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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0 14:52:58
Name 피잘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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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치] 황교안, "부정선거 주장은 악성종양" 발언 이준석 고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586&aid=0000030169


제목대롭니다. 전직 '국무총리' 이시자 '대통령 권한대행' 이셨던 황교안 전 대표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명예훼손죄, 모욕죄, 강요죄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친히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기자회견 제목이 '이준석망나니 규탄'...이네요.

왜 황 전 대표가 고소까지 진행했는지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이 대표의 부정선거 음모론 관련 발언을 찾아봤어요.

앞서 이 대표는 라디오에 출연해 "(부정선거론은) 악성종양 같은 문제", "당의 단합을 해치는 수준까지 이른다고 판단할 땐 엄격하게 징계하겠다" 라고 말하며 황교안 전 대표 측에게 경고성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의혹 제기가 심해지자 본인의 페이스북에 "지금만 해도 대통령 선거 경선이란 당의 가장 큰 이벤트이자 축제로 승화돼야 할 행사가 진행 중인데 거기에 공정성 시비를 건 것은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적었고, 같은 날 기자들 앞에선 "진짜 이 정도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갈수록 수준이 낮아지는데 깊은 짜증을 느낀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아마 황 전 대표는 이 대표의 이러한 발언을 문제 삼은 것 같네요.


어...... 이게 맞나요? 크크크크 중도층 유권자들이 얼마만큼 황 전 대표의 주장에 동의할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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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야마
21/10/20 14:54
수정 아이콘
대통령 후보였던 사람이..
21/10/20 14:55
수정 아이콘
검사셨던 분이.. 알만큼 아실테지만 저정도 표현으로는 명예훼손, 모욕, 강요 전부 안됩니다. 그냥 태극기부대 보여주기용으로 하려는거죠.
더치커피
21/10/20 14:55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근거가 뭔가요?
피잘모모
21/10/20 14:57
수정 아이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던 황 전 대표는 지난 8일 2차 컷오프에서 낙선한 후 "득표율이 조작됐다"며 경선 조작 의혹을 주장하고 있다.]

기사엔 이렇게 적혀있네요. 그런데 문제가 국힘 2차 컷오프의 세부 득표율 결과는 비공개여서요... 대체 어떤 득표율을 보고 저러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더치커피
21/10/20 14:58
수정 아이콘
그냥 '인기많은 내가 이 정도 점수밖에 안될리 없다'는 거군요... 5살 어린애가 그냥 떼쓰는 수준;;
중상주의
21/10/20 16:41
수정 아이콘
내가 떨어진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
Cafe_Seokguram
21/10/20 14:55
수정 아이콘
한 때 대통령 권한대행이었고...한 때 제1야당 당대표였는데 말이죠...그저 안타깝고, 웃음만 납니다...
오렌지망고
21/10/20 14:55
수정 아이콘
이사람은 분명히 사시 통과한 똑똑한 사람인데... 법무부 장관때부터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푸크린
21/10/20 14:56
수정 아이콘
쌍욕 썼다가 지우니 댓글 달 내용이 없네
Davi4ever
21/10/20 14:57
수정 아이콘
저걸 진지하게 믿어서 그런 건 아닐테고, 자신의 지지자들 보여주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이준석만 속 터지겠네요.
21/10/20 16:57
수정 아이콘
황교안에게 지지자들이 뭐...제대로 있기는 있나요.
선거부정을 믿고 있는 그 점만, 응원할 뿐이죠.

이준석은 속이 터지는 게 아니라... 속이 쫄아들고 있다는 편이 옳습니다.
이준석은 처음부터, 그 누구보다 먼저, 민주당조차 대응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할 때, 그럴 것까지는 없는데,
굳이 구지 나서서 분연히(?) 외쳤지요. 선거부정은 말이 안 된다고...
그 때 이미 알아챘죠. 아....이준석도 알고 있구나.
딱총새우
21/10/20 14:58
수정 아이콘
"암세포도 생명이에요. 같이 지내보려고요."
하루사리
21/10/20 14:58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은 뇌가 진짜 녹은건가요?
깃털달린뱀
21/10/20 14:58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전두환 발언도 그렇고 그냥 시그널 보내는거죠 뭐.
황교안은 이미 수명이 다한 퇴물 정치인인데, 이렇게라도 추하게 끌어모아야 정치판에서 연명이나마 할 수 있죠.
뿌엉이
21/10/20 14:59
수정 아이콘
대통령 대리까지 하셨는데 품위 좀 지키시지 에휴
티오 플라토
21/10/20 15:0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지금까지 선거를 어떻게 이겼는지 궁금하다면 고개를 들어 그 시절 당 대표를 보게 하라
덴드로븀
21/10/20 15:00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YiryaIYrUjc?t=169
["아…" 인터뷰 중 나온 탄식…이준석이 깊은 짜증을 느낀 이유]

이준석 : ... [갈수록 수준이 낮아지고 있는데서 깊은 아... 뭐라고 해야할까요. 짜증을 느낍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제 뒷목 건강을 조심해야...
더치커피
21/10/20 15:0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스트레스성 탈모 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대표님 건강 관리 잘하시길..
21/10/20 15:29
수정 아이콘
짜증을 느낍니다라는 워딩에 진심이 느껴지네요
이쥴레이
21/10/20 18:08
수정 아이콘
뭔가.. 크크 안쓰럽네요.
포프의대모험
21/10/20 15:02
수정 아이콘
진짜 정치인들 인의장막에서 상황판단하기 쉽지 않은거같아요 똥볼차는사람들 무한히 생산되네요
21/10/20 15:03
수정 아이콘
왜 저렇게까지....
괴물군
21/10/20 15:03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진지하게 본인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 수 있는거라 생각되는건지....

무슨... 근거라도 좀 제시를 하고 고소를 하던지
AaronJudge99
21/10/20 15:06
수정 아이콘
그냥 은퇴하시지..
StayAway
21/10/20 15:08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때 홍준표는 당 생존을 위해서 컨셉질을 했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 사람은 찐이라는게 무서운겁니다..
이런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 직무대행이었다니..
21/10/20 15:08
수정 아이콘
준석아... 힘내라
아델라이데
21/10/20 15:10
수정 아이콘
멀리가네요. 이분은 지하철에 관용차 끌고 가던 시절이 전성기의 마지막이었던듯 싶네요.
머나먼조상
21/10/20 15:11
수정 아이콘
빵터지네요 크크크크크
21/10/20 15:14
수정 아이콘
개준스기... 이겨내라 ㅠㅠ
아스날
21/10/20 15:14
수정 아이콘
구질구질..
호머심슨
21/10/20 15:16
수정 아이콘
원래 엑스맨으로서 총선패배의 지분이
큰 사람인데 이건 와이맨인지 제트맨인지
-안군-
21/10/20 15:19
수정 아이콘
준수톤... 니가 택한 당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유료도로당
21/10/20 15:21
수정 아이콘
준석쿤... 네가 선택한 길이다... 크크크크

뭐 저런 부분까지 합해서 국민의힘 이라는 조직인거고, 이준석은 저런부분까지 다 책임지고 안고가야할 대표인거죠. 실제로 저런거에 환호하는 사람들이 유의미한 당 지지층 포션을 차지하고 있는것도 현실이고..
김재규열사
21/10/20 15:22
수정 아이콘
안크나이트에 이어 황크나이트 노리는거 아닌가요 크크
21/10/20 15:24
수정 아이콘
인지도가 떨어지면 발악이라도 해야쥬. 어그로도 될 만한 사람이 끌어야 내분이 일어나지 황교안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21/10/20 15:24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대단합니다. 대단해요...
페로몬아돌
21/10/20 15:24
수정 아이콘
준석아 크크크크 이게 정치다 크크크크 힘내 크크크크크
꼬마산적
21/10/20 15:26
수정 아이콘
하긴 총선 패배후 남긴 주옥같은 선언문 보면 뭐 웃기지도 않죠
한방에발할라
21/10/20 15:29
수정 아이콘
황교안 입장에서는 요새 윤석열 터트리고 있는 거 보면 자기가 왜 지지율이 더 낮은지 진심으로 이해 못할 수도 있죠. 그래서 결국 나오는 결론이 아, 이건 주작이다....크크크
21/10/20 16:55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닉언급금지
21/10/20 18:42
수정 아이콘
대충 '일리가.... 있어'하는 일본드라마짤
jjohny=쿠마
21/10/20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마 관심이 없으셨겠지만,
황교안 후보는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문제제기도 해오셨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8159300001

하던 거 계속 그대로 하시는 분...인데 그걸 자기 편한테도 그대로 하실 줄은...
EpicSide
21/10/20 15:37
수정 아이콘
이번에 부정선거라고 역정을 내실 때도 4.15 자료들 보여주면서 '내가 이렇게 부정선거 권위자다'라고 뽐내셨죠.....
냉이만세
21/10/20 15:38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요즘 제일 정치적으로 재미를 주는 분입니다.
참 한결같은 분이죠.
냉이만세
21/10/20 15:35
수정 아이콘
정말 대선이 가까워지고 있나 봅니다.
원래 황교안씨는 제 개인적으로는 웃음벨 같은 존재셨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대단함!!! 역시 황교안 입니다.

이해찬씨의 대선 명언이 다시 한번 떠오릅니다.
오곡물티슈
21/10/20 15:39
수정 아이콘
언제적 황교안이 아직도 설치고 다니고 있는지...
PureStone
21/10/20 15:40
수정 아이콘
이래서 이준석은 좀 지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이 원했던 건지는 몰라도 현재로선 여야 구태 썩은 세력을 몰아내길 원하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상징같은 존재가 되어버려서요.
21/10/20 15:41
수정 아이콘
대통령 권한 대행
당대표출신!

키야~
21/10/20 15:44
수정 아이콘
어우 진짜 어질어질하네요..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하신분이 뭐가 아쉬워서 저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21/10/20 16:37
수정 아이콘
뭐가 아쉬워서 그러시겠습니까.
4.15 부정선거는, 일어난 <사실>이니까요.
21/10/20 16:55
수정 아이콘
부정선거 믿으시는 선생님, 민주당으로부터 얼마 받고 활동하시는겁니까 크크크
21/10/20 17:00
수정 아이콘
얼추 10억쯤 되려나요. 흐 흐
데몬헌터
21/10/20 17:06
수정 아이콘
역시 문재인의 금괴가 무섭긴 무섭습니다
21/10/20 17:08
수정 아이콘
언론과 선관위를 포함한 모든 공무원, 그리고 투표 당일 참관인들 (국민의 힘 포함), 그리고 대법원까지 모두 매수된 대한민국을 어찌하렵니까..! 벌벌 떨리고 눈물이 나는군요.
21/10/20 17:26
수정 아이콘
전자개표기 큐알코드(사실은 불법, 바코드가 적법, 그런데 사전투표는 큐알코드를 사용했음)만,
<조작셋팅> 하면 간단한데, 뭔 공무원 참관인 매수입니까.
그 수천명을? 가능키나 한 일입니까.
jjohny=쿠마
21/10/20 18:31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도대체 언제적 떡밥을...

말씀하신 전자개표기라 함은 실은 표 분류기일 뿐이고,
표 분류기가 분류한 표를 개표 사무원들이 손수 확인합니다.
그리고 개표 사무원들이 손수 확인하는 작업을, 참관인들이 감시하고요.

전자개표기 조작셋팅을 해도 개표 사무원들을 매수하지 않는 이상 개표조작은 불가능하고요,
개표 사무원들을 감시하는 참관인들도 더불어 매수해야 안전하고요.

[가능키나 한 일입니까.] (2)
21/10/20 19:08
수정 아이콘
그거 옛날에 김어준이 k값운운하던 논리랑 똑같은겁니다;;;
조작개표논란은 진짜 믿으실게 아닙니다;;;
21/10/20 19:43
수정 아이콘
김어준 팬이세요?
누텔라에토스트
21/10/20 23:02
수정 아이콘
한 10년 전에 비슷한 주장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털북숭인데 영화도 만들었다더군요. 그거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1/10/20 15:45
수정 아이콘
진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한심할 수가 있지
21/10/20 15:4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정치수준 진짜 한심 of 한심 하네
백년지기
21/10/20 15:50
수정 아이콘
구태가 괜히 구태인가요... 최연소 당대표란 자리가 정말 쉽지 않죠.
카루오스
21/10/20 15:57
수정 아이콘
아... 이분 진심이셨군요.
동년배
21/10/20 15:59
수정 아이콘
윤석열 주호영 검찰 황교안 ... 준석아 니가 선택한 길이다. 힘내라
레저렉션
21/10/20 16:03
수정 아이콘
검찰은 그래도 되니까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10/20 16:04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한때 국가원수였다니(...)
Grateful Days~
21/10/20 16:07
수정 아이콘
개그맨.
코우사카 호노카
21/10/20 16:08
수정 아이콘
더 이상 올라가지도 못하고 내려가기만 할것 같은데 왜이렇게 질긴지
21/10/20 16:42
수정 아이콘
올라가기 위해 이러시겠습니까.
침묵을 지키는 편이 나을 텐데요...
지구 최후의 밤
21/10/20 16:0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생각보다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학력 직업 재산을 떠나 생각보다 많이 만나봅니다.
처음엔 놀라웠는데 나중엔 그냥 그러려니 한 귀로 흘리네요.
계층방정
21/10/20 16:46
수정 아이콘
이건 4·15 부정선거 주장이 아니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부정경선 주장입니다. 자기편한테도 총질하는 거죠.
탑클라우드
21/10/20 16:09
수정 아이콘
아마도 본인보다도 주위에 콩고물을 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이들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는거겠죠?
21/10/20 16:41
수정 아이콘
선거부정을 밝히는 일에 무슨 콩고물이 떨어지겠습니까.
탑클라우드
21/10/20 16:49
수정 아이콘
아, 저는 황교안님을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존재가 잊혀지면 생계에 위협을 느끼는 이들이 옆에서 자극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거든요.
21/10/20 17:19
수정 아이콘
4.15 총선 개표가 끝난 직후, 황교안은 날도 밝기 전에 비겁하게 빤스런~ 했습지요.
이후 그는 1년 몇개월간 완전히 사라졌었습니다.
이전에 그의 주변에서 생계를 잇던 사람들이 있었다면, 그들도 그동안 그 곁을 많이 떠났으리라 봅니다.

꼭 정치적 야심과 이익을 위해, 선거부정을 밝히려 애쓰겠습니까.
저는 그간 황교안을, 역사의 대역죄인으로 치부하고 있었지요.(지금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 힘든 일에 앞장섰다는 것, 그 점은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한한 그의 진심과 확신을 믿고요.
21/10/20 16:12
수정 아이콘
이런 수준이니 180석을 뺏기지 크크
21/10/20 16:39
수정 아이콘
국힘당이 뺏긴 게 아니라...민주당이 훔쳤죠.
추적왕스토킹
21/10/20 16:13
수정 아이콘
대행이라도 대통령 권한 꿀맛은 봤을테니 더 저런듯....
청춘불패
21/10/20 16:22
수정 아이콘
다음총선때는 태극기부대 믿고
대구지역 나와서 개소리 하겠구만
강동원
21/10/20 16:32
수정 아이콘
4.15 부정선거를 믿으시는 우리 이사님도 이건 아니라고 하십니다...
근데 4.15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후보가 황교안 밖에 없다는 사실에 분노하시는 건 함정.
내맘대로만듦
21/10/20 16: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통령 비슷한거 한번 해봤잖아 한잔해
메가트롤
21/10/20 16:37
수정 아이콘
[메모장]
TWICE쯔위
21/10/20 16: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정할수밖에 없는게 본인이 역대급인 180석 패배의 장본인이라는 걸 인정해버리는거라 크크크크크크

노욕은 남아있어가지고
StayAway
21/10/20 17:10
수정 아이콘
이게 가장 합리적인 해석이긴하죠.
모든 보수유권자에게 만고의 역적으로 기억되느니
일부 극우에게라도 영웅으로 남고 싶은 마음..
뭐라도 했다는 자기 변명..자존심.. 그 처량함에 대하여..
대체공휴일
21/10/20 16:47
수정 아이콘
아 여기도 검사출신이네
21/10/20 16:48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게도 저러고 있으니 전보다 한층 더 정치인 같긴 하네요.
트루할러데이
21/10/20 16:50
수정 아이콘
이준석 대표도 참 고생 많네요. 오죽하면 짜증이 난다는 워딩을 쓸 정도일지...
국민의 힘이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려면 저런 모자라는 분들을 빨리 쳐내고 이준석 대표가 좀 더 실권을 잡아야 할 걸로 보입니다.
DownTeamisDown
21/10/20 16:5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정치유머 탭좀 만들어주세요.
너무 어이없이 웃깁니다.
스덕선생
21/10/20 17:05
수정 아이콘
목소리 원툴
valewalker
21/10/20 18:02
수정 아이콘
진짜 목소리는 쓸데없이 좋아요. 그 목소리로 내뱉는게 부정선거 -_-
척척석사
21/10/20 17:14
수정 아이콘
나이먹고 무식하면 답이 없는데..
21/10/20 17:17
수정 아이콘
비둘기야 먹자 급으로 웃었네요
신류진
21/10/20 17:20
수정 아이콘
[전 대통령 권한대행]
훈수둘팔자
21/10/20 17:35
수정 아이콘
빳빳한 투표용지...
각씨 깍씨 깨씨

이건 정말 명언인듯요 크크크크크
남자답게
21/10/20 17:44
수정 아이콘
진영을 가리지않는 주장에 랄부를 탁치고 갑니다.
지르콘
21/10/20 17:48
수정 아이콘
저 진영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뭐 별로 놀랍지도 않아요.
21/10/20 17:53
수정 아이콘
제 역사상 이쪽당대표가 이렇게 불쌍해보이긴 처음입니다
21/10/20 18:04
수정 아이콘
황교안, 허경영,황교익..... 어??? 자음이 겹치는 이름들....이름에 머가 있나..황교안은 이제 허경영 아래급으로 쳐줘야겠네요 크크크
덴드로븀
21/10/20 18:20
수정 아이콘
홍...?
valewalker
21/10/20 18:23
수정 아이콘
허구연 한가인..?
21/10/20 18:25
수정 아이콘
병.. 형신이야?
SG워너비
21/10/20 18:26
수정 아이콘
이준석망나니는 괜찮고......?
21/10/20 18:41
수정 아이콘
어둠의 민주당원이 또!
닉언급금지
21/10/20 18:44
수정 아이콘
저 분만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나물에 그 밥인 거죠.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너무 여상하네요.
21/10/20 18:47
수정 아이콘
네.선택.당.악.깡.버.
켈로그김
21/10/20 18:5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그래도 자기 당에 표를 줄 유권자가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나름의 정직함을 이악물고 관철한다는 점에서 정치인의 자질을 갖췄다고 봅니다.
21/10/20 19:05
수정 아이콘
개준스기 파이팅
21/10/20 19:45
수정 아이콘
여기도 믿는 사람이 있네요
대체공휴일
21/10/20 20:00
수정 아이콘
저걸 진지하게 믿는 사람이 있네요
덱스터모건
21/10/20 20:05
수정 아이콘
준석아 힘내라
비회원
21/10/20 20:09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이 양반 라디오 인터뷰를 우연히 들었는데 중앙선관위가 관여했기 때문에 경선은 부정이고 향후 대선도 선관위가 끼면 부정인거라고 진지하게 얘기하더군요
manymaster
21/10/20 20:52
수정 아이콘
황교안이 이 말에 어떻게 답을 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 말대로라면 제 18대 대선도 선관위가 낀 선거이기 때문에 박근혜도 부정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이라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가하고 묻고 싶네요.

검사 출신에 대통령 권한 대행까지 맡으신 분이 헌법은 읽어보시긴 하셨나...
프리템포
21/10/20 21:20
수정 아이콘
이준석만 고생이네요
미뉴잇
21/10/21 02:06
수정 아이콘
이 사람도 20대때에는 매우 좋은 머리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사법시험 붙고 검사까지 되었을텐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세상을보고올게
21/10/21 06:14
수정 아이콘
문정부의 초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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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93 [일반] 공부하고 봐야 하는 영화들에 대하여 [63] 깐부16290 21/10/20 16290 4
93792 [정치] 오세훈은 내곡동 생태탕 집을 갔을까요 [44] 잉명17117 21/10/20 17117 0
93790 [정치] “서울 집값 급등은 오세훈 때문” vs “책임 전가하냐” [68] 미뉴잇16873 21/10/20 16873 0
93789 [정치] 황교안, "부정선거 주장은 악성종양" 발언 이준석 고소 [115] 피잘모모17045 21/10/20 17045 0
93788 [정치] 위선의 냄새와 부패의 냄새 그리고 스윗함을 가장한 비린내 [47] 오곡물티슈14897 21/10/20 14897 0
93787 [정치] 언론탄압과 살인.. 그리고 언로(言路) [12] 유목민11216 21/10/20 11216 0
93786 [일반] "물 맛이 이상해요" 회사 생수 마시고 쓰러진 직원… 동료 한 명은 자택서 숨진채 발견 [38] 18494 21/10/20 18494 0
93785 [일반] ???: 오직 한없이 갖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166] Aedi16660 21/10/20 16660 41
93784 [일반] [도시이야기] 인천광역시 서구 [41] 라울리스타13107 21/10/19 13107 30
93783 [정치] MBC, '고발 사주' 관련 김웅-조성은 통화녹음 공개 [127] Davi4ever23423 21/10/19 23423 0
93782 [일반] 오징어 게임때문에 문득 적을 생각이 든 내가 이때까지 본 최고의 한국 드라마들 Best 20(약스포) 20위에서 11위까지 [66] 촉한파13606 21/10/19 13606 3
93781 [정치] 윤석열:"전두환, 쿠데타·5·18 빼곤 정치 잘했다" + 주호영:"2030 예전 일 기억 못해" [272] 덴드로븀22550 21/10/19 22550 0
93780 [정치] 어제 국감에서 최고의 명장면 [91] 고 로또20547 21/10/19 20547 0
93779 [정치] 내 눈을 뽑아 성문에 걸어두라. 나라가 망해가는 꼴을 보겠노라 [81] 일신19463 21/10/19 19463 0
93778 [일반] Apple 신제품 발표 (맥북프로, 에어팟3, 홈팟미니등) [87] nm막장22270 21/10/19 22270 3
93777 [일반] [NBA] 항상 승리만을 갈구하는 자, 르브론 제임스 [87] 라울리스타14970 21/10/18 14970 17
93776 [일반] [역사]청바지가 500년이나 됐다구?! [15] Fig.117071 21/10/18 17071 23
93775 [일반] 서울의 겨울이 떠오르네요 [15] 걷자집앞이야12148 21/10/18 12148 4
93774 [일반] [ADEX 기념] 혁신적인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는 헬리콥터 이야기 [21] 가라한11775 21/10/18 11775 18
93773 [정치] 유주택자 10명 중 8명 "집값 상승 싫다"..왜? [105] Leeka19866 21/10/18 19866 0
93772 [일반] 인류세 시대의 자본 (번역) [34] 아난13495 21/10/17 13495 8
93771 [정치] 정부의 지원받은 청년창업기업 67%가 창업 5년 후 매출 0원 전락 [70] VictoryFood17530 21/10/17 17530 0
93770 [정치] 윤미향의원등 민간에 블라인드채용 강제하는 법률안 발의 [96] 숨고르기19666 21/10/17 1966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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