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9/29 19:09:35
Name 바람의바람
Link #1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29_0001597295&cID=10201&pID=10200
Subject [일반] 백신 2차접종 예약일자 확인하세요
이번에 추가물량이 들어오면서 백신 2차접종 예정자 대다수가 일정이 당겨졌습니다.
앞당겨져서 좋긴한데 문제는 알림이 전혀 없습니다.

링크한 기사 보면 어제 알림이 갔어야 했는데 못간걸 보니 단기간 내에 알림이 갈것같긴 한데
언제일지 기약이 없으니 직접 확인하시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https://ncvr2.kdca.go.kr/

2차 예약날 맞춰서 일정 짜놓으셨을텐데 확인하시고 조율하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도 기존 예약일자보다 10일이 앞당겨지는 바람에 기존 일정들 다 조율하느라 진땀 뺐습니다.
또한 날자만 앞당겨지고 병원과 시간은 동일했습니다. 이건 개인마다 다를수도 있을거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9/29 19:15
수정 아이콘
월요일에 발표있었고, 화요일에 Qoov 시스템에서 변경되고
순차적으로 문자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전 오늘옴)

금요일부터는 일정상 불가할경우 온라인으로 변경가능예정이며, 그전에는 1차접종병원 연락시 변경 가능합니다.
희망고문
21/09/29 19:29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9시 땡치자마자 시도해서 10분만에 통화 성공했습니다.

개인정보 확인하고 의외로 쉽게 변경(기존 날짜)해주더군요.

금요일부터 온라인으로 변경할 경우에는 기존예약 취소 -> 예약변경 방식으로 알고 있는데 해당날짜에 예약 안될 경우에는 기존 취소 + 변경날짜 불가로 난감할 수 있으니 날짜변경이 반드시 필요한 분들은 전화가 나을듯 합니다.
별거아닌데어려움
21/09/29 19:27
수정 아이콘
다들 당겨진 것 같은데 전 8일이 늦춰졌어요. 내가 변경안했는데 예약을 변경 하셨습니다. 라고 문자를 보내니 좀 약이 오르네요.
괴물군
21/09/29 19:32
수정 아이콘
일주일 당겨졌습니다. 29일이었는데 22일로 1주일 당겨졌네요
스킨로션
21/09/29 19:3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효과적인 면에서 당겨맞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6주로 맞는게 좋을까요?
어디서 보니까 긴 텀으로 맞는게 되려 좋다는 이야기를 스쳐서 본거 같은데
VictoryFood
21/09/29 19:42
수정 아이콘
일처리 좀 제대로 합시다
일정이 변경될 수는 있는데 이정도로 대규모 변경이면 사전에 변경을 할 수 있게 해줘야죠.
오늘 하루 회사에서 일정 조정하느라 정신 없었네요.
백신 맞기만 하는일개 회사도 이런데 관련 업종은 얼마나 난리겠습니까.
앓아누워
21/09/29 19:49
수정 아이콘
전 오늘 문자왔어요. 일주일 당겨짐!
지성파크
21/09/29 19:50
수정 아이콘
계속 이야기하는게
일정 바꾸는거 오케이고요
그러면 먼저 바꾸겠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바꾸라고요
정례브리핑에서 바꾸겠다고 하지 말고 일정변경자한테 국민비서인지 뭔지 그걸로 바로 알려는 줘야죠
아니면 그놈의 재난문자 이럴때 활용해야죠 궁금하지도 않은 각 지자체별 감염자 매번 꼬박꼬박 보내는거보다
2차 접종 일정이 변경되었으니 확인바란다고요
정부에서 재택을 권고한다면서 대부분의 업무는 어쩔수 없이 회사 나와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거 안꼬이게 다 직원하고 출근 재택 휴가 다 협의해서 짜는건데
대체 이런걸 혼동생기게 왜 만듭니까
전화한통이면 바꿔준다는걸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필요한 절차를 생략하니까 계속 이런걸 신경을 써야하잖아요
Rumpelschu
21/09/29 19:58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재난문자 뒀다가 뭐하나요?
부질없는닉네임
21/09/29 20:55
수정 아이콘
재난문자는 차단한 사람들이 이미 많아서요.
손잘씻어라,마스크 잘 써라, 연휴 잘 보내라 이딴 거까지 문자 보내는 거 보고 저도 차단했습니다.
cruithne
21/09/29 19:52
수정 아이콘
백신 수급 상황 따라서 접종 일정 계속 변경하는건 당연한거고 긍정적으로 보는데, 제발 통지좀 바로바로 했으면 합니다. 매번 이럴때마다 팀 스케쥴 다 꼬이는데 어쩌라는건지
당근케익
21/09/29 19:55
수정 아이콘
일주일 당겨졌네요
안그래도 그때쯤 잔여 나오면 맞을까했는데 이득..
21/09/29 20:06
수정 아이콘
방금 알림 왔네요
개별적으로 예약 변경도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시린비
21/09/29 20:10
수정 아이콘
전 이 소란 있기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땡겨놨어서 그런지 영향이 없었네요 이 전부터 전화로 예약 떙기는건 가능했었거든요
뚜루루루루루쨘~
21/09/29 20:13
수정 아이콘
화이자라서 3주 후에 바로 맞고 싶은데 시스템으로는 여전히 5~6주 밖에 안되는군요.
회사에서 공가를 받는 이상 미리 예약해서 업무에 차질 없이 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잡식토끼
21/09/29 22:23
수정 아이콘
10 월 1일부터 전산 열려요~
마감은 지키자
21/09/29 20:14
수정 아이콘
저는 일주일 당겨졌던데, 화이자이고 3주 지난 시점이라 잔여 백신으로 빨리 맞으려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또 모더나만 보이고 화이자 보기가 힘드네요...
페르세포네
21/09/29 20:31
수정 아이콘
화이자는 이제 2차 대기자들이 많아서 그래요..
지지난주에 제가 화이자 2차 잔여맞을때는 화이자가 남아돌더라구요
마감은 지키자
21/09/29 20:35
수정 아이콘
역시 시기의 문제군요...ㅠㅠ
페르세포네
21/09/29 20:51
수정 아이콘
아마 다다음주쯤부터는 모더나 부족하고 화이자는 남아돌거에 100원 겁니다..
멜론찹쌀떡
21/09/29 20:29
수정 아이콘
근무 스케줄 다 나와있는데 갑자기 공지도 없이 땡기는 바람에
하루종일 예방접종센터 전화해서 겨우 원래 일정으로 미뤘네요..
ANTETOKOUNMPO
21/09/29 20:41
수정 아이콘
엥? 저는 국민비서에서 변경할 예정이다, 변경된 날짜는 낼모레 알려준다고 문자왔어요.
먼저 보낸 사람들 민원 많이 들어와서 순서를 바꾼건지...
어차피 1주일 당겨봐야 별차이 없는거 같고,
4주후로 2주 당겼으면 예정대로 맞을거 같았는데, 3주 지나면 그냥 잔여백신이나 노려야 겠어요...
21/09/29 2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COOV앱으로 조회해보세요
21/09/29 20:42
수정 아이콘
오 저는 1주일 앞당겨졌네요
부질없는닉네임
21/09/29 20:45
수정 아이콘
일처리 개떡같이 하더군요.어제 확인하니 저는 2주 당겨졌더라구요.
당길거면 2주,14일을 당길 것이지 13일을 당겨서 요일이 바뀌더라구요. 참나 크크 덕분에 스케줄 꼬이는 거 싫어서 전화해서 1주 땡기는 걸로 바꿨습니다.
미리 연차 내거나 일정 짠 사람들은 뭐 어떡하라고 일 처리를 이따위로 하는지...
뜨와에므와
21/09/29 20:54
수정 아이콘
전 아직 텀이 있어서 괜찮은데 얼마 안 남은 사람들은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울거 같은데...
21/09/29 21:08
수정 아이콘
백신 접종 일자 앞당기는 건 좋은 일이고 그러기 위해서 관련자들 많이 노력 했을텐데 , 알림을 제대로 못해서 되려 욕을 엄청 먹는군요. 이래서 홍보담당이 이렇게 큰 프로젝트에선 중요하죠.
유자농원
21/09/29 21:17
수정 아이콘
일처리 개떡같이 한건 맞습니다.
어제... 저같은경우는 앞으로 바뀐다고 문자가 온게아니라 국민비서를 통해서
유자농원님 일정을 변경하셨습니다 변경된 일정은~~ 이런식으로 왔습니다. 아니 바꾸지도 않았는데 내가바꿨대.
그거보고 놀라서 다른사람들도 확인해보라고 했고 다바뀌었더군요 회사가 난리가 났음.
대부분 1주정도 당겨졌는데 전 3일앞당겨졌더라구요 일관성조차 없고 뭐야이거...
덕분에 일정 재조율하느라고 다들 전화거느라 대환장파티였습니다. 대부분은 적절히 했는데 작은병원이었던 분들은 백신물량이 어쩌고~ 취소자 어쩌고~ 해서 원하는 날짜에 못맞고 멘탈나가는 사람도 있었고.
아니 이걸 왜 임의로 바꿔요 현재 2차 기신청한 사람들은 일정 다 조율하고 바꾼사람이 많을텐데.
사전공지 방식이 부족했던것도 문제지만 있었다해도 임의변경은 문제가 있습니다. 요이틀은 진짜 정부일처리가 불만이네요.
진소한
21/09/29 22:07
수정 아이콘
저처럼 그대로인 사람도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고생을 한달 넘게 해서 2차가 걱정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559 [일반] 차기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는 누구인가? [45] 이그나티우스14411 21/09/29 14411 41
93558 [일반] 회사 선배의 치킨집에서 일했던 일화 [44] 어바웃타임12371 21/09/29 12371 27
93557 [일반] <007: 노 타임 투 다이> 후기 - 강 스포!! [43] aDayInTheLife10473 21/09/29 10473 3
93556 [일반] 백신 2차접종 예약일자 확인하세요 [29] 바람의바람11417 21/09/29 11417 1
93555 [일반] 일본에서 느끼는 문화를 키워드 별로 적어봤습니다. [32] 체온11724 21/09/29 11724 13
93554 [정치] 화천대유가 재밌게 흘러가네요<09.30추가>. [112] StayAway18417 21/09/29 18417 0
93553 [일반] [영화] 약스포)용과 주근깨 공주, 호소다 감독은 뭘 전하고 싶었던걸까? [27] 로각좁7605 21/09/29 7605 1
93552 [정치] 공공 임대주택의 빈집 비율은 얼마나 될까? [32] Leeka11652 21/09/29 11652 0
93551 [일반] 논의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백신패스 [132] 나주꿀15934 21/09/29 15934 1
93550 [정치] 일본 차기 총리는 기시다가 됐군요 [28] Aimyon11165 21/09/29 11165 0
93549 수정잠금 댓글잠금 [일반] '저건 동물일 뿐이야' (벤야민, 아도르노) [63] 아난11171 21/09/29 11171 3
93548 [일반] 잠수함은 어떻게 물 밑을 보고 다닐까? + 우리에게 핵잠이 필요한 이유중 하나 [41] 나주꿀12937 21/09/29 12937 35
93547 [일반] 오징어게임에서의 깐부 [47] 로드바이크12695 21/09/29 12695 0
93546 [일반] 출생률에 대한 두서없는 사견. [117] 벨로린15443 21/09/29 15443 16
93545 [정치] 고난의 윤석열, 대검 장모 변호문건과 부친 집 매매 [245] 유료도로당22388 21/09/29 22388 0
93544 [일반] 성남시민 초청 힐링 콘서트 [15] 빵pro점쟁이9750 21/09/29 9750 3
93543 [정치] 불공정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61] 삭제됨15303 21/09/29 15303 0
93542 [정치] 나랑 안 놀아주면 아저씨 감옥 간다? [57] 2021반드시합격15154 21/09/29 15154 0
93541 [정치] 10월부터 시행되는 상생소비지원금 정리 [45] Leeka13383 21/09/29 13383 0
93540 [일반] 9월에 찍은 사진들 [23] 及時雨10932 21/09/28 10932 14
93539 [일반] 살살 녹는 업진살 먹으면서 개식용 반대할 수도 있지! [247] 아스라이17646 21/09/28 17646 10
93538 [일반] [역사] 에디슨이 최초가 아니라고? / 전기조명의 역사 [2] Its_all_light80574 21/09/28 80574 7
93537 [일반] 수능의 킬러문항은 불법화되어야 하는가 [121] 나주꿀14395 21/09/28 143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