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23 15:30:06
Name Davi4ever
Subject [정치] 이재명-이낙연 전격회동, 이낙연 선대위 합류

KdYJbY4.jpg

이재명·이낙연, 국가비전통합위 공동위원장 맡기로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268940

오늘 오전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전격회동을 가졌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게 11월 2일 선대위 출범식 이후 거의 50일만이라고 하네요.
(이낙연 전 대표는 그동안 공식 일정은 자제하고 각 지역을 돌며 낙선 인사에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낙연 전 대표가 공식적으로 선대위에 합류했습니다.
선대위에 국가비전과 통합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재명-이낙연이 공동위원장을 맡는 형태입니다.

사실 냉정하게 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무난한 대선 준비과정인데,
반대 진영의 상황 때문인지 더 돋보이게 잘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마저 드네요.



오찬회동 이후 백브리핑 풀 영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yAway
21/12/23 15:33
수정 아이콘
임팩트만 따지면 이준석의 울산 회동이 더 극적이었는데
서로 딴 생각하면서 헤드락을 안 걸더니 이 사단이..
21/12/23 15:34
수정 아이콘
두 사람 위치가 바뀌었어야 하는데...아흑....ㅠㅠ
21/12/23 15:34
수정 아이콘
어쩌다 여당,야당 다... ㅠ
21/12/23 21:50
수정 아이콘
한 쪽은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거짓말쟁이이고, 한 쪽은 기가 차도록 우스운 언어부진아.
둘을 저울에 달면...
에구 ~~~그래도 우스운 쪽이 무서운 쪽보다는 나을 텐데... 판세는 위험한 쪽으로 가고 있는 것 같군요..
sionatlasia
21/12/24 02:28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120시간, 최저임금 없어저야한다, 불량식품도 싸면 먹는다도 저한테 직접적으로 생존의 위협이 되는거 같은데....
한쪽은 말을 잘하는 무서운 인간이고 다른쪽은 말을 못하는(아니면 숨길 능력도 없는) 무서운 인간이라는 생각입니다
눈물고기
21/12/23 15:36
수정 아이콘
대선 끝났네요...
echo off
21/12/23 15:36
수정 아이콘
이쪽은 그래도 모양새를 갖춰 가네요. 야당쪽을 보면 지지자들이 측은할 지경이네요.
아린어린이
21/12/23 15:36
수정 아이콘
이기는 각으로 판단 한 거죠.
21/12/23 15:37
수정 아이콘
야당이 알아서 몰락하는 사이 여당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네요. 호재라고 봅니다.
21/12/23 15:38
수정 아이콘
이낙연 각도기 계산 끝났나보네요.
꿈트리
21/12/23 15:39
수정 아이콘
대세론타고 지지율 좀 더 벌어지면 선거 끝나겠네요.
덴드로븀
21/12/23 15:4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된다고 치면 이낙연은 뭘 하는게 좋을까요? 또 총리? 크크
아이군
21/12/23 15:41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냥 존버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꿈트리
21/12/23 15:42
수정 아이콘
바이든도 그 나이에 대통령했는데, 차기 노리는게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덴드로븀
21/12/23 15: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긴 그렇네요. 52년생이긴 하지만 꿈트리님 말씀대로 바이든도 하는데! 크크크
21/12/23 17:38
수정 아이콘
존버후 원내대표각이 제일 바람직해 보입니다.
21/12/23 17:46
수정 아이콘
없다고 보지만,, 굳이 만들자면 특임총리?
아이는사랑입니다
21/12/23 17:51
수정 아이콘
종로를 버린게 패착이죠.
종로를 쥐고 있었으면 다음 총선에도 나서고 원내대표/당대표 테크 다시 밟으면서 권토중래를 꿈꿔볼 수 있었을텐데 지금은.....
21/12/23 15:40
수정 아이콘
이낙연이 눈치보다 나왔든 아니든 버스기사 안 패고 얌전히 탑승하는것도 실력이란걸 국힘보면서 느낍니다.
작은마음
21/12/23 17:01
수정 아이콘
표현이 너무 잘 와닿네요 ㅠ
냉이만세
21/12/23 15:41
수정 아이콘
진짜 이낙연 후보의 계산이 끝난 느낌입니다.
상대방 집안이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어서 그냥 평범한 모습인데
비교효과로 엄청 잘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니 참~ 대단합니다.
수메르인
21/12/23 15:44
수정 아이콘
이러쿵저러쿵 해도 상대보다 낫다면 그것도 수권능력이겠지요.
샤한샤
21/12/23 15:44
수정 아이콘
이낙연씨 계산 끝난거죠 뭐
21/12/23 15:44
수정 아이콘
내부에서는 이미 이겼다고 생각하네요.
21/12/23 15:44
수정 아이콘
이낙연 입장에선 흘러가는 구도가 이재명쪽으로 가는게 느껴지니 각 잡은거죠. 여러모로 이재명쪽에는 호재네요. 진짜 이재명이 대통령하나 와... 4년전엔 절대 안될거다라고 생각했는데
스덕선생
21/12/23 15: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 정치인이지만 행보 보면 영광산 각도기라고 해도 될 만큼 고급진 계산력을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계산 서서 줄 섰으면 뭐...
silent jealosy
21/12/23 16:20
수정 아이콘
각도기크크크
AaronJudge99
21/12/23 16:44
수정 아이콘
영광산각도깈크크크크
배고픈유학생
21/12/23 15:47
수정 아이콘
이낙연도 자기 사람들 챙겨야겠죠. 본인이야 대통령 빼고 다해본 것이고. 다음 정권 이재명이 하는게 현정권 총리출신으로 부담이 덜하구요
루크레티아
21/12/23 15:47
수정 아이콘
뭐 DJ도 70이 넘어서 대통령 했는데 이낙연이라고 차기 노리지 말라는 법 없죠.
구름과자
21/12/23 15:51
수정 아이콘
몇달전만해도 윤이 평타만 쳐도 이기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이제는 입장이 완전 바뀌었네요 허허허..
신류진
21/12/23 15:51
수정 아이콘
5년뒤에 75세인데...

다음 대통령 선거가 마지막 불꽃이 되겠군요
21/12/23 15:51
수정 아이콘
역시 제가 일전에 주장했던 동네족구론이 맞았네요. 공격도 필요없고 그냥 공 넘기기만 하면 이기죠.
21/12/23 16:28
수정 아이콘
올해의 비유입니다 b
21/12/23 17:14
수정 아이콘
족구하라그래...
대체공휴일
21/12/23 15:51
수정 아이콘
골든 크로스 어쩌고 나오니까 어쩔 수 없이 손 잡는거 같은데 별 수 없죠.
21/12/23 15:55
수정 아이콘
이낙연이 이번 선거 이길 각 봤으니 붙어야죠.
21/12/23 16:00
수정 아이콘
이 기사는 민주당호재네요
아랫글이 더 임팩트가 크긴한데 크크
이호철
21/12/23 16:02
수정 아이콘
이건 이미 이겼다고 생각하니 손을 잡는거죠.
솔직히 요즘 똥싸대는거 보면 이겼다고 생각할 만 하구요
요기요
21/12/23 16:02
수정 아이콘
이래나 저래나 끝에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거라고 확신했는데..
이낙연도 이제 손잡고 같이 나아가야죠
21/12/23 16:02
수정 아이콘
이낙연도 민주당이 이기는 것으로 계산하나 보네요 허허 민주당은 대표부터해서 정치공학에 도가튼 내부 인사들과 지지자들 단결력이 엄청난데 국힘은 무능하게 내부 분열만 하고 있으니 참 안타깝네요.
toujours..
21/12/23 16:03
수정 아이콘
승리각 보이니 이낙연도 바로 탑승하는군요 크크 윤 점점 나락으로 가네요
호날두
21/12/23 16:03
수정 아이콘
각도기 계산 끝났나보네요. 지금이라도 붙어야 낙동강 오리알 면하고 생색이라도 내죠.
21/12/23 16:05
수정 아이콘
윤이 생각 이상의 몇배 이상으로 개판이라, 이제 이재명이 되든 말든 상관않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래도 안뽑을거지만..
21/12/23 16:13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말 없다가 지금 굳이 합류한다는건, 대선 이겼다고 생각한거죠
와 이 게임이 이렇게 되네;;
트리플에스
21/12/23 16:15
수정 아이콘
별것도 아닌일이 선녀로 보일지경이면 이건 뭐.....
EK포에버
21/12/23 16:20
수정 아이콘
당연한게 대단한 것으로 보이는 기적이 일어나네..
PolarBear
21/12/23 16:24
수정 아이콘
그냥 가만히 있어도 반대편에서 불지르고 난리치고있어서...
타시터스킬고어
21/12/23 16:24
수정 아이콘
이게 선녀로 보이다니 아... 크크
김연아
21/12/23 16:28
수정 아이콘
당연한 게 선녀 같다기엔 타이밍이 지리네요.

이낙연이 계산이 딱 선 시점이라 그런 건지, 국힘의 내홍 수순을 정확하게 읽은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덴드로븀
21/12/23 16:34
수정 아이콘
둘다겠죠 크크
뜨거운눈물
21/12/23 16:29
수정 아이콘
이낙연씨 타점 잡는거 지리구요
미켈슨
21/12/23 16:32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 사면 얘기만 꺼내지 않았었다면...
으촌스러
21/12/23 16:34
수정 아이콘
자다가도 이불킥 할만큼 지금도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요 크크
Mephisto
21/12/23 16:51
수정 아이콘
본인만의 결정으로 그럴리는 없었을거고....
보좌관들과 논의할때 도대체 어떤식으로 대화가 흘러갔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녹취록 같은거 없으려나.....
내맘대로만듦
21/12/23 16:3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차근차근 안타 하나씩 쌓아나가는 반면 윤석열은 똥볼도 아니고 벤치로 데드볼 던지는중
메가트롤
21/12/23 16:37
수정 아이콘
부스트 글라이드
21/12/23 16:39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진짜..
불굴의토스
21/12/23 16:41
수정 아이콘
근데 상식적으로 , 윤석열은 홍준표, 유승민 영입 나서야되는거 아닌가요? 왜 김한길 신지예를..
샤한샤
21/12/23 16:48
수정 아이콘
상식이 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김연아
21/12/23 17: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같은 당인데 왜 영입?

2. 부득이하게 들어왔는데 왜 영입?

3. 외국에서 수입해온 문화인데 왜 영입?

뭐 대충 이런 사고 방식일까나요.....
배고픈유학생
21/12/23 17:01
수정 아이콘
윤핵관 주적들이 홍준표, 유승민인데 영입하면 안되죵.
내맘대로만듦
21/12/23 17:30
수정 아이콘
꽁짜로 굴러들어온 파이를 왜 남이랑 갈라먹습니까.
AaronJudge99
21/12/23 16:46
수정 아이콘
차근차근 잘 하고있는데 반대편이 하도 와르르우당탕이니 더 돋보이는듯한...
21/12/23 16:4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뭐라고 이런 반응들이 크크
당연한게 너무 크게 와닫다니 참...
덴드로븀
21/12/23 17:31
수정 아이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3755#home
[정반대 성적표 받은 이낙연 경선불복 "무효표 처리 이의제기"] 2021.10.10

이래놓고 별 소식도 없다가 지금 같은 타이밍에 저렇게 나와주니 반응이 뜨거울수(?) 밖에요 크크
서쪽으로가자
21/12/23 17:40
수정 아이콘
그 뒤 승복(?) 까진 했을거애요
한사영우
21/12/23 17:2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안정적으로 하길 바래서
이낙연이 후보 되기를 바랬는데
이렇게 되네요.

아직도 이재명이 무섭기는 한데 여긴 그래도 랜덤가챠라도 있는데
윤석열쪽은 아무리 봐도 디버프 확정이라서
랜덤가챠라도 돌려봐야겠네요..
21/12/23 17:31
수정 아이콘
랜덤가챠는 3%만 되더라도 높은 확률이기에...
한사영우
21/12/23 17:36
수정 아이콘
전에는 랜덤가챠 잘못뜨면 디버프 100짜리 일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요즘은 잘못떠도 디버프 30정도 일것 같은 행보 인데
혹시 잘 떠서 SSR 뜨면 좋겠네요

반대편은 이래도 나한테 희망을 걸어본다고~ 를 시전중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박근혜
21/12/23 17:34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후보자 수락연설할때 그렇게 무서웠는데...
지금은 너무나 선녀로 보입니다.
한사영우
21/12/23 17:37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 선녀 등장!!~
인증됨
21/12/23 18:17
수정 아이콘
이낙연 움직인거보니 진짜 민심이 이재명쪽으로 움직였나보네요... 아 차라리 대신 나오면 맘편히 찍겠는데 이재명 찍고싶진않아서...
환경미화
21/12/23 21:15
수정 아이콘
전 이낙연보단 이재명이 더 낫다고 봐서...
동년배
21/12/23 20:28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에서 뒤집을랄말락 해서 나중에 이재명이 이기면 자기 공 내세울 수 있는 마지막 타이밍에 들어왔네요. 이렇게 날카로운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정치인이 왜 사면론 꺼낸거죠? 크크크크
21/12/23 20:35
수정 아이콘
저런 날카로운 각도기 보유자도 대통령뽕이 차면 눈이 뒤집힌다는 거겠죠...
하물며..........
21/12/23 22:07
수정 아이콘
훈수 때는 보이던 수가 내가 직접 두면 안 보이는 것과 비슷하겠죠
삼화야젠지야
21/12/23 20:43
수정 아이콘
작년 이맘때쯤에는 이낙연이 무난하게 하겠지 하지만 민주당 꼬라지 보니 원찬스 있다 싶었는데....격변의 정치판
청춘불패
21/12/23 21:57
수정 아이콘
이런것 못하고 망한
만덕산아저씨보다
역시 낫네요ㅡ
Path of Exile
21/12/23 21:57
수정 아이콘
자기 따르던 사람들 퇴로도 열어줘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523 [정치] 김의겸 '흑석동 의혹' 무혐의.. 검찰 "비밀정보 이용 아냐" [27] Odin11855 21/12/24 11855 0
94522 [정치] 이재명 국방공약 발표 "선택적 모병제 도입, 장병 복무 여건 개선" [188] Davi4ever21838 21/12/24 21838 0
94521 [정치] 조국 딸 조민, 명지병원 레지던트 불합격 [47] 오곡물티슈19017 21/12/24 19017 0
94520 [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한 양당 대선후보의 반응 [104] 크레토스21903 21/12/24 21903 0
94519 [일반] 즐거운 PGR21 신규 운영위원 모집합니다.(마감되었습니다) [16] jjohny=쿠마12509 21/12/13 12509 10
94518 [정치]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복권 결정 [495] 메시40817 21/12/24 40817 0
94517 [정치] 이준석의 장제원 저격과 장제원의 해명 어디까지 팩트인가 [38] Zelazny18303 21/12/23 18303 0
94516 [정치] 내 말이 맞았지? 하게 될 줄 몰랐네요. [65] 烏鳳22011 21/12/23 22011 0
94515 [일반] 호크아이 리뷰 (스포) [61] 스위치 메이커9108 21/12/23 9108 1
94514 [정치] G식백과 대선토크 - 안철수 후보 편 [51] 요원명알파14256 21/12/23 14256 0
94513 [정치] 삼프로TV에서 크리스마스 예고편이 공개됐네요. [16] 렌야12977 21/12/23 12977 0
94512 [일반] 메리 크리스마스 전화를 받았습니다. [18] League of Legend9459 21/12/23 9459 6
94511 [정치] 이석기 전 의원 가석방이 결정되었네요 [33] LunaseA17936 21/12/23 17936 0
94510 [정치] 대통령은 정치인이 해야 맞다고 생각해요. [166] 안경18547 21/12/23 18547 0
94509 [정치] 이재명-이낙연 전격회동, 이낙연 선대위 합류 [80] Davi4ever19083 21/12/23 19083 0
94508 [정치] ??? : 민주당 갈수없어서 부득이하게 국민의 힘 선택했다. [150] 캬라27590 21/12/23 27590 0
94507 [정치] 윤석열 "80년대 민주화운동, 외국서 수입해온 이념 사로잡혀" [165] 오징어게임19430 21/12/23 19430 0
94506 [일반] 2021년 대한민국 100대 상권 분석이 공개되었습니다. [135] Leeka19281 21/12/23 19281 2
94505 [정치] 윤석열 장모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징역 1년 선고 [78] Odin17826 21/12/23 17826 0
94504 [정치] 이준석은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군요. [191] 레벨8김숙취25005 21/12/23 25005 0
94503 [정치] NBS, 이재명 35% VS 윤석열 29% - '윤 멸망의 시초?' [182] Alan_Baxter20947 21/12/23 20947 0
94502 [일반] 작년 억대 연봉 6만명 늘어 91만명… 근로자 1인 평균 3828만원 [50] Leeka12499 21/12/23 12499 0
94500 [일반] [일상] 연말의 월도가 끄적이는 일상 [7] 초코머핀6804 21/12/23 6804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