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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3 20:05
코크제로 - 스프라이트제로 - 몬스터파라다이스
펩시제로 - 칠성제로 - 핫식스 더킹 러쉬 제로가 다 좋은데 펩시제로만 먹으면 속이 안좋아지더군요. 콜라는 결국 코크제로고 요번에 나온 더킹러쉬가 꽤 맛있어서 애용 중입니다. 설탕맛 느끼려면 그냥 콜라먹어야죠 크크크
21/09/23 19:54
좋은변화네요. 제로콜라로 바꾸고나서부터 그냥 콜라 마시면 사약 마시는 기분 들더군요 크크. 사실 몸에 좋은거 따지려면 햄버거를 먹으면 안되는데.
21/09/23 20:46
친구가 안 좋다는 논문 보내줘서 읽어봤는데 기준으로 삼은 양이 사람으로 치면 거의 물처럼 마셔야 하더라고요;;;
그정도 아니면 크게 의미는 없을 거 같긴 합니다.
21/09/23 20:05
제로콜라 잔뜩 쌓아놓고 통째로 먹다가 카페인이 좀 부담되는거 같아 제로 사이다로 바꿨었는데, 영 닝닝헌기 못 묵겠어서 다시 제로콜라로 돌아왔네요... 미국에선 카페인도 없는 제로제로 콜라도 판다던디 엘지생건아... 이거 수입할 생각 없니...?
21/09/23 22:06
왠지 펩시 제로는 카페인이 별로 없는 거 같습니다. 밤에 먹어도 잠이 잘오더군요.
제로코크는 카페인이 좀 있는 느낌이고요. 개인적으로는 펩시 제로에 꼬냑 타서 먹으면 향이 잘 어울리고 좋더군요.
21/09/23 20:38
맘터는 패티가 너무 창렬해진게 눈에 보여서 ...... 예전엔 두툼한 고기에 튀김옷 이었는데 최근에 먹어본건 얇고 띄엄띄엄 찢어놓은 패티에 두툼한 튀김옷이더군요
21/09/23 20:46
코카제로는 맛이없어서 못먹겠는데 펩시제로는 걍 콜라보다 맛있어서 먹습니다. 칠성사이다 제로도 괜찮고 스프라이트 제로는 맛이 뭔가 다른듯 하면서 구별하라고 하면 못할거 같아요.
21/09/23 22:29
(수정됨) 저도 요즘 탄산은 제로만 먹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콜라 먹는게 맥주 먹는것과 똑같이 간이 힘들어 한다길래 그럼 바꿔야지 하면서 온갖 제로 종류별로 다 사서 온가족이 시음했습니다. 그 결과 가족끼리 만장일치 결론은 콜라 - 제로팹시 (오히려 기존 팹시보다 맛이 더 좋음) 사이다 - 스프라이트 제로 (원제품을 가장 잘 구현한 제품 거의 맛차이가 없음) 가성비 - 나랑드 사이다 (나름 먹을만 한데 가격이 압도적으로 쌈)
21/09/23 23:08
집 앞 편의점 가면 항상 코카콜라 제로 1.5리터는 있는데 펩시제로 1.5리터를 못 봐서.. 1.5리터짜리가 원래 있는 건가요?
21/09/23 23:21
보신대로 코카콜라 제로는 1.5가 출시했지만 펩시제로는 1.5 출시조차 한 적이 없습니다. 제일 큰게 500ML 페트이고 캔 판매가 주력. 심지어 캔이 인터넷 행사가격하면 더 싸요. 맛,탄산 보존력 때문에 캔으로만 사마십니다.
21/09/24 14:23
(수정됨) 그거 아마 펩시 라이트나 펩시 NEX일겁니다. 라임향 첨가된 최근의 제품은 아닐거에요. 잠시나마 홈플러스에서 유통했었어요. 제로는 확실히 나온게 없습니다. 펩시제로를 좋아해서 알아본 결과 나름 확신합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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