟁을 따라갈 수 없다. - 블룸버그 칼럼 [103] 한국화약주식회사14852 21/09/23 14852 14
93449 수정잠금 댓글잠금 [정치] 토지 공개념과 개발이익환수제 도입의 필요성 [145] 강변빌라1호14709 21/09/23 14709 0
93447 [정치] 오늘 20대인 친구와의 대화(feat 중혐) [74] 어바웃타임17015 21/09/23 17015 0
93446 [정치] "내 청춘 바친 민주당이 어쩌다 이런 괴물이 됐을까" [208] 청자켓27496 21/09/22 27496 0
93445 [일반] '음악적 분리', 나이젤 케네디, 지미 헨드릭스.. [2] 아난7945 21/09/22 7945 0
93444 [일반] 한국 백신도입이 사실상 완료 되었습니다 [181] 여기28379 21/09/22 28379 17
93443 [일반] 헝다그룹과 중국 정치의 역사 [56] 김유라29234 21/09/22 29234 143
93442 [일반] 여러분 사진 잘 찍으세요 [69] 삭제됨18408 21/09/22 18408 3
93441 [일반] 성매매와 AV 시청은 무엇이 다른가, 성매매와 AV가 불법인 이유는 무엇인가? [116] 비온날흙비린내19257 21/09/21 19257 20
93440 [일반] [웹소설]추석이 끝나가는 이 시점에 웹소설 추천 [33] 헤후12536 21/09/21 12536 3
93439 [일반] [역사] 가장 오래된 인간의 친구 / 개의 역사 [12] Its_all_light14392 21/09/21 14392 16
93438 [일반] 5G 데이터 사용량이 4G보다 많아서 4G로 갈래 [41] 체온14733 21/09/21 14733 7
93437 [일반] 마지막 최후의 한명까지 끌려가게 생긴 대한민국 군대 [347] 비온날흙비린내22034 21/09/21 22034 14
93436 [일반] 카불 공항 자살 폭탄 공격 - 잘 안 알려져 있는 소식 두개 [61] 아난13271 21/09/21 13271 0
93435 [일반] 백신 접종증명 정책 in 캐나다 [21] 이교도약제사11906 21/09/21 11906 7
93434 [일반] 대중의 평가와 평론의 평가는 왜 달라지는가? [49] 김유라10932 21/09/21 10932 27
93433 [일반] 나혼자만 모르고 있던 웹툰계의 변화 [61] 엔타이어18257 21/09/21 18257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