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0/27 12:14:18
Name 뿌엉이
Subject [정치] 속보]인권위원장 "이재명이 직접 무료변론 요청"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27950

오늘 나온 기사인데 굉장히 흥미롭네요

이재명이 무료변론을 요청했고 민변 후배라 개인적 친분이 전혀 없지만 들어 줬다는 겁니다

본인도 청탁방지법으로 문제가 된다는거에 그럴수 있다는 반응인데 놀랍네요

법조계 거물이라 자신있다는 건가요? 저렇게 당당하게 애기할줄은 몰랐네요

아무리 쉴드을 칠려고 해도 이건 김영란법에 정통으로 걸려드는 사안 같은데 말입니다

과연 이걸 어떤식으로 빠져 나갈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대놓고 나 도둑질했소 이실직고한 격인데 처벌이 될까요 안될까요

이것마저 무사히 빠져나가면 진짜 대단하다고 할수 있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입니다
21/10/27 12:19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덴드로븀
21/10/27 12:20
수정 아이콘
이재명 후보 : [전과 4범]

무고 및 공무원 자격사칭 (검사사칭)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공동책임)
선거법 위반 (명함배포)

전과 하나 정도 추가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오렌지망고
21/10/27 12:20
수정 아이콘
이런사람이 인권위원장이라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네요.
21/10/27 12:22
수정 아이콘
와. 딱 잘라 이야기 하네요.
"개인적인 친분이나 접촉, 교류는 일체 없었으니 친한 사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그럼 이거 어떤 논리로 빠져나갈수 있는거지?

수사중인 사안이다? 진실은 밝혀질거다? 음모다? 우팝니다?
jjohny=쿠마
21/10/27 12:25
수정 아이콘
'민변 후배'라는 인연이 있어서 들어줬다는 건데,
이게 법률이나 사회상규상 용인되는 해명인지 헷갈리네요. 너무 대놓고 말을 하니...
스토리북
21/10/27 12: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빠져나갈 생각이 없는 걸 수도 있죠.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문제삼는 것에 이의가 없다고 하니까요.
"친하지 않다."에 중점을 두는 거 보면, 이재명과 얽혀서 비리로 몰리지만 않으면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주요정치인에게 대가를 바라고 무료변론을 했다" 보다는 "민변후배라 무료변론을 했다."가 낫긴 하죠.
불판배달러
21/10/27 12:3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가장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까지 말하면서 뇌물혐의만큼 에는 선 긋는거죠
21/10/27 12:35
수정 아이콘
제8조(금품등의 수수 금지)

① 공직자등은 직무 관련 여부 및 기부ㆍ후원ㆍ증여 등 그 명목에 관계없이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에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등을 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해서는 아니 된다.
② 공직자등은 직무와 관련하여 대가성 여부를 불문하고 제1항에서 정한 금액 이하의 금품등을 받거나 요구 또는 약속해서는 아니 된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며칠전 '친하면 될 수도'라는
이상한 해석을 해서 빈축을 샀었는데 친한 사이 아니다?
21/10/27 12:27
수정 아이콘
민변출신이라고 청탁해도 괜찮은건 아니지 않나요...
21/10/27 12:30
수정 아이콘
이거 이재명 멕이기 아닙니까?
21/10/27 12:31
수정 아이콘
이로서 청탁금지법 위반이 확실해졌네요.
코지코지
21/10/27 12:33
수정 아이콘
인권위원장은 이재명 대변인인가요?
이재명당선되면 장관자리라도 하나 받겠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1/10/27 12:33
수정 아이콘
고도의 맥이기 같은데요
불판배달러
21/10/27 1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Q. 이러면 청탁금지법에 논란되지 않나?
A. 논란될 수 있을거 같다

이렇게 말한거나 다름없는데 당사자가 저러니 황당하기 짝이없네요
카루오스
21/10/27 12:37
수정 아이콘
이재명한테 뭐 감정 상한거 있나 싶네요 크크. 같이 죽자?
21/10/27 12:4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본인이 무료변론을 요청한건 진짜 기가막히네요;;;
불판배달러
21/10/27 12:42
수정 아이콘
많이 당당한 남자인것 같습니다..
더치커피
21/10/27 12:44
수정 아이콘
윗분들 말씀대로 맥이는 걸로 보이네요
21/10/27 12:48
수정 아이콘
송두환 위원장이 직접 변론에 참여한 게 아니라 탄원서와 다를 바가 없는 상고이유서를 작성해줬고, 탄원서를 써 준다고 해서 보수를 받을 일은 아니지 않냐고 한 게 오늘 국감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jjohny=쿠마
21/10/27 12:50
수정 아이콘
어 그럼 얘기가 다른 것 같네요. 이 논점이 더 중요한 것 같은데...
스토리북
21/10/27 1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닙니다.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고이유서가 탄원서나 다를 바 없다는 참신한 논리를 펼치고 있거든요. 상고이유서에는 상고이유를 특정하여 원심판결의 어떤 점이 법령에 어떻게 위반되는지에 관하여 구체적이고도 명시적인 이유를 적시하여야 합니다.

즉, 업계 레전드(전 헌법재판소 재판관)가 니 판결이 틀렸다고 꼼꼼하게 사유를 적어서 제출했다는 뜻입니다. 이걸 공짜로?
jjohny=쿠마
21/10/27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하 그렇군요.
그 주장의 옳고 그름은 잘 모르겠지만, 위법성 조각 여부를 가리는 데 있어서 본문 내용보다 더 중요한 논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주장이 옳으면 위법이 아니고, 그 주장이 옳지 않으면 위법이고)

말씀하신 대로라면 재판과정에서 이 논점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아보이네요.
초록물고기
21/10/29 13:24
수정 아이콘
이 사안을 팔로업 안한상태에서 댓글다는 거라 좀 조심스럽기는 한데, 말 자체만 보면 상고이유서 내용이 표제만 그렇지 실질이 탄원서 수준이었다고 변소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아닌가요
스토리북
21/10/29 17:24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일단 말씀하신 논리는 말도 안 되고, 송두환이 주장하는 건 다른 로펌이 쓴 상고이유서에 이름만 같이 올려줬다는 겁니다.
문제는 송두환이 판사를 그만두고 10년 가까이 변호사 생활을 했는데, 연명(이름 올리기)하고 100만원 이하로 받은 적이 없다는 거죠.
21/10/27 13:05
수정 아이콘
송무업계 종사자 입장에선 전혀 말 같지도 않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탄원서와 다를 바가 없는 상고이유서'도 말장난이고, '탄원서를 써 준다고 해서 보수를 받을 일은 아니지 않냐'는 말은 더더욱 어불성설이죠. 저 정도 전관이면 서면에 도장 한 번 찍어 주는 데에만 수임료가 얼마일지..
jjohny=쿠마
21/10/27 13:08
수정 아이콘
말씀 감사합니다. 재판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가 궁금하네요.
21/10/27 13:30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저도 말장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법적으로는 빠져나갈 수 있는 부분처럼 느껴져서요.
김연아
21/10/27 14:19
수정 아이콘
이 논리로 법적으로 빠져나간다면, 변호사의 업무 자체를 부정하게 되는 건데 가능할 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탄원서는 불쌍해도 써줄 수 있는 거지만
상고이유서는 공식 문서죠
뿌엉이
21/10/27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 전관급거물 변호사 탄원서든 공동 변호인으로 이름을 올리던
일반인이 하려면 상당한 금액이 드는걸로 압니다 당연히 재판에 그 이름값이 일정 부분 작용 합니다
그리고 이재명의 변호사 비용 문제는 저사람만 아니고 35명 정도가 관련이 있고 친구사이라 저렴하게 했다고 지금
뭉개고 있습니다
21/10/27 13:01
수정 아이콘
탄원서를 돈만 내면 써 준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혹시 탄원서 대행업무랑 헷갈리신 게 아닐지..
뿌엉이
21/10/27 13: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관변호사 이름 올리는거랑 비슷한 경우라고 봐서 적었습니다
일반인은 큰 돈을 지불해야 전관과 접촉할수있고 그 변호사 명의을 이용할수 있다는거죠
이재명의 경우는 당연히 저 사람은 본인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어떤 식이던 이득을 계산했을거고
실제 지금 인권위원장에 임명을 받았잖습니까?
21/10/27 13:10
수정 아이콘
저 정도 거물급이면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고(상고심이라 해당사항 없겠습니다만), 실제로 서면 작성 등 변론에 관여하지 않고 이름만 올리더라도 수임료가 어마어마하죠. 그리고 '탄원서'라는 것도 그냥 말장난 아닌가 싶습니다. 법을 잘 모르는 일반인이 상고이유서를 탄원서처럼 작성하는 경우는 있겠습니다만..
김연아
21/10/27 14:14
수정 아이콘
상고이유서를 탄원서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군요 크킄
됍늅이
21/10/27 14:47
수정 아이콘
대법원 재판을 상고심이라고 하는데, 대법원에 상고하면서 왜 상고하는지를 써서 내는 걸 상고이유서라고 합니다. 대법원에 넣는 서류 중 중요도, 갈아넣어야 하는 인력, 시간 모로 보나 가장 핵심인데요. 상고이유서를 탄원서랑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썼는데 무죄가 났다면 대법관들이 탄핵감이죠.
웬만한 중요 형사사건 상고이유서는 100장은 우습게 돌파합니다. 서면당 30쪽 안으로 내도록 지침이 있는 민사/행정 사건도 상고이유서는 쪽수 제한이 없어요.
아스날
21/10/27 12:52
수정 아이콘
이재명과 지지자들에게 이정도 구설수는 아무것도 아닐겁니다..
친인척도 아니고 본인이 음주에 검사사칭해도 지지해주는 사람이 많은데..
더파이팅
21/10/27 12:5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윤석열이었으면 실언으로도 게시글 폭발하던데 이재명은 범법의심 행위에도 크게 반응이 없네요..
척척석사
21/10/27 13:04
수정 아이콘
원래 이상한 일을 이상하지 않고 괜찮다고 할 때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반응이 없다는 건 오히려 누가 봐도 이상하다는 방증이겠죠. 지는 싸움에 기름붓는 사람은 없어야 정상이니..
누군가입니다
21/10/27 13:10
수정 아이콘
글쎄요 가장 최근 윤석열 글인데 이건 일부를 제외하면(과장해서 100플깐다고 치고) 친여 반여 할꺼 없이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욕했는데 395플이네요
https://pgrer.net/freedom/93807?divpage=19&ss=on&keyword=%EC%9C%A4%EC%84%9D%EC%97%B4
그냥 욕하고 싶은 무언가가 나오면 욕하러 몰려올뿐 거기에 대단한 정의같은건 없다고 봅니다.
척척석사
21/10/27 13:26
수정 아이콘
그 국힘쪽 찍겠다는 분들도 사실 윤 말고 홍이면 더 좋겠다는 분들이 꽤 많아서, 혹은 국힘이라 찍기야 하겠지만 뭐 이딴놈이 다있나 싶어서 댓글이 많아진 것 아닐까 싶네요. 경선도 안 끝났으니 아직은 한 덩어리로 보기 좀 어렵지 않나 싶고요.

지금 이런 글에 이재명 지지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뭐라고 얘기해봐야 장작만 넣는 꼴이니 내가 이재명 찍을 거면 그냥 조용히 있는 게 답이기는 합니다.. 댓글 안 늘어나는 게 현명한 거죠.
누군가입니다
21/10/27 13:32
수정 아이콘
딱히 척척석사님의 주장을 크게 반박하고 싶었다기보단
나무 종류에 따라서 타는 정도가 다르더라 정도만 말하고 싶었습니다.
말씀엔 공감합니다.
대체공휴일
21/10/27 12:59
수정 아이콘
검사사칭은 본인이한게 아니고 방조혐의요. 곽상도가 잡았죠 크크
아스날
21/10/27 13:00
수정 아이콘
글쿤요..하나 알고갑니다..
21/10/27 13:15
수정 아이콘
이 부분도 참 재미있죠. 크크..
21/10/27 13:19
수정 아이콘
그냥 '방조혐의'라고 하기에는

기자가 검사를 사칭해서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이재명도 함께 개입했다는 게 판결 아닌가요?
21/10/27 13:06
수정 아이콘
지금 나와있는 전과 + 찢네 마네급의 폭언 ...
예전 같으면 이것만으로도 벌써 웃음벨 수준의 후보 취급에 지지율 한자리수 찍었을껀데요.
어차피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다 참기로 하신거 같으니... 별 영향 없겠죠.
윤석열도 마찬가지고... 누구든 상관없다! 상대편 조질 수만 있다면... 하고 지지하는 재미있는 대선인거 같아요.
니가커서된게나다
21/10/27 13:13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은 참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이번선거는 정말 차악을 뽑는 선거가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호불호 때문이라고 해도 이 양반보다 불호가 유력 후보로 나오면 이양반
좀이라도 호인 후보가 유력하게 나오면 그 양반을 뽑을거 같네요

잘한다 민주당 정말 대단하다
타시터스킬고어
21/10/27 13:14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을 기점으로 민주진영은 도덕적인 우위를 더이상 내걸수 없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ModernTimes
21/10/27 13:22
수정 아이콘
이재명씨 25억 가량있는 재산이 안 줄어든게 재테크를 잘한 줄 알았더니, 공짜로 변호 받은거였군요.
참 부럽습니다. 저딴짓 하지 말라고 김영란법 만들고 난리 친거 아닌가요?
누구는 음료수 하나 받았다고 신고받았던 세상입니다.
일반인이 뭘 하면 최소 십억대 수임료로 예측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변호 받을 수 있을까요? 사회 통념상 어림도 없는 짓이죠.
저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자선 활동가도 아니고, 이재명에게 뭔가 얻어낼게 보이니까 한거겠죠...
스토리북
21/10/27 13:27
수정 아이콘
송두환은 헌법재판소 재판장이었습니다.
당연하지만 굉장히 똑똑하고, 명예와 평판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이죠.

그런데 공적인 자리에 나와서 누가 봐도 이상하다 싶은 얘기를 늘어놓고 있다?
후배들이 자길 어떻게 볼 지 뻔히 알면서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

이건 명예, 평판 같은 거 다 버리더라도 이재명까지 연결시킬 수는 없다는 겁니다.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소리를 하면 비웃을 게 아닙니다. 여기를 파야 한다는 메세지니까요.
21/10/27 13:27
수정 아이콘
이거 나라 맞나..
나리미
21/10/27 13:28
수정 아이콘
무상연애 무상복지 무상변호
Promise.all
21/10/27 13:37
수정 아이콘
무상 시리즈 실현!
21/10/27 14:16
수정 아이콘
첩혈무상
21/10/27 19:46
수정 아이콘
추천을 못하는게 아쉽네요.
괴물군
21/10/27 14:15
수정 아이콘
아니 이렇게 이재명을 지키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참 궁금하네요 더이상 도덕적 우위 어쩌고 하진 마시길
카사네
21/10/27 14: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재명이라서 넘어갈거같네요
어떤 이슈가 있어야 못 넘어가는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크크...
척척석사
21/10/27 14:44
수정 아이콘
그 누가 말씀하셨던 좌파 이명박 크크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한데요, 그 때 이명박 찍으실 분들은 다스가 누구거든 전과가 어쨌든 그런 건 크게 신경 안 쓰였던 그런 느낌이겠죠;
부동산부자
21/10/27 15:26
수정 아이콘
역시 사회생활은 내가 나쁜 짓하다 걸리면 뻗대고 되려 화내야 되는군요. 좋은 거 배워갑니다.
Normal one
21/10/27 15:59
수정 아이콘
선거도 같이 넘어갈뿐...
산다는건
21/10/27 20:5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전성기가 끝나가는게 느껴지네요.
21/10/28 00:01
수정 아이콘
인권위원장은 오늘 국정감사에 기관증인 자격으로 참석했고 증인선서를 하기 때문에 거짓을 말할 경우 위증죄로 처벌받게 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진실을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878 [정치] [유머] 황교안, 노태우 빈소서"노무현 대통령이 민주화의 길 열어" [28] DownTeamisDown12019 21/10/27 12019 0
93877 [정치] 진중권 “어차피 망한 선거, 대선 결선 투표제 도입하자” [52] 오곡물티슈16288 21/10/27 16288 0
93875 [정치] 속보]인권위원장 "이재명이 직접 무료변론 요청" [63] 뿌엉이14601 21/10/27 14601 0
93864 [정치] 본부장이 사장에게 사퇴하라는 조직이 있다?(대장동 관련 녹취록) [40] 판을흔들어라12928 21/10/26 12928 0
93863 [정치] 박수현 "文대통령, 부동산 문제 죄송함의 크기...천근의 무게처럼 느껴" [66] 미뉴잇13556 21/10/26 13556 0
93859 [정치] 428개 시민단체 "서울시 예산삭감 중단하라" [125] Gwangya14457 21/10/26 14457 0
93855 [정치] 노태우 대통령 사망 [185] EpicSide22961 21/10/26 22961 0
93853 [정치] 여론조사에 잡히기 시작한 전두환 리스크 , 국민의 힘 최종 경선 규칙 확정 [122] Normal one17116 21/10/26 17116 0
93843 [정치]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2억 돌파, 임기내에 2배 달성 [154] Leeka19256 21/10/25 19256 0
93831 [정치] 주성하 기자 피셜 천안함 사건 뒷이야기들 [15] 오곡물티슈15732 21/10/24 15732 0
93827 [정치]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 민주당 지지층에 대해 [73] 만월17984 21/10/24 17984 0
93807 [정치] 이번엔 '개에게 사과 준 사진' 올린 윤석열 캠프..이준석도 "상식 초월" [394] 로빈33895 21/10/22 33895 0
93803 [정치] 건보공단 고객센터 1600명 '소속기관 정규직' 전환 [136] rclay16951 21/10/21 16951 0
93798 [정치] 정부에서 내년 집값 상승률을 5%로 예측했다고 합니다 [49] Leeka15061 21/10/21 15061 0
93797 [정치] 간만에 모아 보는 대장동 기사 모음 [159] StayAway16308 21/10/21 16308 0
93796 [정치] 국민권익위원장 "친하면 김영란법 위반으로 보기 어려워" [57] 판을흔들어라14727 21/10/21 14727 0
93794 [정치] 정부, 출입국 얼굴사진 1억7천만건 AI업체에 넘겼다 [74] 김택진15780 21/10/21 15780 0
93792 [정치] 오세훈은 내곡동 생태탕 집을 갔을까요 [44] 잉명17235 21/10/20 17235 0
93790 [정치] “서울 집값 급등은 오세훈 때문” vs “책임 전가하냐” [68] 미뉴잇17006 21/10/20 17006 0
93789 [정치] 황교안, "부정선거 주장은 악성종양" 발언 이준석 고소 [115] 피잘모모17142 21/10/20 17142 0
93788 [정치] 위선의 냄새와 부패의 냄새 그리고 스윗함을 가장한 비린내 [47] 오곡물티슈14991 21/10/20 14991 0
93787 [정치] 언론탄압과 살인.. 그리고 언로(言路) [12] 유목민11291 21/10/20 11291 0
93783 [정치] MBC, '고발 사주' 관련 김웅-조성은 통화녹음 공개 [127] Davi4ever23500 21/10/19 2350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