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9/24 19:24:24
Name Normal one
Subject [정치] 화천대유 , 조국수홍이 지배한 추석 주간 정치 (수정됨)
https://mbn.co.kr/news/politics/4602006
MBN 한국경제 의뢰 알앤써치.조사기간 9/21~22
윤석열 40 vs 이재명 32 , 이재명 29 vs 홍준표 28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1/09/909152/
같은 조사로 화천대유로 민심이 요동치는 민주당내 여론변화를 읽어 볼수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이재명 34 vs 이낙연 30 (격차 변화 13%->4%)
호남 민주당 후보 적합도 이낙연 49 vs 이재명 39. 지역별 조사 같은 경우에는 표본이 튀는 경우도 있을수도 있음을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역시나 국민의힘의 홍준표도 조국수홍의 파도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홍준표 34 윤석열 30 (격차 변화 10%->4%)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24/2021092400077.html
뉴데일리 , 시사경남 의뢰. PNR 조사 조사기간 9/23
윤석열 42 이재명 31 홍준표 33.7 , 이재명 33.3 (둘다 전조사에 비해 하락했지만 이재명의 하락폭이 더 컸네요)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24/2021092400083.html
더민주내 적합도 (지난 조사 대비)
이재명 32 이낙연 30(+3)
호남 더민주 적합도
이재명 36 이낙연 35
국민의 힘 적합도
윤석열 33 (+4) , 홍준표 28(-2)
이재명과 이낙연이 박빙의 구도로 들어섰으며 윤석열은 역선택을 등에 업은 홍준표를 압도적인 당내 지지도의 힘으로 다시 앞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윤석열이 또다시 윤석열 했지만 (육체 노동 비하 실언) 화천대유와 조국수홍 앞에 가볍게 진화.
고발사주 논란 또한 국정원장 박지원의 등장과 함께 여권의 공작이다라는 여론이 대등 또는 우위에 서는걸로 보아
검사 윤석열 or 윤석열의 검찰 VS 현정권의 대결양상으로 구도가 잡히면 국민들은 윤석열의 손을 지속적으로 들어주는 모양새네요.
윤석열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박근혜 탄핵 , 문재인의 압력 행사를 이겨내며 조국 일가 유죄 입증등 검사 당시 굵직한 사안마다 국민들 다수의 의견을 관철시킨것이 위기때마다 든든한 자산으로 작용하는듯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윤석열 상승 , 이재명 , 홍준표 하락의 추석주간이였습니다.
---

그와 별개로 화천대유 논란으로 국민의 힘이 날개를 다는 모양새
15일부터 화천대유가 언론에 등장하기 시작했고 16일부터 본격적으로 공론화 되는 양상이였는데 리즈시절의 기록을 다시 찾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천대유에 국민의 힘 중진급 의원들의 이름이 심심찮게 엮이고 있지만 정국이 정국인지라 대선 후보 이재명과 그를 보유한 민주당이 대부분의 어그로를 끌고 가는 모양새 입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JDH40SN
조사기간 : 9/13~9/17
국민의 힘 40 , 더불어 민주당 32 (5%->8%)
국정농단 이후로 처음으로 마의 40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과거 한나라당 , 새누리당 시절에는 숨쉬던것처럼 했었는데 말입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24/2021092400093.html
위에 언급된 9/22~9/23 PNR 조사.
국민의 힘 37 , 더불어 민주당 28(6%->9%) 리얼미터 조사와 얼추 비슷한 격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양쪽에서 격차가 늘어났다는것이 포인트네요.

화천대유는 민주당 전체에게도 적지않은 타격임을 보여주는듯 싶네요.

그외 추석이전 여론조사 양자대결
KBS 한국 리서치 면접
9/16~9/18
이재명 43 윤석열 36. 이재명 45 , 홍준표 36
화천대유 이슈가 포함된 기간의 조사였지만 면접에서는 이재명의 강함이 아직 남아있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8090
갤럽 면접
9/14 ~ 9/16
이재명 43 , 윤석열 42. 이재명 44 , 홍준표 39
화천대유 이슈 기간이 적었고 같은 면접이지만 여기서는 윤석열이 크게 상승하면서 격차를 줄인 상황이네요.
고발사주 논란을 박지원으로 받아치는데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물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간베스트
21/09/24 19:27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 복마전이던데요 진영 불문하고 거론되는 라인업이 슈퍼스타급
Normal one
21/09/24 19:35
수정 아이콘
특검 카드를 수용하지 못하는 순간 독박가능성이 높아 보이죠.
박근혜 특검 , 김경수 특검등 굵직한 특검의 대박으로 인해 특검 뽕맛이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모양새인지라.
일간베스트
21/09/24 19:3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다 된 줄 알았던 밥상에 연달아 악재가 쏟아지고 있네요. 참 사람일 모릅니다.
라라 안티포바
21/09/24 19:31
수정 아이콘
추석민심에서 많이 박살났나보군요. 혹여라도 이낙연한테 겨우 이기면 본선도 어려울겁니다.
그간 이재명이 고평가된 요소 중 하나가 친문밭을 뚫고 경선을 압승하는 분위기여서 나름 인정받은것도 있다고 보거든요.
카바라스
21/09/24 19:36
수정 아이콘
홍준표는 기세좋다가 조국수홍 가불기에 스스로 들어가서.. 윤석열이 대선후보로서 가장 소구력있는 부분이 박근혜든 조국이든 털었다는건데 오히려 묻혀있던걸 자기가 수면위로 올려줬네요
나리미
21/09/24 19: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화천대유는 누구겁니까?
21/09/24 20:41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쭈어보는데 이재명거라고 생각해서 댓글 다신 건가요?
친절한 메딕씨
21/09/24 23:26
수정 아이콘
그냥 웃고 갑니다..
21/09/25 17:01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 대표이사 인터뷰도 하셨던데 검색해보세요.
21/09/24 19:39
수정 아이콘
저 정도 격차면 이낙연이 이재명을 이기기 가능한 수치인가요?
민주당 골수팬인 삼촌이 등돌렸을 때 큰 일이구나 라고 느꼈는데 지지율 격차가 엄청 줄었네요
지성파크
21/09/24 19:4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이낙연이 되어야 우리나라가 서서히 망할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되면 급격한 변화를 겪다가 망할거 같아서 두렵네요
커피소년
21/09/24 19:41
수정 아이콘
근데 조국수홍이 정확히 무슨 뜻이에요?
고타마 싯다르타
21/09/24 19:43
수정 아이콘
홍준표가 윤석열 나쁜놈이다 어떻게 조씨일가 전체를 가족을 다 도륙내냐 아내 자식까지 다 죽이냐. 그러니깐
조국수호를 조국수홍이라고....
커피소년
21/09/24 20:03
수정 아이콘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홍준표 입장에서는 좀 멍청한 짓을 한거군요.
라라 안티포바
21/09/24 20:05
수정 아이콘
헐 저도 이댓글 보고 알았네요. 진짜 정치감각 바닥이구나..
요기요
21/09/24 20:14
수정 아이콘
토론회에서 조국 수사는 과잉수사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러면 홍준표가 대통령되면 퍽이나 문재인을 수사하겠습니다..그냥 다 덮어버릴 거 같은 불안감에 윤석열 지지가 더 두터워졌죠.
햄돌이
21/09/24 21:44
수정 아이콘
http://naver.me/FiLc38sk
본인 잘못 인정하고 생각 바꾸겠다고 하고 다음 토론부터는 조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합니다.
http://naver.me/xGOUh6Ya
고타마 싯다르타
21/09/24 19:42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안철수의 내가 MB아바타입니까? 급으로는 안 무너지는 중이죠?

솔직히 왜 지지율 폭락 안 하는지는 궁금하네요.(저의 윤석열에 대한 호오와는 별개로)
21/09/24 19:47
수정 아이콘
뇌피셜이라 조심스럽긴한데
윤석열이 집권하면 현정권심판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잘해 줄거란 믿음 때문 아닐까 싶습니다.
미뉴잇
21/09/24 19: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이 헛소리를 많이 하지만 지지율에는 별 영향이 없는 것 같네요. 아마 윤을 지지하는많은 사람들은 윤이 이 정권을 심판해줄 사람이라 생각해 지지하는거라... 이 정권이 그동안 많은 잘못을 해도 책임지는 모습이 없었는데 정권바뀌면 싹 털어서 잘못된건 책임지게 해야죠
고타마 싯다르타
21/09/24 19: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 대통령되면 미적거리는 조민이 고졸행, 조국아들내미만 어째서 입학서류가 없는지, 탈월전, 태양열, 울산선거개입, 윤미향, 시민단체의 정치세력과 결탁등등

제대로 털어버리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미뉴잇
21/09/24 19:48
수정 아이콘
네 윤에게. 그런모습을 기대하는거죠.
Normal one
21/09/24 19: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적폐청산 문재인의 반대 버젼인지라 몇가지 역린만 안건드리면 콘크리트가 안무너지죠. 정치보복은 안하겠다 정도의 발언까지도 익스큐즈인데 전 정권의 불법을 대승적으로 눈감아 주겠다 이런 정신 나간 소리를 할리가 없잖아요 크크크.
미뉴잇
21/09/24 19:59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문재인이 의식주 망쳐놓아도 40프로 사람들이지지하는데 고작 헛소리 몇 번 하는걸로 지지철회하지 않죠
고타마 싯다르타
21/09/24 19:4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재명이라면 화천대유에도 아무 타격 없을거라 생각했는데(마치 MB의 BBK 처럼) 약간은 타격이 있긴 한가요?
딱총새우
21/09/24 19:49
수정 아이콘
손준성-김웅 고발사주와 화천대유 사상초유의 쌍특검 안될까요.
21/09/24 19:50
수정 아이콘
홍준표가 윤석열에 비해 강점으로 인정받던 부분이 정치인으로서의 영약함과 기민함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는 거였는데
조국수홍 한방에 정치물 제대로 못 잡쉈다는 걸 증명해서...

본인 신념이 어찌하던간에
본인이 조국 미끼를 물긴 왜 뭅니까?
고타마 싯다르타
21/09/24 19:56
수정 아이콘
간단하죠. 민주당 역선택 받겠다
암스테르담
21/09/24 20:06
수정 아이콘
수사가 과하다는 얘기는 전에도 했죠. 본인 신념일 겁니다.
'라떼는 말이야, 정교한 외과수술을 해서 종양만 제거했는데 윤석열이는 마구잡이 난도질을 하더라~'

조국 일가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를 잘 모르고 옛날 얘기 시전해서 그렇죠.
21/09/25 17:03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분노하면 별건수사에 압수수색 70곳 하고 압색한 집에 가서 짜장면 시켜먹으면서 모욕줘도 됩니까? 그런 법이 있어요?
요기요
21/09/24 20:10
수정 아이콘
정말 윤이 현 정권놈들 심판해주나요? 그럼 백만표 천만표라도 주고 싶군요. 아니 그냥 사진 걸어놓고 숭배도 하렵니다.
일간베스트
21/09/24 20:14
수정 아이콘
근데 반농이지만 윤석열이 통되면 국민의 힘부터 찌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냐면 그는 늘 그래왔기에...
21/09/24 20:16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는 이재명의 직접적인 혐의점이 아직 드러나지 않은 것 치고는 파괴력이 상당히 큰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지긋지긋한 부동산비리라는 점 때문인지...
21/09/24 20:39
수정 아이콘
재보선이 뒤집혔던 것도 결국 LH 비리가 터지면서부터였고
그걸 생각해보면 중도층의 역린이 부동산에 관련되어 있다는 거겠죠.
21/09/24 20:4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역풍불까봐 걱정했는데 이재명이 많이 떨어졌네요 아직 많이 남았지만 한시름 놓았습니다..
안철수
21/09/24 20:41
수정 아이콘
연휴때 만난 모두가 화천대유 이야길 하더란...
만수르
21/09/24 20:56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가 이재명에게는 악재죠.
1. 간결하고 흥미로운 내용
원래 이런 내용은 복잡해서 아 모르겠다. 그냥 국힘 나쁜놈들이 또 헛소리하나 보다 할텐데
- 3억 5천이 4천억원이 넘었다.
- 870만원이 100억이 됐다.
- 5천만원을 투자했어니 5백억.
- 이재명 무죄 준 판사가 그 회사 고문이래.
간결하면서 돈, 법조계, 무죄 등등 아침 드라마처럼 말초신경을 팍팍 자극하죠. .
'올 추석에는 화천대유 하세요.' '감사합니다. 천화동인 하세요.' 이런 짤도 돌더군요. 부자되는 덕담이라나요.

2. 이낙연과 이재명 지지자들 사이가 최악입니다.
클리앙 딴지 같은 곳에서는 이재명 지지하고
동시에 이재명은 절대로 안된다라는 지지자들이 다수 있고, 그 절대 안된다는 분들이 화력 좋은 여자들.
당연히 '아수라' 혼파망이죠.

이제 김어준이 복귀했으니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그냥 저는 팝콘이나 튀기려고요.
한방에발할라
21/09/24 20: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민주당 유튜버들은 죄다 이재명편이라 민주당 대선후보는 무조건 이낙연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내년쯤 터졌으면 모르겠는데 너무 빨리 터졌네요. 대선까지 하루이틀 남은 게 아니라 결국 대선은 이재명 vs 홍준표 갈 거라는데에 500원 걸겠습니다. 어차피 다음 대선은 투표 안하고 놀러 가기로 정해서 누가 이기든 감흥도 없을 것 같지만요
AaronJudge99
21/09/24 21:00
수정 아이콘
뭔가...민주당은 이재명이겠고 국힘은 모르겠다 스탠스였는데 이재명이 흔들리고 국힘은 윤석열쪽으로 굳어져가는 모양새네요?
그리고 홍준표 후보는 어째...똥볼을 그리 많이 차나 모르겠네요 크크
호머심슨
21/09/24 21:06
수정 아이콘
윤석열 지지층 탄탄하네요.
어차피 대통령은 윤석열.
21/09/24 21:15
수정 아이콘
시간만 나면 서로 서로 똥볼을 차대니 예상이 어렵죠.. 진짜 한심한 놈들뿐인데..
그 와중에 그나마 덜 차는 놈으로 고르긴 또 골라야하니. 정치가 어려운겁니다
고스트
21/09/24 21:41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여권 후보는 김어준이 점지해주는 거라 다른 후보도 바람 몰고 갈 시간이 있긴해요
고타마 싯다르타
21/09/24 22:25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이재명쪽 아닌가요?
고스트
21/09/25 09:59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언제나 상대방 이길만한 쪽을 더 선호해왔다고 봐서... 승률 떨어진다 싶으면 버릴거 같아요
메텔을좋아해
21/09/24 21:45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는 이재명에 대해서 의혹뿐이고 직접적으로 얽혀있는게 드러난 인사들은 야권이 압도적이라 이재명이 이후에 더 힘이 빠질것같진 않습니다. 경선은 어차피 이재명이에요. 이낙연 캠프의 전략이 중도층입장에선 썩 보기좋아보이진 않더군요. 야권은 화천대유로 한방을 노리기보단 대선까지 지리하게 끌고가야 유리해보이구요.
괴물군
21/09/24 22:41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 관련은 대응을 이상하게 하는 느낌입니다. 이재명이 얼마 먹은게 아니라 그 과정이 구린내가 많다는 건데

그 과정을 좀 세밀히 파볼 필요는 있는거 같습니다. 그게 아닌이상은 이재명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반영이 되고 있구요
TAKE OUT
21/09/25 02:04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윤석열 지지율 안빠지는 이유는 다른것다 모자라더라도 열받은 검찰들 데리고 이번 정권 실세들 도륙낼수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같습니다.
밀리어
21/09/25 10:37
수정 아이콘
보고 있으면 국힘에서 한건 터지고 더민주에서 한건 터지고 하니 이 치열한 공방전에서 승리자는 어느쪽일지 궁금하네요
김재규열사
21/09/25 11:32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에서 생태탕 냄새가 나던데 저만 맡았나요?
Normal one
21/09/25 15:33
수정 아이콘
반응이... 님만 맡은듯요.
아라나
21/09/26 06:31
수정 아이콘
생태탕보다는 미투운동 리버스 느낌이 팍팍 납니다.
이재명을 노리고 터트렸는데 이재명은 더 나올게 없어보이는데 문제는 국짐쪽이 터지는 느낌적 느낌
올해는다르다
21/09/26 02:51
수정 아이콘
화천대유 관련해서는 이재명 측 반박논리도 일부 수긍이 가긴 합니다.(자본금=/투자금,개발이익환수 시도)
그러나 이재명 측 논리를 100% 받아들여도, 이 사업에서 시행사가 꿀을 빤 이유는 문재인 정권이 부동산 값을 말도 안되게 올렸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와요. 이재명이야 현정권과의 선긋기를 열심히 하겠지만요.
아라나
21/09/26 06:29
수정 아이콘
이재명에 대해서 공격하고 있는데 막상 돈받은건 곽상도 아들이 50억 받은거 였고..
Normal one
21/09/26 11:51
수정 아이콘
야권에서는 그깟 곽상도죠. 장로 먹게 생겼는데 미니언 한라인 정도 타는거야 우습죠.
아라나
21/09/26 13:05
수정 아이콘
뭐 어찌됬든 성역없는 수사가 이뤄지길 기원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482 [정치] 코로나 확진자 수 3273명으로 역대 최다 [138] 군림천하16587 21/09/25 16587 0
93477 [정치] 여성의당 셧다운 위기 [64] 나디아 연대기16479 21/09/24 16479 0
93475 [정치] 화천대유 , 조국수홍이 지배한 추석 주간 정치 [55] Normal one12816 21/09/24 12816 0
93471 [정치] 임대차 3법 시행 1년 지났는데 어떠십니까 [107] 만수르12975 21/09/24 12975 0
93469 [정치] 최배근 교수, 이재명캠프 정책조정단장 합류 [69] LunaseA16431 21/09/24 16431 0
93462 [정치] 윤석열 또 말실수.."주택청약통장? 집이 없어 못 만들었다" [181] Leeka18200 21/09/24 18200 0
93460 [정치] 공허한 종전선언 촉구 그리고 공감대 [122] 죽력고14828 21/09/24 14828 0
93459 [정치] 사형을 다시 집행할 경우 [30] 옥수수뿌리11158 21/09/24 11158 0
93457 [정치] 이재명 측근 이한주, 투기 의혹에 본부장직 사임···“땅은 물려받아, 투기 아니다” [48] 찬공기15407 21/09/23 15407 0
93452 [정치] 2030의 서울 아파트 매수비율이 41%를 달성했습니다 [76] Leeka15906 21/09/23 15906 0
93451 [정치] 미접종시 감염확률과 돌파감염 확률 비교 [13] rclay11682 21/09/23 11682 0
93449 수정잠금 댓글잠금 [정치] 토지 공개념과 개발이익환수제 도입의 필요성 [145] 강변빌라1호14820 21/09/23 14820 0
93447 [정치] 오늘 20대인 친구와의 대화(feat 중혐) [74] 어바웃타임17164 21/09/23 17164 0
93446 [정치] "내 청춘 바친 민주당이 어쩌다 이런 괴물이 됐을까" [208] 청자켓27613 21/09/22 27613 0
93417 [정치] 화천대유애 대한 추가 이야기 [176] umc/uw19242 21/09/19 19242 0
93408 [정치] 배현진 "실버케어센터 건립 무산 기쁘다." [171] 암스테르담21543 21/09/18 21543 0
93404 [정치] 화천대유 고배당 관련 계약 조건이 나왔네요. (내용 추가) [132] 지구돌기21387 21/09/17 21387 0
93403 [정치] 윤미향 공판소식 [92] 대패삼겹두루치기20097 21/09/17 20097 0
93397 [정치] 올해 늘어난 가계대출, 사실 50% 이상이 전세대출이였다. [79] Leeka17207 21/09/17 17207 0
93395 [정치] 토론회에서 조국 언급했다고 도망가는 국회의원 [158] Alan_Baxter20195 21/09/17 20195 0
93393 [정치] 백신에 대한 언론의 논조 비판 [121] SkyClouD16193 21/09/17 16193 0
93391 [정치] 화천대유 사건을 정치적으로 몰고 가면 안될듯 합니다 [112] 강변빌라1호17386 21/09/17 17386 0
93386 [정치] 우병우 총 1년형 확정, 300만원가량 보상 받을듯 [70] PUM16891 21/09/16 168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